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옷에 뭘이리 묻히고 다니는지...
패딩세탁 맡기고 한 달도 채 안되서
옷 여기저기에 기름이 튀고, 음식 먹다 흘린 자국까지...
아주 난장판 입니다 ㅠㅠ
이런 와중에 우연히 구스다운은 드라이 돌리면
깃털의 기름기가 빠져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세탁소에서도 옷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 후 물세탁을 돌리는건가?
물세탁은 집에서도 할 수 있으니.. 집에서 빨아 볼까 해서 검색 좀 해봤습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기름제거(얼룩제거) 해주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하얗게 굳어서 가루가 되고 그 가루를 세탁솔로 털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스프레이 자국이 남으면 중성세재로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름기(얼룩)제거 스프레이 사볼까 싶은데...
스프레이 잘 못 뿌렸다가 아끼는 패딩에 데미지 입어서 복구 불가능하지 않을까...
패딩세탁 직접 하기엔 좀 귀찮다... 까지 더해져서 어떡할까 고민 중 입니다.
세탁소에 맡기자니
집에서 세탁소가 걸어서갈 거리가 아니고 차로 이동해야 되는 거리에 있어서...
맡기고 찾아오는 것도 좀 귀찮으니.. 집에서 해볼까...?
세탁소? 집에서 세탁? 고민 무한 루프에 빠졌습니다...
새벽에 자다깨서 별걸 다 고민하고 앉아있네요 ㅋㅋㅋ
저라면 세탁소 입니다.
5년 입고 다른 옷 사자. 부담 없이 온 가족 거 다 집에서 합니다.5년치 세탁소 비용에 얼마 더하면 새옷 살 수 있으니 맘 편합니다.
3~5만원대로 구입하여 입고 있어서
그냥 집에서 세탁하고 한두해입고 낡으면 버리거나
작업복용으로 일할때 입습니다.
신상때 40,50 만원짜리가 몇번입지도 않고
10분의 1가격으로 거래되니 겨울철마다 큰돈아낍니다
그 방법으로 올 겨울에만 3번 정도 빨았네요. 작년에 겨울 가고 패딩 3벌을 세탁소에 맡기니 4만 5천원이 들었거든요. 그 돈이면 차라리 대충 빨아 입다가 새 것을 사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