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기술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사용하고 있는 레거시 비대칭 암호 기술은 양자컴의 해킹에 쉽게 뚤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초고성능 슈퍼컴퓨터로 20년이 걸리는 암호 해독을 양자컴은 수십분 이내에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구글에서 발표한 윌로우칩이 상용화된다면, 더 쉽게 부서지겠지요.
기술적인 트렌드로 만 보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가치가 0에 수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양자컴이 어느 정도 상용화가 되는 시점에, 미국이나 중국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비트코인의
블록 자체가 와해될 수도 있습니다.
혹자는 비트코인이 부서진다면, 기존의 금융 등 전통적인 네트워크는 더 취약하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기술적
인 트렌드를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이미 미국의 표준협회 NIST 는 양자컴으로도 해독할 수 없는 수학적 방식을
사용한 양자 암호의 표준을 release 하였고, 기존 네트워크의 암호체계를 이 양자암호 체계로 전환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권고하고 있고, 이미 서서히 양자암호로의 전환이 이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미 이 양자암호 기술을 상용화 하고 잇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구요.
기존 네트워크는 중앙 서버 쪽에서 주도적으로 양자내성
암호를 도입함으로서 양자컴 해킹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러한 암호체계의 전면적인 전환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탈중앙 시스템이라, 누가
그러한 전환을 리드 할 것이냐 라는 난제가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시스템 전체를 그렇게 이행할 수 있다면,
이미 탈중앙이 아닌 것이므로, 이것은 비트코인의 딜레마가 될 것 입니다.
탈중앙의 역설적인 취약점인것이죠.
현재 양자컴퓨터의 발전 속도를 보면, 비트코인을 완벽한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신봉하는 것에는 적지 않은
위험이 따릅니다. 사실 양자컴의 진정한 능력은 암호해독과 해킹 입니다.
* 양자내성암호 체계를 도입한 암호화폐를 먼저 만드는 사람은 제2의 사토시가 되어 돈방석에 앉을 거라 봅니다.
또 양자내성암호 기반의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양자에는 많은 기술적인 난제들이 있었고, 상당 부분 진척이 있었기에
현재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만, 완전히 해결 된 것이 아니라
가야 할 길이 100이 있다면 기존에는 4, 5 정도 가고 있었던 것에서
최근 10까지 퀀텀점프를 한 것으로,
아직 90은 가야 할 길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2~3년 후 정도면 제한적인 상용화가 있을 것 같고,
(기존에는 주로 선행 적인 각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소나 대학, 이런 쪽에 납품)
차음 분야를 넓혀 가겠지만...
비트코인 해킹에 쓸 정도의 성능이 되는 것은...한 5년?
(양자 지속 시간이 짧습니다. 무한대가 아닙니다. 이것도 난제 중에 하나죠)
일반에게 활용 기회가 주어지려면...10년은 걸리지 싶네요.
제한적인 상용화 중에 하나를 예를 들면
항고기 내 선적 품들의 배치와 관리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양자 알고리즘이 최적화 하기 좋은 분야이고,
전문화 하기 좋은 면도 있고요.
그리고 양자컴의 능력이 몇백% 발휘되는 진정한 분야가 바로 해킹 분야 입니다.
윌로우는 정말 미친 수준의 혁신을 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의 지평을 크게 연 것 이상의 점수를 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양자의 난제는 이 부분 하나만이 아니어서입니다.
전문가들이 오래 걸린다고 한 것은...괜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핵융합을 떠올릴 때의 그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윌로우는 혁신의 키이지 해결책이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 키를 쥐게 된 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기존에는 그 키조차 없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킹 분야의 특화가 맞긴 한데요.
그 해킹을 누가 어디서 하느냐가 관건이겠고,
제 말은 범용으로 가는 과정을 말했던 것였습니다.
전문 분야는 보다 일찍 시장이 열릴 것은 맞아 보입니다.
양자암호 체계는 더 많은 리소스와 처리속도를 필요로 할 건데, 쉽지 않을 겁니다.
작년 3월 발표된 기사내용중 일부 입니다.
투표에서 80% 이상이 찬성하면 스택스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오는 4월 15일부터 실시하는데, 해당 업그레이드는 스택스의 블록 생성 속도를 5초 이내로 당기는 것이 주목적이라 업계에서는 무난히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선은 꾸준히 되어 오고 있습니다. 상용화 시점이 가시화 된다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겠죠. 탈중앙화 플랫폼이고 커뮤니티 유저들이 유지 보수를 해오고 있으니까요. 당장 가시화가 되고 있는데 손놓고 방관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자산은 지켜야 하니까요. 심각하게 볼 필요 없습니다.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 된다고 해도 암호화폐시장은 죽지 않습니다.
그에 대응하는 기술들이 있으니까요.
제일 좋은 것은 애초에 양자내성 암호로 설계된 암호화폐가 나오는 것 입니다. 누구든 이 코인을 먼저 만들면 제2의 사토시가 될 것 입니다.
잘 주시했다가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양자내성 암호가 상용화되겠지만요,
수많은 레거시 시스템은 교체가 불가피하게될겁니다.
기존에 TLS에 pqc 를 올릴 수 있으므로, 이 작업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시간의 비용의 문제이지요
국가단위에서 비트코인을 전복시키려는 결정을 하지
않는 이상, 특정 기업이나 기관, 단체가 양자컴퓨팅으로 비트코인 장부를 훼손시켜서 얻을 이익이, 양자컴퓨팅 비용보다 클 상황은 쉽게 상상이 안됩니다.
다른 방향으로는, 양자컴퓨터로 비트코인 지갑의 공개키에서 개인키를 쉽게 털어내는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기존의 주인을 잃어버린 지갑에 보관된 비트코인들은 마치 보물섬의 보물처럼 양자컴퓨팅의 타겟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살아 있는 지갑의 경우는, 그걸 방어할 새로운 지갑키 생성 알고리즘도 나올거기 때문에, 양자컴퓨팅으로 만든 지갑으로 재빨리 코인을 이체함으로써 양자컴퓨팅 때문에 비트코인이 망할 일은 없을 겁니다.
개인을 노릴수도 있고, 기업을 노릴수도 있고, 거래소를 노릴수도 잇겟죠
방법이 없죠. 요즘은 KYC로 그것도 많이 힘들게 되긴 했지만요.
시작하면 비트코인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몰렸던 돈들은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그게 염려스러울 정도로 코인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면, 기존에 하나의 지갑에 보관했던 코인을 여러개 지갑에 분산 보관하면 전혀 문제될게 없죠.
보안에 사용되는 암호화는 양자 컴퓨팅이 일반화되는 시점에는 저런 방식으로 대체되겠지만 코인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도 진짜 부자들은 코로나 상승장에서 다 팔고 나갔습니다.
세상이 다 그런거죠.
채굴독점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양자컴퓨터는 GPU만큼 빠르게 확산되기 어렵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총공급량이 2100만개인 비트코인 중 잔여 채굴량은 160만개 정도만이 남아있다. 게다가 아무리 연산처리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채굴은 평균 10분에 한 번으로 제한되며 그 보상도 반감기를 걸쳐 감소한다. 양자컴퓨터가 복수에게 보급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의미이고 특정 주체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를 쥐고 흔들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다.
지갑 해킹
다만 비트코인 진영 역시 일말의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 2009년 비트코인 탄생 초기에는 공격 지점이 될 수 있는 공개 키가 고스란히 지갑 주소로 사용되는 p2pk 방식을 사용했다. 2010년 이후 공개키마저 암호화돼 비트코인을 이동시키지 않는 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p2pkh 방식으로 전환됐다. 현재 공개 키가 드러난 지갑 주소의 경우 재사용을 엄격히 지양하고 안전한 새 주소로 옮기도록 권고되고 있다.
현재 공개 키가 외부에 알려진 지갑의 비트코인 수량은 약 400만개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 비트코인을 받은 이후 자산 이동이나 업데이트가 없었던 지갑 수량과(약 200만개) 사용 이후 공개 키가 '공개'됐음에도 안전한 주소로 옮기지 않은 지갑의 비트코인이다(약 200만개).
사실 해당 수량의 상당 부분은 개인 키를 분실하거나 실질적으로 주인이 없는 '로스트 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즉, 양자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위협에 대응할 수 있음에도 방치돼 누군가 해킹을 해주기 전까지는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올 수 없는 물량이다. 빗대어 말하자면 미래 보물선 찾기가 되는 것이다.
이중지불등 거래위조
다행히 양자컴퓨터라 할지라도 당분간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SHA256을 해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양자컴퓨터 분야를 이끄는 IBM의 현재 개발 단계는 127큐빗으로 향후 10년 안에 10만 큐빗, 경쟁자 구글은 2030년까지 최대 100만 큐빗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거래위조를 위해 제한 시간 내 연산을 마치려면 무려 19억 큐빗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된다.
결론 :
비트코인 진영에서 이에 대응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다. SHA256보다 단순히 더 긴 암호를 적용함으로써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거나 래티스 암호기법같이 현재 표준화 작업 중인 양자내성암호(PQC) 방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수많은 노드가 합의를 이뤄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변화지만 양자컴퓨터 개발 난이도와 비교한다면 그 투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현재의 비트코인이 영원토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잠재 위협으로부터의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dealsite.co.kr/articles/108713 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레거시 암호는 sha 보다 비대칭암호가 타겟이
되는 것이구요.
기존 탈중앙 암호화폐의 플랫폼을 pqc 로의 전환이 과연 가능하냐가
관전 포인트 겟네요.
새로운 pqc 기반 암호호폐를 만드는게 차라리 쉬운 길일듯 하네요
BIP 16 (P2SH)
시행: 2012년 4월
내용: 스크립트 해시를 통해 복잡한 거래 유형(예: 다중 서명 거래)을 가능하게 함
BIP 34 (Block v2)
시행: 2012년
내용: 새로운 블록 버전 체계 도입, 코인베이스 거래에 블록 높이 포함 의무화
BIP 66 (Strict DER signatures)
시행: 2015년
내용: DER 형식의 엄격한 서명 규칙 적용으로 보안 강화
BIP 65 (OP_CHECKLOCKTIMEVERIFY)
시행: 2015년 12월
내용: 시간 잠금 기능 도입, 특정 시간 이후에만 자금 사용 가능
세그윗(SegWit)
시행: 2017년
내용: 거래 서명 데이터 분리, 블록 용량 증대 및 거래 효율성 개선
탭루트(Taproot)
시행: 2021년 11월
내용: 슈노르 서명, MAST 등 도입으로 프라이버시 및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향상
논의 혹은 예정 중인 소프트포크
Drivechain (BIP 300/301)
Drivenet
OP_CTV (BIP 119)
암호화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은 좀 더 근본적인 부분 같고요
지금도 느린 비트코인이 더 복잡하고 무거운 양자내성 암호화가 가능할지도 의문 입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님처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과도 충분히 토론과 논의를 거쳐서 방향이 결정될거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끝까지 의문을 제기하고 승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또 끼리끼리 모여서 대안을 물색하고 결국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한 방식대로 하드포크해서 다른 코인으로 떨어져 나가기도 하겠죠.
주요 노드인 채굴자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수백 수천개씩 들고 있는 사람들인데, '암호화 방식 바꾸기 어렵대. 이제 비트코인은 포기하자' 이러고 말건 아닐거니까요.
자본의 논리 앞에서는 큰 문제가 될만한 장애물이 아닐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검색해보니 이미 대비를 하고 있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그중 하나를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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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은 이 문제를 인식하고 다양한 대응 방안을 연구 중:
1. 양자 내성 암호화(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양자컴퓨터로도 해독하기 어려운 새로운 암호화 알고리즘 연구. 예: NTRU, FrodoKEM, Kyber 등.
2. 해시 기반 암호화: XMSS(eXtended Merkle Signature Scheme), SPHINCS+ 같은 알고리즘으로 양자컴퓨터의 공격 대비.
3. 다변수 다항식 기반 암호화: Rainbow, UOV(Unbalanced Oil and Vinegar) 같은 알고리즘으로 복잡성을 이용.
4. Lamport 서명: 일회용 서명 방식으로 각 트랜잭션마다 새로운 키 사용.
5. 해시 함수 업그레이드: SHA-256을 더 강력한 양자 내성 해시 함수로 교체하는 방안 검토.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한 대응은 실제로 진행 중:
1. 연구 및 개발: 비트코인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이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 연구 중.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양자 내성 암호화 알고리즘 표준화 진행.
2. 실험적 구현: Lamport 서명을 사용한 첫 번째 비트코인 트랜잭션 사례 존재.
3. 커뮤니티 논의: P2PKH 주소로 자금 이전, 안전하지 않은 주소의 자금 제한 등 다양한 방안 논의 중.
4. 기업의 참여: SEALSQ와 같은 기업이 QUASARS 프로젝트를 통해 PQC 기술과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 중. 구글, IBM 등 주요 기업들도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 실험 및 표준화 지원.
5. 다른 암호화폐의 선제적 대응: 아이오타는 Winternitz One-Time Signature Scheme을 사용한 일부 양자 내성 기술 적용.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은 필요 시 의무적 업데이트 계획 언급.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음. 하지만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보안을 실질적으로 위협하기까지 최소 10년, 혹은 10-2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
중요한 점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비트코인의 코드는 오픈소스이며, 전 세계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음. 양자컴퓨터의 위협이 현실화되기 전에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양자 내성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unis/something/contents/241228155816508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