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작은 형님이 명동성당 앞에서 시위중...
전설의 88학번...ㅋ
(선봉에 섰다고...)
백골단이 밀고 올라오자 로얄 호텔로 피신하려 했으나 회전문에 사람들이 나와 구경하고 있어서...문이 안돌아감
결국 양팔 한쪽씩 잡혀서 백골단에 체포...
오른쪽 잡은 백골단 놈이 얼굴을 계속 구타....
얼굴 반쪽이 피멍이 아니라 까맣게 돼서 집에 왔었습니다. 어머님 쓰러질뻔 하고 아버님은 담배만....
얼굴 돌아오는데 6개월 이상 걸린거 같네요.
같은 방 쓰는 저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실핏줄 다 터져서 눈은 빨갛지 얼굴 반쪽은 까맣지...
어린 마음에 형이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했다 한대 맞은 기억도 나고...ㅠㅠ
2025년에 백골단을 다시 떠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ㄷㄷㄷ
ㅠㅠ
전설의 88학번...ㅋ
(선봉에 섰다고...)
백골단이 밀고 올라오자 로얄 호텔로 피신하려 했으나 회전문에 사람들이 나와 구경하고 있어서...문이 안돌아감
결국 양팔 한쪽씩 잡혀서 백골단에 체포...
오른쪽 잡은 백골단 놈이 얼굴을 계속 구타....
얼굴 반쪽이 피멍이 아니라 까맣게 돼서 집에 왔었습니다. 어머님 쓰러질뻔 하고 아버님은 담배만....
얼굴 돌아오는데 6개월 이상 걸린거 같네요.
같은 방 쓰는 저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실핏줄 다 터져서 눈은 빨갛지 얼굴 반쪽은 까맣지...
어린 마음에 형이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했다 한대 맞은 기억도 나고...ㅠㅠ
2025년에 백골단을 다시 떠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ㄷㄷㄷ
ㅠㅠ
이놈들 계엄에 성공했으면 완장 찬 용팔이처럼 경찰이 할 수 없는 범위의 폭력을 일반인에게 행사하고 다녔을 놈들입니다.
육군으로 입대했는데 전경으로 차출되어
경찰서 5분대기조로 발령 받았네요!
그곳에 있던 고참들 대다수가 광주 백골단 해체로 경찰서로 배치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넌 운이 좋아서 경찰서로 배치 받았다면서
부러워하면서 군기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밤 근무때 고참들마다 백골단에서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줘서 꼭 내가 백골단 근무한 듯 합니다!
기억나는 이야기 중에
군기가 너무 빡세 밤마다 쇠파이프로 맞았는데 너무 맞다보니 데모나가서 시위대가 휘두르는 쇠파이프는 무섭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데모가 없는 기간에 유독 고참들 괴롭힘이 강해서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회에 전화 걸어서 언제 데모하냐고 데모 좀 하라고 하소연했다는 이야기가 기억 나네요!
고참 한명은 한 쪽 다리가 화염병에 화상을 심하게 입었는데 의가사 제대를 할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던 이유가 억울해서라고 하더군요!
강제로 백골단 배치되어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고생했는데 심각한 부상까지 입어 의가사제대하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제대만큼은 정상적으로 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시대의 아픔이고 두번다시 그런 시절로 돌아가면 안된다 여깁니다!
청카바 웃도리와 청바지 그리고 무릎 보호대, 옆으로 가로 맨 가방에는 사과탄, 손가락이 나온 장갑, 그 장갑의 주먹뼈 부위에는 쇠붙이도 있었고 그걸로 시위하는 학생이던 지나가던 학생이던 개패듯이 패던 그런 개...끼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