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발언 좀 해서 싱중권 이런 별명 갖기 전에 말이에요.
저의 경우 2010년대 중반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을 MC로 주로 보았는데,
뭐랄까.. 같이 사회생활 하면 좀 힘들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에서 친근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예능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 혹은 팬들이 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서 호감을 보여주죠.
다만, 성시경이 마녀사냥이나 비정상회담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상대를 공격해서 웃음소재로 만들 지 언정(김종민 같이 좀 당하는 타입),
자신이 그런 역할이 되는 것은 철벽처럼 방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능에서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갈려고 하는 다른 MC랑 좀 차이가 있는데,
무언가를, 예를 들어 지식이나 교양과목은 가르치려는 느낌도 좀 받았고요.
사람들과 교류할 때 제가 부담을 느끼는 타입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성시경 팬 분들의 경우, 노래만 하자! 라는 좀 웃픈 이야기를 하거나,
스팩이 뛰어난데 그래도 되지 않나?라고 되묻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동의합니다. 장도연씨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해주고 자신이 망가지는 스타일이죠.~
ㅇㅅㅇ 닮았죠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스타일로 보이더라구요.
그쪽 계열의 최고봉은 물론
왕짜 쓰고 다니는 분이죠.
쿨한척 하는척
그게 너무 보이죠
그게 쿨병
그게 꼴 보기 싫어요
아니면 이미 어디서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뭐 사실 본인 일에서야 타고난 재능이 있고 몇십년동안 롱런하고 있는데다가
유튜브도 워낙 잘되니
나르시즘이 사라지질 않을듯요
잘난 사람인건 맞는데 조금만 겸손한 모습을 보여도 지금보다 훨씬 호불호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2찍이면서, 2찍 아닌척하죠.
강한 사람한테는 말 한 마디 못하다가
자기가 뭐라 해도 맞을 것 같지 않은 사람 골라서 열 내는 꼴이 보기 싫은거죠.
그렇게 불의를 못 참던 사람이 , 지금 이 시대에는 왜 이렇게 조용하답니까
그 와중에도 자기 콘서트는 소중했나봐요.
다만.... 특유의 엘리트 의식이 좀 강해보이는게 많이 안좋게 보이더군요. 사회적 성취가 있는 애들 중에 엘리트 의식이 강한 애들이 많은데요. 내가 성공한 것은 내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오롯이 나만의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깔려있죠.
그래서 그런지 가난한 사람이나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던 사람을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 삶을 살았다고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클리앙도 그런 엘리트 의식이 가득찬 사람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 동네도 나름 사회적 성취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커뮤라서 그런 사람들을 쉽게 게으름뱅이나 도와줄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말하더군요.
때문에 가난한 사람을 돕는 정책을 비롯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꽤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Vollago
예전에 예비군 훈련때 한번 봤는데 직접봐도 느낌 별로더군요.
어릴적 해외경험 등으로 영어도 잘하고 공부는 좀 했지만 스티브유 옹호 사건 이후 그냥 병맛입니다.
똑똑한 "척"은 뭐가 되었든 하면 재수없는거잖아요
노래를 여자들이 좋아하는건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적어도 앞으로는 평생 잘난체를 해도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아는체를 못할테니 다행이긴하네요.
저는 노래도 좋고 먹을텐데도 잘 보고 좋아합니다.
격의없이 대해주는 선배 신동엽을 좋아하면서, 후배들한테는 야 야 거리면서 권위적으로 내리누르며 선배짓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굉장히 편견없고 공정한 사람이라고 자부하며 착각 속에 살더군요.
있는척 아는척 젊쟌은척 스윗한척...저러기가 쉽지 않은데...
본능적으로 그걸 좋게 느끼는 사람 없음
듣기 싫은 아티스트 선정가능하면 유승준하고 성시경을 넣고 싶네요
싫어하는 건가요?
아님.. 공통점 인건가요?
둘다 일반적인듯 하긴 한데... ^^;;
지금 정부와서는 일본어 금방 배운 언어장인 태세, 물욕 없는 사람 인 것 처럼 행세하죠.
재밌는건 팬들은(제 주변 여자지인 중 많음) 1찍이 많아서,
성이 2찍인거 다 알아서 헛소리 하는건 다 무시하고 노래만 듣고 있다는게 참 웃기더라고요. ㅎㅎㅎ
얼마전 성시경 응원봉 안에 있는 ssk 떼고
집회갔다는 글 보고 얼마나 공감되서 웃기던지... ㅎㅎㅎ
학벌도 좋고 똑똑한거 알지만.. 잘못된 정보를 잘 아는양 싸질러 놓는거 몇번 보고는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
겸손이라곤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2찍 엘리트 같은 사람이랄까..
그가 평소에 잘하는 행동들이
'자뻑이 심한 노래하는 진중*(?)'이라고...
제가 아는 지인들 중에도 아주 유사한 인간 몇이 있습니다. 자신이 타인보다 우월하다고 항상 생각하는 종자가 마인드셋이 맛이 가면 딱 저렇게 되죠. 티비 라디오 보이면 바로 돌립니다.
추가적 이유는 정치적 성향이 저와 맞지 않고요...
삼수고대하면 남 가르칠입장이 되어도 되는가에 대해선 그저 웃길따름요.
이찍인걸 알고 혐오에 가까워졌어요.
2찍이라고 대놓고 인증하는 것들 보다 더 비겁하고 하찮아 보여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요즘 세상 조용하지요. 태평성대마냥. 아마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또 나와서 정치사회관련 소리 한다에 1000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