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신 수습하는 분들 멘탈 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직도 막 부위별로 흩어져 있어서 찾고 있다던데 전문인력이야 익숙해서 좀 괜찮을지 몰라도
그냥 투입된 군인들이나 일반인들은 나중에 트라우마 심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세월호 때도 잠수부 분들 중에서 사고 수습 후에 트라우마 극복 못 하시고 돌아가신 분도 있었죠.
예전에 인터넷에서 훼손된 시신 사진을 우연히 보고 충격 받았던 적도 있고
꿈에서 사람 죽는 거만 나와도 놀라서 깬 다음에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이 잘 안 오던데
이번에 돌아가신 분들도 안타깝지만 시신 수습하는 분들도 멘탈 케어 잘 해야하지 싶습니다.
그 때 동갑내기 외사촌이 공군에 있을때인데 사고수습현장 투입되고 트라우마로 한동안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하더군요
유가족분들과 관계자분들 굳세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항공사고중에서도 정말 참혹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