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장갑차 막고 나섰던 분.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분을 애타게 찾았고, 그분이 답을 하셨죠.
이분 성별이 뭐겠습니까? 예, 저는 이 젊은 남성을 애타게 찾은 게 얼마나 마음 깊은 행보인지 말하려는 겁니다.
이 대표는 굳이 성별 나누기 안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려 깊은 존경의 표현을 통해, 넓은 민주 항쟁의 광장에 함께 하자고 말하는 거죠.
이재명 대표에 대한 2030 남성의 지지율을 보면
그들도 압니다. 하지만 지지와 표현, 광장에 나서는 것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느끼는 남자는 의외로 수줍은 동물이에요. 동굴이 더 편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저는 운동권이 정치를 주도하던 시대의 사람입니다.
화염병,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교문 앞으로 시위 나가는 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광장에서 이게 뭔가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하는 의문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선배들한테 닥치라고 욕도 먹고 맞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그 시절에 광장에 서길 잘했구나 싶지만 그 땐 아니었습니다. 답답했어요.
지금 세대의 젊은 남자들은 어쩌면 지켜보고, 느껴보고, 나와서 함께 하는 것도 어려운 수줍은 동굴이 편한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누군가 불러주는 게 중요합니다. 왜 안나오냐고 쉽게 욕하거나 이준석 같은 더러운 핑계, 합리화 말고
저는 이재명처럼 이렇게 불러주는 거, 자랑스러운 상징을 보여주는 게, 광장 위에 우뚝선 모습을 보여주는 게
진짜 리더가 할 일이라고 믿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트윗 올린 거 보고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진짜 준비가 된 리더임을 최종적으로 확신했습니다.
광장은 모두의 것입니다. 함께 이야기 하는 공간입니다.
나와 주세요, 모두가 환영합니다. 진실한 환대가 기다리는 곳이 지금의 광장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공감의 문제이진 않을까요. 수줍음 보다는 공감에있어서 광장에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는가 안하는가의...
의외로 약하다기엔 그 또래 남녀 사회생활이나 외부활동에 차이가 있던것도 아니구요...
거리 어디에나 보이던 사람들이 유독 광장에만 없다면 아직 그들은 공감도 절실하지도 않아서 그렇다고 보는게 더 가깝지 않을까 해서요
본문의 사진속 청년분은 절실한 맘에 뛰어나오셨잖아요 그외 광장에 나온 모든분이 가지고있는 공통된 심정이 절실함 그 마음아닐까요
그안에 부끄럼많고 수줍고한사람또한 엄청 많았다 생각함니다. 누군들 쉽게 나갔을까요.
그럼에도 다들 나온걸테구요
그런점에있어서는 안타까워요
얼른 깨어나 다시금 반짝이는 청년들로 자리매김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스스로 자각하는 수밖에 없다보구요 충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라고 봅니다.
누군가가 레드카펫 펼쳐주고 애원해야 나오는게아닌
스스로 깨어나 광장에 나오길 바래봅니다.
그냥 실행 고 하는 행동파도있고. 공감 실행으로 서서히 가는 쪽도 있고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 다만 후자는 지속성이 더 오래갈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102030여성들은 수줍음이 없어서 광장으로 국회 앞으로 나오나요
102030 남성들은 일베 디시 펨코 트위터 기타 댓글부대에 익숙한 세대라 여성혐오하며 우경화된 거 아닌가요?
남여 갈라치기라 하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수줍음 군대 가있다 먹고 살기 바빠서...뭐 이런 소리는 광장을 채운 수 많은 분들에게 모욕적일 수 있다 생각됩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때도 20대 초반 남자들은 다 군대 가 있었지만 운동권의 대다수는 20대 남성분들이었고
노무현 탄핵반대 촛불도 젊은 남자들도 많았고
이명박 소고기수입반대 촛불도 남녀노소 고루 많이 광장으로 나왔었습니다
수줍다 동굴 뭐 이런 소린 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더쿠에서도 이 글 볼텐데 '역시 또 저런다' 소리 나오겠네요
그냥 윤석열이 계엄을 선언하고 수 많은 사람들 앞에 우리 군대를 내밀고 총칼을 휘두르려고 했던 12월 3일부로
정신 차려야 하는겁니다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며 더 이상 무슨 악행이 더 벌어져야 정신을 차린답니까?
그냥 국회로 달려나가 군인들 앞에 맨 몸으로 나선 분들이 정상이고 제대로 된 분들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들이고
나머지는 제정신을 못차린 사람들입니다
(민주당을 욕하기 위한)중국 혐오 여성 혐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비하 혐오에 빠져 히히덕거리다가
나라가 넘어가고 경제가 파탄나고 민주주의마저 무너져버릴 위기 상황에 닥치도록 큰 몫을 했으면
평화로운 나라에서 계엄을 선언하는 순간, 딱 정신차려야 하는겁니다
아직도 노무현노무노무 하면서 노는 10대 남자 아이들 많습니다 20대는 민주당 욕하는 남자들 대다수고요
그러니까 대통령 선거에도 윤석열에 몰표를 주다시피 한 것이 20대 남성 아닙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린다면 그건 그들이 잘못 된겁니다 그 누구 탓도 아닙니다
102030대 남성들이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남성들 속에서 목소리가 크게 나와야합니다. 정신 차리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란이 일어났는데 왜 가만 있냐고.
물론 남성들도 있었겠죠. 근데 그 비율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심지어.. 일부..아주 일부이겠지만,
광화문 주변에 커피 샌드위치 등 선결재 해놓은 것을 마트 장바구니 들고 돌아다니면서 털었다고 며칠치 식량 확보했다고 자랑하던 사람을 봤네요. 너무도 대비되는 행동에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국회대로에 동상으로 세워 마땅하다고봅니다
(이)재명을
(전)적으로
(믿)는다
처음 안귀령 앵커영상이 화제가 되고 저쪽에서 갈라치기하려고 들때 아이가 이이야기를 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여자라서 군인 총 칼이 무서운지 몰라서..이름 알리고ㅠ싶어서 그랬다 뭐 이런식으로요.
아무리 설명해줘도 납득못하길래...
저영상 찾아서 보여줬더니 조용하더군요
니들이 얼마나 갈라치기에 약한지 알겠냐구했습니다.
훌륭한 행동을 한 사람을 찾은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글이 오히려 남여 갈라치기를 이끌어낸다고 봅니다
2030 여성들이 많이 집회에 참여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2030 남자들이 적은 상황에서 젊은 남자를 이재명 대표가 챙기려고 한다는 듯한 느낌으로 읽혀져서요
많은 사람들이 계속 젊은 남성들의 참여를 바라는 것은 질책이나 꾸짖음보다는 이들 세대도 행동으로서 시민의 책임을 하고 시민의 권리를 찾으라는 마음에서라고 봐요
이미 여러 집회에서 직접 참여한 다른 세대들이 2030 남녀의 차이를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상에서 젊은 남자들도 참여했어요~ 군대, 생업 때문에 참석을 못해도 우리도 민주당 지지했어요 라고 말해봐야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에 쉽지 않거든요
이 탄핵 정국이 얼마가 갈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있을 집회에 지금보다는 많이 참여하고 눈에 띄여줘야 다른 세대 사람들이 지지해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이 아니면 현재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기회가 없을 거고 그 후엔 아무리 인터넷 상에서 젊은 남자들도 있었다고 외쳐봐야 소용이 없을텐데 진심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