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일입니다.
둘째 여권이 24년 12월말까지이길래, 5년짜리 연장하러 갔습니다.
기다리는데.. 한참 앞 순번에서 50후반되시는 분이 실랑이 벌이고 계시더라고요.
민원인 - 집이좀 멀고 빨리 받아야 하는데, 그냥 분실처리하고 만들어줘요
접수인 - 사장님, 이거 분실처리 하면 나중에 입출국시 불이익이 발생될수도 있어요, 긴급건으로 하면 그래도 빨리 나오니,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민원인 - 내가 그냥 해달라는데 왜 말을 안들어요? 나와!
여권이라는게...
그냥 흔한 ID카드라고 보기엔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상징으로 쓰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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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분실처리 하고, 발급 처리 신청하시던데, 참 피곤하시겠다 싶더라고요..
저렇게는 안되어야지.. 다짐해봅니다..
비자도 다시 받아야 될거고 머리 아플거 같습니다
어르신 기세가 너무 폭군이셔서, 동남아쪽 여행가시는거 같던데 거기서 뭐 물어보다간 불같이 화내실거 같습니다..ㄷㄷ
중요시설 공공기관에서 일정이상 소리지르거나 난동 피우는건 좀 기계적으로 대응해도 되지 않으려나요.
검지기 같은거 설치해도 될 사안같아요.
창구원이 일일이 감당해야할 이유가 뭘까요.
본인 생각 밖에 안하는 쓰레기에요.
가져오기 귀찮다고 저러는건가요...
/Vollago
해줍니다. 충분히 고지 해줘도 저러면 뭐 불이익은 자기 몫이죠
긴급여권 발급하고 갔다와서 일반여권 또 발급하면 돈이 두배로 듭니다.
아마 돈때문인거같습니다.
이번에 저도 여권 발급에 돈 두배썼는데
긴급여권은 몇시간후 나오고 일회용이고
일빈여권신청후 등기료받으니 3일걸렸습니다. 근데이게 휴일제외 3-4일입니다.
6개월 정도 남으신분은 바로 여권 미리 새로 발급하세요.
6개월부터 제한걸리는 나라가 좀 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