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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50년간 서울 아파트의 수익률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31

2
2024-12-02 12:17:23 수정일 : 2024-12-02 12:34:21 121.♡.182.88
연을쫓는아이

50년전 강남 땅에서 밭을 갈고 있는 소 한마리가 수십년뒤 람보르기니로 환생했을 거라는 사진 다들 한번씩은 보셨을 겁니다.

S&P500 index 의 10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대략 7~10% 정도로 10년마다 대략 2배 이상 상승해 왔는데요,  이에 비해 아파트 투자, 그 중 최근 수십년간 상승을 주도해온 서울 아파트의 수익률은 대략 얼마일까 궁금하여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78년 분양가 2000만원대의 대치동 은마아파트 30평대가 현재는 20억이 훌쩍 넘으니 46년간 100배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46년간 팔지않고 보유하였을때를 가정한 것이고 주식도 그러하지만 아파트 가격도 등락을 반복하니 단기간에 수익을 쉽게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우선 대표적인 최근 수십년간 강남 아파트의 대표 지표였던 압구정 현대 3차 아파트의 년도별 가격 변동률을 살펴 보겠습니다.


가격변동률_압구정현대.jpg

보시다시피, 최저 -5%에서 최고 40% 이상까지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고 대략 평균 연 10%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최근 압구정보다 좀 더 뜨고 있는 잠원, 반포 지역까지 한번 보겠습니다.

가격변동률_압구정반포잠원.jpg

보시다시피, 세 곳 모두 아주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강남만 아파트냐, 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몇군데 서울지역과 분당까지 합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격변동률_전체.jpg

흥미롭게도 모두 아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확실히 상급지라고 부르는 곳과 아닌 곳에 차이를 대략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상급지가 아닌 곳은 덜 오르고 하락폭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이 연 변동률 데이터로 추정한 10년, 20년, 30년 투자시 수익률이 얼마일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압구정 현대 보시겠습니다.

CAGR_압구정현대.jpg


이처럼  n년 수익률, 즉 해당 연도에 취득해서 n년간 가지고 있을때  연평균 수익률(CAGR)을 rolling return으로 살펴 보면, 우선 10년 CAGR은 대략 17년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등락을 반복하는 패턴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20년, 30년으로 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은 평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대략 위 연도별 변동률에서 추정한바와 같이 대략 10%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CAGR의 경우도 위의 년도별 가격 변동률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지역도 모두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수익률에는 2~3%까지 차이가 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위에 살펴보신 압구정, 잠원, 반포의 20년간 투자하였을때의 연평균 수익률을 보시면, 

CAGR20_압구정잠원반포.jpg

이처럼 10%의 일정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압구정, 대치동 은마, 잠실5단지를 보겠습니다.

CAGR20_강남잠실.jpg

보시다시피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략 9~10% 정도의 수익률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강남 외 서울지역의 20년 투자시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CAGR20_기타.jpg

이와같이 약간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략  7~8%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강남지역의 대표인 압구정 현대와 타 지역을 한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CAGR20_전체.jpg

확실히 강남 지역과 기타 지역은 수익률에 차이를 보여줍니다.

물론 위 데이터는 추정일 뿐이며, 과거의 데이터와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절대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이 자료의 바탕은 https://m.blog.naver.com/jiwoon39/222385469249 에서 기본 데이터를 참조하였고, 최근 데이터를 추가하여 가공하였습니다.


==============================================

저는 부동산 관련 일은 하고 있지 않은 개인 주식투자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부동산 과열을 기본적으로 현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지연과, 공정시장가액 비율 하향조절, 그리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한시적 배제 등으로 인한 강남 아파트로 몰리는 쏠림 현상때문에 더욱 심화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연을쫓는아이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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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삭제 되었습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16:09
·
@하늘하늘하님 당장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올 수도 있는지라 미래는 알 수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ㅠㅠ
검객
IP 223.♡.53.57
12-02 2024-12-02 12:21:38
·
그래서 농담으로 세월이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가치를 보여주는 코스피는 명품이란이야기를 합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16:30
·
@검객님 코스피는.. 안전합니다..? ㅠ
언어분석
IP 218.♡.131.195
12-02 2024-12-02 12:24:20
·
부동산 불패 신화는, 어릴 때부터 봐왔던 겁니다.

친구들 중에 어릴 때 부모님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을 사두신 분들은 지금 최소 중산층 이상으로 살고 계십니다.

그러나 어릴 때 부동산 사는 거 별로 관심 없어 하시고 전세만 살던 친구들의 집을 보면 대부분 지금 중산층 미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 어머니 중에 당시에 "집을 왜 사? 세금만 내는데, 전세로도 충분해"라고 말씀하시던 친구네 가족들은 지금 거의 대부분 중산층 미만으로 살고 있고요. 당시에 부동산 얘기만 하던 친구네 집은 지금 상위 1~2% 정도로 사는 것 같더군요.

결국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이 핵심인 것 같아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18:44
·
@언어분석님 년 1%의 수익률 차이는 대략 10년이면 10% 20년이면 20% 이상의 수익 차이를 만듭니다 ㅠ
언어분석
IP 218.♡.131.195
12-02 2024-12-02 12:26:25
·
제 친척들 중에서도, 가족 중에서도 제일 잘사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부동산 얘기만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가장 못사는 친척들은 부동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었고요.

신기한 건 이 두 경우 소득이 크게 차이 나지 않더군요. 아마 생애 소득도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부동산 때문에 부의 계층 수준이 달라졌다는 게 신기하고 인상적입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03.♡.248.248
12-02 2024-12-02 12:29:32
·
많이 오르는곳은 내릴때도 많이 내리네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20:11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테슬라처럼 등락이 심하지만 수익률이 높은 곳도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22:31
·
@프랑지파니님 사실 한때 여의도와 강북지역 같은 타 부촌과 큰 차이없었던 강남이 최상급지가 된것도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긴 합니다
소고기안
IP 211.♡.194.82
12-02 2024-12-02 12:44:05
·
세금이 반영된 것인가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26:33 / 수정일: 2024-12-02 13:28:35
·
@소고기안님 아시다시피 세금은 실거주, 임대, 개인, 법인, 1주택, 다주택이냐에 따라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기타 건강보험료까지 모두 천차만별이라 고려할 수 없습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근 세율 기준으로 개인 1주택 본인 거주라면 장기 투자일 경우 대략 실효세율은 20%미만으로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사실 이자. 배당금 같은 금융수익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실효세율이 어느 이상되면 양도세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ㅠㅠ
소고기안
IP 210.♡.132.130
12-02 2024-12-02 15:32:17
·
@연을쫓는아이님 제 포인트가 그것입니다. 1주택 실거주 장기보유가 아니라면 다른 투자에 비해서 수익률이 결코 높을 수 없는 구조인데, 1주택 장기보유의 경우는 투자자산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팔더라도 같은 수준의 주택을 사게 되면 수익실현이 안되니까요) 투자로 보기 어렵고,

고율의 세금이 부과되는 2주택 이상 투자자산으로서의 주택의 경우는 세금을 고려할 경우 수익률이 높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5:38:16 / 수정일: 2024-12-02 15:56:20
·
@소고기안님 동의합니다. 타주택자는 경매물건 갭투자로 1-2억 먹고 나오는 식이 아니면 시간과 노력에 비해 수익률이 별볼일 없을 겁니다. 물론 제가 부동산 투자를 안해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아직까진 갭투자가 가능한데, 전세가율이 50%정도가 넘으면 그나마 투자할만할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언감생이
IP 211.♡.203.3
12-02 2024-12-02 13:07:52
·
부동산은 레버리지 효과도 고려해야 할듯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27:50 / 수정일: 2024-12-02 13:33:31
·
@언감생이님 윗 글에서 대출이나 갭투자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후룩후루룩
IP 59.♡.239.192
12-02 2024-12-02 13:18:33
·
장기 수익률로 보면 정말 서울 아파트도 그렇게 높진 않죠. 단지 주식처럼 팔기 힘들어서 반토막나도 어쩔수 없이 홀딩하고 있고 2배, 3배되었다고 당장 팔고 살던 동네 떠날 수 없기에 장기 홀딩하다보니 10배 20배 된경우가 대부분이죠

주식이었다면 2배 3배만 먹었어도 대부분 팔겠죠... 그리고 그 판 돈으로 다른 종목 사서 수익률 -30% -50% 맞고 결국 본전. 뭐 이런 식이죠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ㅋ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3:31:02 / 수정일: 2024-12-02 13:34:10
·
@후룩후루룩님 그것도 있지만 부동산은 몇억씩 대출하여 레버리지로 투자를 시작해 덩치가 큰데 반해 주식은 보통 빚 내서 주식하면 망한다고 하니 기껏해야 부동산 투자금의 1/10 정도 밖에 못 굴리기 때문이 큽니다. 대신 주식은 소액으로 부동산에 비해 좀더 긴 시간을 투자하면 일정 시간 뒤에는 총수익에서 부동산을 추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테니블루
IP 125.♡.12.225
12-02 2024-12-02 14:11:26 / 수정일: 2024-12-02 14:12:32
·
s&p500이 훨씬 좋습니다.
연간 상승률은 비슷한데 80년대 800원이던 환율이 지금 1400원이고 본인이 가진 금액만큼 살수도있으니까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4:28:40 / 수정일: 2024-12-02 14:29:05
·
@마테니블루님 물론 저도 snp500 index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분할매수, 부분매도가 가능한 현금유동성이 장점이고 부동산은 모기지론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가 장점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전 고위험이지만 레버리지 ETF 투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얼룩배기황소
IP 218.♡.94.149
12-02 2024-12-02 14:54:52
·
이론상은 s&p500이 앞서는데 주식은 등락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14년이나 전고점을 회복못한 경우도 있는데 부동산은 사용가치와 강제존버로 견딜수 있습니다. 전고점 회복하는데 가장 긴 시점도 7년정도였고요. 세금 문제도 있지요. 1주택 비과세 이거 엄청큽니다. 부동산 보유세는 오랬동안 푼돈이였고요.

다만 인구가 늘던 시점도 끝났고 보유세가 종부세 대상자들은 만만치 않아서 과거만큼 수익률은 어렵겠지요. 환율도 장기적으로 오를것 같고 15년간 주가가 지지부진해도 버틸 자신이 있으면 이제는 에센피 500이 낫다고 봅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5:23:31 / 수정일: 2024-12-02 15:23:45
·
@얼룩배기황소님 1주택까진 수익이 괜찮은데, 사실 깔고 앉은 집값이 올라가봐야 부분 현금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집만 올라가는게 아니긴 합니다. 진정한 부동산 투자는 2주택부터라지만 현재로선 2주택부터는 수익률이 확 낮아지니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저도 미국이 망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망해있을거라는 생각에 상당부분 미장과 달러에 투자를 하고는 있습니다.
('_')
IP 124.♡.13.160
12-02 2024-12-02 15:46:55
·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한 다주택자의 시세차익 실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주식을 빚내서 장기보유할 수 있는 환경인지도 따져 비교해야하고,
조세제도에 일부러 구멍을 내 가며 부동산을 떠받쳐왔던 정치의 문제도 살펴야 합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2 2024-12-02 16:00:04
·
@('_')님 동의합니다. 일단 전세금에 의한 레버리지가 근본적인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전세자금대출만 조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실수요자들에겐 가불기 같은거라 손대기 어렵죠ㅠㅠ
Starless
IP 14.♡.141.75
12-02 2024-12-02 17:00:22
·
과거 50년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추세가 미래 50년도 갈 것인가의 문제겠죠.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3 2024-12-03 08:01:48
·
@Starless님 그렇습니다. 주식같으면 살짝 발이라도 담글 수 있을텐데 부동산은 주식처럼 분할매수, 부분이익실현이 되지 않으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몸튼튼맘튼튼
IP 118.♡.210.208
12-02 2024-12-02 17:03:48
·
투자자산의 반은 인 서울 아파트, 나머지 반은 미국 주식에 투자 중 이네요. 투자한지 각각 10년, 4년 정도 경과 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고 공부와 시장조사 그리고 버티는 멘탈이 꼭 필요한건 공통 사항 같네요.
부동산은 평균은 물가에 수렴하지만 입지에 따른 수익성은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3 2024-12-03 08:04:49
·
@몸튼튼맘튼튼님 맞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부동산 대상승기엔 모두 오르지만, 약세장에서 하락을 얼마나 쎄기 맞느냐가 중요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타이밍보단 긴 투자 기간을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2-03 2024-12-03 08:08:13
·
@고르동님 아시겠지만 1주택의 경우 양도세는 상당부분 장특공제가 되기 때문에 사실 큰 비중은 아닙니다. 고가의 부동산의 경우 현재는 정책적으로 경감되어 있는 종부세의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캐쉬 플로우가 있느냐가 투자 유지가 가능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란!
IP 211.♡.183.230
12-03 2024-12-03 01:28:36
·
사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은마 등 몇몇 단지는 2008년 이전에 이미 현 고점에 가까운 가격을 찍었단거죠. 다만 반포는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진게 2016년 이후이기 때문에 2000년대에는 그리 비싸지 않았고요. 은마를 2006년경에 팔고 반포 같은 지역으로 옮겼다면 아주 큰 부자가 되었을겁니다 ㅎㅎ
연을쫓는아이
IP 223.♡.85.247
12-03 2024-12-03 08:17:56 / 수정일: 2024-12-03 08:28:07
·
@따라란!님 가정은 할 수 있지만 전 주식투자시에도 기가막힌 타이밍 보다 긴 시계열을 이용한 평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합니다. 결국 부동산도 경기 사이클에 따라 평균적인 수익률에 수렴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따라란!
IP 211.♡.183.230
12-03 2024-12-03 15:30:13
·
@연을쫓는아이님 그렇죠. 사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주상복합 인기가 급락할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바닥에 사서 정수리에 판다는건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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