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49년 동안이나 미개봉 박스품으로 남아있던 1975 금성 전기 스토브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사용설명서와 제품보증서가 박스 안쪽에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뒷면의 물품세 납세증지와 금성사 자체 QC 검사표 색이 전혀 바래지지 않았습니다.
스토브 윗면에 위치한 컵에 물을 부으면 가열식 스팀 가습기로도 쓸 수 있었습니다.
49년 동안이나 미개봉품으로 남아있던 금성 전기 스토브를 처음으로 작동시켜줬더니
마치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이 두 개의 석영관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줍니다👍
오, 추억이네요.
디자인이 예뻐서 저도 탐나네요.
저게 있는 집은 항상 추웠다는...
내가 자란 시골집은 저런거 없이
언제나 아랫목 이불속에 있었어서..
켤 때 마다 뭔가 오묘한 비린내가 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