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로 유지하다가..
잦은 유지보수(?)로 인한 미용실 비용 증가..
미용실 가는 귀찮니즘으로.. 시간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장발로 기를려고 하는데..
(성시경 머리스탈 정도?)
현 시점.. 너무 거지 같네요 ㅋㅋㅋ
옆 머리가 90도 각도 급 뜨는 머리라..ㅋㅋ
엄청 지저분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미용실 가서 정리하기도 애매한...
다운펌도 애매한.. ㅋㅋ
다들 마용실 언제 가냐 물어보네요 ㅋㅋㅋ
이 고난의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ㅋ
가르마펌은 아침에 드라이좀 필요하구요
주기적으로 커트만해서 해결이 되는 분이라면 최상급이라고 생각되고요.
가성비도 한달에 한번 커트하는것이라고 해도 커트비 16000-2만원 이하짜리가 있습니다.
싸다고 실력이 구린게 아니라서 사는 지역따라 지역케바케.
다운펌이 제일 쓸모없습니다. 길어봐야 2-3주정도뿐이고 그뒤로는 다시 뜹니다. 짧게 처음에 커트를 해서 단정하게 다운펌을 하면 2-3주이고. 좀 시간이 지나서 자라면 그나마 약간 볼륨이 꺼져보이지만 그대신 금새 덮수룩해지죠. 결국 다시 커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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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것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거쳐서 얻어낸 최고의 유지 가성비 간편도를 따져서 얻어낸 답이 있습니다.
일단 젊은 친구들. 아직 화장실에서 머리만지작하면서 열정을 쓸 에너지가 있는 분들은 패스. 시행착오 좀 겪어서 알아서 답 알아내세요.
<<투블럭 펌>>이 답입니다.
펌 가격 6만원이하로. 예전에는 45000정도가 있었는데 이젠 가격이 올라서 5만-55000정도가 최저가로 보시면됩니다.
이보다 더 싼 곳들이 간혹 4만원대가 있긴 한데.....보통 시골 동네 골목 아주머니분들미용실들이라 ....돈 1만원 아낄려고 굳이? 입니다.
펌가격 6. 6.5 ~ 8만원 하는 곳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집 바로 앞이고 이정도 돈을 내도 괜찮다 만족한다면 해도 됩니다 .
펌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미용사와의 어느정도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매번 할때마다 롤을 다 말았으면 사진을 찍어두세요. 그리고 펌을 다하고 상태를 보고 마음에 들면 이런 롤일때 마음에 들었음. 이런식으로 알아두세요.
펌은 롤 두께에 따라서 펌라인이 달라지고 아주 큰 롤을 사용해서 큰 c컬이 된다면 펌을 한것 같은 티가 안나서
매번 머리다하고 직접 볼륨을 살려줘야합니다.
즉, 결론은 펌을 할때는 아주머니들이 빵빵하게 해주세요 처럼. 컬 볼륨을 빵빵하게 해줘야합니다.
특히나 양옆 뜨는 머리는 정수리부분이 유달리 푹 꺼진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정수리쪽 볼륨을 살려야합니다.
이게 말을 해도 제대로 캐치를 못하는 미용사들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말이 서로 어느정도 잘 오가는사람들.
체구가 크지 않고 키가 작은 여성분들, 남자미용사라면 건장체형말고 약간 마른 체형분들이
좀더 디테일하게 캐치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딱 2번. 많아야 3번의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 펌한게 볼륨이 좀 약했어요 라는 피드백을 주세요.
그렇게 2번 3번까지해서 해결이 안되면 바로 다른 미용실로 옮기시면서 찾으세요.
괜찮은 디자이너를 찾아도 이게 2-3년지나면 어디론가 휙 가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또 설명을 드리면 길어지니 패스합니다.
그렇게 내가 원하는 펌이 결정됐으면, 이제 그곳만 다니면서
펌-1회컷-2회컷 . 보통이 2회컷정도고. 3회컷이 되면 펌기가 거의 없어져서 고민을 해야합니다.펌이냐 컷이냐
1회당 4-5주 정도입니다.
펌-4~5주
1회컷-4~5주.
이런식입니다.
옆머리가 뜨는분들은 투블럭 펌을 해야 그나마 덜뜨고 투블럭 펌해도 양옆머리가 뜨는데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정도지나면 가라앉아야 합니다. 초반부터 안뜨는경우는 디자이너가 잘한거.
좀 떠도 일주일이면 가라앉아야합니다. 하지만 가라앉지 않는다면 그날 컨디션따라 펌을 잘못했거나
이제 디자이너 선택해야하는 초반이라면 한번더 기회를 주세요.
볼륨이 빵빵한것을 가라앉히는건 오일을 사서 잠깐 바르거나 출근때 후드 모자나
일반 모자(저는 일반모자는 사실 안써서..)를 잠깐 써서 누르면 됩니다.
어디 좀 머리를 단정하게 해야할땐 오일과 약간의 왁스(왁스설명도 길어질거 같아서 패스...)로 단정히하고
스프레이 살짝하시던가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나 유지하는 노력 수고정도나 여러모로 봐도 저게 답입니다.
그외에 것이 있다면 무조건 가격을 더 줘야합니다. 저것보다 싸게할 순 없습니다.
만약 다운펌을 권하는 곳이 있다면 그냥 하지 않겠다고하고 마음속으로 감점 주면 됩니다.
다운펌은 위에 썻듯이 아무리 길어봐야 2-3주 정도가 끝이고
다운펌을 장기적으로 오래하면 매우 안좋습니다.
위에 쓴 일반 펌의 경우에는 오래 해도 괜찮습니다만, 다운펌은 안됩니다.
만약 본인이 20후반이하기준으로 여기저기 좀 열정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다운펌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