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는 그냥 같은 법인 내에서의 문제라 계약주체 간의 신의성실만 따지면 되었던거 같네요.
풀로야
IP 14.♡.107.100
11-29
2024-11-29 00:47:52
·
@Ekd님 아 의문이 좀 해소되네요. 안 그래도 방금 뉴진스가 던진 내용증명을 어도어가 회신한 내용을 기사로 보고 왔네요. 이게 주범(?)은 하이브인데 그 하이브에 제대로 된 이의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어도어에 책임을 무는 것 같네요. 민희진 분쟁과는 또 별도의 분쟁이라 제가 헷갈린 듯. 근데 내용을 보면 연습생 시절 자료유출? 정도 말고는 대부분 어도어가 소명했거나 어도어 귀책사유라 보기 힘들어 보이는 듯. 특히 마지막 민희진 복귀시켜라는 내용은 주주자본주의를 위배하는 요구라 좀 당황스럽네요 ㄷㄷ
한글여섯자
IP 121.♡.125.147
11-29
2024-11-29 00:47:55
·
@Ekd님 계약해지 대상은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인데 어도어가 뉴진스에 계약해지 당할만큼 잘못한게 없죠.
Ekd
IP 14.♡.103.133
11-29
2024-11-29 00:49:18
·
@한글여섯자님 네 그래서 대체 어떤 논리로 계약해지를 들고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법무팀은 탄탄할텐데..
한글여섯자
IP 121.♡.125.147
11-29
2024-11-29 00:50:47
·
@Ekd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저렇게 바보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뭔가 숨긴게 있는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한글여섯자
IP 121.♡.125.147
11-29
2024-11-29 00:52:46
·
@참다운길님 그정도가 계약해지 조건이 되고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조건으로 인정되기는 힘들 듯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풀로야
IP 14.♡.107.100
11-29
2024-11-29 01:02:05
·
@참다운길님 그것도 그건데 애초 계약사항에 연습생 시절 자료는 유츌돼선 안 된다는 조약이 없는 이상 연습생 시절 모습이 왜 나오면 안 되는지가 의문이라... 지금까지 1세대부터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습 영상이나 사진 등은 숱하게 봐오지 않았나.. 디스패치마냥 사생활을 긁은 자료도 아닌데;; 물론 문제삼으려고 다 따지다 보면 뭐가 안 걸리겠냐만
@ccdkdd님 머리 몸통을 잘랐다는게 대표이사 교체 말씀이실까요? 이것만으로 계약해지될만큼 중대사유가 될지..
삭제 되었습니다.
Ekd
IP 14.♡.103.133
11-29
2024-11-29 01:04:13
·
@ccdkdd님 머리 몸통을 다 잘랐다고 하셔서.. 몸통은 뉴진스인데 말씀하신 건들은 모두 곁가지로 보여서 몸통을 잘랐다는 표현이 잘 와닿지는 않네요. 어도어의 대표이사 교체 건은 교체 만으로는 어려워보이고 교체 후에 어도어가 뉴진스에 피해를 입혀야 신의성실 위반이 되는 것일텐데요..
민희진이 회사 탈취할 계획을 세웠는데 실패하고 혼자 빠져나갔는데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뭔지 부모와 뉴진스는 민희진 편을 들면서 1년 동안 1인당 50억씩 정산을 받았다고 하던데 계약기간 채우면 인당 수백억 대박을 차버리고 민희진에게 가겠다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어도어 떠나면서 어도어 자산인 뉴진스 이름도 쓸거고 광고도 계속할거고 수익활동도 할거고 6천억 위약금은 못내고 계약관계나 법무시하고 떠나겠다고 하고 있어서 소송만 낭은겁니다. 6천억중에 회사나 뉴진스중 누가 잘못했냐에 따라서 위약금중에 절반을 깍아줄지 전액 책임져야 할지가 핵심 쟁점이 될거 같구요. 소송기간 동안 뉴진스는 활동제약을 비롯해서 망가진 이미지 위약금 등등 생각해보면 일방적으로 손해고 민희진은 손해볼게 없는데 뉴진스와 팬덤 그리고 부모까지 상황파악 제대로 못하고 있는 분위기 같습니다 일부 뉴진스 팬들도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게 민희진 = 뉴진스 이익을 공유하는게 아니고 별개로 봐야 되는게 뉴진스만 망하게 생긴건데 자꾸 민희진과 뉴진스를 동일시 합니다. 뉴진스가 어도어 잔류하면 인당 수백억 대박을 포기하고 민희진에게 가서 수천억 위약금과 지루한 소송을 통한 고통 받는 상황으로 뉴진스 팬들이 떠밀고 있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츄하이하이볼
IP 172.♡.94.41
11-29
2024-11-29 01:00:10
·
뭐 이 양반 의견에 100% 동의하는 건 아닌데, 법적으로는 꽤 동의하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
풀로야
IP 14.♡.107.100
11-29
2024-11-29 01:10:07
·
@츄하이하이볼님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걸로는 저도 저분과 생각이 비슷하네요. 민희진은 잃어도 그만인 반면 뉴진스는 위험한 모험을 걸어야 하는 상황;;
바다고래
IP 203.♡.246.252
11-29
2024-11-29 13:45:28
·
@풀로야님 뉴진스 입장에선 하이브 내부 문건에 방치 수준, 고유의 색깔 없이 진행된다면 어도어에 남아 있어 봤자 위약금을 안 물을 지얺정, 시간 낭비 될 여지가 있다고 본거죠. 그에 따른 고민의 선택이 있지 않을까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06.♡.142.16
11-29
2024-11-29 10:08:59
·
차이는 계약사의 행동이겠죠. 피프티는 계약사가 최선을 다 했고... 뉴진스는 하이브 내부문건이 흘러나온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소송 들어가서 증거가 나와봐야 알일이죠.
피프티피프티는 표면적으로 정산의 문제, 멤버 케어의 문제 등을 이유로 전속 계약 해지와 가처분을 한거라, 정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멤버 케어가 잘 되었는지 등이 법원의 판단을 따르게 됩니다. 해당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내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멤버들의 몫이었던거죠.. 뉴진스는 우선 따돌림, 프로듀서 일방 교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정 조치를 요구합니다. 계약서에 일반적으로 계약 위반의 사항이 있으면 서면으로 시정조치를 하고 기일 내에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뉴진스는 이렇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는데 시정이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겠다가 되는겁니다.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 자체가 계약 해제의 요건이 된거죠.. 이 경우 요구한 시정조치가 계약 해제에 이를 정도의 것이냐 등의 판단은 법원에서 다뤄지게 되는데.. 어도어가 법원에 판단을 맡겨야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이 가장 생각들이 다를 것입니다. 민희진 교체에 대해 뉴진스는 어도어가 해야하는 의무인 뉴진스에 대한 프로듀싱,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그에 따라 민희진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것을 요청한것입니다. 어도어는 민희진 없이도 문제가 없다라는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서에는 최선을 다해 의무를 다한다라고 되어있을테니까요.. 이런걸 따져야 하기 때문에 가처분인듯 계약 존재 확인 소송이든 어도어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의외로 어도어보다는 뉴진스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뉴진스는 가처분 등을 할 필요없는 계약 해제 요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계약해지를 한다고 한것이고, 피프티피프티는 계약 해제 요건이 있는 듯 해서 계약 해제를 해도 되는지 판단을 법원에 맡기게 된 것입니다. 계약서라는게 그렇습니다 대기업이라고해서 무조건 유리하게 법리적으로 딱 맞춰 쓰질 못합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표준 계약서대로만 써도 문제가 없는데 괜한 갑질하겠다고 썼다가 그거 때문에 역풍 맞는 대기업도 많습니다.
풀로야
IP 14.♡.107.100
11-30
2024-11-30 03:50:59
·
@U.M.R님 아, 피프티 건과 차이점이 뭔지를 잘 설명해주셔서 알겠습니다. 안성일과 민희진의 차이에 대해 좀 감이 잡히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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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도 좀더 해먹다가 막나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속사 레벨도 다르긴 하네요...
하이브는 너무 큰 회사라.... 오히려 막할수가 없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1. 뉴진스의 계약해지 상대는 어도어 입니다.
2. 어도어는 얼마전까지 민이 대표였고, 뉴진스에 정성적 정량적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보이네요.
3. 민과 뉴진스의 비토 대상은 하이브인데.. 계약해지 당사자가 아닙니다. 하이브에는 손배를 제기해야 맞는거 같구요.
4. 결정적으로 민이 어도어를 떠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도어가 신의성실을 위반할만큼 시간이 있었을까?
하는 맥락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피프티는 그냥 같은 법인 내에서의 문제라 계약주체 간의 신의성실만 따지면 되었던거 같네요.
근데 내용을 보면 연습생 시절 자료유출? 정도 말고는 대부분 어도어가 소명했거나 어도어 귀책사유라 보기 힘들어 보이는 듯. 특히 마지막 민희진 복귀시켜라는 내용은 주주자본주의를 위배하는 요구라 좀 당황스럽네요 ㄷㄷ
계약해지 대상은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인데 어도어가 뉴진스에 계약해지 당할만큼 잘못한게 없죠.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저렇게 바보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뭔가 숨긴게 있는건지...
그정도가 계약해지 조건이 되고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조건으로 인정되기는 힘들 듯 하네요.
어도어의 대표이사 교체 건은 교체 만으로는 어려워보이고 교체 후에 어도어가 뉴진스에 피해를 입혀야 신의성실 위반이 되는 것일텐데요..
부모와 뉴진스는 민희진 편을 들면서 1년 동안 1인당 50억씩 정산을 받았다고 하던데 계약기간
채우면 인당 수백억 대박을 차버리고 민희진에게 가겠다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어도어 떠나면서 어도어 자산인 뉴진스 이름도 쓸거고 광고도 계속할거고 수익활동도
할거고 6천억 위약금은 못내고 계약관계나 법무시하고 떠나겠다고 하고 있어서 소송만
낭은겁니다. 6천억중에 회사나 뉴진스중 누가 잘못했냐에 따라서 위약금중에 절반을 깍아줄지
전액 책임져야 할지가 핵심 쟁점이 될거 같구요. 소송기간 동안 뉴진스는 활동제약을 비롯해서
망가진 이미지 위약금 등등 생각해보면 일방적으로 손해고 민희진은 손해볼게 없는데
뉴진스와 팬덤 그리고 부모까지 상황파악 제대로 못하고 있는 분위기 같습니다
일부 뉴진스 팬들도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게 민희진 = 뉴진스 이익을 공유하는게 아니고
별개로 봐야 되는게 뉴진스만 망하게 생긴건데 자꾸 민희진과 뉴진스를 동일시 합니다.
뉴진스가 어도어 잔류하면 인당 수백억 대박을 포기하고 민희진에게 가서 수천억 위약금과
지루한 소송을 통한 고통 받는 상황으로 뉴진스 팬들이 떠밀고 있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법적으로는 꽤 동의하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
뉴진스 입장에선 하이브 내부 문건에 방치 수준, 고유의 색깔 없이 진행된다면
어도어에 남아 있어 봤자 위약금을 안 물을 지얺정, 시간 낭비 될 여지가 있다고 본거죠.
그에 따른 고민의 선택이 있지 않을까 봅니다.
피프티는 계약사가 최선을 다 했고...
뉴진스는 하이브 내부문건이 흘러나온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소송 들어가서 증거가 나와봐야 알일이죠.
뉴진스는 우선 따돌림, 프로듀서 일방 교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정 조치를 요구합니다. 계약서에 일반적으로 계약 위반의 사항이 있으면 서면으로 시정조치를 하고 기일 내에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뉴진스는 이렇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는데 시정이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겠다가 되는겁니다.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 자체가 계약 해제의 요건이 된거죠.. 이 경우 요구한 시정조치가 계약 해제에 이를 정도의 것이냐 등의 판단은 법원에서 다뤄지게 되는데.. 어도어가 법원에 판단을 맡겨야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이 가장 생각들이 다를 것입니다. 민희진 교체에 대해 뉴진스는 어도어가 해야하는 의무인 뉴진스에 대한 프로듀싱,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그에 따라 민희진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것을 요청한것입니다. 어도어는 민희진 없이도 문제가 없다라는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서에는 최선을 다해 의무를 다한다라고 되어있을테니까요.. 이런걸 따져야 하기 때문에 가처분인듯 계약 존재 확인 소송이든 어도어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의외로 어도어보다는 뉴진스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뉴진스는 가처분 등을 할 필요없는 계약 해제 요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계약해지를 한다고 한것이고, 피프티피프티는 계약 해제 요건이 있는 듯 해서 계약 해제를 해도 되는지 판단을 법원에 맡기게 된 것입니다. 계약서라는게 그렇습니다 대기업이라고해서 무조건 유리하게 법리적으로 딱 맞춰 쓰질 못합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표준 계약서대로만 써도 문제가 없는데 괜한 갑질하겠다고 썼다가 그거 때문에 역풍 맞는 대기업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