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멤버쉽에서 넷플릭스를 지원해줘서
기념으로 애니 '지' 하고
파묘를 봤는데요..
'지'는 옛날에도 리뷰한 적이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만화인데,
만화 -지- 죽음도 막을 수 없는 지식의 연대

만화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80451?po=0&sk=id&sv=c1004c&groupCd=&pt=0CLIEN
파묘는 진짜 패러디도 엄청나게 되고
제가 오컬트도 좋아하고
아무튼 인기도 많았어서 진짜 엄청나게 기대하고 봤거든요?
제목만 봐도 핵심 내용은 그냥 유추할 수 있었어서
예상을 하고 봤는데...
어...다보고 난뒤는 뭔가 지금 세상이 나를 속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연기력 연출력 복원력(?) 같은 부분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이 진정 그런 작품인가..? 내가 너무 박한가??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한국 작품에 일본 적인 내용이 묻으면 항상
좀 이상하고 별로고 그런데
그런걸 뒤로 하고 서라도 넷플릭스로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좀 애매했어요..
사바하, 검은 사제들, 곡성은 재밌었는뎅...ㅠㅠㅋ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바뀌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아예 오컬트 -> 크리쳐로 장르 체인지를 한건데
결말이 무슨 무협이나 원피스에서.. 기초중 기초에서도 안써먹을 방식이라
엥..?했거든요.. 최민식 배우가 실존인물 기반이라 더 기대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관객수가 뭔가를 보장하지는 않죠.
우리나라 천만 영화 중에 '이건 작품이다!' 할만한 영화 몇이나 되겠어요?
특히 '친구' 이런 영화 흥행이 전 황당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유가 있겠죠.
저에게 파묘는
해운대,명량 처럼 진정한 천만영화의 대열로 기억될듯 합니다
장르체인지 + 무서운 걸로 하면 예전에 나온 기억의밤이 끝내줬던 것 같아요
초반에 엄청 무섭더라고요
전 다행히 호였습니다 검은사제들은 그냥 깔끔했고요
파묘는 그냥 이건 뭐 비빔밥도 아니고 뭔가 싶어서요..
억지스러운 느낌 가득
이런건 아닌데.. 이런게 평가를 박하게 만든건 아니구요...
어짜피 예상과 상관없이 전개와 연출에서 재미를 얻는거니까요..ㅠㅠ근데..
그냥 재미가 없...ㅠㅠ게 만들.. 제 기준에선 결말이 너무 좀 유치했던 것 같아요..
그냥 별로 재미가 없었다는 내용이예요...ㅠㅠ
재미 빼면.. 남는게 없는 종류의 영화라서 더더욱..
/Vollago
저 정말 후한 편이고 남들이 안웃고 잘 못보는 영화도
엄청 잘 보는데.... 음.. 스럽습니다..
그나마 넷플릭스로 봐서 다행이다..? 정도..
자신의 기준이 보편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거죠
음.. 전 제가 보편적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듯 한데
그냥 별로라서 좋은 이미지 가져보려고 각종 해석이나
평가 같은거 보면서 주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후반에 최민식 정도 배우를 데리고 각성하자는 뻔한 대사 같은 왜 걸 시키는지... ㅠㅠ
솔직히 영화 연출이나 이런게 좋아서 커버된건가..? 싶은 느낌인데
전 대사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뭐가 이렇게 안 억지스러운데
억지로 목에 밀어넣는 유동식 같은 느낌이었어요;; 비싼재료로
만들었는데 별로 맛은 없는
근데 관객수가 점점 늘면서 그 소리가 의미 없는 소리로 되어갔지만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오컬트가 이정도로 대박 친거는 처음봤는데 운이 좋았던지 때가 잘맞았던거 같기도해요.
막상 비벼서 먹으니까 되게 맛이 없어요..;;
비빔밥으로 비유하면 나물이랑 밥이랑 다 좋은데 고추장만 넣고 비벼서 안고소하고
중간 중간 뭉쳐있는 밥을 먹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무릎을 탁 치게 해주셔서 완전 납득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를 안했으면 아 이런 스타일? 했을 것 같은데
결과를 알고 봐서 좀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
갑자기 퇴마록으로 바뀐게 읭? 하긴했지만요
후광효과가 있어서 응..? 스러운게 해소가 안돼서 글까지 적으면서 옹졸한 모습 보이는 것 같습니닼ㅋ
유난히 한국관객들은 본인 취향에 많지 않으면 참 박하게 후려치는게 좀있는 것같아요
제 의견을 떠나 한국 관객만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생각해주세요 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최근 이동진 해설도 별로인 영화 좋게 평가 했다고
2시간 넘게 영상으로 해명하지 않았습니까
제 평이 대중적이지 않을 수 있어도 제 시야와 의견도 있다는 것!
그리고 별로 박하게 후려치지 않는데..요...
오히려 제가 진짜 느낀대로 적으면 마음이 아픈걸 넘어서 분노를 느끼실듯...
일단 저의 상황과 상관없이 사과 드립니다..ㅠㅠ
앞으로는 조금 더 표현에 주의하면서 어그로 덜 끌면서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커뮤 끊고 현생이 집중하다가 오랜만에 적었더니... ..
글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_+ 편안한 밤 되셔요!
너무 기대를 하고 시작하면 실망하는 부분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또 나중에 오잉 그게 그 이야기였어 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는 영화도 있더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어요 ㅠㅠ
봉길이와 무당 케미도 좋고
연기는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연기력을
엥..?스럽게 하는 대사나 분위기나 연결되는 거나 이런게 좀 이상해서 ..
죽은 떡밥으로 영화를 만든게 전 좀 어이없더라고요
재미 있었고 너무 딥하지ㅜ않았거든요
흥행의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_+ 감사합니다
영화 자주보고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좋은평가는 안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다만
배우들 라인업도 너무 좋았고
돈주고 보러가기엔 충분히 흥미있을만한
소재에다
나이상관없이 몰입,이입될만한 주제였고
또 뇌비우고 보면 킬링타임으로 나쁘지않아서
흥행성적은 좋았던거 같아요
머리가 깨입니다 감사합니다 +_+
저도 본문에 적어주신
사바하를 훨씬 더 재밌게보고
작품성이 훨씬 좋다 생각하는데
흥행이랑 작품성은 거리가 멀때가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흥행했다해서 보면 잉..?
하는경우가 너무 많았네요
감독들은 참 머리 많이 아플거 같아요 ㅋㅋ
1000만 자체는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난 척 하는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자기 취향과 기준에서 벗어나면 폄하하는거..ㅠㅠ 성공의 이유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는게 맞는건데요..ㅠㅠ
영화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죠.
후반부는 좀 유치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컬트를 기대하고 갔는데 중간에 장르가 바뀌면서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리더군요.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천만 영화 되는데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디테일은 완전 인정입니다!
두번 봤어요.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Vollago
아니라 다들 예전 캐릭터들이 섞인 느낌이 ㅠㅠㅋㅋ
‘?? 천만 영화 맞나요??’ 라고 물으실 것이 아니라
“장재현 영화 맞나요?” 라고 물으셔야 하죠.
장재현이 사바하, 검은사제들의 그것과는 달리 후반부 타협해 가며 흥행을 위해 본인스러움을 버라고 결과를 얻었는데 말이죠.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
아예 정보를 모르고 봤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을텐데,
워낙 좋은 평을 많이 듣고 봐서인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장르라서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좋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_+
그에 반해 파묘는 중간에 템포를 한번 끊어주는 전개가 아주 기가 막히게 잘 먹혔어요.
약간 뻔한 스토리를 빨리 마무리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는게... 긴장감을 영화 끝까지 놓치지 않게 만들어 줬습니다.
전통 무속하고 식민 시절 역사를 적절하게 섞은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아주 잘 다듬어진 well made 영화입니다.
부럽고 좋네요 +_+
애니화 되었다고 했을때 얼마나 잘 뽑았을라나 했는데, 넷플릭스 가입한 김에
봤더니 연출이 잘 되어서 만족했던거구요.. 지동설 관련 스토리라 재미있어요!
컨져링 2?3? 수녀귀신 처럼 처리 방법이 너무 1차원적이었어서..
조금만 비틀었으면 엄청 무섭고 짜릿했을 것 같은데..
갑분 귀칼엔딩...이죠
무섭다 이런것보다 오~~하면서 봤습니다 ㅋㅋ
전편 끝나고 후반부를 덤으로... 영화를 두 편 본 것 같은 느낌
심리적 만족감도 두배이셨을듯 +_+
재미없으실 수 있는데 이게 무슨 천만이라느니.
'파묘' 는 그럭 저럭 볼만한 영화긴 했지만, 천만급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행' 이야 당시 좀비물이 한창이던 때라 천만 넘는게 이해가 갔지만, 오컬트를 다룬 영화가 천만을 넘는다는게 신기하긴 했죠.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극대화 ㅋㅋ
각성이라는 대사가 나올 때는 심형래감독 디워 엔딩크레딧에 아리랑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지금은 좀 정리가 됐지만 그때도 아리랑이 나올 때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분들이 있긴했죠.
다만 이게 이렇게까지 흥행할 영화인가.. 라는 생각은 충분히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취향이라는게 있는거니까요
자신의 취향과 다른 사람의 취향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겠죠????
그래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같은 영화보단 훨 낫지 않나요?
극장가서 봤을때는 매드맥스 이후 최고의 영화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OTT로 볼때는 뭐 그냥저냥 그랬습니다.
뭔가 극장이 주는 영화의 추가적인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오컬트 좋아하시는분들 맘에 들게 영화가 나왔으면 한 300만? 많이 봐줘야 500만 봤을거에요
그래서 말씀하신 평가가 맞습니다.
드라마였으면 중간에 작가가 바뀌었나 싶은 느낌이 있더군요.
저도 후반부에는 '이게 왜?'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전 재밌게 봤고.
더 나왔으면 합니다.
한국,일본의 무속의 싸움이.
영화는 전반부보다 후반부가 아쉬웠고 감독의 기존작품인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보다 아쉬웠습니다.
매니아들을 위하기보다 대중을 위한 산택을 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범죄도시 시리즈가 1천만 영화를 찍은게 더 납득이 안됩니다.ㅎㅎ
중간은 음... 기대 ...
막판은... 음 만화영화?
개인적으로는 70점 정도의 영화입니다.
사발이라도 들이켰을텐데, 그냥 할머니짱짱 정도로 끝나버리니
뭔가 아쉽고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차라리 소리만 들리고 육체가 안보이는 컨셉이었으면 좋았을지도....
후반부 갈수록 짜증이 나더군요.
대체 뭐가 역작이라는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기대가 컸던걸까요? ㅎㅎ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듄2도 재밌었는데, 파묘는 며칠동안 '앓이'를 할 정도로 재밌었네요.
장르 체인지도 신선했고, 검색해 보며 알게 된 독립운동 관련인사 레퍼런스 등...
전반적으로 재밌고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TK 살고 계신 어머니는 별로 였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일단은 제가 제목 어그로가 없진 않으니 추가 댓글 다실 시간 정도는.. 있어야겠죠.. 일하고 나서 보겠습니다....
하지만, 연기나 미장센이 좋아서,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이 영화도 평가가 박할꺼라는데 한표 입니다.
하얼빈 영화도 보고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고 할겁니다.
영화는 상업적 매체로써
재미는 기본인데 재미 없어도
덮어놓고 제 돈주고 가서 봐야합니까..?
다른 댓글들과 비교해서 너무 언급하시는 수준이 국뽕 관련 내용보다 더 심해서 이걸 제가 참는게 맞나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어그로 적당히 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