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타를 지향하시는 분들이야 좋은 호재겠지만, 가치투자 관점에서는 과연....
그리고 이건희가 건강히 살아서 지금도 회장이었다면 이런 악수를 던졌을까 싶네요.
클리앙 활동을 하다보니 커뮤 특성상 IT나 기계분야 종사자들이 많더군요.
저도 벌어 먹고사는 업이 있다보니 반도체 시장과 기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겉핧기 수준은 압니다.
삼성이 대규모 투자를 한 미국 공장 가동이 무기한 연기가 되면서, 노광 설비 인수일자도 예정보다 미루었죠.
버핏 할배가 자신이 전자업종에 투자 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리 시장독점적 지위를 가져도 매년 대규모 투자지출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종사자님들은 다들 아시죠.
조금만 투자를 게을리 한다던가, 샘플 개발 라인이 멈추는 시간만큼 경쟁사와 기술차이는 압도적이게 벌어진다는거요.
삼성이 노광설비를 인수 받는 것조차 연기 했을 때, 이제 이 회사는 끝나가는구나 했었는데...
실적이 좋아서도 아니고... 뜬금 10조원 소각?!
10조원 신규투자도 아니고 소각?!
10조면 경쟁사 퇴직자들을 다 모셔오고도 남을 돈인데 ㅋㅋㅋㅋ
소각?!
할말을 잃었습니다.
참 이런 의사결정은 누가 하는지..
한국 코스피가 인기 없는이유가 자사주 소각을 안해서 그런거죠
미국 애플이나 마소 엔비디아등을 주기적으로 소각 합니다.
그게 자본주의 입니다.
삼전은 현금만 쌓아놨죠, 현금만 100조 이상 쌓아 놓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매출 100조 이상 하는 회사 시총이 300조 정도 되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이유야 어떻튼 지금이라도 자사주 소각 정기적으로 해주고, 주주환원에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소각은 오너일가 대출 문제 때문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한국 기업들의 벙폐는 자사주 소각 유무가 아니라, 신성통상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가치주와 성장주 둘다 포함된 회사이기 때문에 주주 환원은 필수 입니다.
지금이라도 주주환원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긍정적 요소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삼성전자가 IT 기술 성장주가 아닐때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현 시점은 기술적 승자가 전부 다 먹는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건,
기술에서 밀리면 파운드리건 HBM이건 콩고물조차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아직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투자해서 기술의 삼성 지위를 지켜야 할 판에.
안돼면 인수합병이라도 해야할 판에.
자사주 매입 소각이라뇨.
그건 더 이상의 큰 투자가 필요치 않은 회사가 하는 판단입니다.
연매출 100조에 시총이 300조인가요?
그럼 개꿀인 회사 아닌가요
별개의 사안입니다만
가치투자 지향적 주주 입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은 최고의 호재입니다.
상황 가리지 않고요
특히 지금처럼 폭포수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0조원이나 매입&소각을 한다는건
"우리회사 문제 없다 거뜬하다"
를 표현해 주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이기도 하고요
가치투자 관점에서는 최악이죠.
미래가 안보이는데 가치투자요?
전부 줄이는데 미래가 있나요?
어려울때 시설 투자해서 치킨게임 하던 삼성이랑 너무 다른데요?
이제야 왜 회사입장에서는 최악의 수인 소각을 내놓았는가가 이해가 되네요.
회사가 망하든 말든 내 대출이 중요해였네요.
명백하게 상속세+경영권때문에 하는 거로 보입니다.
경영권은 지키려고 담보대출 받았고, 그 담보가치 하락때문에 담보 가치 끌어올리려는 거로 보입니다.
https://saltyrich.tistory.com/185
역시 K-오너답네요 ㅋㅋㅋ 한국주식시장은 이래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이 아닙니다
애플이 매입만 하나요. 총 주식수를 소각해야
EPS, ROE 상승효과가 기대 되는 것 입니다
소각을 해야 진정한 주주환원의 시작 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2216061454697
정기인사를 한 달 앞당겨, 11월 중에 실시한다던데, 추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소문의 그 정현호 부사장을 퇴임 시킬지, 그리고 승진되는 인사들의 면면에 달렸다고 봅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14001064
글로벌 it회사들중에서 정권에 줄대려고, 상속 쉽게 하려고
딸년 말 사주는 기업들이 어디 있나요
마약성 진통제 투여중인 상황 이네요.
주식을 담보 대출 받았는데 가치 하락해서 떨어진 만큼 ..... 왠일인가 했죠 ㅎㅎ
아니며 ㄴ지하층이 더있을지
근데 삼성전자 주식이 8%씩 상승하는경우는 수십년만에 처음 보는거같네요
/Vollago
자수주 매입의 문제점은 외부인이 먼저 알았느냐? 몰랐느냐? 아닌가요?
지금은 외부인이 자사주매입 사실을 먼저 알았다는 분위기 같은데요.
주식이 폭락하면 그제서야 전문가인양 나오죠
상승장에선 침묵하다 하락장에선
'내 진작 이럴줄 알았지' 하면서 등장 하는 패턴
그렇게 단언할 수 있으면 전재산 숏 포지션 잡으면 됩니다.
부자 될 기횐데 또 그건 잘 안잡으시더라고요 ㅎㅎㅎ
테슬라 주가 200에서 전전긍긍 할때 여기에서도 테슬라는 끝났다고 혁신은 없고 절감만 남았다고 말하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 지금은 다들 어디갔는지...
불충한 얘기들인데...
이거 간보기 끝난거 같네요.
여튼... 오늘도 외인님들은 신나게 매도중이시네요 ㅎㅎ
어디 투자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다르게 자사주 매입 소각은 주주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유보금이 저렇게 쌓여있는데, 자사주 매입소각을 안하면 누가 하나요?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안해서 주가가 나락이 아닙니다. 유보금 넘치고 흐릅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사주 매입소각은 시장 분위기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쌓아두는게 누구를 위한건가요? ㅎㅎ
자사주 구매후 소각은 투자자에게 보통 좋은 일입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애플이랑 비교해보면... 애플은 많은 이익을 올렸을 때 이익 환원하는 형식으로 바로 구매, 전량 소각했었죠.
하지만 삼전은 일부만 소각하고, 구매한 시점도 주가가 하락했을 때죠.
그리고 상속을 위한 대출 담보로 사용한 주식의 가치 보존을 위해서 사용된거로 보인다는게 문제죠.
만약 ... 삼전이 계속 수익이 있어도 주가가 고공이었다면 구매/소각을 했을거라 보시나요. 한번도 안하다가 딱 처음한게 지금인겁니다. 사내 유보금이 왜 쌓여있고, 그게 평소의 행태로 봐서 주주에게도 나눠졌겠냐...를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결국 주주에겐 도움이 조금 되었지만 확실하게 알게해준건 내 밥그릇 최우선이란걸 명확히 해준거죠. 회사돈써서 자기 손해 미리 막은 걸로도 볼수 있으니까요. 애당초 법의 헛점을 사용한 지배기업의 상속방식으로 회사를 물려받은거라 실적.악화로 주가하락은 자격없는 경영인이 주주에게 피해를 입힌 셈도 됩니다. 분명 주식회사인데 자기 지분을 넘는 그룹자체를 받아 자기것으로 했고 회사를 일군게 아니라 이어받았으니 성과를 못내면 더 성토당할 수 밖에 없는 원죄를 가진거죠...
그간 수익났을때 소각 안하다가, 매출은 큰 차이 없는데 주가 떨어졌다고 소각하니, 이게 왜 나쁘게 보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되려 주가 더 올리고 싶으면 소각하라고 강제 푸시를 해도 시원찮은 판일거라서요.
말씀하시는 정도의 이유만이라도 괜찮죠. 보통 다른회사의 행태와는 다르지만요.
분명 주주에게 이익입이다. 내부 보유금 환원으로 봐도 되거든요.
문제는 딱, 자기들이 상속세 담보로 건거 땜에 큰 손해 볼것 같은 타이밍에 만 움직였단겁니다. 오죽하면 다들 생소하고 어리둥절하게 봤을까요.
시각을 달리하면 회사돈 동원해서 사적 리스크를 피한거죠.
그거 지나고 나면 이익이 나거나 주가의 평가가 별로일 때 올리려고 같은 행동을 할까요? 앞으로 쭉 그래주면 아주 좋죠. 푸쉬도 할만하구요.
그런데, 지금까진 한번도 안 그랬단 겁니다. 그 동안은 주주들 목소리가 안들렸나보죠...?
뭐 갑자기 들리기 생각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다 경영을 잘못하면 수장을 바꾸는 것도 진정한 주주가치제고죠.
불행히도 구입 액수도 적고 그나마 다 소각도 아니라서 지배력강화에 더 효과가 있겠더군요.
그냥 뭘 해도 다 까는거네요.
평소 안하던 짓을 갑자기 했는데 왜지 봤을 때 자신들 손해 막으려고 였다면 예쁘게 볼리가 없죠.
보통 주식소각을... 회사가 이익을 많이 내고 주주 환원 차원에서 한다는 걸 생각해 보시면 왜 하락중에... 한걸 보면 알겁니다.
경제기사들도 보시면 자신들 상속세 담보로 잡은 주식의 가치하락을 막기 위해 한 행동으로 회사돈으로 자신들의 손해를 막았단걸 알수 있죠.
주식소각은 보통 말씀대로 좋은일인데, 지배력강화하고 자신들 손해 막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주주들에게 좋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기분이 별로가 되는거죠.
삼전이 앞으로 이익 얻었을 때 주식 소각을 할까요? 글쎄요 모르죠. 하지만 지금까진 안그랬고, 내려갈 때 한번한게 왜지 봤더니 자기 밥그릇 깨질까봐였다면 곱게 보일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