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시행 중인 서울시가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도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운전기사 이탈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고령화 문제까지 겹치면서 필요 인원보다 20% 부족한 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시는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도입 추진을 위해 정부에 비전문취업(E-9) 비자 발급 대상에 운수업을 포함시켜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그동안 업계가 정부에 외국인 운전기사 도입 필요성을 주장해왔으나 서울시 차원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략)
처우만 개선해줘도 할 사람들 많은데 외국인을 데려오네요
저번에 도우미도 그렇고
택배비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올라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교통비 인상은 숨고르기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본하고 인건비가 비슷하거나 높은데 (우리가) 버스요금이 싼건"
해당 문장만 보면 헷갈릴 수 있겠지만,
이 분은 대댓글로 우리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계속 얘기하고 계셔서
생략한 주어를 금방 파악하실 수 있으실텐데, 대댓글의 문맥 파악이 안되시고 댓글을 다셨군요.
지하철 1인당 수송원가가 2000원이 넘습니다.
택배는 기업이 이윤이라도 남기지만 지하철은 승객을 백만명 태워도 적자입니다.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라 상당부분 시에서 보전을 받아서 버스회사가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환승할인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받지 기본적으로 회사가 버스 운영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구조라....
특히... 마을버스 경력은 시내버스로 점프하기에 매우 좋은 커리어라 찍먹하고 점프하는 경우도 매우 많구요.
범죄(잠재적 범죄자라는 식의) 뭐 그런 이유로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적 발언 하는 것 참 한심합니다.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 보유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마을 버스 운전은 (조금 과장하자면) 한국인이 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하고 형편없는 처우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 고생하고 그 돈 받느니 그냥 배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은 편의점 야간 하는게 낫죠. 미국도 대중교통 운전은 주로 외국인들이 합니다. 인구 줄어드는데 누구라도 들어와서 일하고 세금 내야 나라가 돌아가죠. 세금내고 국적 취득하고 연금들고 의료보험도 들고요.
어디살긴요 한국 사람되면 한국에 살죠. 제 옆집일수도 있고요.
은퇴한 중장년이 죄다 제살 깎아먹기 자영업하고 있으니 인력이 부족하죠
외국인 받을 때가 아니라 중장년 재취업부터 도와야 합니다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할일이죠. 미국 호주 독일 가서 자리잡은 우리나라 이민자 1세대들도 혹독한 환경에서 자기 영역만들어서 지금 살지 않습니까. 그들은 그들의 환경에 맞게 견디면서 버터낼겁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대우도 그렇겠지만 자신들의 노동가치를 위해서 그렇지요.
말씀하시는 것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열악하고 형편없는 처지로 몰아넣는 것인데 그게 맞나요?
공감합니다.
뭔가 착각을 하시나 봅니다. 마을버스 운전자 월평균 급여는 316만원으로 결코 적지 않습니다. 안전문제로 노동시간도 준수되고 최저시급 이상도 당연히 보장됩니다. 내국인보다 낮은 급여로 노동력을 착취 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다만 운전이라는 일이 힘들고, 배차가 빡빡하고, 휴식의 질이 낮고, 사회적 지위도 낮고, 더구나 젊은이들은 운전으로는 미래를 계획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국인은 운전직을 기피하는 겁니다. 그걸 감수하면서 일할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고소득을 얻는거예요.
본인이 '저임금'격무라고 쓰고 급여가 적지않아요 그러면 논리적으로 말이되나요?
그래서 돈이 적다고 주장하시는지 많다고 주장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환경을 개선해서 한국인들이 일할 수 있게 만드는게 맞지 안 좋은 환경 놔두고 외국인이니 피해봐도 되라고 하는게 인종,외국인차별 아닙니까?
300여만원 급여를 두고 저 정도의 노동을 한다는 전제라면 한국인에게는 '저임금' 외국인에게는 '고임금' 이 되겠죠. 급여라는 것도 상대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께서 예를 드신 독일을 사례를 봐도 같은 급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당시 독일인들에게는 '저임금' 우리나라 파독 광부들에게는 '고임금' 아니었을까요?
환경 개선 말씀 하셔서 하는 말인데 서울은 그렇다 치고 경기도의 대중 교통상황은 서울과는 또 다른 차원의 헬게이트입니다. 1조씩 들여서 준공영제라도 하는 서울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날이 갈수록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어요.
경상도 전라도 같은 지역에서는 아예 버스회사가 도산해서 지역의 대중교통 자체가 통째로 날아가는 경우도 빈번히 벌어지는데, 이 상황에서 처우 개선할 방법 있으면 어디 한 번 말씀해보시죠.
문맥상 외국인 대상 많다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게 실제로 316만원은 한국인 대상으로도 적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노동시간이 준수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한국인 평균이상의 월급을 받는데 저임금이다라는 것도 이상합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논리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올 경우 그보다 적은 금액도 외국인들에게는 많은 월급이니 더 줄여도 할 사람들은 있을 것이고 이것은 운수업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입니다.
본인의 주장은 '저 정도 의 노동'에 이 돈이 핵심인듯한데 저 정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 문제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는 것인데 계속 무시하시는군요. 승객의 안전과 관련이니 중요한 문제인데 '외국인으로 대체하면 된다' 이것은 해결이 아니고 덮어두는 것이죠
그리고 외국인 운전자 도입은 '서울시'에 해당하는 것이고 서울시와 그 외 지역은 상황이 다르죠. 서울은 그렇다치고가 아니고 주제를 벗어나시려 물타기 하시는듯합니다.
한국은 홍콩,싱가폴,중동처럼 이중임금제가 아니라서 내국인과 임금차별도 없거든요
결국 미봉책이고 임금을 올려줘야 해결 될 문제 입니다 사고 나면 기사가 독박 쓰는 일도 없어야죠
이런식으로라도 이민 받으면 장기적으로 좋겠네요
심지어 그냥 대충 막무가내로 이민 받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노동인구 늘리는거니까 꽤 괜찮은 정책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받는게 아니면 결국엔 청년들이 일해서 낸 세금으로 정착자금 주면서 데려와야 할텐데 그보단 훨씬 낫겠지요
다만 무엇보다 최우선은 군대를 이런식으로 좀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미리 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0년 금방입니다
그분들이 마을버스기사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택시기사들이 택시회사에 남아있는 이유는 근로시간이 자유로운 편인 이유가 커요.
큰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더군요.
잘버는 사람들은 마을버스보다 휠씬 더 많이 벌 수 있기도 하고요.
마을버스는 택시에 비해 장점이 별로 없습니다.
근본적이 해결책이 해결보단 자꾸 다른데서 해법을 모색하려고 해서 안타깝네요.
노동인구 안 부족한데 왜 이삿집 센터에는 몽골 아저씨만 있고 비닐하우스에는 동남아 근로자만 있습니까. 현실은 매우 가혹합니다.
좋습니다. 농사일은 미스매칭이고 열악한 조건의 마을 버스 운전은 미스매칭이 아닌 이유는 뭔가요? 둘다 힘든데 돈이 안되어서 내국인이 기피하고 사람 구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 인데요. 뭐가 다른지 제 기준에는 모르겠습니다.
돈 벌자고 일하는데 지형 지리가 무슨 상관입니까.
농사 지을 한국인들 없어서 외국인 쓰는 것처럼 버스 운전할 한국인 없으면 그거 하겠다는 외국인 쓰면 되는 겁니다. (간단한건데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직업을 6종 정도로 제한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자리 생겨서 세금내고 한국어 배우고 자녀 낳아 여기서 키우고 걔네가 한국에서 교육 받고 그러면 그게 한국인 아닌가요? 얼굴색으로 출생지로 국적이 정해는게 아니잖습니까.
공감합니다.
실상 외노자 불법이민자 양산하는건 본인들이 지지하는 보수진영의 저임금 논리란건 확실히 알고 민주당 탓이나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 늘린다고 국민 목숨 담보로 파업하는 의사놈들입니다. 외국인 의사들어오면 개업의 까지 나서서 난리 칠겁니다.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66
공영차고지가 있는 시내버스는 그나마 나은데 마을버스는 그마저도 사용 못합니다. 기사님들 맘편히 오줌눌 공간도 없어서 길에 버스 세우고 화장실 다니셔야 하는게 현실이죠. 지금은 사업주도 근로자도 승객도 모두 피해보는 상황입니다. 누적되는 지자체 적자로 공영제는 꿈도 못꾸죠. 외국인 기사 도입에는 논란이 있지만 저는 현재로서는 그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봅니다.
관광객들부터 어쩌다 한 번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대중교통의 요금이 비싼 것은 괜찮지만, 매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되면 안되니까요.
심야버스 자율주행차 시작되었네요
https://video.kakao.com/shorts/view/442909276
그래도 기사는 승차해야 해서 ...
육아도우미네 버스기사네 다 외국인 추진하는
국짐한테는 못본척하는게 역겹죠
올리자면서 물가 오르면 실질소득 감소한다면서 요금 오르는건 반대하니 문제예요.
운송 노동자들 임금 올리면 요금 올려줘야 되고 교통비 오르면 욕하는 기사 엄청 나올거고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들다고 다들 투덜투덜 할텐데 자신이 받는 월급 오르는거
찬성하지만 다른 사람 월급 올라서 물가 오르는건 반대하죠.
지금도 물가 많이 오르고 임금 상승은 못따라가서 사람들 가처분 소득 감소로 가난해지고 있죠
세상에 공짜가 없는건데 외국인 노동자로 물가 안정시킬건지 내국인 임금 올려서 같이 물가
상승시키면서 임금 오르는것 만큼 물가 올라서 가처분 소득 감소하면서 살건지 둘중에 하나
결정해야 되는 시기가 온거지 임금 올려주고 물가 안정시킬 묘수는 세상에 없어요.
노동자 임금을 올려주면 사람들이 쓸돈이 늘어나고 내수가 살고 자영업 경기도 좋아진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예전 최저임금 빠르게 올릴때 임금 상승분 만큼 물가 올랐고
자영업자들이 알바 해고 하고 1인 자영업자로 변신하면서 고용이 줄어들고 중소기업은
임금인상된 한국인 고용 기피하고 불법체류자 채용이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지금처럼 물가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에는 물가 잡으려고 금리 인상 해야되고 내수 경제는
침체되고 일자리 줄어들고 경제는 복잡계로 이뤄진거지 임금 올려주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단순한게 아니예요. 마을버스 노동자 처우개선을 원하면 요금인상 물가상승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되는거지 요금 올리고 물가 잡는 요술은 없으니 교통요금 20-30프로 오르는거
받아들여야죠
근데 이렇게 하려면 결국 버스비를 올려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죠.
버스비 올리는 것도 반대가 많고
그렇다고 외국인 버스 운전자 고용도 반대하죠.
정책결정자가 누가 오던 답이 없는 겁니다.
(근데 외국인 버스 운전자는 좀 문제가 될것 같아요. 의사소통 문제에서 부터
운전능력과 사고시 대응도 우려되구요.
그리고 내국인 운전기사 같은 경우 본인의 경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데 외국인 운전기사도 그럴지 의문입니다)
외국인으로 그게 될까 싶네여
오세훈 “사모펀드가 시내버스로 돈 벌지 못하게 할 것” 손덕호 기자입력 2024.10.22. 14:26 업데이트 2024.10.22. 15:13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4/10/22/U2LDPSZG6ZFTLGO2MHXA7S4YCU/
"준공영제 악용, '먹튀' 차단"...서울시, 민간자본 시내버스 인수 억제한다 중앙일보 입력 2024.10.22 14:04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100
[단독]버스 집어삼킨 사모펀드, 고배당 돈잔치 뒤 팔고 튄다
차파트너스, 준공영제 뛰어들어 ‘투자자 배불리기’ 골몰 자산 유용·몰래 매각 …공공성 외면한 채 엑시트 계획
장필수기자 등록 2024-10-04 22:24 수정 2024-10-05 10:01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162.html
9000억 혈세 지원 받으며 파업…서울 버스 준공영제 최대 위기 업데이트 2024-03-29 15:532024년 3월 29일 15시 53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29/124222851/1
작년 시내버스 8천억 지원한 서울시, 올해 8월말 이미 9천억 송고시간2023-10-15 09:11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4046200004
시내버스 준공영제, 불투명한 보조금 사용 “문제” 임혜진 기자 승인 2024.08.21 20:15 수정 2024.08.22 10:34
https://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89
세금도 더 내기 싫고..
외국인 노동자도 싫으면... 그냥 걸어 다녀야죠.
아니면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 하던지.
근데 지하철 요금도 몇년째 못올리는 나라에서 버스요금을 올릴수 있다고 보십니까? 뭐 준공영제 하는 수조원의 재원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하지만 외국인 데려다 쓰는게 그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민주적이지 않고 과거 자본가 계급이 존재했던 시대의 발상이에요.
단기 대책으로 얻는 이득보다 장기적인 부작용이 훨씬 큽니다.
최저임금은 장기적으로 계속 상향평준화 되어야 하는데 임금 격차를 고의적으로 만들어서
외국인 노동자를 저임금으로 쓰는 구조를 지속하면 최저임금의 취지를 역행하는 꼴이 됩니다.
직업에 귀천이 생기고 사회적인 계급을 차등하는 구조로까지 변질될 수 있어요.
당장 고통 덜자고 펜타닐 과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잘 생각 해보시길.
요금 인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건 당연한 거죠.
다만 그 부작용을 고려 했을 때 차라리 요금 인상으로 이용자가 조금만 더 부담하는 것이
외국인 데려오는 것 보다 훨씬 나은 것이니 요금 인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는 것이지,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는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걸 비꼴 이유가 없어요.
단지 지금은 덜 나쁜 걸 선택해야 할 시간일 뿐.
어디 쉬운일인가요. 전 근로자로 일하는 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못줄거면 자영업을 하지 말라고 비아냥대듯이 말하는것도 웃깁니다. 막상 자신들도 은퇴하고 갈길은 자영업일텐데 막상 본인들이 자영업을 하면 그딴식으로 쉽게 말할수 있을지. 막상 최저임금 이상을 줘도 못하고 도망치는 내국인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자문해드리는 사장님들은 외국인전면 개방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사업자(자영업자)가 어쩌고 할 것도 없어요. 그 요금 인상을 해야죵.
한 20~30% 정도는 사회적인 분담 차원에서 충분히 납득 가능한 범위 인데
아닌 분들도 많으니 힘들긴 하겠지요. 이게 어려운 것이긴 합니다.
클리앙 분들도 꽤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 요금을 더 내더라도
기사 처우 개선되서 사회적으로 선순환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분담할 분들이 많을텐데
이게 최소 과반을 넘어 동의해야 정책도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라...
더 내고 싶은 사람만 더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하긴 해야죠. 이럴때 충격 완화를 하면서도
저소득층에서 피해가지 않으면서도 요금 인상을 안착시킬 수 있는
정책 전문가(시장)가 필요한데... ㅋㅋㅋ 할많하않
본인 임금을 올리자 하고
외국인 버스 운전기사 고용하자는 건 반대고
세상사가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 마냥 굴러가면 상관은 없겠으나 너무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