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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교사가 현재는 극한 직업이 맞는 것 같습니다. 55

21
2024-11-14 08:14:46 122.♡.56.205
천문공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구간이...

앞 뒤로 길이 막혀 피할 방법이 없을 때 인데요.


이럴 때 제도의 힘이 필요합니다.

뭔가 제도적인 변화가 있지 않고서야 해결이 어려워 보이는군요.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어휴...말로 표현이 힘드네요.

천문공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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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5]
지나가던이
IP 218.♡.16.35
11-14 2024-11-14 08:22:24
·
그냥 제정신 아닌인간들은 말할 경로를 막아버리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저런것도 꼴에 사람이라고 일일이 대응해줘야되니 멀쩡한 학생들만 손해를 보네요.
시급루팡
IP 121.♡.252.174
11-14 2024-11-14 08:22:30
·
아동학대법이 교육현장에도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을 일부 학부모가 악용하는 게 직접적인 원인인 건 다 알텐데 국힘은 학생인권조례 탓만 하고 있고 아동학대법 적용을 조정하려는 노력이 있긴 한 건지 궁금하네요. 결국 피해보는 건 학생들인데요.
행복주식회사
IP 118.♡.94.183
11-14 2024-11-14 08:25:35
·
에휴...저게 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 다수...아니 모든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수십회 발생해요. 학부모 대응 차이가 있겠지만 각 현장에서 교사의 인내에 의해 많이 이슈화가 안될 뿐이죠.
뎅뎅이!
IP 61.♡.246.17
11-14 2024-11-14 08:26:34 / 수정일: 2024-11-14 08:26:53
·
반지성주의.... 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책임전가와 갑질이 같이 이뤄지고 있는거지요.
냥멍멍
IP 175.♡.226.249
11-14 2024-11-14 08:27:49
·
사실 웃긴게 5학년담임 하는거 정도의 업무가 원래 맞는건데
역설로 3학년 4학년은 개꿀이란거같네요...

극한직업요?
방학 2달이상 놀고. 업무강도도 적고
비교적 다른직종에비해 그래 보이는데요

괜히 초딩여교사가 신부감1위였을까요?
그만큼 일안정적으로 하면서 방학에
애키우기도 집안일보기도 좋아서아닌가요?
SHERLOCK
IP 223.♡.72.204
11-14 2024-11-14 08:28:48
·
adrianoo님// 남의 직업이 쉽게 보이고 편하게 말할수 있긴 하죠.
돌림노래
IP 121.♡.101.150
11-14 2024-11-14 08:32:13
·
@adrianoo님 자살하신 분도 있는 마당에 이런 댓글은 좀 그렇습니다..
지나가던이
IP 218.♡.16.35
11-14 2024-11-14 08:32:44
·
@adrianoo님 저 동영상 속의 학부모 같은분 꿈나무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냥멍멍
IP 175.♡.226.249
11-14 2024-11-14 08:36:42 / 수정일: 2024-11-14 08:38:27
·
저영상에 나온분은 많이힘드시겠죠 당연히...

근데 이영상만으로 교사가 극한직업이라고 하는게
타직종대비 과연그런가싶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통상적이고 일반적인경우에봤을때요

어디나 또라이들많죠
최근 많이 올라오는
뭐 자영업자들 노쇼나 허위신고
먹튀. 등등. 그렇다고 모두
극한직업이라고 하진않죠

특히나 보장되고 안정적인 공무원 쪽은요
냥멍멍
IP 175.♡.226.249
11-14 2024-11-14 08:40:41
·
@돌림노래님
저분은 안타까운마음이죠 당연히 그렇습니다....

직종을 떠나서 저런일이있다는거 자체가
분노할일이고 상식에 어긋난 이상한사람들이
상상이상으로 많다는생각이고요
TKOD95
IP 180.♡.64.55
11-14 2024-11-14 08:48:59
·
@adrianoo님 개꿀인 학년이나 업무는 없습니다. 무슨 일 하시는지 몰라도 남의 일은 쉬워 보입니다.
TKOD95
IP 180.♡.64.55
11-14 2024-11-14 08:50:11
·
@adrianoo님 아동학대로 신고되면 지옥까지 갔다오는데 안정적이라고요. 교원평가에 학생이 성적으로 비아냥 거린 것 당하신 선생님 작년에 의원면직 하셨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쇼팽좋아
IP 222.♡.43.241
11-14 2024-11-14 09:20:36 / 수정일: 2024-11-14 09:23:45
·
@adrianoo님 자영업자도 극한직업이고, 사회복지 담당하는 공무원도 극한직업이라고 하는데요?
진상들 대하는 일이면 극한직업이지 뭐가 극한직업입니까?
냥멍멍
IP 175.♡.226.249
11-14 2024-11-14 09:24:40
·
남의 일이라고 쉽다고 보이게 쓴건 사과합니다만

그런뜻으로 쓴게 아니라.
타직종대비 충분히 뭐
누칼협이란말 안좋아하지만..
싫으면 다른걸해야죠....

그리고 그렇게 치면
극한직업이 아닌건 얼마나있을까요?

통상적으로 볼수있는 일반적인 확률로 비교하는거죠
안힘든일이 얼마나있겠습니까만

교사직을 극한직업이라고하면
다른 공무원들 특히 사회복지과 같은
그런곳은 지옥이란생각하겠네요
냥멍멍
IP 175.♡.226.249
11-14 2024-11-14 09:27:53 / 수정일: 2024-11-14 09:28:27
·
@TKOD95님
당연히 안힘든일이있습니까?

교사가 되기위해 하신 노력들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가족친지중의 많지는않지만
밀접하게 들은 2명의 초딩여고사 사촌들은
매우만족하는 직업만족도를 가지고
방학마다 해외가고 그러던데요...
물론이건 가까운사람만본거고

그외에도 일반적인 초등 교사의경우로
많은확률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말씀드리는겁니다

물론 그중에 엄청힘든분도 계시고
상상못할 진상이 있을수도있다고 봅니다만
강태공II
IP 175.♡.78.31
11-14 2024-11-14 16:04:27
·
@adrianoo님 교권을 침해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교사가 좋은 직업인것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좋은 직업인은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존엄성이 무너져도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highjuno
IP 220.♡.229.103
11-14 2024-11-14 17:08:50
·
@adrianoo님
삭제 되었습니다.
말량꽁
IP 211.♡.180.248
11-14 2024-11-14 18:06:06
·
@강태공II님 동의합니다. 아이돌 악플 아무리 달려도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면 좋은거 아니냐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모넬라
IP 221.♡.144.75
11-14 2024-11-14 20:03:31
·
@adrianoo님 학교 교육이 중요합니다.
경기의재달
IP 211.♡.201.4
11-14 2024-11-14 20:06:56
·
adrianoo님// 문제가 많은 분이시네요.
diynbetterlife
IP 220.♡.37.28
11-14 2024-11-14 21:17:25 / 수정일: 2024-11-14 21:18:03
·
「@adrianoo*kkkn*
https://archive.md/eL6rm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4573CLIEN
diynbetterlife
IP 220.♡.37.28
11-14 2024-11-14 21:20:44
·
「@adrianoo*kkkn
삭제 되었습니다.
돌림노래
IP 121.♡.101.150
11-14 2024-11-14 08:34:33
·
「@겁많은늑대*bolt1447*님」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교감 선생님이 모든 민원을 몸으로 다 받아내고 계시는 분입니다

스트레스로 신체변화까지 나타나서 치료받으시고 계십니다
겁많은늑대
IP 58.♡.117.173
11-14 2024-11-14 08:41:09
·
@돌림노래님 방패막이 하라는 것도 아니고... 분명 저 학생이 있는 반 담임 되면 문제 터질게 뻔한데 저걸 싹싹 빌어서 담임해달라고 한다고 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돌림노래
IP 121.♡.101.150
11-14 2024-11-14 08:47:59
·
@겁많은늑대님 누군가는 해야하잖아요.. ㅠ 교감선생님이라고 시키고싶어서 넣었겠나요
TKOD95
IP 180.♡.64.55
11-14 2024-11-14 08:54:25
·
@겁많은늑대님 누군가는 들어가야 되고요. 나이가 있다 보니 그런 학급을 부탁 받는데 거절하기도 힘들죠.
Goldmund
IP 115.♡.131.15
11-14 2024-11-14 08:33:05
·
요즘 이런 추세가 느는 듯도 하지만.. 현장을 경험해보면 학부모가 다 저렇진 않아요. 저 정도로 개념 없는 사람이 흔한가. 되려 요새는 정말 잘 배웠고 따뜻하고 예의 있는 훌륭한 학부모들도 많습니다. 타 직업군과 비교해 봤을 때 별 탈 없이 열정 없이 대강 일하면서 잘 지내는 교사도 많고요
diynbetterlife
IP 220.♡.37.28
11-14 2024-11-14 21:26:40
·
@Goldmund님 문제는 학부모 악성민원에 교사들이 취약하게 노출돼 있다는 거고, 악성민원을 막을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같아 보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빌리의굴착력
IP 211.♡.81.19
11-14 2024-11-14 10:22:24
·
@겁많은늑대님 말로 먼저 하겠죠.... 근데 요즘 애들 말로하면 듣는 시늉도 안합니다. 안무섭거든요. 집에서도, 밖에서도 혼나본적 없는 아이들은 어른이나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지시를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몇명이 반 전체 분위기를 흐립니다. 저 친구가 저러니 나도 저래도 되는구나 합니다. 애니까요.... 학부모가 자기 자식만 망치는게 아니라 급우들도 다 망치는 겁니다.
제 지인중에 선생님들이 많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까만별★
IP 106.♡.180.141
11-14 2024-11-14 09:12:04
·
굉장하니까 뉴스에 나오는거겠죠 모두다 저러면 뉴스에 나오지도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4 2024-11-14 09:39:24
·
예전에 자격없는 선생들에게 당했던 보복심리 +

예전에늨 교사보다 학력도 낮고 수입오 낮은 직업의 부모였지만 이제는 교사보다 좋은 학벌.. 더 잘버는 부모들이 많아짐

+

금쪽이처럼 키우는 양육방식


3가지가 콜라보 되서 저난리가 났네요..
빌리의굴착력
IP 211.♡.81.19
11-14 2024-11-14 10:09:49
·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이런거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교권강화가 시급합니다.
악성민원은 벌점에 의한 퇴학으로 처리해서, 교권 강화해야한다 봅니다.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권리엔 책임도 동반합니다. 저 학부모는 책임을 못배웠나보군요.
실눈
IP 221.♡.199.104
11-14 2024-11-14 10:40:52
·
대부분의 학부모가 학창 시절 교사를 12년 가까이 봤기 때문에 자기가 교사의 일에 대해 잘 안 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사의 업무는 교단에 서는게 40% 행정업무가 60% 인데 거기까지는 모르고 학창시절에 본 40%만 가지고 꿀빤다고 하지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교사는 어린 학생들이랑 노가리 까면서 노는것처럼 보였을 테니까요.
그 어린 시절에 뭐 얼마나 깊은 생각을 가지고 교사의 업무를 관찰 하겠습니까...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교사 아닌 사람이 일 어떠냐 물어보면 그럭저럭 할만 하다고 합니다.
뭐가 힘든지 설명해도 어차피 이해 못하거든요.

???: 너희는 어차피 안 짤리잖아! 내가 듣기로는 교사 편하다던데?

세상에 힘들지 않은 돈벌이가 있겠냐 싶지만 유독 교사의 일은 난이도에 비해 쉬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
돈노마인드
IP 121.♡.101.9
11-14 2024-11-14 11:04:06
·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책임과 의무를 포함한 합리적인 의무교육 법제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할 때는 이러한 이기적이고 아이를 이용해서 돈벌려는 학부모들이 나타날지 예상을 못했을테니깐요...
BDZs
IP 221.♡.164.210
11-14 2024-11-14 11:46:57
·
정신병인듯........
여름철개장수
IP 61.♡.43.28
11-14 2024-11-14 12:34:54
·
아동학대법인지 복지법인지 그거부터 엎어야죠. 집에서 학대가 이루어지는데 그건 쉬쉬하면서 뭐하는짓인지
프비사랑
IP 49.♡.97.109
11-14 2024-11-14 13:48:01
·
여태 쌓아온 선생덕의 악덕과...
이 악덕은 목격한 MZ 학부모의 대결 ㅎㅎ
비상식적인 제도도 한 몫을 한거 같고요.
바그다드카페
IP 221.♡.87.230
11-14 2024-11-14 14:53:31
·
교사란 직업이 '선생님은 그림자도 밟지 않는 다'는 존경 받는 직업으로만 여겨지다 인간계로 내려와 일반 직장인들과 다름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직업이 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40.48
11-14 2024-11-14 15:12:59
·
교사도 부모도 잘못한 아이를 체벌 못하도록 법이 막아놨으니...
법이 아이들을 체벌 할수밖에 없죠...
powerem
IP 122.♡.137.45
11-14 2024-11-14 15:22:56 / 수정일: 2024-11-14 15:25:18
·
요즘 교권은 그냥 없는것도 아니고 마이너스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교사의 최소한의 권한은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다면 그 피해가 바로 학생한테 돌아갈텐데
개념 넘치는(?) 학부모의 월권이 답이 없는 수준이라 현재로서는 답이 없네요.
은사시
IP 118.♡.193.253
11-14 2024-11-14 16:45:13
·
얼마 없는 남자 선생님들이 주로 5, 6학년 담임을 맡더라구요.
바이돌
IP 121.♡.136.82
11-14 2024-11-14 17:05:08
·
교권 강화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교육에서 학부모의 간섭을 배제하는게 맞겠죠.

근데 초등학교 교사에서 남자가 부족하다더니 힘든 학년은 남자 교사에게 주네요?
경험많은 여성 교사들이 더 많을텐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이돌
IP 121.♡.173.57
11-14 2024-11-14 19:49:42 / 수정일: 2024-11-14 19:51:23
·
@백현동적토마님 왜 교사의 인권이랑 학생의 인권이 서로 반비례관계인걸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쉽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교사들만 그렇게 이야기하지요. 손대고 싶으면 출마해야죠. 교사들 표만 모아도 충분히 비례의석은 가져갈 수 있겠네요. 커리큘럼에도 없는 페미니즘은 자격도 없는 주제에 잘만 가르치면서 이런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교사들 스스로도 설득이 안되는 이야기라서요? 솔직히 애들 인권 챙겨주느라 제어하기 힘드니까 인권 제한해주세요 라고 칭얼댈거면 창피한줄 알아야죠.

교사들이 사회의 힘을 필요로 한다면 교사들 스스로도 많은걸 내려놓아야 할겁니다. 그리고 첫번째는 그 '자격'이 될거구요. 예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이돌
IP 121.♡.136.82
11-15 2024-11-15 09:16:32
·
@백현동적토마님 학생 인권 조례를 악법이라고 하면서 제한하자고 한적이 없다고 잡아떼는 발언이 참 우습네요. 웃고 갑니다.
highjuno
IP 220.♡.229.103
11-14 2024-11-14 17:10:05 / 수정일: 2024-11-14 17:13:39
·
저런 x같은 학부모와 괴물아이들의 콜라보로 님들 자녀와 선생님이 고통받고 있는데 아직도 학생인권이니 선생 꿀빤다느니 참..어이가 없네요
bigegg
IP 211.♡.177.198
11-14 2024-11-14 18:58:04 / 수정일: 2024-11-14 18:58:37
·
계속 주장하는데.. 학부모 대응을 담임이 하게 하면 안됩니다.
교권만이 아닌 그 반 학생들을 고려해서 입니다.

담임 선생이 이 글에 있는 제정신이 아닌 학부모를 대응하게 되면 교사로서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다루지 못하게되고,
위에 선생님 뿐만 피해보니게 아니라, 그 학급 모든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해 집니다.

교권만의 문제가 아닌, 학교 전체의 문제입니다.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직접 다가서지 못하게 규정하고, 학교에 전문가를 두어 대응하게, 학부모가 저렇게 제정신이 아니면, 교육청에서 대응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학교의 문제는 교권이 아니라, 일하지 않는 교육정책자들, 교육공무원, 학교 책임자들입니다.
저런 제정신이 아닌 사람에게 선생님이 당하게 두면 안되요 !
김푸딩1
IP 106.♡.69.218
11-14 2024-11-14 19:03:41
·
옛날 몰지각했던 선생님들의 업보가 돌아오고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꽃들도
IP 118.♡.17.252
11-14 2024-11-14 19:06:32
·
초등교사 정년퇴임한 형부에게 어떤 학부모가 가장 힘드냐고 물었더니 교수라고 진짜 욕한마디 안하고 언성 한번 안높이면서 아동학대법 들이밀면서 괴롭힌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웃긴게 유치원 선생님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가장 힘든 사람들이 초등교사엄마라고, 그래서 형부 이야기를 했더니 그 초등교사엄마의 남편분이 대학교수라고 하대요
아동학대법 잘 아는 직업군들이 제일 많이 괴롭힌대요
교수 교사 경찰 이 세 종류의 학부모님들이 젤 힘들다고
레드와인
IP 110.♡.230.237
11-14 2024-11-14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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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권한 축소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허수하비로 교권 추락시켜서 얻는 결과는,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입니다. 빌런 학생들이 반에서 소란피우고 분위기 망쳐놔도 제지할 수단적인게 없습니다. 지적해도 정서적학대. 뭘 해도 기분나빠죄로 고소당하고 스트레스로 교사들이 떠납니다. 교사들에게는 아무 권한도, 그렇다고 대단한 혜택도 없습니다. 그냥 그저 1년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하루 하루 바랄 뿐일겁니다. 방학 있다고요? 그 방학이 없으면 교사들 다 떠납니다. 엄마들, 학생들 욕받이 한학기 하고나면 멘탈이 멀쩡할까요? 교대 입결수준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요. 그냥 능력있거나 다른 뜻이 있는 교사들은 커리어 조금 쌓고 다른 활동하려고 나갑니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교육 제공자의 수준이 내려가는건 앞으로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 교육에 영향을 끼치겠지요. 아무리 떠들어봤자. 방학 얘기하면서 대화는 더 안되더라고요^^ (저 교사 아닙니다만 얘기를 많이 들어서 대략 압니다)
자~드가자
IP 223.♡.218.246
11-14 2024-11-14 19:26:51 / 수정일: 2024-11-14 1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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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ROTC 출신 초등교사인데 종종 느끼는 게
'한국인들은 학생으로만 학교를 다녔으면서 학교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병사로만 군대에 있었으면서 군대를 다 안다고 생각한다'는 점 입니다.
훈수두는 것만 들으면 다들 교육학 박사고 다들 장군이에요.
지나가던이
IP 220.♡.157.113
11-14 2024-11-14 19:28:22 / 수정일: 2024-11-14 1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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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예전에 야만스럽게 빠따쳐서 그래도 돌아가게 하던 학교보다 못한게 지금 학교 같습니다... 학교 돌아가는 프로세스니 학폭위니.. 기괴하다 할까 그로테스크 하다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소고기안
IP 124.♡.33.25
11-14 2024-11-14 2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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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있는 모든 공공부문이 그렇습니다. 공공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해도 된다는 풍조가 있습니다.
인디케이터
IP 211.♡.135.102
11-15 2024-11-15 0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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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담임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우울한하루
IP 116.♡.229.130
11-15 2024-11-15 22:19:34 / 수정일: 2024-11-15 22: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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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강도는 아니지만 학교 분위기 망치는 얕은 강도의 민원 빈도는 진짜 심각하게 많아요. 저희 교장님이 새로 오시고 학생과 학교를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하셨거든요. 선생님들도 예산 따오거나 지원받을수 있는 교육 활동 있으면 다 신청하시고요. 교장선생님께서 애들 생활지도도 신경 엄청 쓰세요. 그런데 일년지나고 나서 우리 학교 학부모님들 민원 너무 많고 학폭도 이 근방에서 제일 많이 터진다고 한숨 쉬십니다. 애들 동네 돌아다니며 사고치는걸로 주민, 경찰 전화 왔을때 초반에는 교사나 학교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마인드 갖고 계셨는데 이제 그런 말씀 안 하시더라고요..솔직히 애들한테 에너지 쏟으며 이것저것 해주는데도 아침에 "~한 일로 민원 들어왔으니 참고하세요." 메신저 받으면 기분 다운되고 교사 사기저하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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