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고 있는게
스카이디지털 엔키 8K 라서
그냥 사보니까 꽤 마음에 들어서 이커뮤 저커뮤 자랑하고 다니는데요
근데 종종 "멤브레인은 스위치 내구성 안좋아서 아쉬운듯" 같은 댓글이 종종 달리더라구여
그래서 스카이디지탈 공식 제공하는 스위치 내구성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멤브 쓰시던 시절에 진짜 러버돔 수명이 다해버린 적이 몇번 있으신가요?
피시방 수준으로 험하게 쓰이는 키보드가 아닌 이상에야 개인 수준에선 무시할만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ㅋㅋㅋㅋ
키가 인식이 안되서 고장나는 경우를 상정하는건 드물고
대게 멤브레인 즉 러버돔의 경화로 인한 키감이
변하는걸 멤브레인 키보드 수명이라고 하는걸로 알아요.
러버돔 경화는 재료 특성으로 인해 어쩔수 없긴 한데
기계식 접점을 가진 키보드에 비해 특히 짧다고 체감되진
않죠...다만 요즘은 비접촉 키보드 (광축 자석축) 등등 많아서...
키감은... 몇년방치한 스카이디지탈 엔키 구형 꺼내니까 확실히 좀... 반발력이 줄어들고 도각거리는느낌이 전혀없게 키감이 죽어버리더군요. 러버돔의 경화와 변성이 문제인것같습니다
반면 6년된 바밀로 체리갈축키보드는 몇달두었다 다시써봐도 그대로구요
특히 오테뮤구형들이 악명높았죠ㅋㅋ
키스킨 잘 쓰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저는 키스킨 쓰면 정말 느낌 이상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가끔 몇개 해봐도... 20년 넘은 것들도 경화된 게 거의 없어요....
몇개 꺼내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아마 30년 정도 된것도 있을것 같긴 한ㄷ데....
마우스도 우레탄 벗겨지고 고무가 삭아서 쓰기 싫어서 바꾼게 전부네요
다만 일이년만 써도 키감이 변하고 소음이 매우 증대되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저렴이 사무용들이 그렇죠. 러버돔 경화되면 어지간한 기계식만큼이나 시끄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