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고동진 의원 질의 보니까.... 무선사업부도 곧 끝났다 싶네요. 고동진 - 노태문...
IP 121.♡.203.225
11-01
2024-11-01 1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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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뿐 아니라 한국의 일반적인 기업문화 같네요. 특히, 서로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
Willie777
IP 211.♡.96.84
11-01
2024-11-01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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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 위기 때 의사결정권자가 누구인가를 보면 명확하게 답이 보이죠... 배가 산으로 가던가 암초를 만나 좌초되던가... 아님 돌파하고 멀쩡하게 또는 다른 형태로서의 생존성을 보장 받던가...
재무쟁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빨리 AI로 대체되었음 싶네요. 할 줄 아는 게 비용 관리, 원가절감이라 위기 때는 도움이 전혀 안 되네요.. 숫자라도 제대로 보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태반이라 사고 치는 상황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IP 100.♡.124.35
11-01
2024-11-01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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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e777님 전 AI가 무엇으로부터 학습할까 생각하면 당장 AI로 대체되는 것도 탐탁치 않습니다. 결국엔 AI도 회사 이익의 극대화, 효율의 극대화 이러면서 사람 자르고, 원가 절감할 구석이나 찾고, 결국 MBA 출신 사람들이 하던 짓을 학습해서 그대로 할 것 같거든요.
행정을 해야할사람이 관리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분이 연구소 소장으로 계셨는데 그분이 자기가 기술을 모르는데 어떻게 이 자리를 유지하는지 알려주겠다며, 하신 말씀이 내용에 말려들지말고 화자의 말이나 내용의 모순을 찾아내서 지적을 하라더군요. ㅎㅎ 교차검증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이겠지만, 대안이나 방향 제시없이 모순을 찾아내서 지적만 할려는 자세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분이 기술통이 아니니 지적밖에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식집사
IP 61.♡.55.112
11-01
2024-11-01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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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경쟁의 핵심은 기업과 조직의 유연성인데, 어떤 회사들은 반대로 경직되어 가네요.
후발주자로 혁신을 강조하다가 공룡 을 따라 잡으면 둔한 공룡기업이 되어 멸종...
설상가상으로 산성 타령하면서 주 6일 회귀하는 게 기가 막히네요.
달콤생활
IP 106.♡.131.81
11-01
2024-11-01 1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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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이전에는 기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양산이 안되면서 레전드 기술임원들 다 짤려나갔었죠. 이 후에 밑에서 올라온 임원들은 무조건 안전한 결정만 하게되었고 할 수 있는게 원가절감이죠.
사업부를 떠나서 노태문씨가 아직도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것만 봐도 답이 없어지는 회사가 되버렸죠 그렇다고 너무 쉽게 망할거 같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말도 경계해야 하지만.. 요즘 테크 기업들은 삐끗하면 그 대가가 어마어마 해서리.. 뻥텔을 보면 알 수 있죠 더 암울한건 적어도 메모리에서는 언제나 1등 기업이었는데 그것마저 가장 최신 트렌드에서 발리고 있다는거.... 삼파나 설계쪽은 뭐 말모....
몇십년전 스티브 잡스가 이미 이런 형태의 경영은 회사를 망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록스가 다 만들어놓고 왜 돈을 못벌었는지 존 스컬리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 경영을 하면 회사가 위험해진다고 말합니다.
영화에서 재현한 부분
강나머리
IP 39.♡.231.48
11-01
2024-11-01 17:19:50
·
대형 vc 나 자신 운용, 펀딩을 하는 쪽에서는 기술 기업의 수장으로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유통 담당자가 올라오면 투자를 거둬들인다네요
공중
IP 61.♡.149.27
11-01
2024-11-01 18:39:16
·
와.. 이거 현X 인데.. 삼성이 저렇게 되었나 보군요..
세린게티
IP 121.♡.146.109
11-01
2024-11-01 18:48:11
·
해당 안되는 대기업이 얼마나 될까?
밀애대통령
IP 122.♡.179.142
11-01
2024-11-01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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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대한민국 지금상황과 일치하네요…서포트해야하는 검찰세력이 전면에 나서서 나라경영을하니..
초식호랑이
IP 182.♡.8.145
11-01
2024-11-01 19:46:42
·
덕분에 하이닉스 매출과 주가가 올라서 감사할뿐입니다. 한국에는 삼전만 있는게 아니고 하이닉스도 있습니다.
카프리썬
IP 118.♡.118.83
11-01
2024-11-01 2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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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MS도 그랬거든요. 외부와 경쟁하는게 아니라 내부 인원끼리 경쟁 ㅋㅋ 거긴 CEO 버뀌고 혁신하면서 다시 되살아났는데 삼성은 과연…..
불어터진디오
IP 121.♡.78.73
11-01
2024-11-01 20:10:31
·
삼전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전국민이 삼전의 내부 상황까지 다 공부하고 있네요. ㅎ
IP 218.♡.144.151
11-01
2024-11-01 20:15:12
·
인텔도 망해가는데요... amd는 빛사수랑 짐켈러 덕분에 빛나고 있죠.
민군이닷
IP 112.♡.158.48
11-01
2024-11-01 20:57:08
·
빨리 탈출해야죠
알레그로
IP 73.♡.73.59
11-01
2024-11-01 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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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셔야할게 이리 밝혀질수록 저긴 그 사람을 못 내칩니다. 대기업이라는게 자기 잘못이나 선배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는 구조에요. 내외부를 잘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올수록 홍보팀만 덮기 바뻐지지 인사팀은 더 어쩔 도리가 없어집니다. 게다가 이런 안좋은 시점에 바꾸면 책임 소재가 너무 뚜렷해지니 바싹 엎드릴 뿐이죠. 시기가 좋아지거나 이래저래 주목받지 못할때 바꿀겁니다
삼전 내부자에게 듣는 이야기로는 인텔이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네요. 만약 인텔이 타사 보다 우수한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해도 성공 가능성이 낮은 이유가 최초 기술은 인텔이 먼저 치고 나갈수 있지만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수 있는건 미국은 불가능 하다네요. 높은 인건비와 느슨한 노동강도 높은 생산비 때문에 미국 유럽 반도체 회사들 망한 경우가 많고 아시아 국가로 넘어온거죠. 한국 역시 마찬가지인게 대만 중국에게 밀리고 있는데 그나마 중국을 미국이 때리고 있는게 유일한 희망이고 대만 tsmc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따라 가다네요. 운이 좋아야 대만 tsmc가 헛발질 스스로 자멸해서 뒷걸음질 쳐야 추격 가능할거라네요. 삼전 내부에서는 진작부터 tsmc 절대 추격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투자금 기술력 인력 단 하나라도 앞서는게 없다네요. 안되는거 붙잡고 있지 말고 과감하게 포기할 사업부는 인력 구조조정을 하든 매각을 해서 현금 확보후 되는 사업으로 몰아주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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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딩이라는 워딩이 귀에빡 박히더라고요
무선사업부도 곧 끝났다 싶네요. 고동진 - 노태문...
특히, 서로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
배가 산으로 가던가 암초를 만나 좌초되던가... 아님 돌파하고 멀쩡하게 또는 다른 형태로서의 생존성을 보장 받던가...
재무쟁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빨리 AI로 대체되었음 싶네요.
할 줄 아는 게 비용 관리, 원가절감이라 위기 때는 도움이 전혀 안 되네요..
숫자라도 제대로 보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태반이라 사고 치는 상황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결국엔 AI도 회사 이익의 극대화, 효율의 극대화 이러면서 사람 자르고, 원가 절감할 구석이나 찾고, 결국 MBA 출신 사람들이 하던 짓을 학습해서 그대로 할 것 같거든요.
내용에 말려들지말고 화자의 말이나 내용의 모순을 찾아내서 지적을 하라더군요. ㅎㅎ 교차검증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이겠지만, 대안이나 방향 제시없이 모순을 찾아내서 지적만 할려는 자세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분이 기술통이 아니니 지적밖에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유연성인데, 어떤 회사들은 반대로
경직되어 가네요.
후발주자로 혁신을 강조하다가 공룡
을 따라 잡으면 둔한 공룡기업이 되어
멸종...
설상가상으로 산성 타령하면서 주 6일
회귀하는 게 기가 막히네요.
재무, 인사가 재벌의 대리인들이잖아요. 회장님의 재산과 지배력을 유지하는 일을 하니까 가장 힘이 센 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01457CLIEN
동료애가 없어졌습니다.
상사는 타도 대상이구요.
임원도 후배 존중 없습니다.
이제는 직원들 사이에 "동료의 실패와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인간관계가 고착화되었죠.
긴밀한 협업으로 전체 최적화가 중요한 반도체 제조 사업에서 직원간 공동체 의식, 조직력 붕괴는 보이지 않는 암 같은 겁니다.
한국사회 같기도하네요 ㅜㅠ 슬프네요
저 사람이 못해야 내가 돋보이는데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이쪽은 좀 집중적으로 세제혜택이든 뭐든 경쟁 국가만큼은 지원해줘야 될 건데...
근데 대기업에서도 저러는 군요
정치를 하늬...
능력이 없는 임원은 성과를 평가할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평가가 가능한 근태나 형식적인 요건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너는 임원을 못 바꾸고, 임원은 능력이 안되니... 현재의 삼성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의기억속에 미전실 출신들은
미전실 출신들이 일을 보면 기가막힙니다.
너무 훌륭해요. 근데. 무섭습니다 사람의.인성을.교묘하게.짓밟는.훈련을 하는지.. 아무튼..
하긴 남들 3.4년 일할설 단1년안에 한다는 얘기도 있을정도니 일의양과.. 스타일은 독보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삼성은 모든 계역사의 의사결정에 미전실 입김이 작용하지 않나요..
아마 이게 사업부의 자율성을 훼손하소 의사결정을 굉장히 소극적.. 타이밍을 늦추는 일등공신이라 봅니다
긍정의 효과는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르너라는 리스크 점검.. 하지만.. 실행측면에선..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 SVP 추억이 있기에 마음속에선 항상 삼성을 응원합니다
몇년전 HBM 부서 해체한 경영자가 바로 연구원 출신인 김기남 부회장이라...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관련 논문 가장 많이 쓰고 특허도 많이 갖고있는 전문가 중 한명이죠.
그런데 HBM은 가망 없다면서 투자 축소시키고,
당시에 기존 D램 잘팔리고 있으니까 설비 증산쪽에 투자하면서
단기 이익 바짝 땡기고 성과급 수백억 타 먹고 나갔죠~
영화에서 재현한 부분
삼성이 저렇게 되었나 보군요..
한국에는 삼전만 있는게 아니고 하이닉스도 있습니다.
전국민이 삼전의 내부 상황까지 다 공부하고 있네요. ㅎ
위로 보고할 문서를 초등학생도 이해할정도로 쓰라고
현장에서 쓰는 용어 넣지 말라고...
저는 속으로 아니 이것도 하나 이해 못하면서 팀장은 왜하고 있는 거지? 팀원들이 뭐하는 지 파악도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걍 삼성 따라하기 였나보네요. ㅋㅋㅋㅋ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해도 성공 가능성이 낮은 이유가 최초 기술은 인텔이 먼저 치고
나갈수 있지만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수 있는건 미국은 불가능 하다네요.
높은 인건비와 느슨한 노동강도 높은 생산비 때문에 미국 유럽 반도체 회사들 망한 경우가 많고
아시아 국가로 넘어온거죠. 한국 역시 마찬가지인게 대만 중국에게 밀리고 있는데 그나마 중국을
미국이 때리고 있는게 유일한 희망이고 대만 tsmc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따라 가다네요. 운이
좋아야 대만 tsmc가 헛발질 스스로 자멸해서 뒷걸음질 쳐야 추격 가능할거라네요.
삼전 내부에서는 진작부터 tsmc 절대 추격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투자금 기술력
인력 단 하나라도 앞서는게 없다네요. 안되는거 붙잡고 있지 말고 과감하게 포기할 사업부는
인력 구조조정을 하든 매각을 해서 현금 확보후 되는 사업으로 몰아주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