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0억짜리 서울아파트를 구매할 생각하면 원금을 얼마를 넣고
LTV 대출을 얼마를 받아야
원리금상환을 감당할수 있는수준인지를 계산합니다
매일아침 출근길에 올라 버스를타면
익숙하게들려오는 라디오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회사생활에대해 생각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이회사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까
젊은 사람들은 연봉을 어떻게하면 높힐수있을까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면 어떻게할수있을까 고민하죠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줄어드는것을 걱정하고
상가임대료 올라가는걸 고민하고
아르바이트 고용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며
주6일 하루 12시간의 노동에 스스로를 파묻으며
하루하루를 회의감에 빠지곤 합니다
보통의 소시민들의 고민은 이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산가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하지못합니다
1000억짜리 브릿지론을 일으켜 토지를 구매하고
시공사와 신탁사의 연대보증으로 PF를 만들어서
아파트나 주상복합의 착공을 시작할때
분양가를 얼마까지 끌어올릴수있고
수분양자들의 돈을 얼마까지 쥐어짤수 있는지 계산해서
천문학적인 이득을 취하는게 그들의 고민입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자산가들이 주택시장을 독과점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LTV 대출 낀 집이 집값이 오르면
방긋방긋 웃고
떨어지면
시무룩해하며 미래 고민을 하고
이거뭔가 이상한데? 끼지 말자 하며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분들도있지만
진실은
이 모든것은 자산가들이 만들어놓은 덫 이며
소시민 각 개인은
이 덫에 걸려 이득을 보기도하고 손실을 보기도 하며
누군가는 또 그 덫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그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무주택자들은 영끌하진않았지만 집값과 전세값이 오르내림을 겪는것을 꾸준히 관찰하며 자신과 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함)
사회가 좌지우지 되고있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만
이 자산가들의 덫을 최초로 통제하려 했던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치인은
도리어 아파트 개발사업의 수괴로 지목받아 고초를 겪는중입니다
정치인들조차 자산가들이 만들어놓은 덫에서 자유롭지않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열망하는 소시민들의 목소리가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더 좋은 주거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싶어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거기에 더해서
집을 새로지었는데 집값이 올라서 돈을 더 벌수 있다면 누구나 다 집을 짓고싶어할겁니다
이러한 소시민들의 열정이있고 그것이 표로 직결되기때문에
정치인들은 재건축 재개발
주택공급의 문제에서 자산가들의 논리를 따라갈 수밖에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나올만한 논리가
시민들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 는 논리인데
이것또한 말도안되는겁니다
제생각에 더 좋은집에서 살고싶은건 자연스러운거고
재건축을 통해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것또한 자연스러운건데
인간이 욕망을 절제할수 있다?? 절제 못합니다..
그런 욕구를 갖는것 자체가 죄악이고 잘못된거다?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생물입니다.욕구는 죄악이아니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해결책은
소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품질의 주거를 누릴수있는
주거대안을 만들어주는것입니다
건설사위주의 아파트 독과점을 깨야 합니다
그래야 주택시장이 정상화됩니다
주택법과 세법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정치인들은
선거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적극적으로 주택시장에 개입못합니다
시민운동은 특정집단이나 정당의 목적에 이용될 소지가높습니다
시민들 스스로 자산가들의 독과점 구조를 깨달았다고해도 그들이 정의로운 선택을 할까? 의문입니다
자산가들의 독과점 구조에서 한몫 건져야겠다 하는 사람들도많을껍니다(갭투로 돈벌기)
재건축 재개발, 그리고 민간 시행, 공공시행을 통한
대규모 아파트 공급의 진실은
독과점 구조라는겁니다
이번정부 들어와서
마른수건 쥐어짜기를해서
203040 신혼부부들과 출산가정을 쥐어짜 아파트시장 부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쥐어짤께 없습니다
주택시장 독과점구조의 부작용이 이제 극으로 치달았고
연말에 건설사들 무너지고
구조조정하고
집값 폭락을 예고하고있는데
건설사들의 출구전략이 뭔지 볼까요?
시니어주택 공공임대주택 레저주택
그들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이상 아파트 팔이 못한다는거
사기와 기만의 시대!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대한 제 시선을 많은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글을 씁니다.
입주자간 차별이 없도록
누가 임대인지 자가인지 구분 못하게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주택 담보로 시장에 돈이 일시적으로 넘쳐나고 그렇게 돈을 빌린 사람들은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소득이 저절로 깎이는 마법을 겪게 되는거죠.
주택 재산세구조를 손보지 않는한 주택투기는 근절할수 없습니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거창하게 상상도 못한다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일반인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고 어떻게 확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니까 저런 정책들이 먹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정말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쓰고 싶어 쓰신게 의도가 맞다면 클리앙보다는 좀 더 저쪽인 다른 곳에 이 글을 쓰는게 낫습니다.
이미 클리앙은 진보적 가치가 있는 분들이
모인 곳이기에 아파트 반드시 폭락하고 건설사 떼로 다 부도나서 망할 거라는 분석글들이 거의 윤 정부 출범 이후 매일 오던 곳임을 잘 아실 겁니다.
마치 선거 전에 클리앙에 저쪽 사람들에게
쓸 내용을 쓰는 것과 같죠
먼저 커뮤를 떠나라는 말을 무슨 권한으로 함부로 하시나요?
클리앙은 부동산 관련 글 쓰면 안되는 곳인가요?
그리고 좀더 저쪽인곳 <= 어떤 곳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제 글의 뭘 보고 저쪽인곳 이라고 느끼신건지
참 아리송합니다
어쨌거나 꼬투리잡아서 쫓아내려는 저의라면 사절입니다
기분나쁘네요
저쪽에 이런 글을 쓰는게 목적에 합당하다고 했지
떠나라고 한 적이 없는데
한적이 없는 말을 지어내서 꼬투리잡아 과장해서 쓰시니 이상하군요.
클리앙은 이미
부동산 그 지식은 있는 정치 층이 모인 곳이라고 했고 저쪽이라고 한 말은 클리앙에서 많이 쓰는 말입니다.
부동산 문제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고 하셨는데
이미 클리앙은 부동산 문제에 박식한 진보층이고 부동산 pf에 관해 세부 사항을 들며 왜 부동산 폭락이 올해 꼭 올 건지 매일 올라올 정도였는데요?
부동산 문제를 잘 아는 커뮤이니 이 커뮤보다 다른 커뮤에 이 글을 올리는게 목적 적합하다는 뜻인데 수능 언어를 평균적으로 푸는 수준이라면 그리 이해가 어려운 말은 아닌데 다짜고짜 사람에게 저의 어쩌구를 말하며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잡아떼고 몰아버리는 태도은 안 좋죠. 한적도 없는 떠나라는 말을 쓰신 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꼬투리 싸잡아 저의 기분 나쁘다 이런 표현 쓰시는데 똑같이 같은 방식의 언어로 남에게 당하고 싶지 않으면 그런 말은 함부로 쓰는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클리앙 처음 오신거나 몇년 동안 안 오신 게 아니라면 당연히 아실 건데요. 모공에 매일 올라오는 글이 pf 건설사 비리와 부동산 폭락 붕괴할 이유와 근거를 쓴 글들이었습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클리앙이 아닌 클리앙이 저쪽이라고 비난하는 커뮤들이니 여러분은 모르시는데요 식의 기초글은 거기에 써서 설득 하는게 밭갈기에 좋겠죠.
저는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질 생각 없습니다
그렇게 1% vs 99%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착취구조가 일반시민들에게 잘 보이지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독과점' 구조로 시장을 지배해 왔고 지금도 그 영향력이 막강하다는게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민간 택지등 아파트 분양사업은 정치인들이 쉽게 손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 것으로 보여요.
그 단어의 의미는 '부동산 독과점'을 경영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도치않게 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썼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산가 라기보다는 '부동산 개발사업 독과점 세력' 뭐 이렇게 지칭하면 의미가 더 분명해질라나요?? 근데 그렇게 단어 쓰면 읽는분들이 더 정신 사나워질꺼같고..
아무튼 의미는 그렇다 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문제는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을 떠나 복잡하게 엮여있는 문제입니다. 1찍이라고 해서 선이 아닙니다. 그리고 1번당이 반드시 부동산 독과점을 견제하는 정책을 하고있지않습니다. 그들도 정치인이고 1번당 지지하는 시민들중에서도 재건축 재개발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많으니까요.
고양시 킨텍스 입지에 세워진 고층주택들도 어마어마한 이익을 취했을겁니다
이재명이 시장이었다면 ㅎㅎ
오늘도 이재명 비토로 도배되어진 국짐당 현수막들을 보면서 더욱 굳건하게 이재명을 지지해야갰습니다
향후 그분이 어떤 행보를 보여주실까? 생각하면 쉽지않으리라 생각하고
그분도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다는 미명아래
종부세 양도세 취등록세등의 정책이 풀리고
대출 LTV도 풀리고
대형건설사에 일감이 집중되면서 아파트 공급을 마구마구 쏟아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중요한건 분양가상한제를 좀더 투명하게 관리해야한다는겁니다
국토부에서 폐쇄적으로 관리하고있는
기본형건축비의 산출근거와
가산형건축비의 산출기준과 근거를
좀더 투명하게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양심있는 전문가들의 손에 맡기고
지자체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관리하는 주택과 건축과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해야합니다
지금의 분양가상한제는 이미 제도가 허점이많아서
아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조작해서
분양가를 입맛대로만들어낼수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부침을 겪겠지만
구지 국가에서 공공임대주택이던 뭐던 대규모 공급을 계속할꺼라면
분양가를 산정하는 기준이나 방식을 손보던지
아니면 감사를 빡세게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벨 클리앙 문학상 드리겠습니다.
아아 과찬이십니다. 제 시선과 생각을 공유하고 또 들어주시는분들과 소통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롱숏 양쪽으로 트리거 걸어 놓고... 감도 10000백만배 프로프 꽂고... 전류용량 최대로 플러그 꽂아 놓는데
어떻게 게임에서 지겠노... 니는 오실로도 안 써봤제?" 라고 하시네요.
문 말인지 몰라서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결국 자본가들은 돈의 단위만 다를 뿐이지 (숫자 0이 몇개 붙었냐만 다를 뿐이지) 가진 자본으로 어떻게 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낼지 고민한다는 것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나 마찬가지라는 거긴 한데요. (저는 자본가 아닙니다;)
아파트 공급의 독과점을 깨야 한다는건, 말은 이상적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도 건설사가 한두개가 아니고 수십개에 달해서 사실 독과점이라고 부를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사람들이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만 선호하니 점유율이 이렇게 된것 아닌가요 ;;
건설사위주의 부동산 개발사업을통한 대규모아파트 분양방식으로만 주택이 공급되는 획일적 방식이기에 독과점이라고 한 겁니다~
적당히 몇명 대박났다고 추켜세워주면 자연스레 유입이 되고 큰손들이 주무르며 푼돈까지 싹싹 긁어가지요.
푼돈도 모이면 엄청난 돈이니까요.
그렇게 주머니 쭉쭉 빨리는 중...
대신 정치인들이 사모펀드로 자산불리는것은 일반인들이 상상못하는 방법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