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으로 열흘간 입원했다가 저번주 퇴원한 후 오늘 병원가서 혈액검사 후에 처방전 받았습니다.
8주간 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먼저 4주분량 처방받고 약국갔다가 까무러칠뻔 했네요.
약값이 좀 비쌀거란 이야긴 들었는데, 4주분량이 165만원 가까이 하네요. 8주면 330만원..
그나마도 약이 없어서(워낙 고가라 못가져다 놓는답니다..) 내일 와서 찾아가랍니다.ㅎㅎ
내역서 보니, 한병당 550만원 가까이 하니 두병이면 1100만원..그나마 의보혜택으로 330이네요.ㅋㅋ
의사선생님께서 보통 한달 정도 먹으면 예후가 매우 좋아지는 편이라 어떤 환자분들은 약 더 안먹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는데
절대 그러시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약값 부담이 상당하긴 합니다.
오늘 월급 받아서 다행입니다..ㅠㅠ
비싸도 다행인거죠 ㅠ
평생 관리를 잘 하셔서 건강하세요.
과로,술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술은 좋아했는데, 근 1년간 소주 서너병 마신게 다일정도로 줄였습니다.
치료 잘 끝나서 건강히 잘 지내실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