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세돌 둘 있고 6년차 결혼생활 중인데 애도 좀 키웠고 친구(여자)와 방콕 여행 간다길래 OK 했습니다, 그동안 신뢰는 좀 쌓였긴 했는데 그래도 나라가 나라인지라.. 좀 걱정 되긴 하네요.. 4박 5일 정도인데 보통 여자들 방콕 여행 가면 뭐하고 노나요?
클럽가서 헌팅하고 노는 경우도 있나요? 또는 호스트바? 같은거
아이가 세돌 둘 있고 6년차 결혼생활 중인데 애도 좀 키웠고 친구(여자)와 방콕 여행 간다길래 OK 했습니다, 그동안 신뢰는 좀 쌓였긴 했는데 그래도 나라가 나라인지라.. 좀 걱정 되긴 하네요.. 4박 5일 정도인데 보통 여자들 방콕 여행 가면 뭐하고 노나요?
클럽가서 헌팅하고 노는 경우도 있나요? 또는 호스트바? 같은거
방콕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가는게겁날텐데 그것도 잘 모르는 타국에서 호스트바 간다고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당연히 다니고 있겠죠.
그정도의 믿음이 없다면 보내지 못하시는거죠.
무엇을 걱정하는 건가요
차라리 처음부터 가지 말라고 하던지 가라고 하고 이런글 올리는건 뭔가요
와이프 얼굴에 먹칠을
아내분께는 절대로 그런식으로 이야기 마세요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낯선 이성과의 질펀한(?) 하룻밤을 갈망하지 않아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친한 친구와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에서 쉬고, 가볍게 술 한잔 하는 게 보통의 사람입니다.
부인을 얼마나 신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와 같이 사는 동반자를 그런 상상 속의 주인공으로 만든 순간,
작성자님의 신뢰는 가짜 신뢰인 것 같습니다.
내밀한 마음은 제 3자인 저는 모르겠으나 제가 부인이라면 이런 글을 커뮤니티에 올리는 남편에게 실망할 것 같습니다.
yo
"그동안 신뢰는 좀 쌓였긴 했는데" 표현도 묘하게 신뢰없다는부분도 느껴지네요
아내분이 전적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런게아니면 도통이해가되지않는 심리군요.
주제는 젠더 이슈군요.
대화 나눈적 있는데... 그때 제가 남편이 혼자 이렇게 멀리 여행가는거
허락해줬냐? 하니 반응이,..
"내가 왜 그의 허락을 받아야 하지" 라고 하더군요..
그때 그 대답에 저도 제 자신을 나름 진보적이라 생각했는데
그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는 꼰대 같은 사람이었던 겁니다..
다큰 성인이 친구랑 여행가는 것이고 갈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되면
가는 것이지 그게 남편의 허락을 구할 만큼의 일인진 의문이네요
물론 애들 며칠 케어 하는 것은 남편몫이라 미안함은 있겠지만 평소엔
아내분이 다 케어 하시니 그정도는 남편분이 감당해야 하셔아 할거고..
애초에 이런걸로 걱정되서 여기에 의견을 구할만큼 아내분의 신뢰가 없다면
그게 제대로된 부부관계일지 의문이긴 하네요..
물론 태국이 치안이 너무 불안해서 걱정하는 것이라면 다른 문제긴 하겠지만 말이죠.
설령 호스트바나 뭐 술집같은 곳에 간다한들 그냥 노는거지 거기서 뭐 무슨일이라도 벌어지겠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왕 해외여행가는거 조심히 무사히 잘 재밌게 놀다오라고 해주세요.
다른 친구는 해외 출장 가면 일만 하고요
아내분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중요하다 봅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오히려 베트남 인니가 유명하구요....
반대로 님이 따로 친구와 놀러 가시면 클럽 가실건가요?
님은 친구랑 방콕가면 뭐하고 놀 생각인가요?
호스트바? 헌팅??
방콕가면 호캉스에 맛난거먹고 마사지받고 호텔수영장가고 그런거죠.
애초에 신뢰를 못하면 보내질 말았어야 하고요.
다시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과연 내가 아내를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아니면 믿지못하고 통제하고 싶은건지
애초에 여자들이 호스트바 같은데 가서 성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나 싶고요
오히려 술집이나 클럽에서 같은 한국 남자 헌팅을 더 많이 당할껄요
한국에서는 헛짓 못히나요.
헛짓할 사람이면 한국이든 태국이든 뭐가 중요할까 싶습니다.
물론 해외는 이질감이 있어 일탈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싱글도 아니면 그 정도 관리는 스스로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