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2113.html
5.18에 대해서 폄하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어떻게 시민들이 무장까지 하고, 당시 진압하러 온 군부대, 즉 국가 공권력에 대항할 수 있냐?
뭐 그런 뜻이지요??
근데 그분들이 말하는 그 '공권력'은 어디서 나왔대요??
당시 전두환이가 무슨 대통령 선거에 나가 당선이라도 됐나요??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군인이, 헌법을 유린하고, 군사반란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성공하여 정권을 잡았으니 그대로 인정을 해주자고요??
지금이라도 전두환 같은 군바리가 또 탱크몰고 한강다리 넘으면 버선발로 나가 영접할 기세네?? ㅠ
같은 논리로..
일제시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으므로 그당시 우린 다 일본사람이고, 국가는 일본이니..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같이 일본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들은 전부 '공권력'에 대항한
'반국가 세력'이요 '테러리스트'라는 거였군요.. ㅠ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김규나 작가, 그리고 5.18 얘기 나올 때 마다 그놈의 '공권력 타령'하는 분들 엄청 많은데..
제가 그런 분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식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인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정은 찬양하다 탈북해서 독재자 찬양하는 북한 주민과 똑같고, 일제시대 독립군 욕하던 주민들과 똑같은 부류들입니다. 판단력이 없는 건 물론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고 봐야죠.
자꾸 온라인에 오르내리면 그거 기분 좋아서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