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시간 걸려서 브라질 출장 왔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청정에너지장관회의가 이과수 폭포 근처에서 열려서인데요. 회사 대표로 가게 된 건 발표할 게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발표는 다음 날 있을 ISGAN 어워드 시상식에 선정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의 일환이었는데, 제가 제출한 프로젝트도 수상작이 되어서 이렇게 연단에 서게 된 것이죠.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용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발표는 영어로 했지만 영상에 한국어 요약 자막을 추가해 놓았습니다.
한국에서 브라질 출장은 정말 힘들지요. 예전에 ESTA가 없던 시절 한국 법인에서 브라질로 출장을 갈 때, 미국에서 환승할 때 미국 비자가 필요한 것을 모르고 갔다가 미국 입국/환승이 불허되어서 미국에서 되돌아온 직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