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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 와이프랑 6년차인데, 너무 지칩니다 104

19
2024-10-03 13:01:04 125.♡.61.89
플라워85

하아.... 뭐 투닥투닥 매우 가끔 ;


그리고 평소에는 매우 잘지냅니다. 취미도 맞고요. 


가끔 머라고 하면 그냥 제가 다 미안해.. 라고 종결나요. 


육아에 대한거.. 뭐 자유시간.. 등등 이것저것 다.. 어휴 


지겹습니다. 진짜 요즘에는 이혼이란 단어가 살짝 머릿속에 떠오르는 정도? 


제딴에는 월에 적으면 6 많으면 1천대 정도 법니다. 


그리고 집안일도 어느정도 합니다, 분리수거,화장실은 무조건 제가 


 청소, 설거지, 빨래는 같이 합니다. 


이정도면 잘하는 놈 아닙니까..? 


근데도 왜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것 처럼 느껴질까요..ㅜㅜ 



--------------



빨리 들어온다고 한 사람이 (밥만먹고 올거야..) 밥먹고 사진찍고 구경하고 포켓볼 치고 밤 12시에 들어와서 


먹을거 사왔는데, 이시간에 먹으라고..?? (그래도 먹음) 맛있네.. 정도 하고 게임하러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육아하고요) 


이래서 열받았다고 저한테 온갖 화남을 표현하네요. 



아니..... 놀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지금 6시부터 12시까지 애랑 놀아주고 밥맥이고 씻기고 청소 다하고 한 사람한테,,


화낼 수 있는건가요?? 밥만먹고 오는 시간 계산해서 7~8시엔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시에 왔으니까 


"우와~! 맛있겠네!?? " 이런말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애 지금까지 봤으니까 12시니까 잠깐 게임 한시간 하러 들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플라워85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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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가 태어난 날 
2020-01-10

우리 셋, 행복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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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4]
공감글
IP 203.♡.200.169
10-03 2024-10-03 13:03:45
·
보통은 남자가 저러는데요…. 보살이신거 같습니다…ㅠㅠ 위로드립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몽땡구리07
IP 211.♡.202.12
10-03 2024-10-03 17:10:41
·
@벤로막피트님
우와 언제적 글인지~~ 예전에 눈팅하는 커뮤 마다 이런글 지겹게 봤었는데~~
또 슬슬 남녀 갈라치기글 올라오기시작하네요
이런거 이젠 잘 안통할꺼에유
대화의장인
IP 223.♡.80.114
10-03 2024-10-03 18:03:47
·
@몽땡구리07님 다음 행동은 낚인사람들 댓글 캡처 후 다른커뮤에 글 올리죠ㅋ
하드보일드
IP 223.♡.52.123
10-03 2024-10-03 19:47:07
·
@벤로막피트님
uncertainty
IP 125.♡.171.159
10-03 2024-10-03 20:04:06
·
@벤로막피트님 전 한국 여자와 결혼했는데 완전 복받은거군요. 제주변 대부분 저와 같긴합니다만..
아띠팡
IP 58.♡.132.183
10-03 2024-10-03 13:04:29
·
잘하시는것 같은데
지금 뭔가 하나가 잘못돼서 모든걸 잘해도 불만이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ㅜ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bangood
IP 223.♡.87.63
10-03 2024-10-03 18:47:51
·
벤로막피트님//
최용훈_
IP 182.♡.42.89
10-03 2024-10-03 20:35:52
·
@벤로막피트님
오라질
IP 183.♡.15.244
10-03 2024-10-03 13:05:55
·
육아 스트레스 지분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어지간한 스트레스가 주어졌을 때 남자들은 참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못 참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호르몬 때문에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 아무래도 여성들이 체구가 작고 체력이 달리다보니까 좀더 감정적이 돼서 못참고 쏴대는 느낌?입니다. 어느 가정을 어딜봐도 다 비슷한 느낌이라 아이 어릴 때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좋게 생각하면 또 그만큼 혈기 왕성하고 건강해서 그런거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열받죠. 쌓아두시기보다는 여행이나 다른 취미로라도 해소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무공원
IP 106.♡.72.156
10-03 2024-10-03 13:07:01 / 수정일: 2024-10-03 13:07:30
·
일주일에 한두번씩 정기적인 대화의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ㅠㅠ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해 보심이 어떨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캠핑가서 불멍하면 이런게 참 좋은데, 쉽지 않으니 촛불이라도 켜놓고 잔잔한 분위기에서 대화 해 보세요
짜장면과돼지갈비
IP 211.♡.206.249
10-03 2024-10-03 13:08:12
·
10년되면 그러려니 합니다
관절의패닉
IP 222.♡.78.212
10-03 2024-10-03 13:08:35
·
나는 네가 하는 (구체적인 행동) 때문에 힘들고 상처받아. 라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표현해보세요. 이때 되도록이면 시작은 '나는'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어쩌면 그 말을 했을 당시에는 싸울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나을겁니다.

서로 안 맞으면 직접적으로 부딪혀서 중간지점을 찾는 게 필요합니다...
멋진상우
IP 58.♡.177.35
10-03 2024-10-03 16:17:27 / 수정일: 2024-10-03 20:08:25
·
@관절의패닉님 동의힙니다. 부부 관계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칼로 물베기, 남자가 참아야지, 아내의 말은 진리 등등의 표현을 제일 싫어합니다.
부부여도 지킬것이 있고 존중할건 존중해야 합니다.
새끼발꼬락
IP 211.♡.90.62
10-03 2024-10-03 17:57:08
·
@관절의패닉님 부부도 예전과는 다르다 생각되네요. 잘못되었다 느낀건 똑바로 표현해야 한다 싶더군요. 서로를 위해
후우움
IP 211.♡.198.218
10-03 2024-10-03 13:10:37
·
잘해주시는걸 모르는거죠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니간 저리 하는거에요.
블루바다
IP 139.♡.91.174
10-03 2024-10-03 13:15:25
·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되는게 어디든 있죠
3pisod3
IP 106.♡.137.240
10-03 2024-10-03 13:20:17
·
부럽네요..
즈이 남편 해외 잘만 놀러다닙니다….
kissing
IP 121.♡.79.213
10-03 2024-10-03 13:22:06
·
뭐든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이렇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 이혼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와우틀즈
IP 1.♡.66.92
10-03 2024-10-03 13:29:06
·
육아가 힘들어요. 이혼이라니 애도있는데 절대 생각마세요

대화나 상담으로~~
멋진상우
IP 106.♡.196.174
10-03 2024-10-03 16:18:20
·
월 6백에서 1천 버는 일은 쉬울까요. ㅡ.ㅡ
포맨
IP 211.♡.201.167
10-03 2024-10-03 17:11:09
·
@와우틀즈님 엄마가 저러면 애도 배웁니다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23:30:52 / 수정일: 2024-10-03 23:32:16
·
@멋진상우님 마누라도 알아주연 좋겠네요. 나는 일하잖아~ 라고만 하면 발끈..
자기도일한다고합니다. 일은 하긴하니까요 4시간씩 월 95만..

근데 옛날에는 제가 좀 못벌었어요.지금이야 갠잖지만.그때도 와이프가 자기많이 번다고생색안냈던 여자라 저도 생색 안냅니다만....적당히 버는것도 아닌데. 생색내고 와이프도 인정좀해줬으면 좋겠네요
원두콩
IP 211.♡.14.7
10-03 2024-10-03 13:32:41
·
아내분에게 뭔가 싦은 티를 내면
아내는 그걸 자칫 외도하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더 매사에 몰아붙이겠죠.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며 푸시는게 빠른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현질과그레텔
IP 211.♡.227.134
10-03 2024-10-03 13:35:22
·
집안일 꽤 도와주시는거같은데.. 맞벌이시겠죠?
나라구
IP 1.♡.113.181
10-03 2024-10-03 13:46:38
·
@현질과그레텔님 제가 아는 분은 저분과 벌이가 비슷하고 외벌이인데도...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낮에 어린이집네 애 보내고 ... 스벅가서 놀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한다고 하소연하시더군요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15:37:38
·
@현질과그레텔님 와이프는 일 안해도되는데 하루에 4시간 정도 일을 하고 100만원 안되는 벌이를 하고 있는데 , 개인적으로는 안했으면 싶습니다 지금으로썬,,

나는 일하잖아, 라는 말이 안먹혀요 ㅠ.ㅠ
영어는잉글리쉬
IP 49.♡.252.213
10-03 2024-10-03 17:30:42
·
@플라워85님 그걸 위해서 일하시는 듯하시네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갈라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사람들 보면 참고 살다가 병나거나 바람 나거나 둘중에서 하나 되더라구요.
얼른보내줘
IP 125.♡.170.53
10-03 2024-10-03 13:46:47
·
보통의 부부가 육아하는데 한 명이 12시까지 놀다가 들어오나요 ㅎㅎ???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15:37:50
·
@얼른보내줘님 그러니까요..
까탈이선생
IP 210.♡.54.63
10-03 2024-10-03 13:48:10
·
오히려 외벌이인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특히 요즘같은 경우에 사업으로 돈 벌기가 진짜 힘든데...
삭제 되었습니다.
nuss
IP 210.♡.53.25
10-03 2024-10-03 13:56:00
·
글만 봐서는 쓴 이가 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폄상시에 쌓인 게 많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술주정 외엔 이유가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 지금 이대로 가면 쌓여서 엉뚱한데서 폭발할 수 있으니 일단 대화를 해 보셔야 할 거 같아요.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15:38:49
·
@nuss님 오늘 대화로 풀긴했습니다,, 이 글쓰고 나서 와이프랑 다 쏟아냈어요. 그래도 좀 마음이 그러네요.
술주정은 둘다 없습니다. 둘다 술을 자주 마시진 않고 마실때도 둘다 누구보다 잘 마셔서 안취해서 ;; ^^;;
DJRG
IP 182.♡.78.97
10-03 2024-10-03 14:43:04
·
아이는 다 알게 됩니다.
아이는 함께하는 가족을 항상 꿈꾸고 있겠죠.
육아 많이 힘들죠 ㅜ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mrbik
IP 121.♡.16.18
10-03 2024-10-03 14:57:55
·
대화가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누가 잘했나 못했나는 잠시 접어두고 서로가 힘든 부분에 대해 들어주는 식으로 대화를 한번 해보심이...
커땅바
IP 153.♡.211.245
10-03 2024-10-03 15:07:07 / 수정일: 2024-10-03 15:07:29
·
요즘 왤캐 다들..'고맙다'.'미안하다'라는 말이 인색해지는 걸까요...
벼랑위의포모
IP 223.♡.174.65
10-03 2024-10-03 15:11:32
·
이혼쉬운거 아니잖아요
그냥 이번생은 그렇게 지내셔아겠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남자의자격
IP 71.♡.138.204
10-03 2024-10-03 15:25:09
·
흠....대화가 힘들것 같습니다. 대화 자체가 가능하다면 애초에 저렇게 하지도 않을듯 한데...
저라면 못참을것 같습니다....ㄷㄷㄷㄷㄷ
밀가루로만든호빵맨
IP 211.♡.66.128
10-03 2024-10-03 15:26:13 / 수정일: 2024-10-03 15:26:41
·
뭘 이런걸로 이혼을 생각해요.. 살다보면 더한 고비가 많이 옵니다. 속으로 좀 억울해도 대화 자주 하고 져주시고 고생한다 해주세요.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15:39:32
·
@열명의퐁퐁님 정말 다른 남자(부부) 들 얘기 들어보면 꿀빨고 살더라고요..
제 와이프는 좀 누가봐도 센 사람이라...
shrek
IP 116.♡.45.212
10-03 2024-10-03 15:31:38
·
아이때문에 참고 사는것은...어렵습니다. 인생 한번입니다. 누가 저 대신 살아주지도 않구요. 내돈 벌어서 부양하는데 그 부양받는 사람들이 되려 스트레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살다 남는게 없을테니까요
파랑달빛
IP 211.♡.99.107
10-03 2024-10-03 15:33:12
·
티격 태격 그렇게 살지요
대부분 그렇게살아요
지나보면 추억이고 그렇습니다
그럴 상대가 있으니 행복한 것입니다
상대가 있으니 그런 것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또 하루가 지나가면 됩니다
김베른
IP 125.♡.18.231
10-03 2024-10-03 15:54:17
·
내가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음식까지 사오는 성의를 보였는데 쿨하게 받아주기는커녕 감히 속좁게 삐진 티를 내? 이런 건가요.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하신 타입이신 듯..
주인놈아밥줘
IP 106.♡.193.204
10-03 2024-10-03 16:06:22
·
여자들이 말하는 공감이라는건 (나한테만) 이라는 말을 생략한 경우가 99.9% 쯤 되는 것 같더군요 ㅠㅠ
닥흐나이트
IP 124.♡.123.78
10-03 2024-10-03 16:17:48
·
인생 두번 사는게 아니라.....무슨 선택을 해도 후회하겠지만 선택을 안해도 후회하시겠죠...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멋진상우
IP 58.♡.177.35
10-03 2024-10-03 16:19:25 / 수정일: 2024-10-04 06:35:35
·
참지 마시고 해야할 말은 하세요. 그래야 속병이라도 안생깁니다. 이혼 등의 문제해결은 돌이킬수 없으니 일단 할말을 해본뒤에 결정하시지요. 월 6백 이상 버시면 혼자든 둘이든 아이 키우는 것도 아무 문제 없겠네요.
은라아범
IP 183.♡.241.152
10-03 2024-10-03 16:24:06
·
참으면 병 됩니다. 무조건 얘기를 하세요.
님이 호구가 아님을 인지시켜야 됩니다.
가끔 심하게 다뤄야 할 때가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유부님들 화이팅~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8:00:24
·
@은라아범님 이게 3년정도는 얘길 안했는데 그 이상 되니 서로 안좋은점은 얘기하게 되네요
근데이게 계속 있네요!?
아제로써
IP 175.♡.26.219
10-03 2024-10-03 16:32:44
·
정상적인 가정입니다.
도밍고808
IP 112.♡.180.58
10-03 2024-10-03 16:43:38
·
이혼하면 행복할까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부당한 대우, 이정도면 잘한다
사실 부부간에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서로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은 더하건 못하건 칭찬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례만 이야기하면 부인께서는 놀고 왔음에도 먹을 것을 사왔고 남편과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싶었겠죠.
하지만 남편인 쓴이께서는 육아라는 노동에서 탈출했고 부인께 서운한 마음에 게임을 했죠.

의무를 다했으니 가족으로부터 해방이야 내가 원하는 일을 보상으로 가져갈꺼야.

이게 결혼하신 남녀가 불행해지는 원인입니다.

행복해지려면 의무의 보상은 가족의 웃음과 행복이어야합니다.

사실 지나보니 게임업적이나 스코어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ThanksGiving
IP 106.♡.131.46
10-03 2024-10-03 16:43:47
·
고통스러우신 것 모두 무슨 말씀이신지 압니다.
모든 문장 전체 공감이 가고요.
chaosjun
IP 1.♡.69.252
10-03 2024-10-03 16:53:57
·
음 이타심이 부족한분입니다. 메타인지의 영역이고 전두엽과관련된부분이라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절충안이나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설득되는영역이 아닌게 좀 힘드시겠네요
lestock
IP 223.♡.244.50
10-03 2024-10-03 16:58:45 / 수정일: 2024-10-03 17:21:16
·
아주 정상적인 행복한 가정입니다..

저는 9년차인데 .. 둘다 지쳐서 그런거에요.

여자분이 너무 너무 고맙단 말 나올때까지 남자분이 쉬는날 어쩌다 하루정도 집안일 이것 저것 몽땅 많이 해줘보세요.

잔소리가 확 줄어들고 애정표현 나옵니다. 아.. 내가 이 여자 행복하게 해주려고 결혼했지... 이런 생각 들겁니다.

말은 줄이고 갑자기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가슴 답답할때 나오는 말 바로바로 밖으로 내지 마세요. 끝없이 서로 비난하며 싸웁니다.

그냥 서로 지칠대로 지쳐서 그런거에요.

체력문제입니다..

보약 자양강장제 드시고 짧은시간에 집안일 많이 단번에 끝내보세요.. 보약이 정말 많이 도움 됩니다..
포맨
IP 211.♡.201.167
10-03 2024-10-03 17:13:55
·
@lestock님 그걸 남자만 해야되나요? 나만 희생하고 아무것도 바라지말라??
lestock
IP 223.♡.244.50
10-03 2024-10-03 17:20:22
·
@포맨님 아니요 여자분에게 육아의 균형이 쏠려있는 경우 남자분이 어쩌다 쉬는날 하루정도 정성껏 해주면 될듯 합니다. 맨날 그러긴 힘들죠..
멋진상우
IP 58.♡.177.35
10-03 2024-10-03 20:09:55
·
@lestock님 그런 불평등한 행동을 왜 해야 하는 걸까요?
새동
IP 125.♡.48.246
10-03 2024-10-03 17:03:17
·
연애하는 학생들도 자주 보지만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호구처럼 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런 연애의 뒤끝은 대개 불행으로 끝날거라 생각합니다.
언감생이
IP 221.♡.180.180
10-03 2024-10-03 17:12:51
·
잘잘못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게 늘 더 중요하더라구요. 온갖 살림, 육아 다 해주고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없다면 어찌 될까요?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일 뿐이죠. 오히려 가정일 좀 적게 하더라도 마음의 표현이 넉넉하다면 이런게 아무런 문제가 안되죠.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8:02:23
·
@언감생이님 도움 됐습니다
kwatch
IP 218.♡.104.208
10-03 2024-10-03 17:16:34 / 수정일: 2024-10-03 17:16:42
·
300만 갔다주세요 그럼 신경끄고 돈이나 더 벌어오라고 한가지 잔소리만 하지 않을까요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7:59:49
·
@kwatch님 제가 매달 5백씩은 줍니당.. ㅠ ㅜ
소풍이
IP 211.♡.83.94
10-03 2024-10-03 17:22:28
·
미혼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노는 돈도 남편분 돈으로 쓴 걸텐데 참 생체지갑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렇네요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8:03:14
·
@소풍이님 이생각을 하면 안된다고는 하는데,,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다 씁니다.
그만큼 여유롭게 벌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명품은 안사더라고요.
급해요급해
IP 220.♡.164.49
10-03 2024-10-03 17:25:30 / 수정일: 2024-10-03 17:26:04
·
참고살지 마세요
지금 참으면 나중에 또 갈등생길때 후회합니다. 초장에 서로 불만 꺼내놓고 대화하시고 그래도 안돼면 박살낼 각오로 이혼서류 준비하세요.
FACTeR
IP 92.♡.49.251
10-03 2024-10-03 17:46:34
·
결혼 전에 보통 성격을 좀 알수있지 않나요..?ㅋ
저나 와이프나 알고 했기에 ㅋㅋㅋ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8:04:23
·
@FACTeR님 살면서 바뀌긴 하더라고요 ㅠ ㅠ 결혼전의 나와 지금의 저는
화 남의 정도부터도 다릅니다.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고요. ㅎ

그래도 다행히 저는 화를 붙같이 내는 성격이기 보다는 참고, 미안해가 편하고 여자한테 지고 사는게 더 멋있따.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jj34
IP 124.♡.250.178
10-03 2024-10-03 17:46:37 / 수정일: 2024-10-03 17:46:51
·
결혼한지 15년된 40대 아재입니다. 남자는 나이 들면 능구렁이처럼 능글맞이야 하더라고요.
플라워85
IP 211.♡.235.108
10-03 2024-10-03 18:05:40
·
@jj34님 예를 들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너무 정직하게 살았나봅니다. 능구렁이처럼 해라~ 라는 얘기를 처음 들은 예시는 .

일이 끝나면 바로 들어가지 마세요. 일찍 끝나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일하는척 하고 들어가라.
라고 들었었는데 그 후로 제가 일이 2-3시에 끝나면 6시정도 또는 7시 까지는 제 시간을 보내고 들어갑니다.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또 다른 예시가 있을까요? ㅜㅜ
jj34
IP 124.♡.250.178
10-03 2024-10-03 18:21:30 / 수정일: 2024-10-03 18:24:39
·
@플라워85님 저라면 12시에 들어온 아내에게 정색하지 않았을겁니다. 글쓴분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서로 싸울만하게 분위기를 몰아가는건 어지간하면 안하고 그걸 유쾌하게 풀어 나가며 사는게 부부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WERTY
IP 115.♡.191.63
10-03 2024-10-03 17:55:02
·
대화 계속하시고 아이가 좀 크면 나아지더라구요... 힘내십시요ㅠㅠ
나껌
IP 106.♡.196.197
10-03 2024-10-03 17:59:18
·
1%에 해당될듯.
늙은 내가 숨이막혀요.
뭐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
4번엔진
IP 211.♡.33.99
10-03 2024-10-03 18:07:22 / 수정일: 2024-10-03 18:07:30
·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대부분 그 생각이 실행까지는 이어지지 않고 그렇게 또 지나간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rgeFit
IP 220.♡.193.102
10-03 2024-10-03 18:43:07 / 수정일: 2024-10-18 08:08:22
·
ㅎㅎㅎ

결혼과 동시에 외벌이 15년차입니다. 애 둘이고요.

어제 아내가 동네 주부들과 점심 외식에 커피 마시면서, 너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너같은 좋은 여자 만난거라고.. 그말을 집에 와서 뿌듯하게 저에게 자랑하시더군요. 사실 애들이나 저에게 잘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6:30 집 나와 밤 9:00 집에 도착합니다. 집에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면 하루 5시간 잡니다. 늘 잠이 부족해서 커피를 달고 살다보니 만성 위염에 위암 경고 신호가 왔습니다.

내일이면 50살 반백살인데, 19살 대학1년부터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군대에서도 만원 남짓 월급을 모아서 나와 등록금에 더했고, 알바와 장학금으로도 부족해 결국 학자금 대출 받아 졸업했어요.

IMF 때 벤처 들어가서 그나마 4대보험 되는 직장에서 월급 받아 직장인 삶을 제대로 시작하고, 때가 되면 해야하는 결혼인줄 알고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렸는데, 십수년 혼자 벌어 그렇게 아끼고 고생해서 이제야 세전 월 천만원 정도 벌고 이래저래 인센티브나 명목소득으로 연소득은 2억이 조금 안되는 그나마 안정적인 자리에 왔습니다. 결혼할 때 집도 제가 저축한 돈으로 집구하고 살림 장만했어요. 아내는 결혼 후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죠.

그래도, 집 대출 갚아가면서 노년의 부모 생활비와 애들 학원비 등등 하고 나면 쪼들립니다.

네, 전생에 나라를 어떻게 구했길래 이렇게 혼자 외벌이로 몸갈아 넣으며 돈을 벌어도 계속 힘든 삶을 사는걸까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면 이번 생은 편해야하는데, 전생에 나라를 크게 팔아먹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래도 버텨가면서 잘(?) 살고 있네요.

결론은 늦었어... 그냥 버텨.

갑자기 넉두리가 되어버렸네요.
밀가루로만든호빵맨
IP 211.♡.67.145
10-03 2024-10-03 20:04:22 / 수정일: 2024-10-03 20:05:05
·
@LargeFit님 이젠 같이 일하셔야죠 애들도 어느정도 컸을텐데요 힘들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레드핏클
IP 39.♡.253.23
10-03 2024-10-03 18:43:39
·
디테일이 부족하시군요 ㄷㄷㄷㄷ

이시간에 먹으라고..?? (그래도 먹음) 맛있네.
==> 와 맛있겠다 고마워! 라는 리액션이 필요합니다 ㄷㄷㄷ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필요하죠....
연애 였다면 그렇게 하셨겠죠 :)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할때는 팀플레이...."동지"가 되지 않으면 힘든거 같아요 ㄷㄷ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20:07:57
·
@비쓰님 평소에는 하는데, 어제는 잘 안되더라고요.. ㅎ
버미파더
IP 185.♡.16.51
10-03 2024-10-03 18:54:11 / 수정일: 2024-10-03 18:54:44
·
당연히 그래야지.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지 등등 당연하다고 평소 여기던 것들을 곰곰히 되짚어 보세요.
그걸 아내에게 먼저 요구하는 게 아니라 본인에게 곰곰히 되짚어 보다 당연한 게 사실 당연한 게 아니로구나 느낌이 오시게 되면
아내에게 태도가 달라질 것이고 아내도 당연한 걸 당연하게 얻어내는 게 뭐가 어떠냐는 태도에서 벗어나게 될 겁니다.
사실 문제가 없는데 그 한 방울의 윤활유가 없어서 뻑뻑하고 굉음을 내면서 움직이는 게 인생의 문제곤 하더라구요.
달료둥이
IP 14.♡.0.20
10-03 2024-10-03 18:59:18
·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삼종을 들이고 집안과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두창박멸
IP 222.♡.15.142
10-03 2024-10-03 19:35:11
·
와....헬 수준이네요 ㄷㄷ 다시한번 싱글인 제가 행복함을 느낍니다.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20:07:32
·
@두창박멸님 행복함도 있는데, 싱글이 좋긴 한거 같습니다..ㅎ
닉네임은농부
IP 118.♡.84.18
10-03 2024-10-03 19:42:54
·
6년이면... 이혼하면 무조건 제산 반반 분할 아닌가요...
루시드314
IP 58.♡.23.49
10-03 2024-10-03 19:43:06 / 수정일: 2024-10-03 19:43:30
·
저는 그 끝을 (그리고 중간 과정도) 알고 있어요.
3-4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왜냐고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고 사람은 절대 바뀌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잘 알거든요.

앞으로 남자는 좋게 말하면 더 부드러워질거고 좀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혀도 허허 웃으며 살게 될거에요.
아내분은 이에 반비례 할거고요.

근데 이런 과정 속에서도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니 감수하실 수 있다면 그냥 (평생) 평소대로 지내는거고
아니면 지금 당장 해결하세요.
lyuo
IP 116.♡.5.220
10-03 2024-10-03 19:58:53 / 수정일: 2024-10-03 19:59:05
·
아마도 해결하기 가장 어려운 문제중에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저도 20년차인데 제 생각과 아내의 생각이나 관점엔 항상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으나 그건 그거고 다른 분들말씀처럼 무한반복되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부부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한 벙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방법을 부디 찾으시길 바래요.
망고주스바나나
IP 211.♡.146.26
10-03 2024-10-03 20:01:12
·
빠른 결정을 내리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임펄스트리거
IP 58.♡.206.242
10-03 2024-10-03 20:10:42
·
매달 5백씩 가져다 주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21:27:27
·
@임펄스트리거님 그.니.까.요..^^ 그려려니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1-2백 갔다줄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대해주는거는 , 좋다고 해야 할지 아닐지..

(결혼전에는 와이프가 저보다 더 많이 벌고, 제가 자리 못잡고 있었을때가 있어서 그런지 이걸로 뭐라고 하지는 않네요..)
믿음행복
IP 222.♡.2.1
10-03 2024-10-03 20:28:53
·
두분다 상담 받으시고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드세요 그때가 원래 제일 힘들어요
약먹고 괜찮아지면 그때만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내용도 모르니 조언을 하기에 어렵구요
약물의 힘이 어떤때는 큰힘이 됩니다
Sherlocked
IP 116.♡.186.18
10-03 2024-10-03 20:46:35
·
@믿음행복님 저도 이걸 추천드립니다... 제3자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아요...생각보다 해보면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엘롯기
IP 27.♡.140.10
10-03 2024-10-03 20:43:05
·
아내분 평소 셩향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한참 놀다가 뒷담화 꺼리가 생겨서 남편과 신나게 떠들 생각이었는데..
혼자 두고 들어가니 서운했던건 아닐까요? ㅎㅎ
macman
IP 114.♡.154.99
10-03 2024-10-03 20:44:12 / 수정일: 2024-10-03 20:53:44
·
일반적으로 이혼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결혼 후 4~5년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는 부부가 결혼 생활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갈등이나 현실적인 문제들이 쌓이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혼 후 약 7년 정도 되는 시기도 "7년차 권태기"라고 불리며, 이혼율이 다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시기가 위험하죠
좀만 버티면 서로 그러려니 내비두는 시기가 옵니다

2년만 존버해 보세요. 8년차되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아내 mbti 분석해서 gpt를 이용해서 대화해 보세요
그대로 하면 아내가 잘해주실겁니다ㅋㅋ
동주리
IP 211.♡.145.250
10-03 2024-10-03 20:47:30
·
윗분들 말씀대로 상담 적극 추천드리고
집안일 사람 쓰세요. 맞벌이 지인이 하던 말이 가사도우미는 가정의 peace keeper다..
플라워85
IP 125.♡.61.89
10-03 2024-10-03 21:27:53
·
@동주리님 작은 일반 집인데도 집안일 사람을 쓸수가 있나요...??
멋진상우
IP 58.♡.177.35
10-04 2024-10-04 06:36:36 / 수정일: 2024-10-04 06:36:43
·
@플라워85님 단칸방이어도 쓸수야 있죠
동주리
IP 39.♡.249.33
10-04 2024-10-04 10:35:21
·
@플라워85님 어유~ 뭔 집크기가 상관이어요~ 집안일이 버거우면 사람 쓰는거죠.
최근에 제 친구도 지방 발령 맞벌이로 주말에 신랑이랑 싸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사람쓰기로 했다네요.
아놀드준
IP 211.♡.220.180
10-03 2024-10-03 21:38:13
·
저도 몇개월 전에 미치는줄 알았는데
좋게 대화가능하시면 좋게 풀면 되는데
상담을 같이 받으러 가시던지 하고
저희집은 잘 안되어서 제가 그냥 쏟아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한다고 하는데도 불만가득하고
사이가 극단으로 치달으니
애래나 저래나 사이가 안좋으니 그냥 할말 다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도 자제를 하는건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기준으로 확실한것중 하나는
와이프가 애한테 너무 올인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약하다는거죠
그래서 걍 제가 아이 데리고 자는걸로 바꿨습니다. 애도 더 잘자고 저는 와이프만큼 힘들어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다른 부부들중 극단으로 싸우는 분들 있으시던데 특히 방송같은것 보면
우리집은 그정도는 아니다 생각보다 남들도 그리 화목하게 사는건 아닌것 같더라 다들 비슷하더라
진짜 특이한 몇집 빼고 그정도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중간보스
IP 59.♡.118.176
10-03 2024-10-03 21:55:27
·
글만 보면 플라워님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신걸로 보이는데요;;
a0092570
IP 118.♡.80.45
10-03 2024-10-03 22:02:56
·
이런 말씀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였다는 말이 있죠. 남은 인생 평생 스트레스 고통 받기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바꿔야 한다는게 팩트이긴 합니다.
amos
IP 211.♡.112.12
10-03 2024-10-03 22:26:16
·
결혼 초기라면 서로 맞춰가는 시기라서 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말하겠는데... 6년차에 들어섰고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라면... 어딘가에서 단단히 단추가 잘 못 끼워져 시간이 갈수록 어긋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당사자들끼리만 싸안고 가기보다는 더 늦기 전에 부부클리닉 등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요?
회복주문힐
IP 222.♡.141.28
10-03 2024-10-03 22:33:59
·
부부상담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와이프분이 너무 하네요..
식염수
IP 211.♡.6.82
10-03 2024-10-03 23:17:48 / 수정일: 2024-10-03 23:20:23
·
글쓴 분에게 공감이 갑니다.
저도 동일하게 결혼 9년차에 엄청나게 싸우고 그게 고부갈등으로 번지기도하고
서로 우울증에 부부상담까지 받고 전 이혼을 생각하고 준비... 인 최악을 지나 ~
지금은 안정적아고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결혼 13년차...
저의 경우에 효과적이었던 두가지 팁입니다.

1. 부부상담
위에도 많이 왜 추천하는지는 아래의 이유입니다.
a. 각 개인의 부부생활에서 쌓인 부당함(?) 억울함을 정리하게 해줍니다.
b. 부부의 문제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각각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와이프의 주변인물이나 글쓴분의 주변이나 객관적으로 이야기 못합니다. 주로 공감하거나 화만 돋구죠...
여성의 경우 공감=더화남 / 남성의 경우 무공감으로 외로워짐을 겪게 될 확률이 좀 있습니다.

2. 집안일 도우미 고용
집안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티도 안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며,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집안일을 대단하게 여기는 풍조가 있습니다. 넌 회사가서 쉬다가 오잖아 느낌 ?
그런데 주 4회 도우미분이 오시고 변화가 생깁니다.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그리고 편해집니다. 지갑은 좀 가벼워 집니다만 그게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작은 일반 집인인데도 집안일 사람을 쓸수 있습니다. 오히려 강추 !
(더불어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등 자동화에 투자하면 금상첨화)

+ 마지막으로 이건 아주 힘든 시기가 지나고 했던건데 운동이었습니다.
와이프는 필라테스, 전 자전거... 서로 취미를 하나 찾아서 물두했습니다.
게임은 저도 좋아라 했으나 우울증에 도움이 안되는듯하여 밖으로 나갔던게
참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둘다 기력이 딸려서 ㅎㅎ


힘내시고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이게 이렇게 화날일이었나 싶었을거에요~
우아한호랑이
IP 223.♡.53.232
10-04 2024-10-04 12:45:12
·
직장다니는 워킹맘으로 아내분 너무 부러운데요..?? 남편분 소득이 적은 것도 아니고, 퇴근 후 저렇게 육아를 다 도와주는데 뭐가 불만이신지 디해가 안가네요;;
플라워85
IP 125.♡.61.89
10-04 2024-10-04 14:04:32
·
@우아한호랑이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4백만 넘어도 우와 고생했어 !! 했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일상이 됐고, 당연히 제가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다 해야 합니다. 물론 와이프도 따지고 보면 다 합니다.

그래서 트러블이 나는거 같아여..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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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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