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뭐 투닥투닥 매우 가끔 ;
그리고 평소에는 매우 잘지냅니다. 취미도 맞고요.
가끔 머라고 하면 그냥 제가 다 미안해.. 라고 종결나요.
육아에 대한거.. 뭐 자유시간.. 등등 이것저것 다.. 어휴
지겹습니다. 진짜 요즘에는 이혼이란 단어가 살짝 머릿속에 떠오르는 정도?
제딴에는 월에 적으면 6 많으면 1천대 정도 법니다.
그리고 집안일도 어느정도 합니다, 분리수거,화장실은 무조건 제가
청소, 설거지, 빨래는 같이 합니다.
이정도면 잘하는 놈 아닙니까..?
근데도 왜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것 처럼 느껴질까요..ㅜㅜ
--------------
빨리 들어온다고 한 사람이 (밥만먹고 올거야..) 밥먹고 사진찍고 구경하고 포켓볼 치고 밤 12시에 들어와서
먹을거 사왔는데, 이시간에 먹으라고..?? (그래도 먹음) 맛있네.. 정도 하고 게임하러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육아하고요)
이래서 열받았다고 저한테 온갖 화남을 표현하네요.
아니..... 놀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지금 6시부터 12시까지 애랑 놀아주고 밥맥이고 씻기고 청소 다하고 한 사람한테,,
화낼 수 있는건가요?? 밥만먹고 오는 시간 계산해서 7~8시엔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시에 왔으니까
"우와~! 맛있겠네!?? " 이런말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애 지금까지 봤으니까 12시니까 잠깐 게임 한시간 하러 들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우와 언제적 글인지~~ 예전에 눈팅하는 커뮤 마다 이런글 지겹게 봤었는데~~
또 슬슬 남녀 갈라치기글 올라오기시작하네요
이런거 이젠 잘 안통할꺼에유
지금 뭔가 하나가 잘못돼서 모든걸 잘해도 불만이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ㅜ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해 보심이 어떨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캠핑가서 불멍하면 이런게 참 좋은데, 쉽지 않으니 촛불이라도 켜놓고 잔잔한 분위기에서 대화 해 보세요
어쩌면 그 말을 했을 당시에는 싸울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나을겁니다.
서로 안 맞으면 직접적으로 부딪혀서 중간지점을 찾는 게 필요합니다...
부부여도 지킬것이 있고 존중할건 존중해야 합니다.
즈이 남편 해외 잘만 놀러다닙니다….
대화나 상담으로~~
자기도일한다고합니다. 일은 하긴하니까요 4시간씩 월 95만..
근데 옛날에는 제가 좀 못벌었어요.지금이야 갠잖지만.그때도 와이프가 자기많이 번다고생색안냈던 여자라 저도 생색 안냅니다만....적당히 버는것도 아닌데. 생색내고 와이프도 인정좀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내는 그걸 자칫 외도하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더 매사에 몰아붙이겠죠.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며 푸시는게 빠른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일하잖아, 라는 말이 안먹혀요 ㅠ.ㅠ
술주정은 둘다 없습니다. 둘다 술을 자주 마시진 않고 마실때도 둘다 누구보다 잘 마셔서 안취해서 ;; ^^;;
아이는 함께하는 가족을 항상 꿈꾸고 있겠죠.
육아 많이 힘들죠 ㅜ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누가 잘했나 못했나는 잠시 접어두고 서로가 힘든 부분에 대해 들어주는 식으로 대화를 한번 해보심이...
그냥 이번생은 그렇게 지내셔아겠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라면 못참을것 같습니다....ㄷㄷㄷㄷㄷ
제 와이프는 좀 누가봐도 센 사람이라...
대부분 그렇게살아요
지나보면 추억이고 그렇습니다
그럴 상대가 있으니 행복한 것입니다
상대가 있으니 그런 것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또 하루가 지나가면 됩니다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하신 타입이신 듯..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님이 호구가 아님을 인지시켜야 됩니다.
가끔 심하게 다뤄야 할 때가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유부님들 화이팅~
근데이게 계속 있네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부당한 대우, 이정도면 잘한다
사실 부부간에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서로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은 더하건 못하건 칭찬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례만 이야기하면 부인께서는 놀고 왔음에도 먹을 것을 사왔고 남편과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싶었겠죠.
하지만 남편인 쓴이께서는 육아라는 노동에서 탈출했고 부인께 서운한 마음에 게임을 했죠.
의무를 다했으니 가족으로부터 해방이야 내가 원하는 일을 보상으로 가져갈꺼야.
이게 결혼하신 남녀가 불행해지는 원인입니다.
행복해지려면 의무의 보상은 가족의 웃음과 행복이어야합니다.
사실 지나보니 게임업적이나 스코어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모든 문장 전체 공감이 가고요.
님이 절충안이나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설득되는영역이 아닌게 좀 힘드시겠네요
저는 9년차인데 .. 둘다 지쳐서 그런거에요.
여자분이 너무 너무 고맙단 말 나올때까지 남자분이 쉬는날 어쩌다 하루정도 집안일 이것 저것 몽땅 많이 해줘보세요.
잔소리가 확 줄어들고 애정표현 나옵니다. 아.. 내가 이 여자 행복하게 해주려고 결혼했지... 이런 생각 들겁니다.
말은 줄이고 갑자기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가슴 답답할때 나오는 말 바로바로 밖으로 내지 마세요. 끝없이 서로 비난하며 싸웁니다.
그냥 서로 지칠대로 지쳐서 그런거에요.
체력문제입니다..
보약 자양강장제 드시고 짧은시간에 집안일 많이 단번에 끝내보세요.. 보약이 정말 많이 도움 됩니다..
노는 돈도 남편분 돈으로 쓴 걸텐데 참 생체지갑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렇네요
그만큼 여유롭게 벌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명품은 안사더라고요.
지금 참으면 나중에 또 갈등생길때 후회합니다. 초장에 서로 불만 꺼내놓고 대화하시고 그래도 안돼면 박살낼 각오로 이혼서류 준비하세요.
저나 와이프나 알고 했기에 ㅋㅋㅋ
화 남의 정도부터도 다릅니다.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고요. ㅎ
그래도 다행히 저는 화를 붙같이 내는 성격이기 보다는 참고, 미안해가 편하고 여자한테 지고 사는게 더 멋있따.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이 끝나면 바로 들어가지 마세요. 일찍 끝나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일하는척 하고 들어가라.
라고 들었었는데 그 후로 제가 일이 2-3시에 끝나면 6시정도 또는 7시 까지는 제 시간을 보내고 들어갑니다.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또 다른 예시가 있을까요? ㅜㅜ
늙은 내가 숨이막혀요.
뭐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
대부분 그 생각이 실행까지는 이어지지 않고 그렇게 또 지나간답니다.
결혼과 동시에 외벌이 15년차입니다. 애 둘이고요.
어제 아내가 동네 주부들과 점심 외식에 커피 마시면서, 너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너같은 좋은 여자 만난거라고.. 그말을 집에 와서 뿌듯하게 저에게 자랑하시더군요. 사실 애들이나 저에게 잘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6:30 집 나와 밤 9:00 집에 도착합니다. 집에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면 하루 5시간 잡니다. 늘 잠이 부족해서 커피를 달고 살다보니 만성 위염에 위암 경고 신호가 왔습니다.
내일이면 50살 반백살인데, 19살 대학1년부터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군대에서도 만원 남짓 월급을 모아서 나와 등록금에 더했고, 알바와 장학금으로도 부족해 결국 학자금 대출 받아 졸업했어요.
IMF 때 벤처 들어가서 그나마 4대보험 되는 직장에서 월급 받아 직장인 삶을 제대로 시작하고, 때가 되면 해야하는 결혼인줄 알고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렸는데, 십수년 혼자 벌어 그렇게 아끼고 고생해서 이제야 세전 월 천만원 정도 벌고 이래저래 인센티브나 명목소득으로 연소득은 2억이 조금 안되는 그나마 안정적인 자리에 왔습니다. 결혼할 때 집도 제가 저축한 돈으로 집구하고 살림 장만했어요. 아내는 결혼 후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죠.
그래도, 집 대출 갚아가면서 노년의 부모 생활비와 애들 학원비 등등 하고 나면 쪼들립니다.
네, 전생에 나라를 어떻게 구했길래 이렇게 혼자 외벌이로 몸갈아 넣으며 돈을 벌어도 계속 힘든 삶을 사는걸까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면 이번 생은 편해야하는데, 전생에 나라를 크게 팔아먹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래도 버텨가면서 잘(?) 살고 있네요.
결론은 늦었어... 그냥 버텨.
갑자기 넉두리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이시간에 먹으라고..?? (그래도 먹음) 맛있네.
==> 와 맛있겠다 고마워! 라는 리액션이 필요합니다 ㄷㄷㄷ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필요하죠....
연애 였다면 그렇게 하셨겠죠 :)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할때는 팀플레이...."동지"가 되지 않으면 힘든거 같아요 ㄷㄷ
그걸 아내에게 먼저 요구하는 게 아니라 본인에게 곰곰히 되짚어 보다 당연한 게 사실 당연한 게 아니로구나 느낌이 오시게 되면
아내에게 태도가 달라질 것이고 아내도 당연한 걸 당연하게 얻어내는 게 뭐가 어떠냐는 태도에서 벗어나게 될 겁니다.
사실 문제가 없는데 그 한 방울의 윤활유가 없어서 뻑뻑하고 굉음을 내면서 움직이는 게 인생의 문제곤 하더라구요.
3-4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왜냐고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고 사람은 절대 바뀌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잘 알거든요.
앞으로 남자는 좋게 말하면 더 부드러워질거고 좀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혀도 허허 웃으며 살게 될거에요.
아내분은 이에 반비례 할거고요.
근데 이런 과정 속에서도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니 감수하실 수 있다면 그냥 (평생) 평소대로 지내는거고
아니면 지금 당장 해결하세요.
변함없이 대해주는거는 , 좋다고 해야 할지 아닐지..
(결혼전에는 와이프가 저보다 더 많이 벌고, 제가 자리 못잡고 있었을때가 있어서 그런지 이걸로 뭐라고 하지는 않네요..)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드세요 그때가 원래 제일 힘들어요
약먹고 괜찮아지면 그때만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내용도 모르니 조언을 하기에 어렵구요
약물의 힘이 어떤때는 큰힘이 됩니다
한참 놀다가 뒷담화 꺼리가 생겨서 남편과 신나게 떠들 생각이었는데..
혼자 두고 들어가니 서운했던건 아닐까요? ㅎㅎ
그 시기가 위험하죠
좀만 버티면 서로 그러려니 내비두는 시기가 옵니다
2년만 존버해 보세요. 8년차되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아내 mbti 분석해서 gpt를 이용해서 대화해 보세요
그대로 하면 아내가 잘해주실겁니다ㅋㅋ
집안일 사람 쓰세요. 맞벌이 지인이 하던 말이 가사도우미는 가정의 peace keeper다..
최근에 제 친구도 지방 발령 맞벌이로 주말에 신랑이랑 싸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사람쓰기로 했다네요.
좋게 대화가능하시면 좋게 풀면 되는데
상담을 같이 받으러 가시던지 하고
저희집은 잘 안되어서 제가 그냥 쏟아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한다고 하는데도 불만가득하고
사이가 극단으로 치달으니
애래나 저래나 사이가 안좋으니 그냥 할말 다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도 자제를 하는건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기준으로 확실한것중 하나는
와이프가 애한테 너무 올인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약하다는거죠
그래서 걍 제가 아이 데리고 자는걸로 바꿨습니다. 애도 더 잘자고 저는 와이프만큼 힘들어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다른 부부들중 극단으로 싸우는 분들 있으시던데 특히 방송같은것 보면
우리집은 그정도는 아니다 생각보다 남들도 그리 화목하게 사는건 아닌것 같더라 다들 비슷하더라
진짜 특이한 몇집 빼고 그정도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도 동일하게 결혼 9년차에 엄청나게 싸우고 그게 고부갈등으로 번지기도하고
서로 우울증에 부부상담까지 받고 전 이혼을 생각하고 준비... 인 최악을 지나 ~
지금은 안정적아고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결혼 13년차...
저의 경우에 효과적이었던 두가지 팁입니다.
1. 부부상담
위에도 많이 왜 추천하는지는 아래의 이유입니다.
a. 각 개인의 부부생활에서 쌓인 부당함(?) 억울함을 정리하게 해줍니다.
b. 부부의 문제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각각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와이프의 주변인물이나 글쓴분의 주변이나 객관적으로 이야기 못합니다. 주로 공감하거나 화만 돋구죠...
여성의 경우 공감=더화남 / 남성의 경우 무공감으로 외로워짐을 겪게 될 확률이 좀 있습니다.
2. 집안일 도우미 고용
집안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티도 안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며,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집안일을 대단하게 여기는 풍조가 있습니다. 넌 회사가서 쉬다가 오잖아 느낌 ?
그런데 주 4회 도우미분이 오시고 변화가 생깁니다.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그리고 편해집니다. 지갑은 좀 가벼워 집니다만 그게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작은 일반 집인인데도 집안일 사람을 쓸수 있습니다. 오히려 강추 !
(더불어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등 자동화에 투자하면 금상첨화)
+ 마지막으로 이건 아주 힘든 시기가 지나고 했던건데 운동이었습니다.
와이프는 필라테스, 전 자전거... 서로 취미를 하나 찾아서 물두했습니다.
게임은 저도 좋아라 했으나 우울증에 도움이 안되는듯하여 밖으로 나갔던게
참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둘다 기력이 딸려서 ㅎㅎ
힘내시고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이게 이렇게 화날일이었나 싶었을거에요~
예전에는 4백만 넘어도 우와 고생했어 !! 했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일상이 됐고, 당연히 제가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다 해야 합니다. 물론 와이프도 따지고 보면 다 합니다.
그래서 트러블이 나는거 같아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