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특성상,
출연자가 많은 초반에는 사건 사고나 이슈들이 넘쳐나서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프로그램의 진짜 완성도는 출연진이 줄어드는 후반부 경쟁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결국 심사위원들은 이름값이 있거나 이슈가 될 만한 사람들을 위주로 뽑아 후반부를 꾸려가네요.
묵묵히 팀을 위해 일한 출연자들은 주어진 일만 하다가 탈락하고, 팀장 옆에서 찰싹 붙어서 움직이던
인싸들은 올라가는군요.
결국 방출된 출연자들로 급조된 팀은 결코 이길 수 없는 미션을 떠안고 삽질만 하다가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탈락한 출연자를 추가하거나 자본금을 더 주는 등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카드를 제공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간 색다른 여러가지맛이 이 프로의 장점이었는데
최쉐프 존재감 들어내는 순간부터 급식대가등등
존재감 자체가 없어지면서
프로 자체의 매력이 급락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갈비집 선전했던 그 최현석 쉐프가 나오나요?
영리한건 특성에 맞추어 분석력이 뛰어난거죠.
매출액에만 중점을 둔건 정확히 알아챈거죠.
해당프로그램은 블라인드로 음식 맛보고 결정한것 이후는 시청율을 올리기 위한 그냥 예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최강록 쉐프도 편의점 미션에서는 의욕이 떨어진것 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