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체를 보고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소감
드라마 삼체는 꽤 잘만들었다
- 주인공들의 구성은 소설과 다르지만 굵직한 내용은 다 잘 포함되었다
1권,2권,3권을 읽으면서 계속 느끼는 느낌은
지금 우리가 아웅다웅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소설의 뒤로 갈수록 아주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결론
드라마 삼체 재밋게 봤다면 소설삼체도 읽어볼수도 있지만
그냥 드라마 삼체만 보는걸 추천합니다.
드라마 삼체를 보고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소감
드라마 삼체는 꽤 잘만들었다
- 주인공들의 구성은 소설과 다르지만 굵직한 내용은 다 잘 포함되었다
1권,2권,3권을 읽으면서 계속 느끼는 느낌은
지금 우리가 아웅다웅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소설의 뒤로 갈수록 아주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결론
드라마 삼체 재밋게 봤다면 소설삼체도 읽어볼수도 있지만
그냥 드라마 삼체만 보는걸 추천합니다.
소설은 재밌어서 2주만에 다 읽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드라마 재밌게 보려면 소설 읽지 말고 보는 것이 좋겠다' 입니다.
드라마가 함축한 내용이 많아서 소설 추천합니다.
드라마 시즌 2에 소설 스케일을 어떻게 연출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소설보고 드라마 다시 봤는데, 소설에서 미인으로 그려진 인물들이 ....ㅜ.ㅜ
이미 댓글로 많은 분들이 책 읽기를 추천하신것처럼 책 내용도 꽤나 치밀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원리설명이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요)
드라마 보기만 추천한 이유는
- 책 1,2,3부 통털어 중간까지는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장이 항상 궁금했죠
- 그런데 이책의 세계관 스케일이 커지는 것이 저에겐 양날의 검같이 느껴졌습니다.
- 책의 중반부터는 드라마 삼체의 분위기는 다 사라지고 어느덧 소설 은하영웅전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예전에 은하영웅전설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런 부분도 잼나긴 했는데
- 뒤로 갈수록 세계관 스케일이 점점더 커져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덜한 부분까지 오게 됩니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가 소설을 읽기로 결심한 삼체의 후반후,결론이 어떻게 되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해한걸 표현한다면 큰수를 계속 곱해서 더 큰수를 계속 만들다가 마지막에 곱하기 0 하는 기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뒷부분이 너무 너무 궁금했었는데 허무하게 느낀나머지 아.. 그냥 드라마만 봐도 좋았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삼체 시리즈가 다 끝난 다음에 소설을 보는 게 더 드라마에 집중하기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넷플 삼체 드라마보다는 책이 훨씬 좋았습니다
넷플 드라마는 각색하는 과정에서 과학자 친구들(?)에게 인물 설정 몰아준게 가장 별로였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