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수십년 전 만나던 20살 여자애들 중에
9, 10, 11시 등등 까지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 집들이 있었는데요.
(그 때도 참 저 집안은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 2024년에 20대인 여자애들중에도 그런 집이 존재 하더군요.
그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고 그 집안 사정이지만,
고등학생이라면 성인이 아니라 이해할수 있다고 처도
20대 성인에게 통금을 한다는게 제 기준에서 어이 없고 신기합니다.
종교적이거나 여성인권 후진국 아니고 선진국 중에 이런 나라가 있나요?
그리고 요즘 세상이 보통 험한가요.
요즘 음주운전이나 묻지마 칼부림같은걸 보면 남자아이들도 통금을 걸어야 할 정돈데..
대부분의 사고가 늦은밤이나 새벽에 납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활동할 시간대면 발견해서 119라도 불러주지요.
갑자기 옛날에 바람돌이한테 들었던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연애는 통금없는집 여친하고..
결혼은 통금시간 엄격한집 여친하고..
지거국이고 뭐고 워낙 지방대 선호도가 떨어져서요.
세상이 흉흉하고 어쩌구를 떠나서 다 큰 성인에게 무슨 권리로 통금을 하는건지;;
부모가 주는것 받지않는것이 전제로 이야기해야죠
권리는 책임이 뒷받침이 되야죠
그럼 반대로 부모가 나이들어서 경제적 능력 없어지면, 자녀가 맘대로 부모 통금시간 정해도 되나요?
이게 부모자식 관계가 맞나요.. 갑을 관계 내지는 주인과 종 관계 같아보이는데..
독립 하고 나서도 준것 만큼 되돌려 받으려 할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밤12시 넘으면 80%정도가 20대 승객이였고 남녀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는데 아주 드물게 12시 통금 때문에 집에 가는 20대 여성들이 있더군요. 남성중에 통금이 있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주말같은 경우 20대들이 많이 가는 술집 모여있는 곳은 밤12시까지는 그장소로 모이고 술먹고 집에 가는 승객은 많지 않아요.
1시쯤이후에 집에가는 승객이 늘다가 새벽 4~5시쯤 되면 피크이고 아침 7시까지 사람 많을 때 아침 8시30분까지 승객이 많더군요.
20대여성도 많이 타는데 목적지가 원룸촌이 아니라도 어느 아파트로 가는 승객도 많았습니다.
비싼 외제차 모여있는 단지내 20대 여성승객 태우고 들어가봤고 총들고 부대 지키는 위병이 신분확인하고 들여보내는 부대내 군인아파트에 새벽 4시에 들어가는 여성도 있있네요.
조그만한 동네인데도 2~3달에 한번은 유혈사태가 나더군요
그런거 보니 애들 통금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싸움은 남자가 하는데 키우는건 여자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또한 많이 다치는 쪽도 여자들이더군요
그래서 태권도등 운동을 배우지 않았다면 통금할 생각입니다
20대 초반에 세상을 배울때까지요
걸어도 다녀보고 매일밤 20대들이 있는 모습들을 지켜봤거든요.
그런 폭행사건에 휘말릴 가능성은 교통사고 당할 확률보다 낮다고 봅니다.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
저는 서른살에 결혼했었는데
결혼해서 독립하기 전까지 어지간하면 밤 12시 안에 들어갔습니다.
통금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제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어머니가 주무시지 않고 기다리시더라구요.
그거 죄송해서 어지간하면 일찍 들어갔구요.
결혼해서 애들 두명있는데 저역시 아이들 집에 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거 감안해서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더군요
라고 신동엽이 그랬습니다
어릴때는 친구라 여자애들이고
지금 제 기준에서는 딸뻘이라서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