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항대교에서 부산항대교까지는 쭉
고가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영도에서
부산항대교를 타기 위해서는 66m짜리
높이로 되어 있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야 합니다.

이 지점부터 부산항대교로 진입할 수 있는데
진입로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콘크리트로 된 난간이
철재난간으로 바뀌는 지점이 있는데 바로 여기서부터
공포의 랠리가 시작됩니다.

도로 좌우에 콘크리트 난간이 있으면 도로 아래가
보이지 않아 별로 무섭지 않은데 철재난간으로
된 구간으로 바뀌면 높은 위치에서 아래가 갑자기
보이니 공포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군요.

부산항대교 본선과 합류되는 이 지점에
도착하면 공포의 랠리는 비로소 끝납니다.
그나저나 롤러코스터 다리 위에서 보는
부산항 앞바다 경치는 정말 멋지네요 ㅎㅎ

시속 10km 로 가니 탈만 했습니다
저기 진짜 좀 쫄리려면 관광버스 2층 오픈탑에 타면 인정합니다.
태풍으로 도로통제 되기전의 기거대교 처럼요
첨엔 손에 땀나고 심장은 뛰소 오금저려서… ㅜㅜ
고소공포증이 미워요
참고로 저는 건대쪽에서 청담대교타는 도로쪽도 버스타고 지나가면 높아서 무서워요
절대 일반인들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