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로 이웃이 신고해서 강제 개문해 들어가 발견했다고 연락받아 알았습니다.
문제는 가족이 시신만 수습했고
유품들을 정리 못하겠다합니다. 제가 임의로 처리해도 된다는... 동의서도 못쓰겠다는 이야기를
담당 형사님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보증금은 까먹은지 오래고
밀린 월세만 천만원가까이입니다.
이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고인의 부모는 상속포기할거다라고 먼저 얘기했다고 합니다.
특수청소 도배장판등 인테리어 빌트인가구가전 재설치....
이것도 원상복구해줄 사람들 아니라는거 진작 알았습니다
근데 정리하는부분에 대해서도 나몰라라 하는건.... 참..
그 소식 이후 저도 신경안정제 복용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ㅠㅜ
이웃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특수청소 해야하는데.... ㅠㅠ
가족들과의 유대감도 별로 없었던 분인가 봅니다.
이런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보험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ㅠ
힘내시라고 밖에는
자살이라니...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상속재산이 없더라도 자신의 재산으로 상속채무를 변제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포기, 한정승인을 신청기간 내에 진행해야 합니다.
---
찾아보니 위와 같더군요. 3개월 내에 포기여부 결정해서 한정승인이 아닌 단순숭인이면 체무조차 상속되는 겁니다.
일단 내용증명 보내세요.
손해에 민감한 한국사람이라 1000만원정도의 채무가 생긴다고 하면 빠르게 상속포기 처리하겠죠.
한정승인하고 싶으면 그건 또 그대로 자기들이 목록 작성하고 법적 처리 해야되요.
---
다시 확인하니 이거 좀 복잡하군요.
법정에 상속제산관리인 청구가 가능하다네요.
"부모한테 내용증명보내서 임차권 포기할거냐 안포기하면 너네가 임차권 받아야됨 이러면 1개월 안에 임차권 포기하면 그냥 치우면 됩니다" 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인듯 합니다.
---
물론 빠른 재임대를 위한 방법이지 유류품은 별도로 다른분들 말대로 해야됩니다.
사람이 죽은뒤 3개월이 뭡니까 최소 1년으로 잡아도 모자를판에
해보면 3개월이 꽤 빠듯하긴하죠. 서류로 한번 핑퐁하면 한달은 기본이라..
부모의 채무를 자식이 상속 포기하면 손자에게 채무가 넘어 간다더군요 채무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모두 상속포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중에서 한명은 한정상속을 합니다. 한정상속은 상속 받은 재산 한도 내에서 책임을 지고, 그럼 차순위로 채무가 넘어가지 않아요.
뭐라하냐면서 안믿는분들이 많겠지만요
그냥 엮이고 싶지 않은 거죠.
가족간의 일은 다른 사람들이 알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한동안 같이 살았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착찹하네요.
빨리 변호사 동원하시는게...
상속포기던 한정승인이던 결정이 되야되요.
한정승인 절차를 진행하려면 어차피 유품목록 작성해야해서 조사 나올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3개월 지나면 상속인에게 소유권이 가니 그쪽으로 소송을 거셔야할듯 합니다
저정도로 비협조적이면 날짜 기다렸다가 빠르게 법원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정확한건 아니라서 법률상담 받아보시는게 좋겠지만
집에 물건들을 그자리에 그대로 유지하셔야하는건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
뭂품 정리해서 목록 작성하고 사진등 증거 남겨놓고 다른 장소에 보관하시던지.. 하면 될겁니다
(가치없는건 그냥 버려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또 모르니..)
고인께는 죄송하지만 이게 결과적으로 다 돈돈돈 이네요.. 슬프네요..
가급적 철거된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상속포기를 한 것이면 처리해도 되는지 변호사와 상담하셔야겠는데요..
유족이 노답이네요
몇군데 연락해서 문의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아들이 넷인데도 아무도 안왔는데 업체에서 어찌 처리를 하더라고요.
혹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되는게 있는지 알아보세요.
하... 아들 넷이면 키울때 정말 정말 힘드셨을텐데..... ㅠㅠㅠ
아들 중 하나가 사고쳐서 전재산 날리고 나머지는 앙심으로 의절한걸로 압니다.
명도소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것도 수 백 꺠질 상황이라 엄두를 못 내고 있네요.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계약 결정에 중대 사항일 걸요.
고생스럽겠지만 사정이 그렇다면
감내를 하셔야 겠네요
선한마음을 하늘은 알것입니다
힘드시겠습니다.
글쓴이 집주인 분이 보살이시네요.
원만하게 잘 해결 되시길~~
진작 나갔으면 친구집에 같이 지내면서 이런일이 없지 않았을텐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임대인도 쉽지 않겠어요
특히나 오피스텔, 보증금 저렴한 곳들은 더 그렇겠죠
월세 밀리면 바로 내쫓기가 어렵나봅니다
이쪽에 상담받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유품 정리없이 특수 청소 해주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비용 지원 문의해보세요.
저도 좋은 건물주님 만나서 보증금 까먹을때까지 있어보았는데 결국은 쫄딱망해서 나갔어요
세달 밀리면 무조건 쫒아내야 건물주도 위한길이고
세입자도 얼마간 보증금도 건질수 있는 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