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몸으로 출근해서 ... 커피로 억지로 몸을 깨우며 끄적여봅니다.
어제 숨막히게 바쁘게 일하고 몸과 마음이 갈려나가는 하루였는데 신세좋게 와이프가 결제 문자랑 임장가자는 문자들 보내는거 보니 현타가 오더라구요. 낮에 간식으로 먹으려던 토스트를 8시반까지 입도 못대다가 우걱우걱 먹고 퇴근을 했거든요.
사실 별거 아닌데 요즘 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가..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죽고 싶다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직장생활은 뻔하고... 그냥 최선을 다한다 생각을 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애환은 가득하고.. 퇴근하면 목이 다쉬고 힘들어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 기력이 없더라고요. 살겠다고 홈트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가볍게 뛰기는 하는데... 그나마 아무생각없이 30분정도 뛰며(핸드폰도 안가져가요) 조금이라도 땀흘리는 그때가 제일 무념무상 행복한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괜히 무리하면 무릎아파서 후회하고요.
취미가 없어서 그런가. 술도 일부러 줄여나가서 평일에 입에 거의 안대고요. 그러다보니 술도 팍 줄어서 와인마시는 동생들 만나도 얼마 마시지 못하고 예전처럼 마시면 한 이틀은 피곤해서 후회합니다. 그런데 술 줄인건 잘한거 같아요...ㅎㅎ
손님들과의 대화 직원들과의 대화...외에는 어디 이야기 할사람도 없고...ㅎㅎ xx친구라는 녀석들도 다들 다른 직종에서 가장으로 힘들게 살아가다보니... 만나면 뻔한 옛날 이야기좀 하고.. 현실에 대해서는 정말 조심해서 말해야 하구요. 서로 다들 이루어가는게 다르니 ^^... 그리고 서로의 애환을 잘 이해못하는거 같아요. 이것도 어쩔 수 없는거겠죠.친구들이 내일 쉽게 말하면 나도 기분 조금 별로일때가 있는데... 나도 그 친구들 하는 일의 힘듦의 깊이 잘 모르니까요. 그래서 조심해야하는듯 나이들어갈 수록 가까울수록.
남들처럼 뭐에 몰입하는거도 없고... 일에 너무 에너지가 다 소진되고... 가족을 위한다? 가족 위해야죠 매일 그렇게 살아가는데. 그런데 그냥 너무 나만 아둥바둥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타박듣고 그러다보면 진짜~~~
아 그냥 괜한 말들입니다. 아시잖아요~ 이러고 또 소처럼 살아가는 하루하루, 다들 그러는거^^
바이크 타면 실손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성향이 맞아야겠지만..
왜 미국에서 중년의 위기가 오면 할리데이비슨을 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취미가 있어야 스트레스가 해소가 됩니다.
그냥 홈쇼핑에 있는 패키지 여행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청했는데, 다는 동안 고등학교 수학여행 같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또 회사에 돌아오니 후폭풍이 더 심하더라고요..
여행보다는 저녁에 소소한 맛집에서 맛있는게 더 힐링으로 추천드립니다. (두서없는 의식의 흐름대로 적은 글입니다)
저는 저녁에 1시간동안 테블릿으로 영상보면서 스텝퍼 운동하고 샤워하면 기분이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살아가야죠
/Vollago
지금은 육아때문에 어림도없지만,,
예전에는 아내와 둘이서 봄~가을은 캠핑, 겨울엔 스키를 타면서 주말일정을 잡아서 함께하니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본문의 친구들 관련해서 뻔한 옛날 이야기좀 하고.. 현실에 대해서는 정말 조심해서 말해야 한다는거 극공감입니다..
늙으나까 하루하루 별이 없이 지나간다는데 감사 하며살고 있습니다. ㅠㅠ
보다 높은 가치를 추구 하는 것이 이론적인 답일것 같은데요. 그 목표는 그동안 형성된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죠.
제가 만나 보는 많은 사람들은 그게 뭔지, 나만의 가치관의 기준이 불분명 한 경우가 대다수 더라고요. 그래서 그저 부유 하듯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은 가니까요. 결국,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직시 하고 세상과 비교를 통해 나를 알아 감으로써 내가 원하는 목표가 분명해 지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이런 기분이 들때 .. 요즘 돈이 부족한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산책이랑 게임 ㅎㅎ
저는 최근에 가죽공예를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아들을 품에 안으면 그렇게 씻으듯 피로가 가시더라고요 ㅎ
그리고 작은 일탈 행위를 하긴하는데
편의점에서 200ml 작은병으로 판매하는 위스키를 한 병 사서 가방에 넣고다니며
퇴근길 버스기다리다 한 두 모금만 홀짝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달콤하데요 ㅋ
그렇게 이사하면서 내 삶이 바뀌는 순간이 참 좋았던거 같아요.
그외엔.... 저처럼 파오우 쿰척쿰척한 십덕십덕한 취미를 가지시는것도...(...)
애들 재워 놓고 자다가 새벽 3-4시쯤 깨면 미처 정리못한것들 정리하고 거실에 작은 불켜고 앉아서 프라모델 만들거나 서재방에 들어가서 플스 켜고 게임좀 하다가 출근하기도 하고 합니다. ㅇㅁㅇ
그외에는 애들 크는거 보면서 하고 싶은거 다 못해주긴 해도 어느정도 부족함 없이 하게 해주고 그걸로 즐거워 하는 모습 보는게 낙인거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맥북을 클램쉘 모드로 쓰고 모니터 1,2를 물려쓰고 있으면 쟤는 사용할수 없게되는거죠?
맥죽이 외장 모니터가 몇대까지...였죠?
하여간 usb-c to usb-c 하나로 화면이 저레 나와주긴 하더군요.
일단 뭐 이렇게 까진 되는데 눈알이 굴러나올 것 같네요.
맥북에어 m2, usb-c 전원공급입니다.
이러한 질물은 인생의 선배 또는 부모님 연령대 분들에게 해 보니 돌아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현재 행복하다는 것이다'
정말 삶이 팍팍하고 하루하루 힘들고 먹고 살 여유도 없다면, 이런 생각도 못 한다는 거죠.
'낙'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그나마 먹고 살기에 여유가 있다는 반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저도 생각이 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고 먹을 것 있고 어느정도 내일의 삶도 내년의 삶도 예측이 가능하다면, 지금 나는 행복한 상태이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요즘 같은 시기엔 환자가 있어서 바쁘면 그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야 될거 같아요.
없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법이죠 ㅠ
골프당 인천 지부에는 50여명의 단톡 방에 하루에도 수백개의 톡이 올라 옵니다.
골프 애기부터 사는 애기, 고민 등등 가족 소통과는 다른 나름 해소가 되는 방법 입니다. 당근 정치색도 같고~
항상 큰 목소리로 밝고 경쾌하게 환자들을 대하시는데 그러니까 목이 쉬고, 체력적으로도 무리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많이는 말고 조금만 내려놓고 일해보세요!
보통 사람들이 애들 키우는 맛으로 산다고 하는데 그것도 애들 어릴때나 통하지
자녀들 사춘기 되면 말도 안듣고 오히려 삶의 질이 수직강하됩니다 ㅎㅎ
저도 낙이라곤 퇴근후 소주한잔 마시는 거네요 ㅠㅠ
그나마 소소하게 오디오취미는 있어서 좋아하는 음반사서 들을:때 힐링되고 뭐 그래요
술은 좀 줄여야겠어요.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몸살이 오는 게 술 때문 같습닏.
쳇바퀴 돌듯 매일 똑같이 사는 게 가끔 우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거꾸로 회사 잘 다니고, 아이들과 홀로 지내시는 엄마가 아직은 건강하게 지내시는게 너무 다행스럽게 느껴질 때가 더 많습니다.
지금 자격증 준비하는데 시험 마치면 아들이랑 같이 수영이나 다녀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취미를 하시던 운동을 하시던, 나이 먹으니 집에서 쉬는 것보단 야외 생활을 하셔야 그나마 낫더라구요.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즈음이라 와닿았던 내용입니다. 너무 심각 (?)하게 생각하지 않고 왜 사나 고민중입니다. ㅋ 화이탕하세요.
그나마 아이랑 아내랑 같이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그러면 이런 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집안 분위기가 쌩해지고 아내가 말도 안걸고 그러면 스믈스믈 이런 외로움이 찾아오더라구요.
이렇게 살 수 있는 시간이 20년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시간이 소중하고 충실할 수가 없습니다.
삶은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치고 권태에 휩싸일 때 위기가 찾아옵니다.
취향이 너무 달라서 되려 싸울 것 같으면, 내 공간만이라도 내 맘대로 계획하는건 즐겁잖아요.
적당히 몸을 움직이고 계신다고 하니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뭐든 위험하거나 범죄에 관련된거 아니면 재미를 찾으시는게 좋겠네요 :)
그 후 매주 가다가, 애들 어릴때라서 이혼 위기 한번 겪고 ㅋ 여차저차 이젠 매달 가는걸로 정착됐습니다
동호회도 가입한지 10년쯤 됐네요
아내도 아이도 없는(그래서 외롭고 슬픈!) 먼 바다에서 낚시에 집중하고 있으면 다 잊습니다.
한달에 한번 그날을 기다리는 낙이 있어서 버틸만 합니다
평생 가볼 일 없는 곳들도 가게 되구요
대마도 갯바위, 제주도 부속섬들, 남해 여수 고흥권 먼바다 갯바위들.. 어떤 무인도는 kt신호는 끊기고 일본 통신사 로밍만 터지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겪는 야생이 원초적인 기분을 들게 해줘서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 찾게되니 항상 관심사가 있어서 안 심심하고, 관련 용품 사모으는 재미도 있구요
티비 보면서 낚싯대 발수코팅하고, 릴 정비하고…
와이프가 학원 많이 안보내고 집에서 공부 주로 시키는데,
초3 아들이랑 딱 붙어 있습니다.
저는 외딴 섬 같구요.
집에 오면 아들 공부하는데 전 그냥 겉돌고 야구 조금보다 그냥 방에 들어가 잡니다. 매일 이런 삶의 반복입니다.
운동 하면서 푸는데 쓸쓸합니다.
저는 러닝, 수영, 독서, 게임이 취미입니다.
그나마 회사가 워라벨은 좋아서 틈틈이 취미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더 외로워지고 더 적적해지고 진부함이 반복되는 건 마찬가지지만... 요새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편의점, 배달원, 택배기사 등)과의 작은 관계에서 행복이 온다는 말을 깨닫고 노력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단기목표를 잡고 시행착오해가는게 낙인것 같기도요.
요새는 일보다 운동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40후반이 되니 욕심 조금 내면 다치더라고요. 살살 운동하세요~~
철봉이 있어서 턱걸이 하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아내는 남들 도와준다고 하면 집안 일도 많고 당신 몸도 쉬지도 못 하는데 왜 그러냐 하지만 주변을 돕는 일이 결국엔 인간이 인간으로써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은 그로 인한 심리적 보상을 받는 쪽으로 진화 했겠죠)
그 다음으론 뭐 다른 분들 하시는 것처럼 소소한 지름들과 (한화로 치면 달에 몇 만원 수준이죠) 느즈막히 빠진 이런 저런 아이돌 자체 예능 유투브 보기, 악기 연습하기, 영화보기,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더 남아있을 때 뚜껑 열고 드라이브 하기 등이 있네요.
취미를 좀 가지거나 나를 위해 소소한 지름, 그리고 운동 정도가 삶의 낙인 것 같네요.
좀 더 생산적이고 건강한 방법을 찾긴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ㅎㅎ
명상은 어떨까 합니다. 108배 후 땀 식히며 좌선 무념무상. 총 시간 30~40분. 절방석 고급으로 장만하시고요, 맘에 드는 108알 염주 사서 한 번 시작해보세요. 아님 땀흘려 운동하신 뒤 좌선하셔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앉아서 호흡고르기
좌선도 그냥 엉덩이부분에 아무 쿠션 대싱션 자연스레 허리펴지면서 안정감 있는 자세가 됩니다. 다리도그냥 양반다리 하시면 되고요. 굳이 복식호흡 안하셔도 되고 편한게 호흡하시면 됩니다.
전 나이롱이긴 하지만 천주교 모태신앙자라서 자연스레 '주님,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하며 비우기 내려놓기 합니다.
심신이 한번에 리프레쉬됩니다.
그리고 수영. 그냥 수영장까지 가기만 하면 리프레쉬됩니다. 전 접형 배우다 만 실력인데 그냥 놀러간다 생각하며 자유수영합니다. 무리하면 힘드니까 25분 내외로만 수영해요. 자유형 평형만으로 1키로 정도 쉬지않고 돌 수 있어요. 물론 사람 적은 때에 가능하죠.
아이들과 여행, 아내와 교외 데이트, 친구들과 술자리...제 경우 다 노동이더라구요. 더 피곤해져요.
수시로 입정入定하기, 수영, 그리고 독서+ 챗gpt와 문답놀이하기
제 요즘 삶의 낙입니다.
뭔가 루틴하게 하는 것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정말 직장 집 직장 집 직장 집 이랍니다. 아 다들 그런건가^^ ..
성취감도 들고..ㅎㅎㅎ 늘 반복 되는 일상이지만 작은거에 재미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뜻맞는 사람들과 합주한번 해보면 극한의 희열이 느껴지곤 합니다.
동네 조그마한 음악학원 부터 찾아가보세요 ^^
(실용음악학원은 강사와의 유대관계가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악기 배우시는 초반에는 비추합니다.)
작은 취미나 운동을 시작해보시는 걸 조심 스럽게 권해봅니다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거기 갈 생각에 지루한 매일을 견디는 힘이 되어 주는 거 같습니다.
일단 혼자던 부부가 같이하던 죽고못살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제 친구놈한테 얘기했더니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좋아하는 취미는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하는거라고 답해줬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그나마 남은것은
술 줄이고 러닝하는 것 뿐이더군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삶의 낙이 무엇인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늘 어떤 분이 작성하신 인기글 중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삶을 즐겁게 살려고 마음먹으면, 즐거운 일이 꽤 많다'
전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새로 구입하고 세팅하는데에 즐거움을 느끼고.
커가는 아이들이 가끔씩 피우는 재롱에 웃음지으며
새로 출시된 게임과 업데이트 되는 만화를 보는것에 행복합니다.
누군가는 운동하는것에. 낚시하는것에. 그저 살아가고 퇴근 후 마시는
맥주 한잔에 즐거워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같이 조금이나마 즐겁게 살아보자구요
옛날 cd 수집하는 재미
총질 게임하는 재미로 살아요
그리고 5년뒤에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 했구요. 통장 채우면서 5년뒤에 그거 할꺼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넘었던거 같아요.
물론 5년은 지났고 그 돈은 아들 대학교 입학금으로 다 썼지만 ㅋㅋ 그래도 모으는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시 10년짜리 저축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번엔 목표에는 나 그거 할꺼라고 그랬어요 ㅎㅎ
부모님도 별 일 없고, 애들도 별 일 없으면,,, 감사해야 하는데 왜 자꾸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10년 저축 만기 될 때까지 그 때 생각하면서 한달한달 삽니다 ㅋㅋ
뭐가 되었든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본인만의 좋아하는 걸 찾아보세용.
요즘은 거의 손을 대지 않을 게임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엘든링을 DLC 까지 전부 클리어 했어요.
내년엔 결혼을 준비중이라 그때는 와이프와 같이 즐길 취미거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고민은 혼자 안고 가는거죠. 게임할때와 수영할때는 적어도 다 잊습니다.
틈나면 음악듣고 책보곤합니다 밀리서재, 오닉스 포크 아주조아요
혼자 행복해져야 남들과도 행복하다...이런느낌..
오늘 전 혼자 캠핑왔습니다
가족 위해 사는 게 아니라 날 위해 일단 살아야 하더라구요.
일을 하는 것도 그렇고 노는 것도 그렇고.
근데 자꾸 남편이 같이 놀려고 함. ㅡ.ㅡ+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 다니는 맛에 사네요 ㅋ
텃밭 농사 때문에 주말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항상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그것도 혼자 그냥 무작정 아무 계획도 없이 다녀왔습니다
사실 울적한 마음에 기분전환하고 싶은데 돈이 아까워서 국내 한번 다녀왔었는데
아무래도 국내론 부족하더라구요.. 그나마 가있는동안은 그런 근심 하나도 안들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돌아와선 현실이지만 그래도 약간은 활력소가 생긴것 같습니다.
저에겐 그게 여행이었지만 뭔가 안해본 일을 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돈고 많이 쓰고 나니 열심히 일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비와요. 런던 지금.
오후에 레미제라블 마지막으로 보고, 내일 한국 가요. 이게 낙이죠.
아. 반쯤했다. 싶을때 남아있는 4짝의 휠을 닦을 생각을 하면 다른 잡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지친 걸레와 대충 헹군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기분좋게 기절각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와이프랑 살사 배우러 다니는 중입니다.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를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애들 보는 낙으로 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딸램이 아빠 싫다는 소리를 잘해서 마상이 심합니다. ㅠㅠ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하루 종일 일하다 집에가면 애 공부 도와줘야 하고 애 재우고 나서 영화라도 볼까 생각하면 피곤해서 의자에 앉아서 졸고
주말되면 또 애하고 놀아주고 제 시간은 그 어디에도 없네요.
스트레스 폭발하면... 애플 신형이 집에 도착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결제되어 집앞에...
이게 제 낙입니다. 이것도 잠깐이지만요.
운동이라도 열심히 합니다
파이팅
둘째 출산 후 시작한 필라테스가 어언. 9년째 접어드네여.
매트에 누워서 심호흡만 해도 스트레스가 좀 풀려요.
그리고 전 가능한 한 혼자만의 시간.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여.
올재택이 되어 오로지 집집집이 되어버리니.
주말은 최대한 밖으로 나가고.
조금만 틈 나면 혼자 외출하고. ㅋ
살기 위해(?) 운동하고, 나에게 맞는 취미가 꼭 필요합니다.
잘 찾아보세요. 화이팅~
차도 바꾸고 무리좀 했네요… ㅠㅠ
다들 비슷하시네요 위안 받고갑니다
중고등 친구들도, 대학 친구들도 나름 굉장히 친한데, 그 이후 이루는 것들이 차이가 있고 생각도 다르고 그러다보니, 마음 속의 얘기를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냥 그 때의 사건 얘기하면서 하하호호 이렇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회사 동료 중 친한 사람들이 그나마 조금 더 말 나누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이 존재했고요.
그래서인지 와이프와 말이 통하는게 사실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혼자가 더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생각이 비슷한 그리고 다른 분의 마음을 받아주는 이 곳에서 저희가 글을 쓰기도, 댓글을 쓰기도, 서로 응원하기도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10년쯤 다니다보니 캠핑이나 비박도 다녀요.
땡기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힐링됩니다.
젤다 야숨 왕눈 레데리2 라오어1 파판7 리메이크 해보셨나요 1년 순삭이더군요 유튜브 보며 시간 보낼때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무료한 주말 달래기 바이크입문 1년차
벌써 두대 입니다.
오프로드 위주 다닙니다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