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보는 중인데 80명에서 20명을 선발하는 과정의 심사를 단 2명이 한다는 것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안되네요...
그 이유가
첫째로, 심사위원 2명이 스타일이 다르니 참가자들 입장에선 심사위원 복불복이 있을 것 같구요.
둘째로는, 2명이서 80명이 만든 요리의 맛을 전부 맛보는 것 역시 맛보는 순서에 따른 형평성이 작용할 것 같아요.
그나마, 2명의 심사위원이 교차 심사를 하지 않으므로 1명이 40가지의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다행입니다만,
아무리 한 점씩 만 맛 본다고 해도 뒤로 갈 수록 포만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직전에 먹은 음식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서 심사하는 것이니 만큼 제가 우려하는 부분을 모를리가 없겠지 하면서 보는데,
한 점 치고는 많이 들 먹는 모습에서 "저렇게 많이 먹으면 다른 참가자들 것들 어떻게 맛보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능이라 적당히 재미로 보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경연이다보니 진짜 최고의 실력이 올라가길 바라게 되네요...
이제 1화만 보았기 때문에 뒤로 가면서 어떤 편집과 운영이 되어 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다들 즐기면서 보고 계신가요? ^^
그거로 통과하면 실력이 좋은거죠. 유리한게 없죠. 도박이니까요.
재미없는건 빨리빨리지나가고
편집에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분명 영향이 있었을 부분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요리대결 예능에서 이정도면 그래도 공정하려고(공정해 보이려고?) 노력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예능이라 일단 재미가 있고 논란도 좀 되고 해야하니까요
공정만 하다면 방송이 아닌 올림픽이 되어버리겠죠
방송적 허용으로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랜덤이라 하죠 ㅋㅋㅋㅋㅋ
글 쓰신게 민망할 정도로 심사방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ㅎ
ㅜㅜ
이정도면 예능계에서 대성공 아닌가요? 제작자들도 윈, 요리사들도 윈.. 둘다 윈윈이라 봅니다.
어차피 음식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주관적인 영역이죠.
수학이나 물리처럼 증명할 수 없는 영역에서 수백명을 심사위원으로 한다고 해서 동의가 안될 것 같습니다.
예능은 예능일 뿐이죠.
보통 3명이서 평가하는게 일반적이지만 2명의 심사위원이 끝까지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요리의 세계를 좀 더 심도있게 보여줄수 있는것 같아요
시청자의 입장을 더 헤아려야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정성에 대해서는 걱정되는 부분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예능이다보니 조금은 편하게 이해하고 보려고합니다. :)
저기 출연하시는 분들 엄청난 예심을 뚫고 오신 분들이죠. 누군가는 떨어지고 올라갑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저기 나오는 분들 업장가서 한번씩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