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t님 워라벨문제가 아니라 삼성미래방향을 정하는 임원들 삽질영향 100퍼센트죠. 대표적으로 HBM 개발투자팀포기하고 사업전분야 원가절감에 올인해버린 2014-2019년까지가 가장 아쉬운 시기라고 봅니다.그렇게 실패해도 사장단 성과금은 몇백억씩 챙겨나갔으니 말이죠. 아직 삼성 사장단 스스로 반성은 전혀 없고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어보입니다.인터넷에서 원가절감= 노태문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오마이갓 주식 그래도 떨어졌을 때 사야겠다 했는데 저런 소리를 했다니.... 당장 정리해야할 듯 하네요. 이건희 회장 때 솔직히 편법적인 방법으로 문제 일으킨 건 차치하고라도 내부 직원들에게 보상은 확실히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미래가 없는 거 아닌가요?
삼성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수많은 사업을 난립하면서 끌고 가기 힘듭니다. 이제는 구조조정 선택을 해야죠. 투자 집중할 사업만 놔두고 정리할 사업은 빨리 정리해야죠 과거에는 삼전이 먼저 제품 만들어 놓고 공개 안하고 있다가 경쟁사가 제품개발 성공했다 자랑하면 즉각 삼성이 제품 양산해서 경쟁사를 죽일 정도의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던 시기는 있었죠 삼성이 확실히 기술을 선도하던 시기에는 먼저 만들어놓고 여유있게 후발주자 기다리던 스피드가 있었습니다. 당시 사회가 밤새서 일하는걸 당연시 하던 사회분위기에서 가능한거고 지금은 포기할 사업 포기하고 집중할 사업만 집중 투자해야죠. 집중 투자하는 사업부 경우 문제 없겠지만 포기 사업 경우 구조조정 많이 당하게 될텐게 사회적으로 해고자가 많이 늘어나는게 문제입니다
모닝N
IP 106.♡.195.176
09-26
2024-09-26 05:38:05
·
@lskfsl님 기업이 선택과 집중을 잘 못하는 이유를 잘 아시네요.
memory
IP 99.♡.123.37
09-25
2024-09-25 23:17:28
·
인텔도 맛탱이가 가는 중인데 영원한건 없죠.
아제로써
IP 211.♡.122.90
09-26
2024-09-26 08:55:25
·
@memory님 저도 동의합니다. 이 바닥에서 '갱단'의 소리를 들었던 인텔이 녹아나는거 보면서 역시 인생 무상... -_ 이라고 옆에서 삼촌에 뭐라 중얼거리네요.
Saki_Vashutal
IP 211.♡.202.234
09-25
2024-09-25 23:38:30
·
몸갈아넣어서 임원만되. 그면 니 인생 철밥통으로 책임져줄께 라는 회사전략이 이제 안 먹히는겁니다. 임원은 임원달면 목표달성했으니 나가떨어지는거고. 젊은 직원들은 몸갈아 넣어서 임원되는걸 이제 더이상 하지 않죠.
저 것이 사실이라면 현재의 모든 문제는 임원은 잘 못 없고, 직원들이 못해서 그런다. 야근 더 해라. 보상은 없다. 인가요? .임원의 반성과 절실함이 문제가 아니라 직원이 문제라고요? 보상도 없고 직원탓을 하는데 어떤 직원이 남나요? ㅋ
이재용은 도대체 어떤 보고를 받고 있나요? 임원들은 문제 없는데 직원들이 말을 안 듣고 태업하고 있습니다. 라는 보고가 올라가고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lanmei
IP 58.♡.138.25
09-26
2024-09-26 00:06:29
·
요즘 삼성 젊은엔지니어들 닉스경력직 공고만 쳐다보고 있다던데 23일날 닉스 경력직 서류마감이었는데. 삼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게 애자일한조직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젊은이들과 소통이 안되고 그래서 돈이있어도 m&a를 못합니다 (경직된 조직문화로 시너지를 못냄) 임원들은 옛뽕에 젖어있습니다 (성공신화) 직원들은 회사적자나도 신경 안씁니다 (망해도 내가망하지 대감집이 망하겠나 마인드) 위에 말씀해주셨다시피 임원되기만하면의 희망고문이 요즘 똑똑한 젊은이들에겐 안먹히는 셈법입니다 서울대 스탠포드박사만 승진시켜줍니다 (나머지는 일을 열심히할이유가 없습니다) 옛 영광과 성공신화가 깡그리 부서질만큼 망가져야 정신차릴까 말까 할껍니다
wslcrew
IP 104.♡.97.69
09-26
2024-09-26 01:27:37
·
경력이 쌓이면서 점점 크게 느끼는게 리더가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리더가 남탓하기 시작하면 그 그룹은 미래가 밝지 않다는거고요. 주변 삼성사람들 예전부터 볼때마다 맨날 죽는소리 해서 (항상 위기죠) 이번에도 그런가 싶었는데, 리더쉽이 우리는 잘했다고 했다는거 보니 이번엔 진짜 위기 맞는것 같습니다.
무감각
IP 208.♡.82.238
09-26
2024-09-26 03:19:57
·
방향이 맞는데 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대부분 방향이 틀렸기 때문이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경쟁사들 대비 삼성이 선택한 스킴들이 DRAM, NAND 달랐고 모두 risk가 터졌습니다. HBM을 접는 선택도 경쟁사들 대비 방향이 틀린거구요.
소니가 콘코드에 수천억원을 날렸어도 결국 이번세대 콘솔전쟁에서 사실상 승리 했듯이 불확실성속에서 의사결정을 할수밖에 없긴하니 방향을 맞게 만드는건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한두개의 실수도 아니고 HBM, DRAM, NAND 모두 같은 실수가 대규모로 터진다는건 운이라고 치부하기 어렵죠.
원래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떠날땐 티가 잘 안나죠. 그것이 대기업이 자랑하는 시스템의 힘이고요. 줄줄이 떠나고 몇 년 지나면 티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연봉 더주는 미국 빅테크로 떠너기 시작한게 한 10년 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이것만으론 하닉에게 밀리는게 설명이 안되는데...ㄷㄷㄷ
곰종
IP 59.♡.134.67
09-26
2024-09-26 05:32:47
·
@pCTR님 메인빌런이 저래 버티고 있고 그 메인빌런을 추종하는 빌런이 있겠죠 언론에서 그리 올려주는데요 tsmc랑비교하면서 삽소리인데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16.♡.60.191
09-26
2024-09-26 07:03:56
·
답변보니 주식 정리가 맞아보이네요
러시안블루
IP 168.♡.162.91
09-26
2024-09-26 07:26:58
·
안타깝네요. 그러데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제 크게 고꾸라질 때도 되었달까요 ㅎㅎ
badsin7
IP 58.♡.208.145
09-26
2024-09-26 07:43:39
·
주식 더 담을 준비해야겠네요.
아빠나똥
IP 68.♡.198.251
09-26
2024-09-26 07:50:24
·
수율 안나오면 위기경영 선포하고 직원들 집에 못가게 하면서 쪼던 습관 아직 남아 있군요. 그때도 툭 하면 위기경영 선포하고 회사는 어려운데 직원들은 정신 못차린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죠. 일년중 육개월을 위기경영 선포하는데 누가 위기를 느끼나요. 근데 이제는 진짜 위기가 왔군요
Archer
IP 182.♡.105.115
09-26
2024-09-26 08:05:06
·
저도 삼성한테 수율안나온다고 엄청 쪼임당했는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치가 떨립니다, 이제서야 업보를 치루나 보네요@아빠나똥님
Ondol
IP 118.♡.13.38
09-26
2024-09-26 09:15:48
·
@아빠나똥님 그런데 재밌는건 지난 십수년간 위기를 떠들다가 정작 진짜 위기가 오니까 위기라는 말을 아낍니다ㅋㅋㅋㅋ
요? ㄷ ㄷ
지금 시대에는 안통하리라 봅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후진국형 관리를 하고 있죠.
전성기가 17-18년까지 였고 한국 첨단제조업의 몰락과 중국 첨단제조업의 급부상으로 마무리될 것 같네요.
돈벌려고 회사다니는건데, 돈 많이 주는데 한계있다고 저리 말하면 다른곳 가라는건가 싶네요
저 말이 맞다면 왜 망한지 알겠네요
아직 삼성 사장단 스스로 반성은 전혀 없고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어보입니다.인터넷에서 원가절감= 노태문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69907CLIEN
저만해도 얼마전까지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서명해서 주 64시간제 했었고 이번달도 어제까지 야근시간 44시간이었네요… 내부사정 모르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십시오
왜 워라벨을 챙기냐면 쿠팡 처럼
예전에 워라벨 안챙기다가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 제법 있었죠
그냥 난 잘 모르지만 어떻다더라~ 툭 던지면 답니까?
당장 정리해야할 듯 하네요. 이건희 회장 때 솔직히 편법적인 방법으로 문제 일으킨 건 차치하고라도 내부 직원들에게 보상은 확실히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미래가 없는 거 아닌가요?
선택을 해야죠. 투자 집중할 사업만 놔두고 정리할 사업은 빨리 정리해야죠
과거에는 삼전이 먼저 제품 만들어 놓고 공개 안하고 있다가 경쟁사가 제품개발 성공했다 자랑하면
즉각 삼성이 제품 양산해서 경쟁사를 죽일 정도의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던 시기는 있었죠
삼성이 확실히 기술을 선도하던 시기에는 먼저 만들어놓고 여유있게 후발주자 기다리던 스피드가
있었습니다. 당시 사회가 밤새서 일하는걸 당연시 하던 사회분위기에서 가능한거고 지금은 포기할
사업 포기하고 집중할 사업만 집중 투자해야죠. 집중 투자하는 사업부 경우 문제 없겠지만
포기 사업 경우 구조조정 많이 당하게 될텐게 사회적으로 해고자가 많이 늘어나는게 문제입니다
임원은 임원달면 목표달성했으니 나가떨어지는거고.
젊은 직원들은 몸갈아 넣어서 임원되는걸 이제 더이상 하지 않죠.
한국기업들 경영방식,문화 보면 아직도 90년대 그대로입니다.이제는 아파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때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8726
'지난 2년 간 국정운영 방향은 틀리지 않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더 노력하겠다'
유유상종인가요.
이재용은 도대체 어떤 보고를 받고 있나요? 임원들은 문제 없는데 직원들이 말을 안 듣고 태업하고 있습니다. 라는 보고가 올라가고 있나요?
삼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게 애자일한조직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젊은이들과 소통이 안되고
그래서 돈이있어도 m&a를 못합니다 (경직된 조직문화로 시너지를 못냄)
임원들은 옛뽕에 젖어있습니다 (성공신화)
직원들은 회사적자나도 신경 안씁니다 (망해도 내가망하지 대감집이 망하겠나 마인드)
위에 말씀해주셨다시피 임원되기만하면의 희망고문이 요즘 똑똑한 젊은이들에겐 안먹히는 셈법입니다
서울대 스탠포드박사만 승진시켜줍니다 (나머지는 일을 열심히할이유가 없습니다)
옛 영광과 성공신화가 깡그리 부서질만큼 망가져야 정신차릴까 말까 할껍니다
주변 삼성사람들 예전부터 볼때마다 맨날 죽는소리 해서 (항상 위기죠) 이번에도 그런가 싶었는데, 리더쉽이 우리는 잘했다고 했다는거 보니 이번엔 진짜 위기 맞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방향이 틀렸기 때문이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경쟁사들 대비 삼성이 선택한 스킴들이 DRAM, NAND 달랐고 모두 risk가 터졌습니다.
HBM을 접는 선택도 경쟁사들 대비 방향이 틀린거구요.
소니가 콘코드에 수천억원을 날렸어도 결국 이번세대 콘솔전쟁에서 사실상 승리 했듯이
불확실성속에서 의사결정을 할수밖에 없긴하니 방향을 맞게 만드는건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한두개의 실수도 아니고 HBM, DRAM, NAND 모두 같은 실수가 대규모로 터진다는건 운이라고 치부하기 어렵죠.
그것이 대기업이 자랑하는 시스템의 힘이고요.
줄줄이 떠나고 몇 년 지나면 티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연봉 더주는 미국 빅테크로 떠너기 시작한게 한 10년 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이것만으론 하닉에게 밀리는게 설명이 안되는데...ㄷㄷㄷ
언론에서 그리 올려주는데요 tsmc랑비교하면서
삽소리인데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데 빠르게 따라가야죠
요즘 세대는 돈 많이준다고 희생하던 세대가 아닙니다
차라리 돈 덜받고 쉬는걸 원하는 세대죠
그 정도로 워라벨을 중시하는 세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