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에어컨 청소 업체를 통해서 세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풀리기직전에 불쾌한 냄새로 제습기를 뜯어보게 되었는데 곰팡이와 먼지로 뒤덮인 충격적인 상태더군요.
더불어 에어컨 냉각핀보다 매우 촘촘해서 세척을 완벽하게 하기에도 매우 까다롭고 스팀기, 에어건도 크게 도움이 안되서 결국 수돗물로 뒤짚은 상태에서 물을 분사하니 그나마 세척이 되긴 했지만 완벽하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협소한 공간에서 높은 제습 효율이 올리기 위해서 냉각핀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설계가 된거 같은데 유지보수차원에서는 최악인거 같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유지보수 관리방법이 몇개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1. 조리할때는 작동금지(냉각핀에 기름때가 많았음)
2. 공기 유입로에 프리필터외에 1회용 먼지 필터 장착하기(냉각핀의 좁은 틈새로 미세먼지 누적량 상당)
3. 가급적 상시작동(희망습도 올려서 팬이라도 약풍으로 작동)
4. 중고 제습기 거래시 필히 세척
금손 아닌 이유가 재조립하면 나사가 남아요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