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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학교 공부의 목적, 학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 115

16
2024-09-24 06:19:13 101.♡.161.41
아들공부하는아빠

제목-없음-1.jpg


 [화담서선생 시리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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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5]
yoyo44
IP 116.♡.103.206
09-24 2024-09-24 06:34:43
·
내가 심취했던 아직도 믿고있는 갈등이론
명약
IP 211.♡.91.232
09-24 2024-09-24 07:12:11
·
공부의 목적을 비꼬는 이유가 아니라면 그다지 공감되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푸를
IP 106.♡.130.238
09-24 2024-09-24 12:15:48
·
@명약님 여러 책들 읽으면 이런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을듯
해요. 근대 서구 교육이 저렇게 시작되었고 동양도 그대로 복시 붙이기 했죠.
쿠쿠콰콰
IP 106.♡.67.98
09-24 2024-09-24 14:30:26
·
@명약님 애들 공부에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두 아이 아빠인데요. 몇줄 읽자마자 갸우뚱 했네요...
이대남
IP 14.♡.163.43
09-24 2024-09-24 14:43:25 / 수정일: 2024-09-24 14:48:20
·
@명약님 '공부' 말고 '대입수능식 국영수 주입식교육' 으로 생각해보면 얼추 맞는말이긴 한것 같습니다.
한국 학생들 특징이 수학은 일찍이 포기하고 문제유형외우는데 집중하다가 성인되고는 다 까먹어버리고 영어는 독해문법은 좀 해도 정작 말하는건 못하죠. 국어도 시구를 일일이 분석하면서 작가가 의도하지도 않게 정답을 내려버리는 식의 공부법을 배우기도하구요.
사고의 폭을 넓히는 철학과 예술은 학교에서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실생활에 가장 와닿는 경제금융, 정치는 선택과목일 뿐이죠. 저도 학교에서 배운 국영수보다 대학에서 배운 철학과 대외활동, 아버지에게 배운 경제관념과 투자마인드가 제 인생에 훨씬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 학생들 예체능 할 시간도 아깝다고 자퇴해서 검정고시보고 수능목맨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한국교육은 뭔가 뒤틀려있다고 느낍니다.
ddungddi
IP 1.♡.39.108
09-24 2024-09-24 14:47:46
·
@명약님 원래 근대 서구식 국민교육이 양질의 노동인력과 국가체제에 맞는 시민 양성이라는 목적으로 생긴거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새삼스러운 내용은 아닌듯해요. 다만 한국은 공부가 유학자의 덕목이자 의무였고 유구한역사의 과거시험을 위한 입시교육전통이 있어 한국인으로선 좀 이해 못할 부분이 있죠.
플레이아데스
IP 211.♡.221.25
09-24 2024-09-24 07:18:45
·
학교 다닐 때 훌륭한 회사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말하고 다녔던 사람 생각나네요.
v가랑v
IP 115.♡.131.143
09-24 2024-09-24 07:32:14
·
이런류의 글은 항상 볼 때마다, 근거는 뭘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생각이신걸까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0:36
·
@v가랑v님 교육의 결과가 만들어낸 현재 세상을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멀리 찾을 필요 없습니다. 나를 포함한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변의 삶이 근거거든요
카르마2021
IP 211.♡.71.13
09-24 2024-09-24 07:34:49
·
대부분, 공부를 안하면 (시간을 상대적으로 작은 돈으로 변환하는) 저질 노동자가 되죠.
위의 글에도 적혀있네요. 공부라는 단어를 국영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질의 노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노동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동자가 된 이후의 공부(주식, 투자 등등)로 단축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동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시간을 돈으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거죠.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안되는 문제를 겪는 건 내가 공부한 시장의 경쟁률이 높아서인거고,
공부를 했어도 노동을 안하고 싶으면, 돈이 적어지는 거일뿐이죠.
돈이 적어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거고,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겠죠.

그런데, 위 글에서 기득권층을 분리해서 보고 있는데,
기득권층도 결국 공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배우느냐가 어떤 노동을 하느냐 그 정도 차이를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지, 기득권층은 이 논리, 최고의 치트키인 인맥, 상속등을 이용해 하이패스권을 갖고 있는거겠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3:10
·
@카르마2021님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 교과목 공부입니다. 또 본질을 이해하고 파고드는 공부가 아닌 현재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점수 따기식 공부입니다.
이글은 중고생들을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따라서 성인이 하는 공부와는 완전 다르죠.
푸풍푸
IP 222.♡.106.191
09-24 2024-09-24 08:16:25
·
자칫 기득권의 무노동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글이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4:31
·
@푸풍푸님 설마 그렇게 될까요??
혹시 좀 더 자세한 고견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푸풍푸
IP 222.♡.106.191
09-26 2024-09-26 01:59:53
·
@화담서선생제자1호님 기득권은 다르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전제로 깔고 가죠.

여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기득권이어서라고 다른 계층으로 표현해버리는거죠.

기득권과 돈 많아 노동 필요없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죠.

기득권은 결코 좋은게 아니죠. 양극화의 상징같은 거니까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5:03
·
@푸풍푸님 네 그렇군요! 좋은 가르침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리
IP 106.♡.128.175
09-24 2024-09-24 08:42:34 / 수정일: 2024-09-24 08:43:22
·
제목과 달리 공부의 목적이 아니라 현행 교육의 목적 아닌가요
관절의패닉
IP 61.♡.30.98
09-24 2024-09-24 11:12:41
·
@두리님 그렇죠. 거기에 더하자면 '한국의'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될만하다고 봅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5:23
·
@두리님 정확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한국의 학교 교육 공부입니다.
가을길
IP 211.♡.229.1
09-24 2024-09-24 08:50:41
·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얘기지만
극단은 위험하지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8:57
·
@가을길님 원래 인터넷 콘텐츠가 좀 어그로가 필요해서요 ㅎㅎㅎ 많이 오버한건 맞습니다.

다음 콘텐츠는 공부의 목적을 찾는 법이거든요.
이걸 보게하려면 최대한 자극적으로 써야할 필요가 있어서요
도르르르
IP 223.♡.150.161
09-24 2024-09-24 09:08:54
·
인류문명의 영속성을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9:16
·
@금조님 정확합니다!
태지보이스
IP 211.♡.120.208
09-24 2024-09-24 09:12:46
·
ㅎㅎ 노동자를 더 많이 양성해야 하는 기관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오히려 최하층에 가까울 수록, 기득권층 처럼 행세하려고 합니다.
정작 내부에서 기득권층에 근접한 사람들은 겸손하고, 더 많은 결과로 보여주고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9:47
·
@태지보이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 받아갑니다!
디지
IP 121.♡.117.37
09-24 2024-09-24 09:31:52
·
인간이 아닌 동물들도 노동(?)을 통해 생명연장과 종족보존을 영위하는거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5:36
·
@디지님 네 맞습니다!
GPT
IP 73.♡.131.30
09-24 2024-09-24 09:33:59
·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공부에 대해 갖다 붙이면 뭐든 이유가 됩니다.
사람 마다 공부의 목적은 다릅니다. 그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공부를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목적에 도달하면 공부안합니다. 법관, 검사, 의사 출신 몇몇 정치인들 보세요..
생각보다 아주 무식합니다.

공부는 우선 스스로를 위해 평생하는겁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10:48 / 수정일: 2024-09-25 08:12:53
·
@GPT님 와!!! 이건 제가 담에 올릴 콘텐츠 주제입니다. ㅎㅎㅎ
아마도 이번주 내로 올릴거예요.
특별히 댓글로 알려드릴께요.

지금 너한테 목적이 없으면 현 교육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노동자가 된다.
노동자가 싫으면 목적을 가지고 현 교육 시스템을 이용하고 빼먹고 활용해라.

이 주제입니다.
MeKaS
IP 1.♡.241.115
09-24 2024-09-24 09:50:25
·
어릴때는 정말 하고 싶거나 잘 할수 있는 일이 뭔지 알수 없기때문에
우리나라 현실에선.. 추후에 먼갈 하려고 할때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하는거죠.
실제로 사회생활에서 학교 공부가 크게 도움되는게 그닥 없던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6:01
·
@MeKaS님 아.. 씁쓸하네요...
하늘풀
IP 223.♡.78.57
09-24 2024-09-24 09:50:34
·
누군지도 모르는 처음 들어보는 선생이네요 ㅋ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06:46
·
@하늘풀님 ㅋㅋㅋ 선생을 몇명이나 아신다고
민호민준아빠
IP 61.♡.91.243
09-24 2024-09-24 10:06:59 / 수정일: 2024-09-24 10:08:27
·
'근대교육이 생겨날 당시 교육제도를 만든 지배층의 의도가 그러한가',
'현대 사회구조에서도 여전히 교육이 그렇게 기능하고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본문의 표현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교육이 대다수의 사람을 노동자에 갇혀있기를 바라는 것을 목적한다, 혹은 지향한다라고 말하면 과한 느낌이 듭니다.

겉과 속이 달라, 실제로는 이런식으로 작동해 라는 말에는 속에 패배주의의 씨앗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인간은 초월하는 동물이고, 감옥에 살아도 창밖을 꿈꾸며 사는 동물입니다. 현실이 감옥 안 마당에서만 맴돈다고 해서, 세상은 감옥이고 넌 벗어날 수 없어 라고 말하는 건 또 다른 맥락이에요.

실제 100보만 걸으니 너에겐 100보만큼의 공간만 필요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인간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겁니다.

교육은 아이들이 미래에 자아실현을 할 기초 역량을 준비해 주는 것이고, 대다수가 결과적으로 노동자에 머무는 것은 결과일 뿐 목적이 아닙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질과 역량을 길러주는 게 교육이지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27:02
·
@민호민준아빠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아래는 이어지는 2편의 주제입니다.
"목적을 가져라"
지금 너한테 목적이 없으면 현 교육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노동자가 된다.
노동자가 싫으면 목적을 가지고 현 교육 시스템을 이용하고 빼먹고 활용해라.

3편의 주제는
"문제해결이 목적이다."
redwolf
IP 106.♡.196.199
09-24 2024-09-24 10:44:08 / 수정일: 2024-09-24 10:46:31
·
이건 정말 비꼬는 말을 정성껏 쓴 글이군요 ㅎ 그리고 . 일본의 엘리트 문화와 맞닿은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 왜 이런 글을 쓰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 결국 본인이 태어난 목적이 노동자가 되고 , 지배계층의 노예가 되기외해서 태어났다는 식의 글은 소위 저기서 말하는 앨리트가 쓴 글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 소위 말하는 멍멍이가 말하는 글을 정성스럽게 썼구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1:34 / 수정일: 2024-09-26 09:37:42
·
@redwolf님 ㅂ..
redwolf
IP 121.♡.44.208
09-27 2024-09-27 14:04:51 / 수정일: 2024-09-27 14:05:29
·
@화담서선생제자1호님 ㅂ 이 멀 뜻하는 지는 제가 지식이 모잘라서 의미를 추론 할수가 없으니 , 그저 좋은 말이라고 생각 하고 넘기고 싶네요 .ㅎㅎ

어디 선생의 1호 제자 .. 라는 타이틀이 무슨 의미 일까 .. 싶어서 살짝 고민했으나 , 소중한 노동자의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 , 그만하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밑에 글들을 봐보니 2,3 의 주제를 가지고 , 뒤에 본격적으로 주장하는 바를 이야기 하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쓰는 글에는 이제는 좀 식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바로 주장 하시는 바를 정리 해서 쓰시는 방법은 어떠실지 비록 관리자의 교육을 받지 못한 , 노동자에 불과한 지나가던 과객이 제안을 해봅니다. ㅎㅎ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2:19
·
@redwolf님 ㄴ..
starleo
IP 211.♡.200.252
09-24 2024-09-24 10:49:05
·
고학력일수록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그거를 위해서라도 공부 해야할 가치는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28:57
·
@starleo님 네~ 맞습니다!
jj34
IP 111.♡.143.33
09-24 2024-09-24 11:03:13 / 수정일: 2024-09-24 11:04:53
·
초중고 공부의 목적은 부지런함을 습관화 들이고 절제를 할줄 알고 그를 통해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죠. 내신준비 잘해놓는다는 것은 갑자기 하고 싶은 진로가 생겼을때 해당 분야에 양질의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깐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29:43
·
@jj34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쟤들진짜부지런하다
IP 106.♡.130.60
09-24 2024-09-24 11:11:35
·
일제시대 교육이 그랬죠.
우리나라 신식 학교는 일제시대에 지어졌고,
식민사상, 군사독재 사상, 이젠 자본독재사상을 주입하는
주사실입니다.

영화 동주에서 줄서서 주사맞듯
줄서서 학교에 가는 아이들 불쌍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0:22
·
@명신이줄리그리고거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onliter
IP 203.♡.217.231
09-24 2024-09-24 11:12:22
·
공부의 개념을 '제도화된 교육'으로 협의로 정의하셨군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1:01
·
@moonliter님 네.. 초중고학교 공부는 좀... 그런것 같아요
평택토박이
IP 112.♡.59.17
09-24 2024-09-24 11:14:23
·
갈등론입장인데 학교는 딱 하나로 정의 하기 어렵습니다만 부분적으로는 공감하지만 같이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교육을 하는곳입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1:21
·
@평택토박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절의패닉
IP 61.♡.30.98
09-24 2024-09-24 11:22:23
·
누군가는 비꼰다고 하고 누군가는 기득권을 정당화한다고 댓글을 쓰는 거 보면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건 결국 자기자신이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구나 싶기는 하네요.

저는 본문의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은 저런 방식의 삶을 탈피해서 다른 방향의 삶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회라는 것이 개개인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니 개개인이 바뀌면 사회도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3:11
·
@관절의패닉님

네 맞습니다.

이어지는 2편의 주제는
"목적을 가져라"
지금 너한테 목적이 없으면 현 교육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노동자가 된다.
노동자가 싫으면 목적을 가지고 현 교육 시스템을 이용하고 빼먹고 활용해라.

3편의 주제는
"문제해결이 목적이다."

이렇게 준비중입니다.
개.포동
IP 154.♡.1.61
09-24 2024-09-24 11:26:03 / 수정일: 2024-09-24 11:28:19
·
아예 공부 안시키는 우민화 정책이 국민을 노동자로 부리기에 더 좋지요. 돌이켜보면 소중했던 고2, 고3때 저런식으로 제도권에 반발심이 생겨서 공부 소홀히 했던게 가끔 아쉬워요. 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입시라는 제도로 사람을 평가하고 등등 공부에 지친 학생들 현혹시키기 딱 좋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4:33
·
@개.포동님 노동자란 일용직만 있는게 아니라서 요즘에는 똑똑해야 합니다.
필립코쿠
IP 221.♡.76.156
09-24 2024-09-24 11:44:07
·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못외우면 쳐맞았던 국민교육헌장이네요.

저는 민족중흥따윈 상관없고 그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공부도 행복할려고 하는 것 뿐이예요.

돈 버는 것도 행복할려고 버는 것이고.

내 주변사람들 위하는 것도 알고보면 그들이 어느정도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거든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4:58
·
@필립코쿠님 네 맞습니다.
행복이 최고죠~
명이나물
IP 211.♡.202.189
09-24 2024-09-24 11:44:50
·
오늘은 선생님이 똥볼한번 거하게 차신 분위기네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39.♡.28.38
09-25 2024-09-25 08:14:40
·
@명이나물님 볼도 안찼는데 뭔 똥볼?? ㅋ
없다고요우
IP 172.♡.94.28
09-24 2024-09-24 11:58:4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답변해 줍니다.

"머리에 든게 있어야, 병신같은 선택은 하지 않으니까... 학교에서 배우는건 기본적인것이고 그게 전부가 아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5:44
·
@없다고요우님 저도 이렇게 듣고 자랐습니다. ㅎㅎㅎ
고네이
IP 106.♡.3.45
09-24 2024-09-24 11:59:00
·
배움, 앎 그 자체의 즐거움을 위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이상적인 걸까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6:53
·
@고네이님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성인들의 공부는 배움, 앎 그 자체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고 있잖아요. 저도 그게 진짜 공부라 생각합니다.
Mitis
IP 175.♡.88.109
09-24 2024-09-24 12:04:34
·
그래서 요즘 출산율이 이모양이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5 2024-09-25 16:37:05
·
@김모스님 헉...
Dozen
IP 222.♡.94.232
09-24 2024-09-24 12:15:15 / 수정일: 2024-09-24 12:15:52
·
안된다고 하면 다 안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이유와 방법을 찾으려고 하죠
성공하는 방법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망하는 방법을 피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인생이 언제나 노동자의 삶을 살려는 것도 아니고, 소규모 자본으로 자본가처럼 살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6:55
·
@Dozen님 네 정확하십니다!
REVENTON
IP 223.♡.163.148
09-24 2024-09-24 12:51:07
·
공부하면 노동자되고 공부안하면 관리자되는줄 아나보네요
한심한 사람이 쓴 한심한 글이군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7:13
·
@REVENTON님 ㅂ..
강멘
IP 118.♡.14.171
09-24 2024-09-24 12:54:03
·
어떤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자립적 개인적을 만드느냐
양질의 노동자생산하는 교육이 되느냐로 달라지겠죠.

기존 한국 교육은
양질의 노동자를 만드는 교육에
아직은 가까운것 같네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38:21
·
@강멘님 좀 씁쓸하지만 점점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리트리셈
IP 218.♡.252.5
09-24 2024-09-24 12:58:38
·
어릴때 공부해야 되는 이유로군요...
단순히 양질의 노동자, 저질의 노동자로만 규정한다면, 너무 공부를 협소하게 정의한 거라고 봅니다.

요즘은 평생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사무직(개발자)는요.

공부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기초 지식, 체력, 요령)과
그러한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는지를 체특하면서 메타인지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의 자녀라 할지라도 공부를 통해 메타인지력을 키우지 않으면,
부모가 물려준 재산 깡그리 날려 먹는건 시간 문제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1:14
·
@리트리셈님 네 맞습니다. 초중고 교육의 공부입니다. 성인들은 본인들의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죠. 중요한건 메타인지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알람클락
IP 118.♡.4.142
09-24 2024-09-24 13:08:15 / 수정일: 2024-09-24 16:17:50
·
글쓴이는 공부를 하던 안하던
일은 안하고 살 궁리만 하는건가요…

이런 글은
글자체가 사회적 불합리함을 교정하려하는 취지가 아니라,
공부나 노력으로부터 도피하기위해
늘 떠돌아 다니는 어린이들의 치기어린 사회이론의 반복임을 모르나?
불합리성을 적정선에서 교정해야지,
세상 공부를 왜 거부하나요.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엄마아빠의 보살핌하에 살면
가난하던 부자이건 간에 편하게 살고 있는 겁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각자의 생명유지와 사회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어른은 본인 외에도 타인과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도 알고 있고.

스무살 친구가 이런얘기하면 충분히 들어줄 용의가 있으나,
나이 마흔먹고도 부모 등골빨아 먹으며
저런 얘기를 변명삼아 젖어사는 인간들이 주위에 많아서 하는 얘기임.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1:43
·
@알람클락님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람클락
IP 118.♡.65.208
09-29 2024-09-29 21:34:06
·
@화담서선생제자1호님
바이럴은 그만..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3:06
·
@알람클락님 오해...
알람클락
IP 59.♡.87.216
10-09 2024-10-09 02:58:54
·
@화이팅하십쇼님
오해는 무슨..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10-10 2024-10-10 16:00:43
·
@알람클락님 맞는데요...
날아라국장
IP 147.♡.196.183
09-24 2024-09-24 13:31:48
·
전 공부의 목적이 배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배워야만 인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인격 문제라기 보다는 왜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는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듣기만 했지, 제대로 배우지 못한거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제대로 배운다면 절대 그렇게 안합니다.
또한 욕을 하거나, 인사를 안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기치는 등등도 모두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발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의 목적은 인간이 되기 위한 배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그네79
IP 223.♡.217.78
09-24 2024-09-24 15:42:42
·
@제주사랑님
지능이 낮아서 배워도 행동이 안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나이를 먹으니. . . 우리 사회는 생각보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많아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2:47
·
@제주사랑님 정확하십니다. 공부의 목적은 인간됨도 있고 사람마다 확실히 정해져있죠.
근데 현 학교 공부는... 좀...
보물은
IP 39.♡.230.27
09-24 2024-09-24 13:41:16
·
'아는 만큼 보인다'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3:40
·
@보물은님 님은 알고 계신듯 하니 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정의로운국가
IP 211.♡.192.134
09-24 2024-09-24 13:44:29
·
웃기네여
제도교육 비판도 아니고
제목은 공부비판인데 내용은 제도교육을 비판하는 내용…
저 글에도 보면 기득권층은 다른 공부하는거라고 나오는데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4:19
·
@정의로운국가님 제목도 제도교육 비판입니다.
꽃들도
IP 118.♡.17.252
09-24 2024-09-24 13:55:51 / 수정일: 2024-09-24 13:56:34
·
저는 창조도 노동이라고 보는데요
이글은 노동 자체를 정말 천시여기는 저어어엉말 공감하기 어려운 글이네요
학교 교육은 지식 암기, 활용, 규칙준수, 그리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상식적인 인간을 만들기도 하고, 창의성을 개발하기도 하고, 재능발견 및 계발을 하기도 하고, 인간을 사회화하기도 하죠.
어떻게 이렇게 교육에 대해서도 노동에 대해서도 사회화에 대해서도 편견이 가득한 글을 쓸 수가 있는지 긍금하네요
화담이라는 호가 정말 아깝습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5:11
·
@꽃들도님 그렇군요
그느드르므브스으즈츠
IP 211.♡.188.89
09-24 2024-09-24 14:06:43
·
공감 많이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5:25
·
@그느드르므브스으즈츠님 네! 감사합니다.
makesleep
IP 61.♡.92.106
09-24 2024-09-24 14:26:50
·
이제 이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군요.
문제 해결, 관리 등등을 안가르친다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가 막힙니다.
1800년대 교육 받으신 분인가요?
이대남
IP 14.♡.163.43
09-24 2024-09-24 15:03:52 / 수정일: 2024-09-24 15:06:08
·
@이런정말?님 학교에서 좋은교육을 받으셨나보네요. 그나마 자율형고등학교 나와서 폭넓게 배웠다고 느끼긴해도 공교육은 정말 시험위주로만 협소하게만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어떤학교냐 선생님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론이나 발표할 기회도 적고 갈등관계 해결이나 자본소득과 재테크, 권리와 계약 같은건 학교에서 배워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꿈이고 뭐고 일단 대학가면 해결된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진로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진짜 심한 선생님은 전문대가거나 고졸은 인생실패자라 못박는 분도 계셨었죠.
makesleep
IP 61.♡.92.106
09-25 2024-09-25 11:48:34
·
@이대남님 자신의 과거 경험이 현재도 계속 진행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해못한 교육을 목적을 가르친 사람 탓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8:25
·
@이런정말?님 ?? 문제 해결, 관리등등 배우셨나요?? 문제는 뭔지, 문제는 어떻게 찾는지, 해결 방법은 어떻게 만드는지, 만든 방법을 매뉴얼로 어떻게 만드는지, 인력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배우셨다고요?
혹시 기억나시는거 조금이라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대남
IP 106.♡.195.146
09-26 2024-09-26 12:57:45
·
@이런정말?님 저희 어머니가 교직에 있어서 학교사정은 나름 잘 아는편입니다. 현재도 그나마 좋은 학군지 혹은 마이스터나 특수목적 고등학교에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하지 일반적인 학교교육수준은 엉망이에요.
makesleep
IP 61.♡.92.106
09-27 2024-09-27 10:38:05 / 수정일: 2024-09-27 10:38:48
·
@화담서선생제자1호님 교육의 목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신 듯하네요. 세상의 모든 경우를 가르치는게 학교가 아니라 지적
육체적 훈련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만드는게 교육의 목적입니다. 더 이상 논쟁은 사양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7 2024-09-27 11:34:13 / 수정일: 2024-09-27 11:35:19
·
@이런정말?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만드는게 교육의 목적... 완전 공감하고 제가 추구하는 교육의 목적과 일치합니다. 근데요... 현재 우리 아이들 교육을 보면 그게 아니라서요.... 초중고 10년 넘게 교육을 받아도 스스로 문제를 찾지도 못하고, 문제를 찾아줘도 방법을 찾을 궁리를 하는게 아니라 매뉴얼을 찾고 요구합니다.
근데요, 윗 사람들을 그게 아니더라고요.
윗 사람들의 자녀들은 다르더라고요.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혼자가 힘들면 동료를 모으고, 일이 많으면 방법 메뉴얼을 가지고 인력을 활용하고, 이를 시스템화하고 이 시스템을 복사하고 확장해서 사업화하고...
나타샤와
IP 121.♡.140.124
09-24 2024-09-24 14:49:44
·
해외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도 많이 갑론을박하는 주제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레딧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훨씬 내용이 풍부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09:49:38 / 수정일: 2024-09-26 10:36:42
·
@나타샤와님 압도적 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욕을 먹으면서 클리앙에 글을 올리는 거죠 ㅎㅎㅎ 바로 공부 들어가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레딧 커뮤니티도 운영해보려구요
새끼발꼬락
IP 211.♡.24.167
09-24 2024-09-24 14:54:32
·
공부의 목적을 떠나서..
공부가 일종의 '체'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본인이 관심이 있고 잘하는것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잘하는 것으로 분류해서 끌어올리고 기회를 주고 밀어줄 수 있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4:14
·
@새끼발꼬락님 공부가 일종의 '체'의 역할을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ㅎ
빨간목장갑
IP 122.♡.154.199
09-24 2024-09-24 15:01:02 / 수정일: 2024-09-24 15:01:40
·
알다
깨달음도 구분 못할 이목을 끌기위해 짜깁기한 글 정도로 느껴집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4:41
·
@빨간목장갑님 네 알겠습니다.
치치파더
IP 211.♡.202.221
09-24 2024-09-24 15:13:06
·
누가 이런글을 올리나 했는데 ...닉을 보니 바로 알겠네요. 본인 생각은 없이 전달하는 것을 보면 ai정도가 아닌가?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공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지금의 시스템(교사 콘텐츠)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학창시절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성장을 준비하는 과정인데...

그리고 이 시절의 경험이 양분이 되어 노동자든 관리자든 되겠지요.

지금의 관리자도 기득권 계층이 아닌 학생출신도 꽤 많을텐데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고 그걸 잘못 표현하는 것 같네요. 두루두루 생각했음 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26 2024-09-26 10:15:54
·
@치치파더님 네
20041027
IP 1.♡.1.35
09-24 2024-09-24 15:21:19
·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이상 이런생각으로 살아본들
피곤하기만 합니다. 그냥 운명이니 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자본구조가 리셋되도 다시 계층과 계급은 무조건 다시 형성됩니다..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5:18
·
@20041027님 네 맞습니다.
그냥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좋죠~
따불로
IP 210.♡.233.2
09-24 2024-09-24 15:23:10 / 수정일: 2024-09-24 15:24:16
·
각자 본인의 목적에 맞는 공부를 하는 거죠. 집에 자본이 없는데 자본가 대상 공부를 하면 자본가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태어났으면 노동을 해야죠. 노동은 삶의 본질입니다. 폄훼할 이유 없습니다.

공부나 노동을 고찰하기 보다(그 둘은 아무 잘못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자본주의체계를 고찰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09-30 2024-09-30 11:25:43
·
@따불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ukkZikk
IP 115.♡.210.201
09-24 2024-09-24 15:26:24
·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불리울 수 있을 때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는, 언젠가 이런 글을 봤을 때 갸우뚱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말랑말랑하고 배우는게 빠를 때, 내가 그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임에 있어 한동안은 거침없이 저장이 되어 갑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나만의 DB에 데이터가 쌓이고 쌓일 수록, 슬슬 정보의 필터링이 시작되죠. 이게 맞나? 이걸 내가 왜 배우지? 거기서 더 나아가면 '이건 시간 낭비다, 나한테 지금 필요한건 이게 아니야' 하는 시점도 오죠.

맹목적으로 시험 문제를 풀고 고득점을 받기 위한 공부의 행태가 부정적인건 맞습니다. 공부를 한다기 보다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스킬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우고, 성취감을 배우는 것,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난 공부를 한게 아니라 문제를 풀기만 한거였어' 라는 깨우침을 스스로 느끼고 나면 '그렇다면 진짜 공부를 하는건 어떤걸까'를 느끼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노동자라는 것이, 충분한 자격과 자질을 갖춘, 결격 사유가 없어 회사로부터 인정 받고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노동자가 되기 위함이라는 개념으로는 납득이 됩니다만 그것이 공부의 목적과 결과라고 정의하시는건 비약인 것 같네요 ㅎㅎ
세상에나마상에나
IP 211.♡.46.97
09-24 2024-09-24 15:33:10
·
갈등론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을 정체시킨다는 것이죠.. 발전하려는 사람까지도 막아서는..
프비사랑
IP 49.♡.97.109
09-24 2024-09-24 15:43:37
·
당장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면...
학생은 공부를 하고, 사회인은 일을 해야죠.
그래야, 나중에 본인에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걸 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거죠.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Cosmonaut
IP 218.♡.217.96
09-24 2024-09-24 15:49:35
·
어제 역시, 한국 사회를 나쁘게 묘사한 글에 일방적인 반론이 달렸던데요.
욕 먹더라도 꼭 말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를 지적할 수 없다면, 변혁의 가치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충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의 상당수가 부심하고 계시고, 고통스러우실 줄 압니다. 이에 비해 제 의견은 단지 투정에 지나지 않겠지요.

그러나 세대 간 대화의 여지는 조금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진짜 적대시해야 할 대상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9-24 2024-09-24 16:11:43
·
@Cosmonaut님 클리앙만큼 이성적인 판단으로 문제의 본질을 지적하는 회원분들이 많은 커뮤니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공부와 노동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고등학교 때는 미적분, 기하, 지구과학, 한국사, 세계지리, 문학 같은 거 배웁니다. 대부분은 아이들이 본인의 직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대학에 가서 본인의 진로에 따른 교육을 받는 거죠.
노동은 또한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사람은 노동을 해서 먹을 것을 얻고 이를 통해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겁니다. 선사시대부터 그랬어요. 노동은 인생 자체입니다. 왜 노동을 폄훼하나요?

문제라면 분배의 문제를 얘기하는 게 맞겠죠. 분배가 잘못됐다고 교육과 노동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푸를
IP 175.♡.209.80
09-24 2024-09-24 16:15:35 / 수정일: 2024-09-24 16:17:11
·
You cannot get educated by this self-propagating system in which people study to pass exams, and teach others to pass exams, but nobody knows anything.You learn something by doing it yourself, by asking questions, by thinking, and by experimenting.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하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이 저절로 확대되고 전파되는 시스템으로는 교육이라는 것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직접 해보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실험하면서 무언가를 배워야 정말로 뭔가를 배우게 되는것입니다.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페이만 어록

https://medium.com/@bidubhushan/famous-qoutes-of-the-great-scientist-of-all-time-sir-richard-feynman-2ad46b27614e
알람클락
IP 118.♡.4.40
09-24 2024-09-24 16:43:40 / 수정일: 2024-09-24 16:44:57
·
@푸를님
공공교육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서
시험만을 위함이 아닌, 현명함과 지혜의
사회적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모두가 현명하고 지혜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덜 지혜롭다고
스스로를, 혹은 타인을 비교할테니까요.
그래서 더 지혜롭고 더 현명하기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거대담론이 또 나오겠죠.

근본적인 문제는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적 부조리는 당연히 문제임은 맞은나
비교하는 마음을 부추기는 시스템을 비판해야지,
네가 능력이 땅바닥이고 아는게 있고 없고의 현실을 직시하지 말고
뭔가 되는것처럼 살으라는 얘기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들이나 할 법한 말입니다.

그리고 이 비교 시스템의 부조리함이 악화되어가는 가장 큰 영향은
모바일인터넷 환경의 발전/ 다양한 거대 sns기업들의 출현 등으로 시작된
개인정보의 무분별/ 무감각한 노출 및 습득에서.

정리하자면 현 기술발전의 방향성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도 말하고 싶군요.
메가데스
IP 118.♡.11.182
09-24 2024-09-24 16:17:56
·
노동자라는 단어가 이질감이 드는건 사실이죠.
아들공부하는아빠
IP 1.♡.60.131
10-10 2024-10-10 16:02:37
·
@메가데스님 네 맞습니다. 생산의 바탕은 노동인데, 노동하면 힘들고 가난하고 불쌍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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