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뷁님 한번에 여러장 자르는 종이도 아니고 적어도 저게 ‘대충’ 의 요인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그리고 애플이 디자인에 열심인건 특별한 관심도 필요없이 요즘 초딩들도 다 아는 흔한 이미지구요. 본문 내용 sns에 많은데. 일반인들도 댓글에서 대충이란 뉘앙스 아무도 없습니다.
@단두대님 이 댓글과 저를 저격한 글과 관계가 뭐죠? 한창 No Japan할때 일본 것 좋다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좀 깐 건데 그런 사람들을 일본사람들이 죠*징 ㅋㅋㅋ 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해서 썼던 글인데 조*징 그 단어 만으로 호도된 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그 글을 가지고 저를 저격하는 사람들도 그냥 일빠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남이 저격하니 옳다쿠나 하면서 까는 족속들이거나...
고정된 r 값이 없는 형태의 코너죠. circular corner radius 가 아닌 continuous corner radius.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앱 아이콘 코너 등에도 다 들어가있죠. 하드웨어는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좀 더 계산이 필요한데도 굳이 넣어놓은거 보면 디테일 장인 같긴 합니다.;
@포맨님 개인적으론 좀 한심해 보입니다 저런 거나 ui 신경 쓸 때가 아니라 a.i로 사활이 걸렸는데 모양 따지다 비전프로고 뭐고 다 말아먹는 중인 느낌이에요 할거 다하고 산업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이었다면 대단해 보였겠지만 지금은 편집증의 아이콘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파괴적 혁신이 필요할 때 지 전통이나 지켜오던 거 신경 쓸게 아닌 시기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애플 주주입니다ㅋㅋ 애플은 파워맥 요세미티부터 썼어요
@macman님 한사람이 UI 도 개발하고 AI도 개발하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말씀하신대로 더 중요한곳에 집중하는게 맞죠. 그리고 저런 짓을 안하면 AI 나 기술 혁신이 더 될 수 있는 건가요? 아시는대로 아니잖아요. 애플 좋아하는 사람들 일부는 혁신적인 기술보다 저런 디테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겁니다. 옳고 그른게 아니잖아요.
@macman님 부서가 다 나뉘어져있는거 모르진 않으실텐데요. 디자인팀도 AI에 통합 시키나요? 애플은 단순 최신기술 난무보다 브랜딩과 하드웨어가 결국 더 큰 아이덴티티입니다. 애플 주주시라 그런지 어째 기본적인 생각이 너무 마진 위주시네요. 숫자로 남는 경제, 효율위주의 전형적인 한국식 마인드입니다. 암튼 적어도 본문이 똥이나 한심함에 해당하는 상황인진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애플이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회사였냐구요? 매킨토시 처음 나올 때 부터요. 디자인 요소 배치는 이미 Macintosh Plus - SE - II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아, 파워맥 요세미티 시절부터 쓰셨으니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1987년 Macintosh SE 때부터 썼습니다. 잡스 -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 시절 두 번 겪고 오시고 애플 디자인/아이덴티티, 집착은 혁신의 제약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macman님 이쁘게 만드려고 스뎅써서 엄청 무겁고 비싼 비전프로 만든것…. 은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본문의 내용은 다른거잖아요. 라운딩 코너 통일은 단순 이쁘게만 만들려고가 아닙니다. 이쁘게 만들려고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 하나 적자면 과거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바디에 쿨링을 빼버려 바디가 휘거나 크랙가는 제품들이 있죠. 어째 다 PPC 시절이네요 ㅋㅋㅋ PPC 역시 말씀처럼 퍼포먼스 성장에 발목을 잡아 결국 인텔로 이주하게 된 기술입니다.
@고멍님 제 의미는 예전엔 저런 것도 하네 였다면 지금은 저런 것밖에 보여줄게 없나 란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단순히 이쁘게 만들려고 맞습니다. 깔 맞추면 이쁘긴 하고 이쁜 거 외엔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설계에도 제약 생기고 폴더블 하려고 해도 단가 올라가고 기타 등등 브랜딩 아이덴티티 구축도 말이 좋아서지 쉽게 얘기하면 깔 맞추기 하면 이쁘고 맞춰서 팬들 등골 빨아먹자죠ㅎㅎ
훔훔
IP 104.♡.55.229
09-22
2024-09-22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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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n님 그러니까 올해는 ai 집중하는거 보여줘야 되니까 굳이 쓰던 곡면 쓰지 말고 새로 만들어야 된다는 건가요? 본인 댓글과 대충 만든것 같다는 댓글들을 종합하면 그냥 신경 안쓰고 하던대로 만들고 ai에 집중한걸로 해석해도 무방한거 같네요.
근데 작은기기엔 R값이 좀 과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품 크기별로 비율에 맞춰서 다르게 하는게 맞는게 아닐지 비율을 똑같히 맞추면 인정 ㅎㅎ
칭찬해
IP 180.♡.16.135
09-22
2024-09-22 17:31:47
·
@블루텀님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화면도 작게 느껴져요
scrttemp
IP 110.♡.245.138
09-22
2024-09-22 16:46:47
·
보이는 만큼 느끼는 만큼 아는 만큼... 누가 좋다면 그냥 좋은가부다~ 하는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좋겠네요 ㅎㅎ
Clenn
IP 59.♡.8.23
09-22
2024-09-22 16:52:01
·
오 다양한 기기에 다 적용했다니 신기하네요 저 굴곡이 만졌을 때 느낌이 좋더라구요
No.38
IP 133.♡.135.31
09-22
2024-09-22 17:16:12
·
저런 디테일이 모여서 제품, 라인업의 감성이 완성되는것 같네요. 최근 킹받는 짓들을 좀 해대니 아쉽긴 한데, 이런 요소들은 참 좋네요.
핵느림
IP 182.♡.205.136
09-22
2024-09-22 17:38:38
·
코너 디자인이 어떻든 한결같이 유지한다는게 좋아 보이네요. 뭐~ 좀 변태같아 보이지만, 저는 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No1MB
IP 211.♡.181.48
09-22
2024-09-22 18:02:19
·
좋아보이긴 한데 전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P 218.♡.27.231
09-22
2024-09-22 18:10:22
·
80년대 애플에서 나온 Introduce to Macintosh user interface란 도서 보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아이콘 크기와 비율, 알림창, 경고창, 마우스커서 등등등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gui 요소들에 대해 인체공학. 심리. 가시성 그리고 인문학적 요소까지…많은 고민과 연구가 들어가 있더군요. 오래됐지만 GUI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고 디자인을 학문적으로 집대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독해요. (긍정적으로)
별무리---*
IP 121.♡.84.71
09-22
2024-09-22 18:11:47
·
오 진짜 같네요!?!? ㅋㅋ
Soki
IP 116.♡.75.13
09-22
2024-09-22 18:44:27
·
결국 강제 케이스로 무의미하지 않나요. 케이스 없이 좀 다니고 싶은데. 여러차례 시도 후 결국 케이스를 씌우는 게 답이라 생각하다보니
블루보틀
IP 218.♡.8.70
09-22
2024-09-22 20:42:24
·
@Soki님 모든 사람이 케이스를 끼우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Everlasting_
IP 112.♡.231.11
09-22
2024-09-22 18:50:35
·
애플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런부분은 배울만하죠
IP 222.♡.140.217
09-22
2024-09-22 18:56:34
·
오.... 이거저거 쓰고 있지만 아이덴티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씽크패드 빨콩같은거죠 ㅎㅎㅎ 좋네요
이런게 대단한 철학으로 보일수도 았고 별거 아닌 고집으로 보일수도 있고 그런거죠..어느 쪽이 옳고 말고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왜 철학을 몰라주냐고 비난할 필요도 이딴 똥고집 부리냐고 비난할 이유도 없다고 봐요. 왜 국내 기업엔 이런 철학이 없냐고 비난하는것도 한쪽에선 실용적이지 않은 고집을 왜 부리냐고 생각될수도 있으니 다른기업 비난할 이유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이져
IP 14.♡.210.206
09-22
2024-09-22 20:48:46
·
예전에 이 이슈 비슷한 걸로 저보다 높으신 분이랑 싸운 게 생각나네요. 결국 그 분이 제 직속 상사가 되서 순탄치 않은 회사 생활이 되었지만...
저런 곡률 하나하나가 아이덴티티가 된다는 그 분의 의견과 저는 오히려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그 제품의 개성이 된다는 쪽이었는데..
하드웨어적으론 그 분의 의견이 맞았고 소프트웨어, 컨텐츠 적으로는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저런 회사 하나는 고깝든 대단하든 있으니 재밌네요
디딩딩
IP 211.♡.196.186
09-22
2024-09-22 20:50:21
·
댓글다신 분들 저게 사실 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저는 애플제품의 거의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최소 하나이상씩 가지고 있어서 방금 대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기준으로는 맥북프로랑 아이폰만 곡률이 같고 나머지는 크게 다르거나 미세하게 다 다른데요??? 아이패드 3가지 아이맥 2가지 키보드 2가지 트랙패드 2가지 애플워치 2가지 애플티비 1가지 이런제품들은 전부 다른데요??
__ei
IP 161.♡.128.55
09-22
2024-09-22 20:55:51
·
아는 만큼 보인다면서 별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까내리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알아도 그냥 그럴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이나 감동을 느끼는 기준은 다 다른 거니까요.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비율 고려하지 않고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크기의 모서리 곡선을 적용한 건 디자인적으로 훌륭하다고 할 수 없죠. 같은 모양을 유지 하기 위 무리해서 디자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제조 난이도, 지속적인 일관성 유지 등등 그게 어렵다고 해서 모든 고객에게 그것들이 대단함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도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런 고집을 유지하는 서 자체는 대단하지만 제품으로서 대단하냐... 그건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죠.
어렵게 만든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죠. 힘들어도 어렵게 만드는 고집이 대단한 거죠. 어렵게 만들었으니 좋은 거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네가 뭘 몰라서 그렇다 라고 하는 건 폭력입니다.
애플의 고집스러운 디자인 철학과 일관성을 유지 하려는 노력만 칭찬하는 선에서 끝내면 좋을 듯 합니다. 동의 하지 않는 사람 끌어내릴 필요 없습니다.
@__ei님 니가 애플밖에 몰라서 그래, 대충 만든거 같아, 한심해 보여, 후광빨의 똥이야 등 자극적인 워딩에 있어서 뭐가 먼저였는지 선후 관게 정리부터 하시고 나무라시는게 낫겠네요. 일단 본론은 긍정표구요 예를들어 저는 이 연예인이 이뻐요. 하면 보통 동의하는 사람들이 댓을 달죠. 그런데 굳이 아닌 사람이 클릭 후 타이핑 하며 강남 안가봤죠? 뭐 대단하다고. 화장빨. 후광빨이예요 등등 달면 분위기 싸해지겠죠. 뒤늦게 들어온 분들이 양비론으로 마무리 하시면 흔한 커뮤니티 일상이군요.
모어댄
IP 125.♡.31.33
09-22
2024-09-22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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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쿼클로 검색하시면 뭐가 다른지 아실수 있을 겁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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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제품과 대봐도 맞을거에요.
|•_-_•|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참 대충 만드네 싶은 거죠.
노래 못 불러도 인기있는 가수 처럼요.
그게 뭐 대단해? 라면 모를까, 모서리를 곡선으로 한 게 왜 대충이라고 생각되나요?
그리고 노래 못 부르는 것과 모서리 곡선으로 돌린다는 아이덴티티와 실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런 댓글이라면
없던 애플빠도 양산할 거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2588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800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33610CLIEN
한창 No Japan할때 일본 것 좋다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좀 깐 건데
그런 사람들을 일본사람들이 죠*징 ㅋㅋㅋ 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해서
썼던 글인데 조*징 그 단어 만으로 호도된 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그 글을 가지고 저를 저격하는 사람들도
그냥 일빠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남이 저격하니 옳다쿠나 하면서
까는 족속들이거나...
그리고.....
그거하고 애플 모서리 R값하고 무슨 관계인지요?
일빠세요?
그건 그렇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한테 '나는 안 느껴지는데?' 이런 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좋다는데 왜 태클인지.
강요한 것도 아니고.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앱 아이콘 코너 등에도 다 들어가있죠.
하드웨어는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좀 더 계산이 필요한데도 굳이 넣어놓은거 보면 디테일 장인 같긴 합니다.;
검색해보니 예전글이 나오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82161CLIEN
유명해지면 응가를 해도 대단해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론 좀 한심해 보입니다
저런 거나 ui 신경 쓸 때가 아니라 a.i로 사활이 걸렸는데 모양 따지다 비전프로고 뭐고 다 말아먹는 중인 느낌이에요
할거 다하고 산업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이었다면 대단해 보였겠지만 지금은 편집증의 아이콘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파괴적 혁신이 필요할 때 지 전통이나 지켜오던 거 신경 쓸게 아닌 시기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애플 주주입니다ㅋㅋ 애플은 파워맥 요세미티부터 썼어요
딱 맞는 예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부서의 푸쉬로 상단 커다란 펀치홀 만들고 이거에 맞춰 다이내믹 아일랜드 소프트웨어 깍는 인력 자본을 ai 에 투입했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생각이 마진 위주면 하던거 위주로 안전성을 고수하겠죠ㅎㅎ
그리고 애플이 언제부터 브랜딩과 아이덴티티회사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애풀은 최신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유명해지니 브랜딩과 아이덴티티가 만들어진거지 님의 말씀은 인과의 오류입니다.
지금 시기에 저는 별로 안좋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글쎄요. 과도한 집착은 혁신의 제약을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전 별로 다르게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차원이 아니죠 이쁘게 만드려고 스뎅써서 엄청 무겁고 비싼 비전프로 만든것만 봐도..
언제부터 애플이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회사였냐구요? 매킨토시 처음 나올 때 부터요. 디자인 요소 배치는 이미 Macintosh Plus - SE - II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아, 파워맥 요세미티 시절부터 쓰셨으니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1987년 Macintosh SE 때부터 썼습니다. 잡스 -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 시절 두 번 겪고 오시고 애플 디자인/아이덴티티, 집착은 혁신의 제약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만들려고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 하나 적자면 과거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바디에 쿨링을 빼버려 바디가 휘거나 크랙가는 제품들이 있죠. 어째 다 PPC 시절이네요 ㅋㅋㅋ PPC 역시 말씀처럼 퍼포먼스 성장에 발목을 잡아 결국 인텔로 이주하게 된 기술입니다.
어디에 우선순위가 있냐는 거지 흑백논리가 아닙니다.
신기술의 대중화란 목적에 수단으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구축이 있는 거라는 말입니다. 선후 관계의 오류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스티브 잡스가 생각한 애플의 사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더 창의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브랜딩과 아이덴티티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곡률 깔맞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창의적으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의미는 예전엔 저런 것도 하네 였다면
지금은 저런 것밖에 보여줄게 없나 란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단순히 이쁘게 만들려고 맞습니다. 깔 맞추면 이쁘긴 하고 이쁜 거 외엔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설계에도 제약 생기고 폴더블 하려고 해도 단가 올라가고 기타 등등
브랜딩 아이덴티티 구축도 말이 좋아서지
쉽게 얘기하면 깔 맞추기 하면 이쁘고 맞춰서 팬들 등골 빨아먹자죠ㅎㅎ
본인 댓글과 대충 만든것 같다는 댓글들을 종합하면 그냥 신경 안쓰고 하던대로 만들고 ai에 집중한걸로 해석해도 무방한거 같네요.
아뇨 그건 애플 맘이죠
내세울게 없어 깔맞춤이 돋보이니 별로 안좋게 보인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디자이너 자른건 최신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성격이 드러운 겁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폰, 태블릿, 노트북 할 것 없이 플래그십 모델에 패밀리룩 맞추려면 저런 것도 다 맞추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인 UI, UX에서도 어떤 제조사는 자기네 “공식 앱 위젯”도 곡률이 다 제각각에 크기도 모양도 다 달랐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는 점이...
최근은 아니지만
몇년전까지 폰 개발하던 친구에게 들었는데
의외로 개발 분야가 엄청 다양하게 분업이 되어있어서
저렇게 통일성을 갖고 매년 꾸준히 맞춰나가서 만든다는건
거의 불가능 한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그럼에도 폰 종류가 워낙 세분화된게 한국 폰이긴 하지만요
/Vollago
전면 카메라나 센서도 화면뒤로 못넣겠으면 그냥 상단 베젤넣고 거기다 다 때려박았으면 좋겠네요
가구 업계에서도 오래 살아 남은 가구들 보면 항상 황금비나 미학적인 비율을 신경써서 제작해서 다른 디자이너의 가구들 끼리 조합해도 한데 어우러지거든요. 근데 그런거 신경 안쓴 가구들은 모아놓으면 비례가 안맞아서 묘하게 촌스러워요.
연락처 전체삭제와
사진 전체삭제는 왜 안넣어주는지
아이폰5년 쓰다 갤럭시 왔는데 너무편하네요
잡스의 유명한 일화가 있죠.
그 통일 지키는게 정말정말 힘듭니다.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는데...대단하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넘들 엄청 신경썼구나... 같은 라운드 이라도 이게 더이쁜...
인생을 기능과 효율 중심으로만 살면 이런게 좋다고 느껴지긴 힘드렉ㅆ죠...
https://en.m.wikipedia.org/wiki/Smoothness#Geometric_continuity
저것도 보이는 사람들
저게 별게 아니었으면 갤럭시나 중국폰도 프리미엄 제품은 잘팔렸어야죠. 파편화된 이미지는 쉽고 일체화된 이미지는 어렵습니다.
핸드폰 이어팟 같은 소형기기에겐 쫌 큰 값이고..
대형 피씨 모니터 티비같은거에겐 작은 값이고 그렇죠..
애플스럽긴한데.. 꼭 아이덴티를 모서리 r가지고 그러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ㄷㄷㄷ
모서리부분이 모든 바디 디자인라인이 모여서 만나서 꼬이는곳이기 때문에 제품디자인에서 모서리r값 처리를 보면 삼송 엘자같은데도 일관성을 가지고 비율로 맞춰서 넣고있죵.. 다른데도 막하고 그러지는 않아여..
예전처럼 it기기의 상능상 한계가 있을시절에는 제조 가공만 갈아넣으면 깔끔하게 맞출텐데..
앞으로. 플랙시플 폴더블 더블폴더블 이렇게 가면 저 r 맞추면서 디자인 골머리썩겠져 ㄷㄷㄷ
애플카 나왔으면 모퉁이들이 다 저r값이라고 생각하면 ㄷㄷㄷㄷ
화면도 작게 느껴져요
저 굴곡이 만졌을 때 느낌이 좋더라구요
최근 킹받는 짓들을 좀 해대니 아쉽긴 한데, 이런 요소들은 참 좋네요.
뭐~ 좀 변태같아 보이지만, 저는 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Introduce to Macintosh user interface란 도서 보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아이콘 크기와 비율, 알림창, 경고창, 마우스커서 등등등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gui 요소들에 대해 인체공학. 심리. 가시성 그리고 인문학적 요소까지…많은 고민과 연구가 들어가 있더군요.
오래됐지만 GUI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고 디자인을 학문적으로 집대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독해요. (긍정적으로)
케이스 없이 좀 다니고 싶은데.
여러차례 시도 후 결국 케이스를 씌우는 게 답이라 생각하다보니
씽크패드 빨콩같은거죠 ㅎㅎㅎ 좋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82161CLIEN
잘 설명해주신 글..
이런게 뷰티죠
결국 그 분이 제 직속 상사가 되서 순탄치 않은 회사 생활이 되었지만...
저런 곡률 하나하나가 아이덴티티가 된다는 그 분의 의견과
저는 오히려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그 제품의 개성이 된다는 쪽이었는데..
하드웨어적으론 그 분의 의견이 맞았고
소프트웨어, 컨텐츠 적으로는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저런 회사 하나는 고깝든 대단하든 있으니 재밌네요
알아도 그냥 그럴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이나 감동을 느끼는 기준은 다 다른 거니까요.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비율 고려하지 않고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크기의 모서리 곡선을 적용한 건 디자인적으로 훌륭하다고 할 수 없죠. 같은 모양을 유지 하기 위 무리해서 디자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제조 난이도, 지속적인 일관성 유지 등등 그게 어렵다고 해서 모든 고객에게 그것들이 대단함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도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런 고집을 유지하는 서 자체는 대단하지만 제품으로서 대단하냐... 그건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죠.
어렵게 만든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죠. 힘들어도 어렵게 만드는 고집이 대단한 거죠. 어렵게 만들었으니 좋은 거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네가 뭘 몰라서 그렇다 라고 하는 건 폭력입니다.
애플의 고집스러운 디자인 철학과 일관성을 유지 하려는 노력만 칭찬하는 선에서 끝내면 좋을 듯 합니다. 동의 하지 않는 사람 끌어내릴 필요 없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이 연예인이 이뻐요. 하면 보통 동의하는 사람들이 댓을 달죠. 그런데 굳이 아닌 사람이 클릭 후 타이핑 하며 강남 안가봤죠? 뭐 대단하다고. 화장빨. 후광빨이예요 등등 달면 분위기 싸해지겠죠. 뒤늦게 들어온 분들이 양비론으로 마무리 하시면 흔한 커뮤니티 일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