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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32

73
2024-09-21 21:30:53 수정일 : 2024-09-21 21:34:25 121.♡.37.184
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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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395.jpeg

공감되더군요.


현 세대들이 과거의 세대의 차이라고 하면.

실패 또는 낙오되었을때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한번 나가떨어지면 그대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죠.


해당 짤 원본은 21: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nG8ae7y979M?si=r5UoH-9zN9q-GZYm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_6rnFoMbTO/?igsh=MXU1cXlwcnJ5cHBnZg==
바이데이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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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먹하는 것도 요즘따라 어렵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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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
브렛
IP 218.♡.192.71
09-21 2024-09-21 21:38:45
·
취지와 발언은 100% 공감하는데
방송 외 삶에서 실행하시는지는 궁금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칼앨
IP 14.♡.31.202
09-22 2024-09-22 00:24:39
·
@브렛님 서구권에서 애들 어떻게 키우는지만봐도 저런말 할만하죠
중무장
IP 211.♡.77.232
09-22 2024-09-22 02:32:17
·
@브렛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10855CLIEN
시벨롬
IP 121.♡.234.43
09-22 2024-09-22 04:15:16
·
@브렛님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삶과 실제삶은 많이 다른가요?
Atozto0
IP 39.♡.19.160
09-22 2024-09-22 06:26:32
·
@브렛님 긁히셨나봐요 뜬금없이 메신저를 공격하시네요 ㅎㅎ
YMP
IP 169.♡.143.2
09-22 2024-09-22 07:13:30
·
@Atozto0님 그러게요 정말 뜬금없이 공격하네요 ㅋ
경도인지장애
IP 1.♡.100.207
09-21 2024-09-21 21:40:31 / 수정일: 2024-09-21 21:40:42
·
한국 부모들은 자식을 자신의 일부나 소유물로 생각하죠.
그래서 자식을 '자랑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에만 전전 긍긍하죠.
나중에 아이가 독립해야 한다는건 안중에도 없고
Peregrine
IP 121.♡.96.38
09-21 2024-09-21 21:48:13 / 수정일: 2024-09-21 21:48:37
·
동양과 서양이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개념 차이가 크더라고요..
동양 문화권은 확실히 자녀가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개념이 크고, 그게 어떤 문화권에선 결혼 이후에도 해당하기도 하죠. 반면 서양 쪽은 되도록 빨리 혼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개념이 크고, 늦어도 대학 졸업 이후에는 혼자 서도록 하고요.
t.t
IP 211.♡.171.2
09-21 2024-09-21 22:00:23
·
저래서 서양은 가난하던 부자던 아이를 낳는데 주저함이 없는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빵구똥쿠
IP 116.♡.43.77
09-21 2024-09-21 22:30:54
·
이래서 우리나라 부자는 3대를 못간다고 하는거죠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거죠
야야냐샤
IP 39.♡.28.27
09-21 2024-09-21 22:40:25 / 수정일: 2024-09-21 22:40:34
·
육아의 목표는 아이의 행복이 아니라 아이의 독립이라고 하더군요. 행복은 아이가 스스로 찾는거지 부모가 찾아주는게 아니라고...
KenmoreSq
IP 118.♡.160.40
09-21 2024-09-21 23:08:20 / 수정일: 2024-09-21 23:08:30
·
무려 21년전에 나온 2003년작 "니모를 찾아서"의 핵심 주제 중 하나죠.

멀린(니모 아빠) : (예전 아내가 비극적으로 죽었을 때 아기 니모를 향해 했던 다짐을 떠올리며) 내 잘못이야. 난 그애에게 아무일도 없게 할 거라고 약속했었는데...
도리 (멀린 친구) : 그것 참 이상한 말이네. 아무 일도 생기지 않게 할 수는 없어. 아무 일도 없이 어떻게 살아? 그애는 참 재미없겠어.
용갈통뼈
IP 210.♡.62.89
09-21 2024-09-21 23:20:22
·
저렇게 육아 할 수 있는건 아내와 육아에 대한 가치관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처음엔 아빠 따로, 엄마 따로 가게 되죠. 그러면 아이들은 혼란스럽게 되고요.
아내든 남편이든 배우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먼저입니다.
catchme
IP 59.♡.144.96
09-21 2024-09-21 23:23:17
·
한국부모도 똑같은 맘으로 대치동보내 개고생시키는 겁니다.
흑범고래
IP 175.♡.246.11
09-21 2024-09-21 23:43:18
·
부모 대부분은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metron
IP 59.♡.178.135
09-21 2024-09-21 23:44:23 / 수정일: 2024-09-22 03:28:29
·
한마디로 “인격적 관계”를 맺어 가야한다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물론 부모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독립성의 범위나 시기, 각자의 주된 활동의 분야 역시 다를 수 있지만 핵심은 인격적인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인격적 관계의 출발점은 자신의 자유를 상대방을 위해 제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유하든 빈한하든 자신의 사정 안에서 자녀와 인격적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지켜나가는 게 부모로서 가장 큰 도전이자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일가족 단독으로는 인격적 관계를 지켜 나가기가 쉽지 않고 반드시 일종의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좀 더 큰 맥락에서의 생각이지만, 저는 이제껏 진보의 의제였던 주제들은 이제 정치적 사안보다는 실생활의 사안으로 맥락을 전략적으로 전환해 주고, 오히려 기존의 보수적 가치라고 일컬어져 왔던 주제들을 진보의 문제의식에 따라서 과감하게 정치적 사안으로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뉴트로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게시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eer
IP 223.♡.81.62
09-21 2024-09-21 23:52:26
·
한국 조선소에 취업한 행복한 용접공 추천드려봅니다
일용잡부
IP 211.♡.42.207
09-22 2024-09-22 01:18:56 / 수정일: 2024-09-22 01:20:44
·
현실은 최소한의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면 평생 행복이고 나발이고 먹고 살 걱정에 허덕이며 그냥 삶을 견뎌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겠죠. 정말 밑바닥에 떨어져 보면...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기반이 있어야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뭐라도 하는거죠.
보리
IP 124.♡.237.29
09-22 2024-09-22 08:58:58
·
일용잡부님// 돈이 없어도란 것에서 없다는 수준이 평균소득이상 아닐지..
poorpeople00
IP 182.♡.195.228
09-22 2024-09-22 02:02:45
·
말만 저렇게 하지 인스타 가보니까 하키나 이런 저런 돈 드는 교육 다 시키더만 ㅋㅋ 막말로 공장이나 노가다 이런 곳에 지 아들 취직 시켜줄 생각이나 있는지 모르겠네 저렇게 편협하게 아는 척 하는 외국인들 꼴뵈기 싫음
시벨롬
IP 121.♡.234.43
09-22 2024-09-22 04:16:36
·
@죄와벌님 아들을 하키선수로 키우려고 하는건가요??
이반장
IP 112.♡.15.18
09-22 2024-09-22 04:45:25
·
@죄와벌님 공장이나
노가다 해야 고생인가요..?

공장도 다녀보고 노가다도 해봣지만
일이 힘들어야 고생이아닙니다
Atozto0
IP 39.♡.19.160
09-22 2024-09-22 06:27:39
·
@죄와벌님 맞는 얘기인데 왜 발끈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찔리나봐요
ceer
IP 223.♡.90.126
09-22 2024-09-22 07:48:08 / 수정일: 2024-09-22 07:50:16
·
@Atozto0님 샘해밍턴이 먼저 한국 부모들의 고생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곡해하고 엉뚱한 질책을 하고있는것같은데요. 한국 사회가 공장 노가다는 결혼도 힘들고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는건 주지의 사실 아닙니까. 누군가에겐 인간답게 살려는 절박함인데 그런 부모의 염려를 전혀 그럴일 없는 사람이 훈장질하며 공자왈 맹자왈 읊고 있으니 반감이 생길만 하죠.
저녁놀
IP 221.♡.56.112
09-22 2024-09-22 09:24:26 / 수정일: 2024-09-22 09:25:38
·
@ceer님 동감입니다. 우리 애들 개고생 했으면 좋겠어.. 라고 하는데 자식들 외국인 학교에 보내는거 보면.. 일반계 학교로 보내서 혹시 거기와는 다른 고생?이 분명 있을 수도 있을텐데 ... 거길 보내서 고생을 시켜 볼 생각은 있으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다른 한국인 부모들은 절대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한국 부모들 보다.. 한국 부모들도 문제점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것보다 사회 문제점을 말했으면 어느 정도 공감이라도 했을텐데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가봐야안다
IP 188.♡.130.145
09-22 2024-09-22 02:55:32
·
유럽서도 요새 젊은애들 집값 감당 못하고 부모집에 많이들 얹혀삽니다
저 말에는 고생이란 말을 도전이란 말로 치환한다면 많이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하는 도전은 옆에서 응원해줄수도 실패하면 격려할수도 방향을 바로잡아 줄 수 있죠. 이 과정에서 자립심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제 자식들 공부 잘 하고 안전한 길 찾는것보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과감한 도전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꿈꾸는식물TM
IP 94.♡.158.87
09-22 2024-09-22 03:13:51 / 수정일: 2024-09-22 03:17:09
·
한국 부모도 당연히 아이들 독립할때까지 케어하는 걸로 생각하죠. 문제는 성인이 되어도 독립이 쉽지 않다는거. 캥커루족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성인의 기준이 서양의 경우 20살정도로 지원을 끊는다면, 한국은 이게 좀 늦죠. 남자의 경우 27~8에 취업할때까지 여기에 더하면 결혼할때까지 뭐 이런 차이랄까요
macman
IP 114.♡.154.99
09-22 2024-09-22 03:39:13 / 수정일: 2024-09-22 03:41:46
·
샘은 고생 안 시키다를 말 그대로 다해주고 아이의 꿈을 정하는 부모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보는 고생 안 하다 = 말 그대로 고생을 안 시키다가 아닌
깨달음, 노하우의 전수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는 아이를 엄청난 교육 경쟁으로 내몰고 내꿈보단 아이가 하고픈 원하는 잘하는 재능을 뒷바라지 하거든요.
그건 이 나라 살아가는 독립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죠.

샘이 하고자 하는말은 Stay hungry같은 의미라고 보는데
그 의미라면 공감합니다.
Fartist
IP 125.♡.105.250
09-22 2024-09-22 07:05:34
·
멘탈도 외부의 자극을 전혀 안받을수 없고 스트레스에 전혀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는건 불가능한 일이지만, 어떤 좌절을 당했을때 복구할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고 하죠. 똑같은 스트레스나 좌절의 상황을 맞이했을때 어떤이는 주저앉고 어떤이는 다시 일어서는 이유가 멘탈의 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 천성적인것도 있고 살면서 구축된것도 있겠죠.

내 자식이 외부의 어떠한 어려움에도 노출되지 않고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건 판타지 같은 일이고... 멘탈적으로던 어려움이 닥쳤을때 다시 일어날수 있는 역할을 부모가 대신 해줄수는 없고, 단지 이런 회복탄력성을 갖추도록 자존감 형성과 정서적인 도움을 줄수있는거겠죠.

사실 자본으로도 이런 회복탄력성의 개념이 있긴 합니다.
정서적으로 똑같은 회복탄력성을 가진 두 아이가 성장해 똑같은 사업실패나 금전적 어려움을 겪었을때,
한쪽은 부모의 지원으로 바로 복구가 되고 한쪽은 전혀 지원이 불가능해 1년이던 10년이던 복구매몰기간이 필요하다면
이 둘의 인생에서 부모의 자본적 역할은 극명한 차이가 나는것이죠

이런 적재적소의 부모카드가 큰 도움이 되는것말고
금전적으로 부모의 그늘이 있다고해서 그거 믿고 스스로의 성장이 정체하거나 도전과 좌절을 회피하며 평생을 철부지처럼 살다가
부모의 은퇴나 금전적 상황이 바뀜에 따라 같이 주저앉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또한 혼자라면 시도하지 않았을 것을 부모빽 믿고 무리하게 했다가 혼자망하는걸 넘어 가족전체의 자산이 매몰되는 경우도 있고요. 부모심정에 적당히 끊어줘야 하는데 자식이 해달라는 상황에 나중에 원망들을까, 자식의 의지와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게 아닐까싶어 거부하지 못하는 부모도 있게마련이죠.

재벌처럼 자산이 무한대로 나오는 집안은 거의 없고, 행어 어느정도 금전적 지원이 가능하다해도 기본 원칙은 자식이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범위안에서 약간의 조력정도에 머물러야 하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치이고 실패하고 해봐야 본인 한계나 주변 상황도 알게 되고 좌절해도 복구가능한 수준에서의 마이너스인거죠.
호삼촌
IP 123.♡.250.121
09-22 2024-09-22 07:41:41
·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를 방치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역성혁명
IP 125.♡.58.65
09-22 2024-09-22 07:46:50
·
자식을 인성이 올바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무너지지 않는 인간부터 만드는 것이 부모로서의 막중한 책임 아니겠습니까?
쇼팽좋아
IP 122.♡.65.72
09-22 2024-09-22 12:04:43 / 수정일: 2024-09-22 12:11:07
·
우리아이 힘들면 유치원, 학교는 물론이고 군대랑 회사까지 쳐들어가는 부모가 있는 우리나라는 솔직히 우리아이는 고생하면 안된다 마인드 맞죠.

저기서 말하는 고생이 조선소 용접공이라는 말도 안했는데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요. 캐나다에서 타일공으로 일하는 것과 한국에서 타일공으로 일하는 것, 대우와 인식이 다릅니다.

메신져 공격이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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