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런스투락님 명절제사… 차례라고 하면 진짜 맑은 차를 올려두고 과일 하나 올려서 차례상을 차리던가,
해가 뜬 오전에, 그것도 축문도 읽지 않아 당사자에 고하는 것도 없어서, 주인공도 없고 주제도 없는 상다리 부러지는 제사상에 절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례는 사당에다 지내는건데, 사당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차례상도 아니고 벌건 대낮에 국밥 다 올려서 제사상을 차려놓고는… 근데 또 정작 제사는 또 아니 지내는 이상하게 변질된 문화죠. 괜히 사람만 피곤하고.
gmdgmd
IP 39.♡.28.148
09-16
2024-09-16 16:04:43
·
@mericrius님 여자들 입장에서는 내부모내조상도 아닌데 공통분모라...
ZAHA
IP 101.♡.44.251
09-16
2024-09-16 17:20:35
·
@문희준런스투락님 제사 핑계로 잘 만나지 않는 친척들끼리도 간간히 얼굴 보는 핑계가 될 수도 있어서 저는 꼭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아무래도 가부장적인 모습의 추모방법은 큰 폭의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근데 그걸 바꾸려면 기존 가부장적인 문화가 익숙한 사람들의 반발이 클 것이니 걍 없애는 게 나을 수도 있겠구요 친척들 모임은 다른 방식으로 해도 되니까요
mericrius
IP 121.♡.186.170
09-16
2024-09-16 22:43:43
·
@gmdgmd님 남편의 부모님이면 내 부모처럼 하는거죠. 그리고 명절날에 외가도 당연히 가지 않나요?
@mericrius님 네 몸이 하나니 명절 차례참석은 본인집으로 이해하면되는거죠? 저는 여자들이 내부모내조상도 아닌데 굳이 명절차례로 공동체 유지??? 이맥락이고 그러니깐 님은 처가도 가는디? 이게 답변이신거죠,,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본인글쓴거 한번 훑어보세요,, 더이상 언급이 무의하네요 저는 이제끝...
문희준런스투락
IP 118.♡.70.214
09-16
2024-09-16 10:47:54
·
코로나가 큰일 했죠. 코로나 핑계로 안모이고 제사 안지내보니 얼마나 좋은지 알게되었죠.
공명정대
IP 27.♡.227.24
09-16
2024-09-16 10:51:29
·
조상이 풍족한 재산 물려 줬는데 차례를 안 지낸다면 자식 교육 잘못 시킨거죠, 재산도 안물려 줬는데 꼬박꼬박 차례 지낸다? 이것도 이상한 논리고
가장 이득보는 사람은 풍족한 재산 물려받은 집안의 마누라나 며느리죠 차례나 제사도 안지내는 남편 만나 조상이 물려준 돈으로 해외여행 다니니..
digient
IP 106.♡.69.107
09-16
2024-09-16 10:57:03
·
연휴 때 공항가면 사람 북적거리고 별로입니다.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평일 낮에 골프장 다니고, 평일에 여행다니는 사람들이죠. 이건희처럼 스키장을 통째로 빌리던가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생각나네요. 부모를 거기에 맞기고 자주 찾는 사람도 있는 반면 거의 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를 자주 찾는 것은 본인이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래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부모에 대해서 마음에서 우려나는 효도죠. 명절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쿠쿠콰콰
IP 106.♡.196.119
09-16
2024-09-16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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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님 맞기고x 맡기고o
스티브잡
IP 118.♡.73.44
09-16
2024-09-16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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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제사에 가고싶지 않다"라도 어떤 며느리는 말하죠
CHILD
IP 1.♡.241.46
09-16
2024-09-16 11:25:15
·
약간 종교 같달까요. 옛날부터 조상들을 모셔왔고 조상들을 안모시면 후손들이 복을 못받는다 라는 믿음속에서 행해진..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까내리는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고 체감한 제사는 이러했거든요. 오랜만에 얼굴 볼수 있어서 가족들이 모인다는거 자체는 좋은데, 제사 자체를 생각하면 여자들은 음식하고 치우고 반복에 남자들도 운전하고 벌초하고 결국엔 서로 스트레스밖에 안남는..
뭘 봐?
IP 58.♡.138.171
09-16
2024-09-16 15:44:07
·
@CHILD님 사문난적들이라면 몰라도 유교는 괴력난신을 애초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조상 핑계대고 한 번이라도 가족끼리 모여 (평소 해먹기 귀찮지만 맛있는 것을) 잘 먹으라는 것인데 쓸 데 없는 허례허식만 늘어 문제일 뿐 제사는 그냥 모여서 외식해도 됩니다. 벌초도 매장이 DNA 저장소로 갈음된다면 차차 사라질 수 있지 싶습니다.
전 명절 차례 제사 이런 거 정말 싫어하는 입장이라 차례나 제사 반대하는 입장지만 저런 논리를 절대적인 진리인양 맹신하며 주변에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너네가 그렇게 억지로라도 차례상에서 제사상에서 술 따르고 절해서 지금 그나마라도 살고 있단 생각은 못 하고?" 라고 말해요 본인이 저런 논리를 가지는 거야 개인의 선택이니 뭐라할 건 아니지만 꼭 걔중 일부가 맹신하며 주변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니 그런 사람들 대할 때마다 차례, 제사 반대하는 입장이면서도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요화니
IP 211.♡.186.253
09-16
2024-09-16 11:33:53
·
한국 사회의 전반 적인 문제 같네요...
이 비싼 시국에 해외가면 맘 편한지?
필님
IP 125.♡.213.196
09-16
2024-09-16 11:34:48
·
"명절 연휴에 가정폭력 112 신고 급증…평소보다 30∼40% 늘어"~ 안그런 가정이 대다수 겠지만 이런식의 기사를 보면 명절에 모여서 기대 밖의 일을 하는 분들도 꽤 있는 것이지요.
jj34
IP 118.♡.84.61
09-16
2024-09-16 11:50:35
·
많이들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산사람이 화목하게 잘 살아야지 죽은사람 염불해봐야 허빵이라는 말입니다.
오차원고양이
IP 211.♡.0.230
09-16
2024-09-16 11:50:57
·
제사를 왜 지내야하는지 어릴적 부터 이해 못했고 아직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고마운 분이나 부모를 가끔 기억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오차원고양이님 현충일에 참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마음속으로 고마운 분들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현충일도 정하고 수시로 참배를 하죠.
dr_strange
IP 218.♡.218.109
09-16
2024-09-16 1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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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랴서 혈세들여 부부동반으로 체코 프라하 관광 가는군요.
함밖
IP 223.♡.177.196
09-16
2024-09-16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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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안지내면 조상 덕 못본다고 말하는 분들 계시는데, 복 아니주고 화를 준다면 조상이 아니라 그냥 잡귀죠~
두끼먹고싶다
IP 125.♡.44.162
09-16
2024-09-16 12:36:26
·
맞죠 ㅋ 조상덕 본사람은 이미 해외 휴양지 리조트에서 시원하게 놀고있습니다.
멋진상우
IP 122.♡.212.67
09-16
2024-09-16 13:03:54
·
수십년간 제사 지내왔는데요. 한참 많이 지낼땐 일년에 10번도 넘게 지냈죠.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제사에 대한 반감은 각 세대가 가지는 시간에 대한 가치가 달라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젊은이들에게 평일이나 주말 휴일 시간은 무척 귀하죠. 쉴수있는 시간이니까요. 반면에 어르신들은 그 시간은 그냥 제사를 지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은퇴하신 경우엔 심지어 쉴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귀하지도 않죠.
초보클리에
IP 110.♡.218.146
09-16
2024-09-16 13:07:51
·
놀러 가는거야 각자 형편에 맞게 알아서 가고 .. 명절은 오랫 만에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밥 먹고 얼굴 보는 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가요 ?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2.♡.141.95
09-16
2024-09-16 13:15:16
·
@초보클리에님 저 문장이 인터넷에서 널리 퍼진 이유는 그것이 아니꼬와서거 아니라 그동안 우리 사회가 본질보다 "형식"에 많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명절은 모두가 즐겁자고 하는 행사인데, 일하는 사람따로, 노는 사람 따로, 구경오는 사람 따로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쌓여 있었던 것이죠. 그에 대한 반발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터져 나왔던 것이고 저 문장이 그걸 "대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 어떤분은 제사, 차례 다 없고 1년 2번 명절때 집에 모여서 밥 먹는것가지고 시댁욕을 하는 분도 있더군요. 왜 밖에서 안 사먹고 집에서 먹느냐는 걸로 화를 내는데,,,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외국 사람들도 성탄절에 집에 가족들 모여서 같이 밥 해먹고 그러지 않나요?
조나다565
IP 175.♡.34.59
09-16
2024-09-16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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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할 수 있는 것만해도 다 조상님 덕입니다.
삼포
IP 125.♡.200.9
09-16
2024-09-16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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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차례 지내고 어쩌고 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나고, 불화가 불거진다는게 문제죠. (펑소에 공감대나 왕래가 별로 없던 사람들이 강제로? 모이다보니.......)
그러니 뭔 조상의 음덕이 어쩌고말고...가 되겠나요...
역성혁명
IP 125.♡.58.65
09-16
2024-09-16 16:52:37
·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명철처럼 지내는 서양에서도 먹고 남은 명절음식 처리하는거랑, 친척들의 잔소리 압박에 시달리니까 서로 만나는걸 꺼리는 상황인데 오죽하겠습니까
joo720
IP 210.♡.59.133
09-16
2024-09-16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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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덕본 사람들이
명절에 친척 만나고 차례 지내죠
공항 미어터지는대 나갈리가요... 항공기 값도 2배 3배고
평일에 나가면 가격도 저렴한대요
뉴스다욧
IP 120.♡.124.158
09-16
2024-09-16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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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집안 모두 제사 없앴어요. 제 지인들 중에 제사 지내는 집안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화기애애해졌어요. ㅎㅎㅎ
SOMANG80
IP 172.♡.52.224
09-16
2024-09-16 1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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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와 커서 결혼하고 나서의 명절이 다릅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보고 동내 친구들 만나고 신났는데 크니까 안신나요.
구라언론그만
IP 112.♡.128.141
09-16
2024-09-16 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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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백날 떠들어 봤자 보인 식구들 이해시키고 바꿀 순 없습니다. 순리대로 가고 내가 바뀌면서 바꿔가야지 여기다 이러쿵 저러쿵 해 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나부터 실천 해서 바꿔 보아요.
HidForever
IP 211.♡.33.25
09-16
2024-09-16 1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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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행이네요ㄷㄷ
moonshine
IP 124.♡.65.170
09-16
2024-09-16 1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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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없어지는게 맞고 일년에 두번인 명절은 각자 하고싶대로 하면 됩니다.
IP 218.♡.166.238
09-16
2024-09-16 2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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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사는 거의 없어지는 추세죠 제사를 하기위해서 모인다기보다 그걸 빌미로 온 친척들이 모이는게 더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Alphago_66
IP 106.♡.193.220
09-16
2024-09-16 2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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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입니다
인간이되자
IP 182.♡.74.184
09-17
2024-09-17 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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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은 평상시 해외여행가고 명절때 같이 지내고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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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먹고 대대손손 잘 살고 있죠.
그간 조용히 하던 밀정 짓도 요즘은 드러내놓고 하죠.
"그래 나 매국노다,..어쩔래,..."
진짜 보수우파 라면, 이런 매국노들을 잡아들여 즉결판결해야죠.
허례허식없이 가족친지가 모여 식사하고 돌아가신 가까운 조상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면 되는 날이죠.
부모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가족들이 명절 날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 교류하도록 해서 사회의 공동체 기능을 유지되도록 돕는 하는 장치가 제사의 기능같은데... 완전히 쓸모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사가 가지는 긍적적인 기능은 다른것이 대신할수 있지만 부정적인 문제점은 그럴수가 없죠. 그것 자체로 문제니까요.
명절제사…
차례라고 하면 진짜 맑은 차를 올려두고 과일 하나 올려서 차례상을 차리던가,
해가 뜬 오전에, 그것도 축문도 읽지 않아 당사자에 고하는 것도 없어서, 주인공도 없고 주제도 없는 상다리 부러지는 제사상에 절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례는 사당에다 지내는건데, 사당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차례상도 아니고 벌건 대낮에 국밥 다 올려서 제사상을 차려놓고는… 근데 또 정작 제사는 또 아니 지내는 이상하게 변질된 문화죠.
괜히 사람만 피곤하고.
몸이 하나니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는 동시 참석이 어렵지요. 제 맥락은 명절은 친족끼리 모이는데 의미가 있다는 의미였고 처가도 방문 한다는 의미였습니다만??
재산도 안물려 줬는데 꼬박꼬박 차례 지낸다? 이것도 이상한 논리고
가장 이득보는 사람은 풍족한 재산 물려받은 집안의 마누라나 며느리죠
차례나 제사도 안지내는 남편 만나 조상이 물려준 돈으로 해외여행 다니니..
그런 특수 케이스였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을 못 했겠죠?
부모를 거기에 맞기고 자주 찾는 사람도 있는 반면 거의 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를 자주 찾는 것은 본인이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래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부모에 대해서 마음에서 우려나는 효도죠.
명절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까내리는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고 체감한 제사는 이러했거든요.
오랜만에 얼굴 볼수 있어서 가족들이 모인다는거 자체는 좋은데, 제사 자체를 생각하면 여자들은 음식하고 치우고 반복에 남자들도 운전하고 벌초하고 결국엔 서로 스트레스밖에 안남는..
저런 논리를 절대적인 진리인양 맹신하며 주변에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너네가 그렇게 억지로라도 차례상에서 제사상에서 술 따르고 절해서 지금 그나마라도 살고 있단 생각은 못 하고?" 라고 말해요
본인이 저런 논리를 가지는 거야 개인의 선택이니 뭐라할 건 아니지만 꼭 걔중 일부가 맹신하며 주변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니 그런 사람들 대할 때마다 차례, 제사 반대하는 입장이면서도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이 비싼 시국에 해외가면 맘 편한지?
안그런 가정이 대다수 겠지만 이런식의 기사를 보면
명절에 모여서 기대 밖의 일을 하는 분들도 꽤 있는 것이지요.
고마운 분이나 부모를 가끔 기억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현충일에 참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마음속으로 고마운 분들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현충일도 정하고 수시로 참배를 하죠.
복 아니주고 화를 준다면 조상이 아니라 그냥 잡귀죠~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제사에 대한 반감은 각 세대가 가지는 시간에 대한 가치가 달라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젊은이들에게 평일이나 주말 휴일 시간은 무척 귀하죠. 쉴수있는 시간이니까요.
반면에 어르신들은 그 시간은 그냥 제사를 지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은퇴하신 경우엔 심지어 쉴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귀하지도 않죠.
명절은 오랫 만에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밥 먹고 얼굴 보는 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가요 ?
명절은 모두가 즐겁자고 하는 행사인데, 일하는 사람따로, 노는 사람 따로, 구경오는 사람 따로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쌓여 있었던 것이죠. 그에 대한 반발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터져 나왔던 것이고 저 문장이 그걸 "대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진리나 필연에 의해 신을 믿는게 아니라 나에게 뭔가를 해달라는 요구대상으로서 신을 믿는겁니다.
내가 그쪽 신을 믿어줄테니 복을 내려달라라는 일종의 딜이죠.
그게 신앙의 하나의 목적일 수도 있으나 신앙의 본질이 될 수는 없겠죠.
제사도 그런 관점에서 꼭 잘난 조상에게 지금 나를 잘되게 해달라고 비는 것도 아니고,
돈많이 물려줘서 고맙다고 절하는 것도 아니라고봅니다.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덕과, 비록 물질적인 것을 물려주시지는 못했어도
나름 부모, 선대로서 하신 것은 있었을테고, 자식,자손된 도리로 인사를 드리고 추모하고, 기억하며,
사실상 목적인 후손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겠지요.
그래서? 그러나?
제사 문제로 형제끼리 대판 싸우고, 힘들다고 불만에 찬 마누라는 울고불고....
지금은 몇년전부터 제사 안지냅니다. 현실은 그렇네요.
“차”례가 왜 차례인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고..
왜 명절에 그 수많은 기름진 음식을 해 먹었는지 상기 한다면…
지금의 세상에서는 넓은 장소에 모여서 다과회나 한번 하는게 딱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차례 지내고 어쩌고 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나고, 불화가 불거진다는게 문제죠.
(펑소에 공감대나 왕래가 별로 없던 사람들이 강제로? 모이다보니.......)
그러니 뭔 조상의 음덕이 어쩌고말고...가 되겠나요...
명절에 친척 만나고 차례 지내죠
공항 미어터지는대 나갈리가요... 항공기 값도 2배 3배고
평일에 나가면 가격도 저렴한대요
제사 지내는 집안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화기애애해졌어요. ㅎㅎㅎ
일년에 두번인 명절은 각자 하고싶대로 하면 됩니다.
제사를 하기위해서 모인다기보다 그걸 빌미로 온 친척들이 모이는게 더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