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다들 바쁜 시기고 제가 아는 내용만 전달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1. 타당 후보의 자질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듯해 말을 아끼겠습니다. 올라온 글도 있고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니 합리적인 유추를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상황에서의 키워드는 ‘이재명 대표를 열심히 도운 장현. 그러나 지역위원장은 이낙연 계의 이개호 의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2. 장현 후보의 입당과정에 대해
장현 후보는 김대중대통령이 88년 픽업해서 서초에 출마시켰습니다.
이후 고향에 내려와 정치를 하려다 이낙연에 의해 좌절 된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 이낙연 대표의 후원으로 이개호 의원이 자리를 넘겨받았고요.
장현 후보는 예비경선을 통과했고 민주당이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면 안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이개호 지역위원장이 밀고 있는 장세일 후보는 결국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장현 후보는 재심요청 등을 했으나 기각당했고, 이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혁신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장현 후보의 입당 요청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어떤 결격사유도 찾지 못했습니다.
경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인제법 적용 대상도 아니고, 민주당에서 도덕적 문제를 일으키고 넘어온 것도 아니고, 지역에서의 평판을 봐도 도적적 흠결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민주당에서 활동하다가 넘어온 것을 가지고 문제삼고 그것을 여론전에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되었지만, 정당이 규정상 문제가 없는 사람의 입당을 불허했을 때 이후 그것이 선례가 되어 다른 인재들이 문을 두드리지 않게 될 것이라 원칙대로 해야 했습니다.
3. 민주당의 문제제기에 대해
MBC 여론조사 내용을 보시면 ‘총선이후 지지정당 변경’을 한 분이 44.7%나 되고, 지지정당 변경 이유의 사유는 ‘공천실망-도덕성-특정 정치인 실망’ 순입니다.
- 장현 후보가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것은 저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 아닐까요?
주민들이 보았을 때 민주당 내에서 제대로 된 공천이 이루어진 것으로 인식되었다면 저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부에서 공천실망과 도덕성에 대한 주민들의 비판을 고민하고 더 나은 정치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표를 돕던 좋은 인재를 몰아내고 이낙연 계 지역위원장이 자기 사람을 심은 결과로 발생한 일에 대해 조국혁신당을 비난하기에 앞서, 그런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호남 토호정치의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깨어있는 시민들이 채찍을 드셔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그 동안 혁신당에서 먼저 시작했던 예비후보들이 반발해야 할 일인데, 그 분들은 대의를 위해 실패의 아쉬움을 감내하고 당을 위해 문제제기 없이 뛰어주고 계십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라면 보이지 않았을 모습입니다.
그런데 저런 지역주민들의 여론에 대해 반성을 하기는 커녕, 사실상 자신들이 등떠민 사람을 받았다고 비난하고, 그런 행태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깨시민들의 옳은 판단을 믿습니다.
폭력전과에 사기전과까지 있는 이를 공천참여 받아준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5609
저런넘만 골라 내 놓은 민주당도 대단하네요
민주당 중앙에서 영광을 개 호구로 보니깐 지역주민들이 열받죠.
제가 이낙연 민주당이라는 이유로 두번이나 뽑았습니다. 근데 지금나오는 인물들 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기사를 직접 보니까 그럴만 했네요.
사기, 폭력 전과자가 예비경선을 통과하는 것이 민주당 윤리규범에 맞습니까?
당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요?
http://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9
그리고 한쪽 말만 듣고 글 퍼나르며 이간질하는 분들, 멈추세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이간질하면 누가 이득을 볼까요?
더 적합하고, 더 지지받는 후보가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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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이후 대학에 전면적인 휴교령을 내렸던 전두환은 9월 등교를 허용하면서 학생조직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총학생회를 학도호국단 체제로 바꾸면서 총학생장을 임명제로 바꾸어 통제하기 시작한다. 이 임명제 학도호국단 총학생장은 대부분 2년간 이어졌으나 고려대학교는 학생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정과, 학생운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준엽 총장의 결단으로 1년이 지난 1981년부터 총학생장을 임명하지 않고 과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대의원들의 간접선거로 총학생장을 선출토록 했다. 국문과 79학번 이근규(전 제천시장)가 당선된다.
전두환 군부정권이 총학생회장의 명칭을 쓰지 못하게 강압하던 시절이고 임명제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명칭 사용을 강압하던 시절이었으나 김준엽 총장은 “비록 간접선거이지만 학생들에 의해서 선출된 총학생회장에게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임명장 수여를 거부하고 ‘총학생회장’으로 불렀다. 학생들도 총학생회장으로 인정한다. 고려대학교의 대의원에 의한 간접 선거 이후 1982년부터 다른 대학들도 간접선거에 의한 학생회장 선출이 허용된다.
저도 이 당시 학생이었던 터라서... 어랏? 하고 봤습니다.
전두환 서슬 퍼런 80 년대 극초반에는
대학 학생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고교 대학에 '학도호국단' 이 설치되고
대학은 학생처에서 총학생장을 선발 지명하고
고등학교는 기존 학생회를 폐지하고 호국단 학생장과 교련단 연대장을 임명했습니다.
고대를 필두로 각 대학에서는 교련과 전방훈련 등을 반대하고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고대는 당시 김준엽 총장이 정권과 담판 짓고 학생회를 가장 먼저 부활시킨 대학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당시 미행 체포 불법감금 고문 구속 실종 사망 등등 대학생들이 많이 죽고 다쳤습니다.
유명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전두환의 폭력에 항의하는 뜻으로 고대 교수직을 던져버린 시기도
이 무렵입니다.
전두환 집권 초반부에
대학 총학생회장을 (자치 학생회 대표) 대체했던 당시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 총학회장 으로 인식된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특히 당시 민족고대 학생들은 학도호국단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총학생회를 조직하고 학생회장으로 부르던 시절입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지역에서 공천부적적자라는 여론이 있었고, 장현 후보가 문제를 제기했더니 오히려 징계 운운해서 탈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들 전과 내용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해보심이..
당적쯤이야 대전시당위원장하면서
퍼펙트를 노린다고 다같이 으쌰으싸 하다가 하루아침에 다른당 비례대표 된 분도 있는데요.
이땐 진짜 신기했네요.
개인기로 당을 이길수 있다고 믿기에 조국혁신당을 택했으니 민주당은 이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죠.
박지원 이개호 총출동한다고 하고 월세방은 얻지 않더라도 이재명대표도 투어 한번 하시겠죠.
싸움을 걸어왔으면 받아주는게 인지상정이죠.
호남표가 무조건 민주당 것이 아닌데, 주민들에게 잘 어필하면 되는거죠.
싸움을 걸어왔으면 받아준다는 얘기는 주민을 위한 정치와는 상관없는 얘기같구요.
그런 식의 사고가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검찰이 표적 기소하고 1심에서 유죄나면 불출마 요구하는 것이 의리있는 행동인지, 그것에 동의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그거 예전 수박들이 이재명 대표를 대상으로 요구한 것 아닙니까?
당에 누가 될까봐 불출마했고, 조국혁신당에서는 쓰임새가 있다고 하니 검찰과 싸우겠다고 당적을 옮겼는데 어떻게 그걸 욕할 수 있습니까?
이정현이 전남 순천에서 당선됐죠
바쁘시겠지만 이런 소통이 더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활발히 소통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중앙당에서 할수있는부분이많이없죠.
호남의 인재물갈이는 혁신당이 많은 역할을 할것이라봅니다.
이런 퉁탕거림은 앞으로도많을것입니다.
호남의 유권자들의 힘을 믿습니다.
더구나 민주당과 조혁당의 양자구도 대결이라 크게 문제 없다 생각하며, 전라도라고 매번 민주당 간판만 걸고 나와 맡은것 찾아가듯이 후보 내주는 것에 경종을 울리는 거라 오히려 조혁당이 후보 견제역할까지 하는터라 응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