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운동에도 주도적으로 나섰고 아베 신조 정권이 강하게 밀고 나갔던 집단 자위권과 평화 헌법 개정에 대해 시위에 참여하는 등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는등 표면적으로는 모범적으로 비춰지는 사회적 행보로 말년에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았던 인물 이라고는 하는데 세탁이 잘 된것 같습니다.
가족인 딸도 이해 못할정도로 스트레스 풀어버리고 주위사람, 기물 파손 등등 엄청났군요.
https://twitter.com/tain1177/status/1834127435362959849
https://twitter.com/mulderxfile/status/1834152289655029870
마녀가 독약을 제조했다고 해도 내가 그걸 치료제로 사용했다면 괜챦은 거 아닐까요.
물론 독약은 보통 약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죠.
너무 좋은 음악으로 그 자체로 효용이 있다면, 음악과 작곡가를 애써 분리시켜야죠.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같은 곡들은 굳이 작곡가와 강한 연상이 되지 않더라구요.
좀 잘아는 전문가들 빼곤... 씽어쏭라이터들의 곡은 아이덴티티가 딱 붙어있어서 힘들지만
백뮤직으로 쓸만한 곡들은 굳이 작곡가 연결 안시켜도 들을만하지 않나요?
이수만 해도 노래가 무슨 됩니까 사람이 문제지.
유승준도 음악이 무슨 됩니까 사람이 문제지.
업적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아니면 전 거릅니다
'됩니까' 가 죕니까 의 오타인가 보다 하고 읽어지던데요,,,
그것갖고 한국인맞냐고 물어보시는 게
더 이상한데요;;;
내용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가리키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보고 구시렁대는 것같아요;
sns에 던지는 똥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죠
진짜라면 진심 충…격…
업적과 개인을 동일시 하는건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성인군자는 유사이래로 서너명 밖에 안됩니다.
아베에 반대하고 시위하고
친한이고
해서.....괜찮은 일본인...이다 라는 게 그냥 류이치 사카모토 라는 사람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거고
그 사람이 한국인이었음
특히나 진보쪽이었음
벌써 매장이겠죠
그래서 저런 눈치안보는 행동들이 나온다고 배웠습니다.
뇌의 입장에서 굳이 저 부분을 유지할필요가없는거죠 없어도 생존에 불리하지않으니 그렇게 진화되었구요
유명한 사람들 반이상은 악마쪽일겁니다
그렇다고 저런 짓거리한게 사라지는 건 아니죠
업계인으로써의 업적을 인정받아야 한다면
똑같이 인간적으로 도덕성이 기본 수준도 안되는 것도 인정해야죠
시대가 그래서…, 업적이 위대하니까… 라고 하면서 면죄부를 부여해선 안되죠
특히나 저런 행동들은 옛날에도 공중도덕과 개인 도덕의 선을 넘는 잘못된 행동이죠
수천년 전에 공자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랬을 수도 있다가 말이 나올 수 없죠
그런의미에서 봉준호 감독은 돌연변이 같아요.
재능과 인성을 다 갖췄으니.
2차대전 과 인종학살이라는 크나큰 범죄로 히틀러는 악인이 맞습니다.
이승만이 일제 시기 논란은 있을지언정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전후 혼란스런 한국을 다스린 공적은 있을지언정
보도연맹, 6.25 한강철교, 빤스런, 부정선거 등으로 나쁜 지도자라는 평을 주고 있고요.
박정희도 공과 가 함께 있지만, 유신헌법과 독재, 인권탄압으로 과가 더 많은 나쁜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가족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 한 나쁜 짓보다는
그가 남긴 음악들이 주는 이득이 더 큰 사람이었다고 보고요.
어떤 식으로든 성공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데, 성격이나 습관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 현실인거죠.
한국은 개인에게 엄숙한 도덕을 요구하고 자본가에겐 무한히 관대하죠
연예인의 인성은 따져 물어야 되고 정작 사회에 무슨일이 생기는지는 절대적으로 무관심 합니다 정치질 이랍시고 아예 금기시되구요
남을 해친 사람은 그만큼 속죄를 구형할수 있지만 사회에 끼치는 악행은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구쪽은 불륜이든 머든 가쉽일뿐이지만 인종 발언같이 공적가치를 회손하면 매장됩니다
인권이나 생명에 위해가 되는걸 은폐하면 그것만으로 집단소송 당하죠
능력만큼 남보다 우월하다는 영웅주의 서사가 한국은 너무 강합니다 연예인도 사람이고 재벌도 사람일뿐입니다
그게 통용된다면 이광수같은 친일파도 용서해야 합니다. 독일 나치나 일본군이 무고한 사람들을 생체실험으로 의학발전에 기여했다는걸 업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무결한 인간은 없고 누구나 조금씩 실수도 하고 때론 죄도 저지르지만 그것이 사회구성원들이 용서해줄만한 사안인가 아니면 용서못할 사안인가에 대해선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유명인이 무단횡단 했다고 온갖비난을 하진 않죠, 하지만 고영욱같은 성범죄자는 영구퇴출을 시키는게 다르게 적용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