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이 활성화되기 전, 전화로 주문을 받던 시절을 떠올려봅시다.
배달 주문이 많은 식당에서는 전화 주문만 받는 직원을 따로 두어야 할 정도로 업무가 많았죠., 하지만 요즘엔 인건비 부담 때문에 1-2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소가 늘어났습니다.
전화 주문의 번거로움을 생각해봅시다. 현재 하던 일을 멈추고 전화를 받아야 하고, 고객이 말하는 주문 내용과 배송지를 정확히 받아 적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수가 잦았죠. 주문을 받은 후에는 또 배달대행 업체에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POS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주문 내용을 다시 입력해야 하는 이중 작업이 필요했고요.
그러나 배달 앱의 등장으로 이런 불편함이 크게 줄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영수증이 출력되고, 배달대행 요청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니 편리하기 그지없죠. 식당 운영자 입장에서는 음식 준비와 포장에만 집중할 수 있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단골이 많은 동네 식당이나 자체 배달 시스템을 갖춘 곳들은 여전히 전화 주문을 선호할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배달 앱 주문 시스템을 환영할 것입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니깐요
가급적 배달/배달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식당 주인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지 않나요??
배달보다 가격이 더 비쌈... 그렇다고 배달과 다를건 없음..
이후로 가까운 거리도 배달로....-_-;
포장비를 받는게 아니라면
더 비쌀 이유는 없을텐데요?
만약 모든 업주가 다 어플 주문을 선호한다면
우리도 굳이 전화주문할 이유가 없죠?
저는 그래도 어지간하면 픽업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박리다매로 쉴틈없이 돌아가는 회전율이 제일 중요한 요소인 가게라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 음식점은 배달주문 2개받는거보다 픽업 전화주문 하나가 순이익이 더 클걸요?
단지 전화로 해서 직접 결제 하게되면 생각보다 폼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전화 받느라 한사람은 다른일도 못하고 전화만 받아야 할 걸요.
전화로 주문했다고 엎드려 절받아야지 않냐는건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
은퇴하면 자영업말곤 할게 없는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 상황, 환경, 여건일텐데
이런거 너무 확신을 하시면 안되죠
그 장사하시는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시라고 같은돈내고 현장결제 픽업까지 해주시는 고객의 배려는 안보이시나 보네요.
맞아요. 전화주문한다고 할인해주는 게 아닌데도
업주들 마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전화주문하는건데요
엎드려 절한다는 말이 걸리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업주들이 고객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귀찮게 전화주문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매장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전화 주문이 무조건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달앱 업체한테 휘둘리는 것이겠죠.
플랫폼의 편의성은 가져가고 싶은데
수수료 내기도 싫고..
흐흐..
모아니면 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누가 수수료 자체를 없애달라고 했습니까?
그 수수료란 게 적절한 '선'이란 게 있는 겁니다
수수료란 게 결제, 중개, 배달 수수료가 또 붙고.. 광고비가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게 식자재, 임대료, 인건비, 전기, 수도, 그 외 각종 렌털이나 수수료를 포함하면
음식을 팔아도 남는 게 별로 없으니까
음식값을 올리게 되죠
결국 플랫폼만 배를 불리고..
물가는 상승해서 모두가 불행하는 구조가 되니까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업주들 생각해서 고객들은 전화 주문이라도 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경기도 배달 앱 같이
수수료 무료인 곳도 있는데 그런데는 업주들이 가맹하나요?
늦게 글을 봤네요.. 잘 안들어오게 되니...
요즘엔 과거와 달라졌습니다.
대부분 영세한 구조로 바뀌어서
일일이 전화 응대할 시간, 여유도 없을뿐더러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성질을 내거나
주소를 속이거나... 먹튀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죠
그래서 가게는 전화보다는 차라리 배달앱을 선호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료앱... 있긴하죠...
문제는 사람들이 잘 안쓰고.. 관리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가게에서 그런 앱들을 쓰지 않는 겁니다.
메뉴 차등 되는 경우는 보통 배달비용이 가장 클거에요
업주입장에서도 테이크아웃이 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배달 전문을 해야하나 업장을 유지하면서 해야하나 업장만 유지할 것이냐 이런것들 다 잘 판단해야합니다.
잘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 큰 시스템 유지하기 위해서 세금먹는 하마로 돌변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러니 한 문제죠.
업주를 위한다는 좋은 마음으로 번거롭지만 전화 주문했는데
업주의 태도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는 것을 보고 적었습니다.
현재 자영업은 배달앱을 안쓰고는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그것을 거부 하는 것보다는 수수로나 배달비용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남편이 쿠폰있다고 배달앱 쓰면
잔소리 했거든요
자영업자 생각해서 배민같은거 하지마라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현금으로 일부러 계산해 주시는 분도 감사하고요.
공공 배달앱은 일단 대부분 배민을 이용하니 어쩔 수없이 그리고 대다수 자영업 하시는 분 나이상 한곳만 이용하시는 분 많더라고요ㅜ
본문 처럼 그렇게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이면 굳이 할인까지 내걸고 유도를 할 필요가 있나요..?
거기다가 전화 주문후 배달이 아닌 '포장' 이니 번거로움은 훨씬 줄어듭니다. 메뉴만 선택하면 되니깐요 .
배달들어가면 제가 이야기 한 번거로움이 또 추가가 되겠죠.
나도 번거롭지
주인도 번거롭지
제일 중요한건 리뷰 못남기니 뭣대로 주는 경우도 다반사더군요.
지금은 그냥 쿠폰 낭낭하게 챙겨서 그냥 편하게 주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