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티비는 거거익선이라는 생각에
와이프의 반대를 철벽방어치고
98인치 티비를 알아봤습니다
삼성, 엘지, 로 견적받았는데..
여기서도 라인에 따라 가격차이가 너무 나고
해서 고민하다가 TCL로 결정하고,
결제까지 했는데..
벽걸이할 벽이 가벽이라 무타공시공은 불가판정받고.
거기다가 엘베로 못들어간다는 말을 들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타햅해서 86으로 가려는 찰나...
타 사이트에서 엄한걸 보고 말았습니다
스피커가 달려있는 광학 스크린 120인치..
초 단초점프로젝터로 보는거여서..
그냥 보다가... 빨려가듯이
매장가서 보고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120인 화면 보고 우왕 소리 나오고.
스피커도 켜니까 우왕 소리나고..
광학스크린이라서 그런지 밝은데도 나름 잘보이고 해서
구경하다가..
견적을 받았는데
스크린 120인치 400만원
괜찮은 프로젝터 300만원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있었죠.
120인치는 어차피 엘베에 못들어오는......
2가지 제안이 있다고 합니다
1안.
스피커를 뺀 스크린을 하면 집에 가지고 와서 조립만 하는방법
2안
난 120인치도 포기못하고 스피커도 포기못하면
조립 기사 3명이 집에 부품가지고 와서 조립(조립하는데 5시간)해서
설치
단. 조립비가 100만원
하악하악
여기서 무한 고민 루프에 빠지다가
결정했는데 다시 보류하고..고민중입니다
진짜 120인치에 스피커는 포기못하겠는데 100만원 추가지출
고민중입니다.흐흐흐흐~
(제가 그랬습니다... -ㅅ-)
친구불러서 둘이서 39층까지 들고갈까도 생각했는데 계단도 각이 안나올꺼같아요 ㅋ
낮에 암막을 하지 않는 이상 TV대체용으로 사용 하시기 많이 불편하십니다.
매장의 환경과 집안 환경은 매우 다릅니다. 후회하시기전에 한번더 생각 해보셔요
전동식이나 단촛점용이나 뭐 그런걸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도 들고 올라올(그리고 내려갈) 생각하면 바로 접게 됩니다.
광학스크린과 사운드바가 훨씬 나을 겁니다
암막 커튼이나 암막 블라인드는 꼭 필요하구요
저야 티비를 잘안보고 밤에 영화나 스포츠를 대부분 보는거라서 문제없는데
문제는 와이프와 아들이겠죠...
휴..
저는 프리미어 9라는 초단초점 플젝이랑 125인치 초단초점 스크린을 사용중인데 스크린(DCS)은 65만원인가 주고 구입했고,
이사하기 전에 받아서 이사할때 사다리차 태워서 올렸습니다.
뭐 길이가 길어서 그렇지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어차피 알미늄 프로파일이라...
스크린은 와이프랑 같이 직접 조립, 설치했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면 가능해요..
스크린만 봤을때는 의아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스피키거 소리 좋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스크린에 미세하게 구멍에 있어서 거기서 스피커 소리가 나오는거고
스크린회사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스크린 들어가있는 회사더라고요,.
전문가리뷰보니 너무 좋다고 하고,
윽,,,
설치기사님 두 분이 계단으로 25층까지 끌어올렸네요.
스크린가격이 120정도였던 기억인데 프로젝터설치비용+스크린가격+스크린설치+전선류매립+핸들링비용까지 150에 끊었습니다. 스크린 분해조립은 아니었고 완제품 그대로 지그재그로 계단 빙빙 돌아가며 끌어올리시더군요. 이사갈때 떼가는건 엄두도 못내겠고 기증 예정입니다.
그런뎨 저도 플젝 오래 썼지만 TV 대체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밝고 좋아봐야 플젝은 플젝이에요. 정 프로젝터 설치하시려거든 일반 TV역할 해 줄 비교적 큰 화면의 짭텐바이미 같은거라도 옆에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와 150인치!!!
전동은 롤이니 계단 올라가기 그나마 수월할텐데
저는 전동이 아니라서 계단으로 올라가는것도 문제라서.. 39층 ㅋ
저야 티비를 거히 안보고
스포츠나 영화주로 밤에 보는타입이고
와이프와 아들은 집에서 티비 많이보는데
스텐바이미를 사서 두는걸 고려하고도 있어요 ㅋ
저희 가족은 드라마, 기타 방송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국대 경기 (올림픽땐 많이 봄), 한달 2-4편 정도의 영화 정도만 보기 때문에 프로젝터 만족도가 높네요. (유투브 X)
그런데 암막커튼이 거실은 친 다 하더라도 집을 완벽하게 어둡게 하지도 못하지만, 프로젝터가 밝아서 딱히 문제는 안되라 봅니다. TV로 드라마나 유투브 보는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스피커 개취인것이, 제 경우는 5개의 스피커를 제가 있는쪽 주변으로 이리 저리 옮겨서 사용합니다. 어차피 너무 크게 틀면 이웃집에 들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냥 크게 틀지도 못하더라구요. 혹시나 스피커 진동이 아랫집으로 갈까봐, 스피커를 빈 박스 조립해서 위에 올려두고 씁니다.
유투브도 거히 안보고
밤에 영화나 스포츠 정도만 보는데..
문제는 집에 있는 와이프와 아들이죠 ㅋ
정 안되면 이사 가세요~! ^^
/Vollago
화면 크면 벽걸이 아니고 스탠다드여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