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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요즘은, 사망자의 90% 이상이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39

12
2024-09-09 05:27:37 수정일 : 2024-09-09 05:30:16 61.♡.173.21
언어분석

2022년 화장률 통계를 보면, 전체 사망자의 92%가 화장을 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 10대 미만 사망자의 97%가 화장을 했고,

- 10대 사망자의 99%가 화장을 했으며,

- 20대 사망자의 99%가 화장을 했습니다.

- 30대 사망자의 97%, 

- 40대 사망자의 98%, 

- 50대 사망자의 97%, 

- 60대 사망자의 97%, 

- 70대 사망자의 94%, 

- 80세 이상 사망자의 88%가 화장을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 서울 거주 사망자의 93%가 화장을 했고,

- 인천 거주 사망자의 96%,

- 경기 거주 사망자의 94%,

- 제주 거주 사망자의 81%,

- 전남 거주 사망자의 88%,

- 충남 거주 사망자의 83%가 화장을 했습니다.


도시 지역일수록 화장 비율이 높고, 시골이나 지방일수록 화장 비율이 다소 낮은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2년 화장률은 18%였고,

- 2001년 화장률은 38%였고,

- 2005년에는 50%,

- 2010년에는 67%,

- 2015년에는 80%,

- 2020년에는 89%,

- 2022년에는 92%입니다.

언어분석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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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9]
블랙이
IP 99.♡.192.91
09-09 2024-09-09 05:36:35
·
저도 아이들에게 아빠 죽으면 화장하라고 했습니다. 흩어져 살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alvysinger
IP 211.♡.10.116
09-09 2024-09-09 06:21:05
·
매장이 아마 지금은 쉽지 않을거여요. 묘 자리도 없고요. 선산이 있는 집안 아니면 거의 화장 외에는 대안이 없지요.
내각제절대안됨
IP 223.♡.200.180
09-09 2024-09-09 13:19:32
·
@alvysinger님 선산 있어도 가족들이 화장을 원하네요 워낙 선산이 멀어서요
니히리
IP 14.♡.65.104
09-09 2024-09-09 06:29:53
·
장례식 해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죠. 죽은이가 태어난 시골에서도 거기서 쭉 살지 않았으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해요. 장례지도사도 매장하자면 우려의 눈빛부터 보내더군요. 버스 끌고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요.
산유국
IP 39.♡.103.28
09-09 2024-09-09 06:38:13 / 수정일: 2024-09-09 06:39:07
·
시골사람도 더이상 매장하기가 힘들죠
노령화로 지금 묘지 관리도 힘든거 느낄텐데 후대에 관리를 못할거란거 다 아니 매장을 고집하는 사람들 점점 줄어들죠
네이트
IP 211.♡.199.222
09-09 2024-09-09 06:52:41
·
제일 큰 문제는 관리 아닐까요?
저희집안만 하더라도 아직은 집성촌 비슷하게는
남아있어 아직까지는 관리가 되지만 지금 살아계신분들 돌아가시고 더 시간이 흐른다면 관리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니히리
IP 14.♡.65.104
09-09 2024-09-09 07:11:32
·
@네이트님 돌아가시기 전에 여쭤보니 관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셨어요. 그저 태어난 곳에 고향이 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어하시는 거뿐이었어요.
네이트
IP 168.♡.21.127
09-09 2024-09-09 07:55:29
·
@니히리님 네 맞습니다 그 자체로 큰 의미가있죠
관리부분만 얘기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야생동물이 파헤친다거나 장마철 폭우 같은걸로 유실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 거기에 더해
후대로 갈 수록 지금의 벌초나 시제 같은 문화에 익숙치 않은 세대들 이기에 이제는 장례문화도 좀 바뀌어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니케니케
IP 117.♡.28.177
09-09 2024-09-09 06:56:27
·
갈수륙 더 화장을 많이 하겠죠. 관리해줄 시람이 줄어드니까요.
IwillfindU
IP 218.♡.54.100
09-09 2024-09-09 07:49:41
·
시체를 바로 묻지는 못해도 화장하면 묘를 쓸 수 있죠. 대부분 공원묘원에서도 화장한 골분 여러 기를 묘에 합사해주는 가족묘도 팔고. 화장할거면 왜 묘가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남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적 장치.
tirpleA
IP 118.♡.6.241
09-09 2024-09-09 08:00:23
·
매장이 말그대로 매장단계부터 품이 많이 들죠
요즘은 모이기도 힘들고 자식이 2명이하인 집안도 많아서 상,장례 치루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척잔덕
IP 223.♡.55.189
09-09 2024-09-09 08:10:36
·
얼마전에 가족묘 전부 파묘해서 화장하고 석재로 만든 집단 안치묘에 모셨습니다.
매년 두세차례 내려가서 벌초 빡세게 해야했는데 이제 그거 안해도 되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젠 벌초하는 사람들도 나이가 50대를 넘어갑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09-09 2024-09-09 09:26:06
·
요즘 아마 화장 안하고 매장이 굉장히 어려울겁니다.
위대한염봉스키
IP 117.♡.24.54
09-09 2024-09-09 09:58:08 / 수정일: 2024-09-09 09:58:23
·
저는 서울 살고 어머니 고향은 경남 합천이지만, 암으로 돌아가신 다음 화장하고 파주 추모공원에 모셨습니다. 집에서 주말 아침에 나오면 슬슬가도 1시간 안 걸리고, 뭣보다 회사가 파주라서 출퇴근 길에 생각나면 편의점에서 소주 한 병, 육포 하나, 공원 앞에서 조그만 꽃 하나 사서 들립니다. 그렇게 명절 외에 그냥 들리는게 일년에 못해도 서너번은 됩니다.

선산도 없는 고향에 어떻게든 모셨으면, 돌아가신지 7년이 넘은 지금 다 합쳐서 몇번이나 갔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IP 165.♡.201.138
09-09 2024-09-09 10:30:59
·
제 경험상으론
매장이 선산이 없는경우는 많이 어렵고
선산이라도 허가가 이뤄진 장소여야 가능하고
주변에 살고있는 민원인을 설득해야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복잡해지고 돈이 많이 들게 되니 결국은 화장을 해서 단지만 묻거나 하지요....
그래서 의외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 관리할 사람이 부족해서 기존 선산을 파묘해서
물이나 바다에 뿌리고 직계만 추모공원에 모신담 판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modemate
IP 115.♡.66.61
09-09 2024-09-09 10:38:29
·
장지를 미리 준비한 경우는 화장을 안하겠죠...
멋진상우
IP 27.♡.242.79
09-09 2024-09-09 12:13:33
·
@modemate님 그 장지도 현행 법률에 맞아야 하죠. 저 법률이 무척 까다롭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기존 묘에 재매장 하는 것도 어려운 겁니다.
길냥러브
IP 61.♡.41.11
09-09 2024-09-09 10:39:43
·
묘자리가 있어도... 화장 안하면 안받아주니까요. 어쩔 수 없이..화장하는거죠..
오리아빠
IP 118.♡.66.7
09-09 2024-09-09 10:40:54 / 수정일: 2024-09-09 11:48:57
·
남양주에서 할아버지 산소가 있는 강화도로 일년에 두번 벌초하러 가는데..자식들에게는 이걸 물려주지 않으려고 납골당으로 이장을 진행중입니다.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벌초를 이유로 바람도 쐬고 얼굴보기 힘든 가족들이 모이기도 하고 내친김에 식도락 여행도 가는 묘미가 있긴하지만 바쁜 현대인들 라이프스타일과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티칠
IP 223.♡.174.76
09-09 2024-09-09 10:48:33
·
관리 문제죠
제 세대 이후에는 아마 명절 귀향, 산소 방문 이런 거 다 사라질 겁니다
지역도 먼데 감당 안 됩니다
4번엔진
IP 223.♡.51.111
09-09 2024-09-09 10:48:50 / 수정일: 2024-09-09 10:48:57
·
저도 애들한테 저 죽으면 화장하고, 제사 지내지말고 마라탕이나 사먹으라고 했습니다.
4번엔진
IP 223.♡.51.111
09-09 2024-09-09 10:50:16
·
납골당도 하지말고 뼈가루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라고 했다가 마눌님한테 등짝 스매시 맞았네요. ㅎㅎ
pluto248
IP 222.♡.198.75
09-09 2024-09-09 10:56:36
·
저희도 선산 정리중입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도 이제 관리가 안될것이라다는건 다 느끼고 계시더라구요.
은근은근
IP 39.♡.18.44
09-09 2024-09-09 11:06:51
·
저희 아버지는 화장해드리고 납골당에 모시려하였는데 친척분들의 반대로 납골함만 선산에 모셨네요. 그래도 봉분형이 아니고 평장형태라 공간도 적게차지하고 관리가 편하네요. 선산으로 모시는 중에 그 마을에 무슨 기부금?인가 뭔가 몇백만원 주고 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몹쓸 문화는 없어져야 맞다고 생각되네요..
나그네79
IP 223.♡.204.84
09-09 2024-09-09 11:18:46
·
@은근은근님
타지인이 들어오면 협오 시설이죠.
좋으면 본인집에 모시면 되요.
은근은근
IP 39.♡.18.44
09-09 2024-09-09 11:37:07 / 수정일: 2024-09-09 11:55:01
·
@나그네79님 @나그네79님 그렇잖아도 향후 납골당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원래 납골당으로 모시려다가 친척분들이 반대하시고 결혼하시기전에 그쪽 동네에 원래 사셨었기에 어쩔수없이 모신건데 운구 중에 그런걸 요구해서 황당했네요..선산에 모시자고 한 친척분들 한분은 아예 선산앞에 사시고, 다른분들 상당수가 다 그 동네는 아니더라도 그 지역에 사십니다. 그런데도 타지인이라고 돈을 요구하는거라면 귀촌하는사람들에게 돈받는것과 더불어 전 좋은문화라고 보진않네요.물론 쓸만한 땅도 좁은 나라에서 선산이나 매장문화 자체가 사라져야겠죠.
나그네79
IP 223.♡.205.202
09-09 2024-09-09 12:58:31
·
@은근은근님
좀 안타깝네요.
한번 쓰면 묘를 옮기기가 쉬운게 아니라서요.

돈과 심력이 많이 소모가 됩니다.
주니군
IP 59.♡.2.182
09-09 2024-09-09 11:09:06
·
저희도 재작년엔가 선산 정리하고 다시 화장해서 가족묘로 모셨네요.
Harmonics
IP 59.♡.5.5
09-09 2024-09-09 11:21:39
·
최근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 유언에 따라 매장해 달라고 하셔서 매장하긴 했는데
비도 오고 선산에 진흙탕에 비 맞으면서 매장해 보니 왜 화장이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본인이 역사에 남을 위인이 아닌 이상은 매장은 너무 후손에게 부담만 주고 불필요한 일 같더군요.
후손이 이제 더 이상 그 동네에 살 계획도 없다면 더더욱 매장은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프로채터
IP 218.♡.89.19
09-09 2024-09-09 11:26:34
·
멧돼지가 문제
나그네79
IP 223.♡.204.180
09-09 2024-09-09 12:55:49
·
@프로채터님
멧돼지가 문제가 되는 터는 습기가 많아서 지렁이가 많아 그걸 먹기 위해서 땅을 뒤빈다고 하더군요
바나나안
IP 172.♡.94.43
09-09 2024-09-09 11:36:04
·
저희집은 8년 전에 매장을 하기는 했는데 당시에도 드문 경우였던거 같았어요. 저희는 선산은 아니고 공원묘지에 합장묘를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라 매장을 했지 그런게 아니였으면 화장 했을거예요.
요즘에 매장하시는 분들은 고인이 생전에 매장을 원하셨거나 저희처럼 매장묘를 가지고 있는 경우만 하실 것 같아요. 아마 저희도 한번 개장해서 가족납골묘로 리모델링 해야할 것 같은데 너무 큰일이라…
위즈돔소프트
IP 118.♡.12.133
09-09 2024-09-09 11:42:50
·
저희 부모님도 화장해서 추모원에 모셔 놓았습니다.
ap1128
IP 121.♡.97.251
09-09 2024-09-09 12:04:20
·
아이들이 어느 순간 뼈에 사무치도록 부모가 그리울 때 언제든지 부모묘에 가서 곁에 앉아있을 수만이라도 있다는 점은 분명 매장의 장점이겠지만..
전 그냥 바다나 나무밑둥에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내가 생각날땐 한번씩 바다를 가거나 나무에게 말을 전해달라 하라고..
그게 남은 아이들에게도 빠른회복이 되고 민폐가 될일도 없을테니..
(썩어가는 내 육신을 앞에 두고 먹지도 못할 음식 잔뜩 차려놓고 절하고.. 그런거 안하고 그 시간에 아이들이 한데 모여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전 아이를 하나 더 낳은게 정말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부모 모두 세상을 떠나도 비슷한 수명을 살며 믿고 의지할수 있는 가족이 한명이라도 남아 있으니..




갑자기 국힘의원들은 어떻게 할까 궁금해집니다.
전국적인 응급실 대란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만 권력써서 응급실 이용한다던데 이런 문제는 어떤 특혜를 취할지..
babg
IP 106.♡.68.60
09-09 2024-09-09 12:15:14 / 수정일: 2024-09-09 12:17:21
·
문득 자산(소득)규모와 매장간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지네요. 매장이라하면.. 선산이 존재해야한다는가고 묘지관리의 시간과 돈.. 그리고 조상모시는거에 대한 명분(?) 이게 다 충족되야.. 사실 매장이 가능하다봅니다.

재벌집(혹은 여유로운집)에서는 더욱 풍수 중요시하고.. 조상 모시는걸 더욱 철저히 한다드라가.. 요즘 생각해보면 위에.. 다 충족 되니.. 그리 하고 그리 할수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나그네79
IP 223.♡.204.76
09-09 2024-09-09 13:00:41
·
@babg님
미국도 명당이 있다면?

명당에만 묘를 쓴 이씨 조선왕조가 안 망했을듯 한데요.
방방뛰리
IP 182.♡.63.32
09-09 2024-09-09 12:19:15
·
시골도 집성촌은 마을 납골당 지어서 다 화장 하시더라구요
너키빅키잔아
IP 175.♡.30.153
09-09 2024-09-09 12:20:57
·
건수가 많지는 않지만 요 몇년간까지도 제 주변은 매장이 대부분인데 엄청 특이케이스군요. 아니면 제가 당연히 매장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조나
IP 220.♡.227.33
09-09 2024-09-09 13:37:48
·
산골과 납골의 비율이 궁금하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산골로 진행하고 싶은데, 이미 어르신들이 가족묘를 준비해둬서 가능할까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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