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화장률 통계를 보면, 전체 사망자의 92%가 화장을 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 10대 미만 사망자의 97%가 화장을 했고,
- 10대 사망자의 99%가 화장을 했으며,
- 20대 사망자의 99%가 화장을 했습니다.
- 30대 사망자의 97%,
- 40대 사망자의 98%,
- 50대 사망자의 97%,
- 60대 사망자의 97%,
- 70대 사망자의 94%,
- 80세 이상 사망자의 88%가 화장을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 서울 거주 사망자의 93%가 화장을 했고,
- 인천 거주 사망자의 96%,
- 경기 거주 사망자의 94%,
- 제주 거주 사망자의 81%,
- 전남 거주 사망자의 88%,
- 충남 거주 사망자의 83%가 화장을 했습니다.
도시 지역일수록 화장 비율이 높고, 시골이나 지방일수록 화장 비율이 다소 낮은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2년 화장률은 18%였고,
- 2001년 화장률은 38%였고,
- 2005년에는 50%,
- 2010년에는 67%,
- 2015년에는 80%,
- 2020년에는 89%,
- 2022년에는 92%입니다.
노령화로 지금 묘지 관리도 힘든거 느낄텐데 후대에 관리를 못할거란거 다 아니 매장을 고집하는 사람들 점점 줄어들죠
저희집안만 하더라도 아직은 집성촌 비슷하게는
남아있어 아직까지는 관리가 되지만 지금 살아계신분들 돌아가시고 더 시간이 흐른다면 관리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관리부분만 얘기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야생동물이 파헤친다거나 장마철 폭우 같은걸로 유실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 거기에 더해
후대로 갈 수록 지금의 벌초나 시제 같은 문화에 익숙치 않은 세대들 이기에 이제는 장례문화도 좀 바뀌어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모이기도 힘들고 자식이 2명이하인 집안도 많아서 상,장례 치루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매년 두세차례 내려가서 벌초 빡세게 해야했는데 이제 그거 안해도 되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젠 벌초하는 사람들도 나이가 50대를 넘어갑니다...)
선산도 없는 고향에 어떻게든 모셨으면, 돌아가신지 7년이 넘은 지금 다 합쳐서 몇번이나 갔을까 싶습니다.
매장이 선산이 없는경우는 많이 어렵고
선산이라도 허가가 이뤄진 장소여야 가능하고
주변에 살고있는 민원인을 설득해야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복잡해지고 돈이 많이 들게 되니 결국은 화장을 해서 단지만 묻거나 하지요....
그래서 의외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 관리할 사람이 부족해서 기존 선산을 파묘해서
물이나 바다에 뿌리고 직계만 추모공원에 모신담 판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제 세대 이후에는 아마 명절 귀향, 산소 방문 이런 거 다 사라질 겁니다
지역도 먼데 감당 안 됩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도 이제 관리가 안될것이라다는건 다 느끼고 계시더라구요.
타지인이 들어오면 협오 시설이죠.
좋으면 본인집에 모시면 되요.
좀 안타깝네요.
한번 쓰면 묘를 옮기기가 쉬운게 아니라서요.
돈과 심력이 많이 소모가 됩니다.
비도 오고 선산에 진흙탕에 비 맞으면서 매장해 보니 왜 화장이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본인이 역사에 남을 위인이 아닌 이상은 매장은 너무 후손에게 부담만 주고 불필요한 일 같더군요.
후손이 이제 더 이상 그 동네에 살 계획도 없다면 더더욱 매장은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멧돼지가 문제가 되는 터는 습기가 많아서 지렁이가 많아 그걸 먹기 위해서 땅을 뒤빈다고 하더군요
요즘에 매장하시는 분들은 고인이 생전에 매장을 원하셨거나 저희처럼 매장묘를 가지고 있는 경우만 하실 것 같아요. 아마 저희도 한번 개장해서 가족납골묘로 리모델링 해야할 것 같은데 너무 큰일이라…
전 그냥 바다나 나무밑둥에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내가 생각날땐 한번씩 바다를 가거나 나무에게 말을 전해달라 하라고..
그게 남은 아이들에게도 빠른회복이 되고 민폐가 될일도 없을테니..
(썩어가는 내 육신을 앞에 두고 먹지도 못할 음식 잔뜩 차려놓고 절하고.. 그런거 안하고 그 시간에 아이들이 한데 모여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전 아이를 하나 더 낳은게 정말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부모 모두 세상을 떠나도 비슷한 수명을 살며 믿고 의지할수 있는 가족이 한명이라도 남아 있으니..
갑자기 국힘의원들은 어떻게 할까 궁금해집니다.
전국적인 응급실 대란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만 권력써서 응급실 이용한다던데 이런 문제는 어떤 특혜를 취할지..
재벌집(혹은 여유로운집)에서는 더욱 풍수 중요시하고.. 조상 모시는걸 더욱 철저히 한다드라가.. 요즘 생각해보면 위에.. 다 충족 되니.. 그리 하고 그리 할수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미국도 명당이 있다면?
명당에만 묘를 쓴 이씨 조선왕조가 안 망했을듯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산골로 진행하고 싶은데, 이미 어르신들이 가족묘를 준비해둬서 가능할까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