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발꼬락님맞습니다. 정부가 잘못한 게 맞고 정부 욕을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의사가 잘한 게 되는 건 아닌데.. 크게 착각들 하고 사시는 듯..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 사직하고 나갔다는 의사분들이 오히려 남아서 현장을 지키는 의사들한테 삿대질하고 있는 상황이죠. 왜 동참하지 않냐고..
태공망
IP 1.♡.91.140
09-06
2024-09-06 12:45:13
·
@새끼발꼬락님 진심 격하게 공감합니다.
insert_risk
IP 175.♡.27.246
09-06
2024-09-06 1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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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꼬락님 공감 100개 찍겠네요 ㅋㅋ
단두대
IP 118.♡.10.251
09-06
2024-09-06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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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j님 찍었습니다.
제가 101번째네요 ㅎㅎ
단두대
IP 118.♡.10.251
09-06
2024-09-06 18:42:31
·
@새끼발꼬락님 너무나도 제대로 된 말씀입니다.
개네들은 인간xx들도 아닙니다.
인두겁 쓰고 환자를 방치하고 생명까지 잃게 한 의개 ,xx xx들, 반드시 지들 가족들 진심으로 xx되서 피눈물 흘리고 x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출산 같은 거죠 젊은 세대들이 누구하고 싸우고 그런거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 203040 대표로 해서 단일화해서 협상안 가지고 나와서 이러면 애 낳겠다 협상하고 그런거 아니고요 아이를 낳을 만한 세상이면 낳을 것이고, 아니면 저출산/고령화 속 세상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는거죠
밤에어둠
IP 211.♡.140.52
09-06
2024-09-06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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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pleA님 하지만 2030이 애낳는 사람 애국자 라고 칭찬은 해도 텔레그램 같은데서 애낳는 사람들 명단만들어 조리돌리진 않죠
@밤에어둠님 남은 사람들이 환자를 위해서 남은 인원들이 마냥 순수한건 아니긴하죠 난 누릴 건 다 누렸고 할 일은 젊은 교수나 pa들에게 던져두고 엣헴엣헴 하는 의사들도 있는거고, 그 와중에 여력이 되어도 응급실 셔터 내려두고 응급 환자 안 봐요 하는 의사도 있는거고, 난 ㅇㅇ과라서/난 1년만 버티면 되니까/난 대학병원서 교수 할거라서 의료 전반이 어쩌구 상관없으니까/관심없어서, 빈 자리 생겼으니 그동안 내 능력으로 못 하던 그런 자리 들어가보자 이런 부류가 많아서 그런거죠 ㅎㅎpeer review가 별거일까요 남아서 진짜 고생하며 환자와 의료와 사회를 위해 자리 지키고 있는 분들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개개인이 사직하는 것을 막을수는 없으나, 공동체로서는 의사가 반드시 필요하니... 결국은 사관학교처럼 의무복무 기간을 넣어서 양성하는 방향이 옳아보여요. (공공의대가 그런 제도였죠?) 아니면 면허 발급 개수를 제한하지 않고 자격되는 모든이에게 발급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문제되는 의료 소송 문제도 병원단위에서 법적 대응을 해야지, 개개인이 대응하게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의사가 업무를 수월하게 할수 없는 사회적 문제도 해결해가는것과 더불어 투트랙으로 진행해야할 것 같아요.
@xia님 그런데 군위탁제도 마저도 그러한 목적을 달성 못하고 변질되고 변칙 운영되고 있죠(각종 편법을 통한 이탈, 역대 최다전공과 피부과 등) 그런데 어떻게 민간인들 컨트롤하고 유도하겠어요 그리고 의무복무를 시킨들 의무복무가 끝나자마자 그 지역이나 직역에서 도망가는 인원이 중요한게 아니고(의무복무기간은 또 의사로서 커리어 초반이니까요) 평소에 각지에서 각 직역에서 역할을 하도록하는게 더 중요하고 근본에 가까운거니까요 또 하다못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죠 의사만 지적할려다보니 숲은 못 보고 나무는 못 보는 경우가 많죠 많은 분들이 이런 안 어떠냐 저런 안 어떠냐 말씀은 많이 하시지만 이미 반례나 효과없음이 수십년간 증명된 사례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이 많은 편이죠 그래서 발전적인 논의가 어렵죠
xia
IP 116.♡.103.194
09-06
2024-09-06 15:15:13
·
@tirpleA님 현행제도에서는 의무 복무 기간을 이탈하는 방법이 있나보군요? 그런 문제야 해결해야겠죠.
그리고 피부과등으로 빠지더라고 복무기간 동안은 필수과로 수행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대부분 민항기 조정사 하지만, 의무복무기간으로 공군전력은 유지할수 있는 것 처럼요.
공공의대 같은 제도 (지역사람을 의사로 키워 지역에 정착)는 일본에서는 잘 통한 제도라고 들었습니다. 효과없음이 수십년 증명된 사례는 아닌 것 같아요.
@도도님 옆나라 좋은 점대로 되면 좋죠 의사에 대한 존중도 있고, 대학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들이 고생하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각종 수가도 우리나라의 n배고요 참고로 인구당 의사수는 1000명 당 2.6으로 같습니다 각종 의료지표 좋은 패턴도 비슷하고요 아 물론 왼쪽나라나 윗쪽 동네 의료는 배울거 없죠
여러 잡음 끝에 2000년 7월 10일부터 전국병원에서 전면적으로 원외 처방전을 발행하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의약분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 시행된 2000년 한 해에만 의료계는 정부의 의약분업 시행에 맞서 수차례의 거리시위와 5차례의 파업을 벌였다.
개인 의원을 중심으로 1차 파업투쟁을 벌였으며 6월에는 개업 의사는 물론 대학교수까지 참여해 6일간 파업투쟁을 벌여 의료대란을 불러왔다.
7월 29일부터는 각 대학병원의 전공의들이 파업을 선도해 대정부 투쟁을 벌였다.
거기에 2만여 명의 의대생이 ‘교과서적 진료환경 조성과 올바른 의약분업 실현’을 내걸고 의료계 파업에 동참, 전공의와 함께 투쟁 주도세력으로 부상했다.
의대생 대부분이 10월 4일 자퇴서를 제출해 파장을 일으켰으며 의대 본과 4학년 3,081명 중 62명을 제외한 3,019명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약대생들은 ‘의료계 폐업철회 투쟁’으로 맞섰다.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료대란이 학생들로 확대된 상황이었다.
의약분업 파동은 12월 초 「약사법」개정안에 의료계, 약사회, 정부가 합의함으로써 6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새로운 「약사법」 개정안에 모든 주사제를 의약분업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약사회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 일련의 과정 속에서 환자의 불편이 있었고, 의사와 약사 등 전문직 계층이 보여준 집단 이기주의에 국민의 따가운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의약분업 10년 - 총론 의사신문 승인 2010.12.01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85 ~~~ 국민건강권·의권회복 위해 의약분업 재평가 필수 ~~~ 2001년 6월 16일 여당 민주당은 의료기관을 철저하게 국가의 통제하에 두고 의사를 노예화시키려는 희대의 악법인 `국민건강보험 재정안정화 특별법안'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대책'을 발의했고 의사들은 강력하게 대응하며 규탄에 앞장섰다. 이렇듯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의 의사들의 강력한 대응에 대해 `가진자 집단'쯤으로 여기던 국민들도 의료계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의권의 뒷면이 국민건강권이며 양자가 둘이 아니고 동반함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결과도 얻었다 할 것이다. 현재 불법적 임의조제, 대체조제가 계속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약물의 오남용도 줄이지 못하고, 약사의 불법조제도 막지 못하고, 건보재정을 파탄케하는 현행 의약분업이 `실패한 의약분업'이 아니겠는가?
2000년 의사들이 주장한 것이 틀렸는지, 의료비가 줄었는지 재평가하여 국민건강을 위하고 의료발전을 위한 의료제도로 개선돼야 할 것이다.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의권을 찾는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그래서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일도 없었고 그죠 ㅋㅋ 결국 밥그릇 아닌가 싶고 그저 ㅈㄹ X 같구나 합니다 ㅋㅋㅋ
끝까지 국민까지 거론하죠. 둘 싸움에 가장 큰 피해당사자인데 말이죠. 여론에 힘입을 생각이 없어요. 그게 되겠냐고 또 그러겠지만 저는 한번도 국민여론에 힘을 얻고자 하는 의협의 행동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의사악마화에 편승, 카타르시스... 저게 보편적인 인식일 것 같아서 앞날이 캄캄해 보입니다. 악과 악이 싸우는 느낌.
지난 6개월간 후배들 밥 사먹이면서 참 이야기 많이 나눠보았습니다. 이미 사직 처리가 되면서 20%정도의 후배들은 USMLE를 한단계씩 준비하거나 아예 의료가 아닌 쪽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구요 40-50% 정도는 1,2차 의료기관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수련 병원에 면허가 묶여있거나, 보류의사를 밝히고 쉬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집단에 대해서 2020때부터 대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도 후배들이 잘하고 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20때는 저도 남아서 버텼지만 올해에는 아내와 같이 대학병원을 떠났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큰데 남아서 버티던 사람들은 체력마저 달립니다. 2020 당시보다 훨씬 더 십합니다. 이대목동 일이 있고 나서 한바탕 홍역을 치뤘는데 이번에 장중첩증 관련 전남 소아외과 교수님 판결 보면 진짜 여기는 '낙수' 낙인이 찍혀서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 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되는 분야인가? 생각이 들때까지 몰아붙일 생각인가 회의감이 듭니다.
정부는 한번씩 감사하듯이 나와서 응급실만 한바퀴 돌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갑니다. 그게 끝입니다. 증원 정책 좋다치고, 2020때보다 규모가 크고 필수의료패키지 역시 의사들 마음을 사기가 어려우면, 최소한 일부 유지할 인력을 끌어당길만한 유인책이나 보상책이라도 마련을 해두었어야지 학습효과도 없는 관료들은 2020때와 똑같은, 혹은 더 못한 대책만 내보내고 있습니다 공보의/군의관들은 할줄 아는 것도 별로 없을뿐더러, 침습적인 술기나 법적 문제에서는 병원과 정부 모두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고 행정 절차는 6개월째 개판이라 여전히 파견/차출은 강제로 '하루 또는 이틀 전' 통보 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식사 자리에서 설득을 하던 저에게 후배들이 말했습니다. "왜 저희가 선배처럼 살아야됩니까? 선배가 가는 길이 맞습니까? 행복한가요? 소송 안걸리고 10년간 돈 번게 선배 실력이 뛰어나서입니까(운이 좋아서 10여년간 바이탈 관련 일을 하면서 소송을 걸린적은 없습니다) ? 운이 좋아서가 아닙니까?" 사실 그 얘기 듣고나서부터 더 이상의 설득을 포기했습니다. 틀린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제 동기/후배들과 와이프 지도교수님 등등 대부분 1,2개의 소송은 달고 삽니다. 요즘 환자/보호자와 의사 관계가 많이 망가졌습니다. 의사들 잘못이 크다고 반성은 하지만, 정작 환자 바로 옆에서 제일 잘되기만을 바라고 오래 옆을 지켰던 전공의 개개인에게 고소 고발을 남발되고 동의서에 서명을 받아도 본인은 이해를 못했다고 모르쇠하면서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환경에서 무슨 소신이 있으며 무슨 사명감이 있겠습니까.
전공의들은 딱히 싸우고 있는게 아니고 그냥 포기한게 맞습니다. 2020 당시 차근차근 풀어나갔던 해결책은 이번 사태에서는 희미한 발자취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의료 체계를 거대한 새 판으로 새로 짜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전까지는 부디 회원님들과 그 가족분들이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수도 있겠지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87.38
09-06
2024-09-06 11:41:17
·
@일상으로의복귀님 수입이 줄어들수 있고 취업자리가 줄어들수 있고 제도적으로는 의사한테 과실을 점점 더 강하게 묻는게 의사들이 이탈하는 핵심 원인으로 보면 될까요?
멋진홍
IP 118.♡.174.93
09-06
2024-09-06 11:57:21
·
@커피를줄여야할텐데님 의사분들 나름의 고통을 말씀하시는데, 이렇게까지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의사분들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찾기도 쉽지 않잖아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87.38
09-06
2024-09-06 12:18:42
·
@멋진홍님 원망하려는게 아닙니다 명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한겁니다 저는 모든 개인들은 이기적일수 밖에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인이나 단체를 설득하지 못하고 꺾어버리고 시스템 붕괴시킨 정부의 잘못이 훨씬 더 크죠
일상으로의복귀
IP 223.♡.213.69
09-06
2024-09-06 12:42:38
·
@커피를줄여야할텐데님 네 맞는 말씀입니다.
몹쓸크롱
IP 211.♡.139.143
09-06
2024-09-06 10:48:12
·
어느쪽이던 개돼지 보는건 매한가지
하늘풀
IP 59.♡.33.129
09-06
2024-09-06 10:50:16
·
의대 정원이 원점으로 되돌아가던지 말던지, 이제 이게 해결 가능한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국민'생명'을 '담보'로 하고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 라고 말하기에는,
그 중요한 '생명'이 결국은 각자 국민들 자기것들인데 의료정책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보험료 안내면 좋고 정부가 의사 돈잘번다고 욕하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고 무려 '생명'이 걸린 정책인데도 의사가 어찌되건 병원이 어찌 돌아가건 별로 관심들도 없다가
밑빠진 독 수준이 될 정도로 아사리판이 되고 나서야 이게 뭐냐, 왜이렇게 된거냐, 내 생명이 왜 위협받냐, 오랫동안 쌓인 문제라는데 의협은 제대로 목소리도 안내고 뭐했냐(???), 기타 등등 다들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납득 가능하게 차분하게 설명하지 않은 의사가 잘못 (또는 의사협회가 잘못, 기타 등등) 고소가 무섭다고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는 의사가 잘못 이미 기승전 의사 잘못으로 답을 정해놓은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의료계를 떠나니, 전문의를 하니 안하니 뭐 다 떠벌리지만, 결국은 의대 증원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발단이자 핵심인데,
그 잘못을 어떻게 해결하겠다? 국민들 죽여서 바로잡겠다는거잖아요.
세상에 어떤 잘못을 바로잡는데 사람 목숨을 가져다 바쳐야합니까?
목숨바쳐 잘못된 것을 바로잡은 사례는 많아요. 그런데 보통 본인의 목숨을 걸죠.
하늘풀
IP 59.♡.33.129
09-06
2024-09-06 10:52:34
·
믿거나말거나 인터넷에 사직 전공의들 근황이라고 써있는 글 보면 내가 거기서 뭘 위해서 왜그렇게 쪽잠자고 개고생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 사태가 끝나도 안돌아갈 것 같은 사람들 적지 않아보이던데요.
답정너들은 또 저 나쁜놈들 면허 박탈해라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없는 소리고 아직 면허를 안딴 휴학 의대생들은 글을 못봐서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저학년일수록 수능은 다시 치고 있겠죠
모이스터즈
IP 122.♡.145.18
09-06
2024-09-06 17:27:37
·
@하늘풀님 의대생 수능치는건 맞네요...
강가에돌맹이
IP 106.♡.196.231
09-06
2024-09-06 10:53:21
·
내맘대로 못하는 그때는 깡패 되는거야~~ 곽철용이나 의새나~~ 똑같아요~
하겐다즈신제품
IP 175.♡.17.129
09-06
2024-09-06 10:56:34
·
어짜피 사람은 다 나이들면 죽습니다. 기계 열심히 해서 1시간 걸려서 고쳐놓으면 고맙다고 하지만 5분만에 고쳐놓으면 그거 별거 아니네 라는 말을듣죠. 그냥 의사님들은 관두시고 국민이야 죽든 말든 놔두세요 어짜피 늙은사람 다 나이들어 죽으면 나라도 젊어지겠네요 . 고생하세요 . 돈많은 정치인들 살려주지마시고 정치인 빽에 굴복하지 마세요 .
@무리수무리님 님이 공들여 만든 10만원의 가치가 있는 상품을 국가가 강제로 만원에만 팔 수 있게 만들어서 소비자가 만원에 살수있게 되면 그건 국가한테 고마워할 일이지 10만원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공들여 만들어서 만원에 판 님한테 고마워할 일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님한테 결정하라고 했으면 10만원에 팔았을거니까요. 도대체 누가 누구보고 싸이코패스라고 하는겁니까??
일본이 조선인들 강제노역시켜서 물건을 값싸게 만들어서 팔면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사게 해준건 일본이니까 일본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정책적으로 값싸게 강제노역 시킨거지 조선인들 스스로 싸게 팔아준거 아니잖아요?? 조선인보고 가격 결정하라고 했으면 엄청나게 올렸을거면서 그런말 하는거 볼때마다 무슨 싸이코패스들 보는 기분이 들어서 소름이 돋으시겠네요?
@dder님 논리로 이겨보시려는것 같은데 너무 안좋은 예를 들고 오셨어요? 의사가 일제강점기처럼 강제노역이라도 하고 있나요? 의사들이 정책을 안따르면 모 어디 끌려가서 고문이라도 당했나요? 참 재미있는 논리네요.
1만원에 팔아줬으니 고마워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의사들이 국민을 위한 '고오급 의료질'에 진심으로 노력했다면 국민들에게 진짜 필요한 필수과/응급실에 의사들이 넘쳐나야 했을테고 문열고 나가면 아파트 단지앞에 있는 수많은 내과들은 적었고 강남에 즐비한 성형외과들은 몇개 안되었겠죠.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저렴한 높은 의료질이 싫어서 '도망간' 의사들이 무슨 국민의 건강의 질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주장하는건지 어의가 없고 싸이코패스 같다는 거죠.
쉽게 떼돈 버는 와중에도 필수과/응급실에서 본인의 생명 깍아가며 일해주신 의사님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겠지만요. 근데 우리 다 알잖아요. 그 수가 엄청 적다는거.
무리수무리
IP 75.♡.102.140
09-06
2024-09-06 12:03:32
·
@라인하르트98님 논점을 벗어나셨는데 저는 의료수가가 합리적이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정책에 따른 수가로 국민들이 혜택을 봤어도 본건데 본인들이 그 수가를 국민들을 위해서 대단한 선심쓰면서 했다는 전형적인 선민의식을 지적하는것 뿐입니다. 저도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의 대대적인 인상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gd09
IP 222.♡.232.213
09-06
2024-09-06 1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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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98님 의료수가가 원가이하라면 환자를 많이 볼수록 손해일텐데, 혜택이 되었다는건 비급여 처방을 늘려서인가요? 개원의는 자영업이니 이해가 되는데, 큰 병원에서는 비급여 판매가 의사에게 어떻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님이야말로 논리조차도 없는 궤변으로 이겨보시려는 것 같은데 애초에 논점을 이탈했어요. 님은 본인이 공들여만든 10만원짜리 상품을 국가가 강제로 만원에 팔라고 해서 만원에 팔았어도 본인이 "만원에 파는 정책을 싫어했거나, 싫어서 아예 그 상품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10만원짜리 상품을 만원에 이미 산 소비자는 본인한테 고마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계시는거에요. 맞죠?? 9만원짜리 희생은 본인이 했지만 그 희생을 강요한 정책이 잘한거죠. 짝짝짝
그 도망간 의사들이 바로 지금까지 생명깎아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일해줘서 싸게 필수의료를 이용할 수 있었던건데 도망갔으니 고마워할 필요 없다는거죠. 최저시급도 못받게 수가를 강제로 책정한 정부가 잘한거구요. 짝짝짝
계속 그렇게 정부 짝짝짝해주세요. 그 결과가 어떨지는 님 자녀분이 몸소 체험하시게 되겠죠.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있는데 체감을 못하고 계신거겠지만
dder
IP 119.♡.102.20
09-06
2024-09-06 13:08:56
·
@gd09님 원가 이하로 의료를 이용한 환자한테 혜택이라구요. 의사한테 혜택이 아니라..
gd09
IP 222.♡.232.213
09-07
2024-09-07 1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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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r님 환자한테 혜택이라는 건 의사한테는 손해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환자 A 입장에서 보면 의사는 B에게 비급여 진료로 이익을 남기고 A에게 본 손해를 보전한다. 그러므로 A에게는 혜택이다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는 비급여 진료를 늘려야되고 필요 이상으로 수십배의 환자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고요.
우리는어디로가는가
IP 104.♡.84.64
09-06
2024-09-0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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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체의 메세지는 아니겠죠.
국민 구성원도 머저리부터 엘리트까지 분포가 있는데 다 똑같은 한표고 다 다른 생각을 가졌는데요.
정작 묵묵히 일하시는분들은 목소리 내기가 쉽지않죠 채널도 없고.
나대는 사람들은 그냥 소수의 정치의사아닐지요? 방관도 문제긴합니다만… 다들 그들의 선택이니..
김낄낄
IP 121.♡.155.227
09-06
2024-09-06 11:32:37
·
아직 멀었구만요.
lhooq
IP 222.♡.101.186
09-06
2024-09-06 12:15:00
·
@김낄낄님 좀 더 기다려 보면 느끼게 될 일입니다
fkgixfifg
IP 67.♡.41.37
09-06
2024-09-06 17:52:49
·
@김낄낄님
기적
IP 118.♡.73.217
09-06
2024-09-06 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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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게 맞는것 같아요 다들 똑똑해서 어디가서 이거 보다 못벌리도 없고 결국 이것도 적성과 관계없이 의사직업을 하려다 보니 모든게 꼬임 대형 탑5에 레지던트들이 몰리고 그걸 이용해 먹고 개원의 해서 비급여 미용으로 수십억씩 벌고 다 꼬임
츄하이하이볼
IP 172.♡.52.226
09-06
2024-09-06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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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 “ 다들 똑똑해서 어디가서 이거 보다 못벌리도 없고” 부터 글쎄요.
알량한 수능/입시 점수만으로 그만큼 확정적으로 벌 수 있는 건 의사면허 말곤 없습니다.
컴바치
IP 121.♡.234.52
09-06
2024-09-06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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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속에 살고 있다는게 잘 드러나는 트윗들이네요. 국민들이 어쩌고 하지만, 실제론 지들 얘기.
칸호
IP 203.♡.181.187
09-06
2024-09-06 1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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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데 참 태평스럽게 저런 소리나 하고 있네요. 게다가 아직도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으면서 뭘 포기했다는 겁니까. 국민들 죽든 말든 신경 안쓰는 걸 보니, 의사이길 포기했다는 겁니까.
저게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 아직도 감을 못잡고 의사 패는 타격감에 쩔어있는지..... 갑갑하기만 하네요.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9-06
2024-09-06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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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에 대한 반감은 증원을 논 할 때 마다 의사들의 반복 되는 행동이 있었고 의사 자신들 말 대로 안하면 의사들은 손해 보는거 없이 니들만 죽어요 하는게 보이니 당연히 반감이 들 수 밖에요.
뜨악이
IP 112.♡.142.173
09-06
2024-09-06 1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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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태가 정원 늘리지 않으면 닥쳐올 미래 아니겠습니까. 현 정부도 여기까지 왔으니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노모와 기저질환이 있는 아내가 있어서 윤의 공이 될지라도 빨리 해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민주당 포함 야당들이 당이익에 상관없이 강한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은 의사 악마화에 편승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다가~~?" 윤석열도 이런 생각하는 의사들도 역시 국민들의 시각과 많이 차이가 있군요!
Larrivee
IP 124.♡.54.246
09-06
2024-09-06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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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다는 분들 대단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응급의료, 필수의료 망가지면 의사도 일반 국민들과 똑같이 죽습니다. 의사들 졸업하고 수련마치고 대학 떠나서 몇년 지나면 거기에 연줄 없어요. 나 누구누구인데 치료 해줘~ 부탁할 사람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이.. 니들이 죽지 내가 죽냐? 이말에 딱 맞죠. 그들이야말로 전화 한통화면 입원치료 다 될겁니다.
심난
IP 223.♡.177.159
09-06
2024-09-06 1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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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세기 드립을 보고서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의사들이 현재진행형인 시민들의 죽음에 대해 면피가 되는건 아니에요.
자기가 손을 놓으면 옆사람이 죽는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손을 놓아버린 상황이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손을 놓는 순간 사람들이 확실히 죽어나가기 시작한다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했을까.
심지어 나하나쯤..하는 마음도 아니고, 우리 다같이 손놓아서 사람들을 죽여보자. 그래야 시스템이 바로 잡힌다. 나는 잘못없다. 그런 쪽을 택했을지.....
포기ㄴㄴ해
IP 106.♡.105.247
09-06
2024-09-06 13: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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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하고 떠났으면 미용 레이저 간호사에게 개방하고 대체약 약사가 판단할 수 있게 열어줘도 되겠네요.
인가닌가
IP 76.♡.144.229
09-06
2024-09-06 1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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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권 현정권 모두 추진한 정책이라면, 다음 정권이라고 정책을 멈출까요? 제가 보기엔 의대 정원 증가는 결국 관철될 것이고 단지 시기의 문제입니다. 천재엔지니어 한 명은 수십 수백만명의 먹여 살릴 수 있지만, 천재의사 한 명은 단지 환자 한 명을 살릴 수 있을 뿐이라...
전 의사들 편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이번 정권 탄생에 제일 큰 공헌을 한 인간들이 바로 의사들입니다. 그 집단끼리 지금 밥그릇 싸움난 건데 이걸 왜 쉴드 쳐줍니까?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면 돼요.
저도 의대증원 2000명이 준비 없이 나온 거라서 반대했던 입장인데 왠지 이제 곧 2000명 증원할 때가 다가오고 있죠. 곧 수능이잖아요. 의사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점점 의사들의 자충수가 현실화 되는 중이죠. 현재 의대 출석 안하는 걔네들도 알걸요. 이대로 가면 자신도 큰일나게 된다는 걸요.
매년 시간 갈수록 한국 의사들의 가치는 똥값으로 추락하는 겁니다. 결국 올해의 똥같은 선택을 두고 오랫동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걔 중에 해외로 떠난 의사들이 잘 산다고 광고를 할 순 있겠지만 제 경험상 해외 나가서 잘사는 케이스는 손에 꼽더라고요. 다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1년 2년 더 고생하는 건 국민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사들의 가치는 더 떨어지겠죠.
codeN
IP 27.♡.242.72
09-06
2024-09-06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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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anu
IP 211.♡.91.139
09-06
2024-09-06 1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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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선생이 그러던데요.. 미국이랑 호주에서 우리나라 의사들 영입하려고 이민 관련 법도 완화하고 난리라구요.. 의사들은 뭐 애국심 이런게 있지 않은 이상 그냥 털고 외국 나가면 되죠..
의사들은 그간 축척한 재력도 있을 뿐더러 그동안 쉼없이 달리면서 쉴 명분이 없었는데 어쩌면 지금 명분도 있겠다, 좋구나 하고 파업하는 거죠. 막말로 어느정도 자리잡은 의사는 부동산 등 불로소득이 전부 다 있다고 봅니다. 막말로 잠시 놀아도 되거든요. 국민이 죽겠다고 신음에 아우성 치고 있는 걸 받아내고 있는 정부가 오히려 아쉬운 상황이고요, 게임이 안됩니다 이건.
@whir님 그런거 축적안 된/안 한 내지는 아직 학생들이 현 사안의 중심이죠 축적 많이 하신 분쪽은 엣헴 나는 상관없는데...어차피 나는 필수,응급,중증 이런건 밑에 사람들 일이거나 다른 의사들 일이고...난 할일이나 하는거고 이러나저라나 늘려도 되지 않나 그런 부류도 있고 그런거죠
사실 욕하고 비난하고 일침 박으니 속 시원하다 하는 분들에게 결국 드리고 싶은 말은 결국 '참 의사'들이 어떻게 '참 의사'하도록, 유지하도록 할 것 이냐입니다 그게 결국 사회적 과제였는데 이번 사안으로 터진거고요 그거에 대한 사회적 답변 없이는 증원을 이천을 하든 말든 의사,의대생이 돌아오든 말든 의료는 저 멀리 가는거죠
frios
IP 58.♡.40.144
09-06
2024-09-06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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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반납하고 떠났으면 포기했다 인정하겠습니다만 아니잖아요?
나달과페더러
IP 118.♡.4.195
09-06
2024-09-06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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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늘어나서 돈벌이 좀 덜될것 같다며 국민건강과 생명을 인질로 잡고 농성중인데 무슨 대단한 싸움을 한다고 저러는지....
전쟁 중에도 병원근처는 폭격도 금하고 위생병에겐 사격하지 않는게 국제법인데 그게 의사가 천룡인이고 보호해야할 귀한센분이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IP 118.♡.246.149
09-06
2024-09-06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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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죽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욕 해야지 자기일 하는 사람들 이지메 하는 것은 아니죠
신풍입동
IP 118.♡.89.231
09-06
2024-09-06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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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되면 의사 국민 서로 이해해 주기는 힘들겠네요 갈길 가시죠.
스베이드80
IP 223.♡.193.171
09-06
2024-09-06 15: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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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여론이면 그냥 다들 좀만더 고생하고 윤정부에 힘좀 싣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안을듯..
포기하고 떠났다니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지금 뭐먹고사나요????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 안되면 앞으로 의사 안하는 거 맞죠?
감아차기
IP 61.♡.176.7
09-06
2024-09-06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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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하고 떠났다고요? 우아 들 하십니다.
새생새사
IP 121.♡.234.129
09-06
2024-09-06 1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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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심꺼리도 안되는 존재들 이라는...
hlkim38
IP 125.♡.23.36
09-06
2024-09-06 1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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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외국의사 수입해 해외 의대 출신 다 받아주고 그리고 응급과 소아과 필수과로 대학진학때 뽑고 성형과는 따로 뽑아 내가 모르는 다른 요인이 있나?그냥 2만명 뽑아야 입을 닥치지
베이쥐
IP 1.♡.65.67
09-06
2024-09-06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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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군이면 집단이기주의다 그려려니 했을텐데....환자 생명을 버리고 떠난 놈들이라 뭐라도 쉴드가 안됩니다. 정부가 잘못한것도 맞지만 의사집단은 생명을 포기하고 떠난거라...정말 실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의사를 수입하거나 의대를 인원을 아주 대폭늘려서 실력보다 진정성 있는 의사들이 현장에 남기를 희망합니다. 일부 외국처럼요.
센린
IP 118.♡.18.114
09-06
2024-09-06 16: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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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짧은 글에서도 천룡인의 느낌이 잘 드러나네요.
IP 125.♡.67.3
09-06
2024-09-06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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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른 생각을 하고있고, 때로는 틀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서 싸운다고 표현하는 주체는, 싸우는게 아닐 겁니다. 그냥 붕괴시키는게 목적이기에 터무니없는 숫자를 들이밀죠. 거기에 대응하는 쪽은 그래서 혼란이 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협회라고 해서 다 가입하는 것도 아니고, 가입했다고 해서 다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몇년 전의 결투?에서 이상하게 마무리 되었기에 각자에게 느껴지는 위기감도 다를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전히 생사의 결전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포기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명확한 목적과 명확한 세력은 싸우자고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포기했네 안했네 뭐했네 이전에, 싸우자고 한 곳은 그냥 시스템을 붕괴시키겠다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덤벼들었다는 것, 그것만이 명확한 겁니다
곰곰82
IP 110.♡.237.14
09-06
2024-09-06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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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 있지만 의사 안하고 취직을 하든 식당을 차리든 농사를 짓든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의사 하는 것 보다 더 잘 벌 수도 있고. 숫자가 늘어서 돈은 좀 덜 벌어도 의사를 꼭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생각하지 말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똥싸게
IP 125.♡.113.71
09-06
2024-09-06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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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의대증원 찬성하는 사람들은....혹시나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 의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때문에 그러는거 아닌가여?
똥싸게
IP 125.♡.113.71
09-06
2024-09-06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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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긁히실 분이 있을까요
ㄲㅏㄹㅣ
IP 211.♡.204.132
09-06
2024-09-06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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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역시나.. 지난정권때 의사 파업 쉴드하신분으로 메모 되어 있네요. 메모는 정확하네요.
fkgixfifg
IP 67.♡.41.37
09-06
2024-09-06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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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똥싸게
IP 125.♡.113.71
09-06
2024-09-06 1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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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ㅏㄹㅣ님 아니시면 굳이 화낼 필요 없이 내 얘기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 안가네요,
@ㄲㅏㄹㅣ님 으잉? 제가 화를 냈다구요? 희한하군요, 화를 낸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ㅎ 감정을 마음대로 읽으시는 능력이 있으신가보죠 뭐,.ㅋㅋ
혹시 화라는 단어를 잘못알고 계신게 아닐까...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ㄲㅏㄹㅣ
IP 211.♡.205.191
09-07
2024-09-07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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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음.. 난독증이 좀 있으신 분이네요. 제게 댓글로 "ㄲㅏㄹㅣ님 아니시면 굳이 화낼 필요 없이 내 얘기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 안가네요," 라고 쓰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적은겁니다. 본인이 적은부분의 맥락을 아시는게 커뮤니티 생활에 좋을듯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망하는데는 이유가있다
IP 211.♡.196.237
09-06
2024-09-06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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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때는 정부책임 윤석열정부때는 의사책임 아주꼴좋다!!!!!각자도생!!!!ㅠㅠ
teppin
IP 49.♡.143.189
09-06
2024-09-06 1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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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문재인 때 공공의대 설립을 포함해 400명 늘린다고 할 때 받아들일 일이지...
이제 의사집단은 문재인 정권 당시 일에 대해 사죄하고 문재인에 사과한 후 민주당과 협력해라. 그럼 용서도 받고, 살아남을 수도 있다.
포기하고 떠난게 아니라 국민을 인질로 잡고 싸움의 최전선으로 대신 나가라 하고 있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101번째네요 ㅎㅎ
개네들은 인간xx들도 아닙니다.
인두겁 쓰고 환자를 방치하고 생명까지 잃게 한 의개 ,xx xx들, 반드시 지들 가족들 진심으로 xx되서 피눈물 흘리고 x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그나마 의새 쉴드치던 사람들도 등돌리고 있습니다.
포기하고 떠났으면 다른거 알아보시지요. 의사자격증은 당장 죽어도 반납 못하실걸요
결국 자기네들이 이길거라는 오만한 생각 중이니까 저러고있는거죠.
문정부때는 뭐 잘됐습니까 꼴랑 500명 늘린다는데도 발악을 하던데
결국 지들도 아는거죠. 시장에 의사가 많아질수록 자기들 먹을 파이가 줄어든다는것을..
저사람들은 애초에 협상할 생각이 없는겁니다.
떼쓰는 애마냥 해달라는거 다 들어달라는게 무슨 협상인가요?
현기차 노조도 그러진 않았어요
의사면허 취소 정도가 좋아보이네요
처음부터 이거였는데요 뭔. 😕
국민에게 제일좋은건
의사들이 GG치고
2000명 증원도하고
의료서비스도 정상화되는거니까요
솔직히 병원 이용할 일 없는 90% 국민들은 체감 못하고 있고, 의사들은 생각보다 돈에 미친 사람들이란 것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는거죠.
젊은 세대들이 누구하고 싸우고 그런거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 203040 대표로 해서 단일화해서 협상안 가지고 나와서 이러면 애 낳겠다 협상하고 그런거 아니고요
아이를 낳을 만한 세상이면 낳을 것이고, 아니면 저출산/고령화 속 세상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는거죠
나간 의사들이 남은 의사들에게 감사 하긴 할까요??
난 누릴 건 다 누렸고 할 일은 젊은 교수나 pa들에게 던져두고 엣헴엣헴 하는 의사들도 있는거고, 그 와중에 여력이 되어도 응급실 셔터 내려두고 응급 환자 안 봐요 하는 의사도 있는거고, 난 ㅇㅇ과라서/난 1년만 버티면 되니까/난 대학병원서 교수 할거라서 의료 전반이 어쩌구 상관없으니까/관심없어서, 빈 자리 생겼으니 그동안 내 능력으로 못 하던 그런 자리 들어가보자 이런 부류가 많아서 그런거죠 ㅎㅎpeer review가 별거일까요 남아서 진짜 고생하며 환자와 의료와 사회를 위해 자리 지키고 있는 분들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개개인이 사직하는 것을 막을수는 없으나, 공동체로서는 의사가 반드시 필요하니... 결국은 사관학교처럼 의무복무 기간을 넣어서 양성하는 방향이 옳아보여요. (공공의대가 그런 제도였죠?) 아니면 면허 발급 개수를 제한하지 않고 자격되는 모든이에게 발급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문제되는 의료 소송 문제도 병원단위에서 법적 대응을 해야지, 개개인이 대응하게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의사가 업무를 수월하게 할수 없는 사회적 문제도 해결해가는것과 더불어 투트랙으로 진행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의무복무를 시킨들 의무복무가 끝나자마자 그 지역이나 직역에서 도망가는 인원이 중요한게 아니고(의무복무기간은 또 의사로서 커리어 초반이니까요) 평소에 각지에서 각 직역에서 역할을 하도록하는게 더 중요하고 근본에 가까운거니까요 또 하다못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죠 의사만 지적할려다보니 숲은 못 보고 나무는 못 보는 경우가 많죠
많은 분들이 이런 안 어떠냐 저런 안 어떠냐 말씀은 많이 하시지만 이미 반례나 효과없음이 수십년간 증명된 사례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이 많은 편이죠 그래서 발전적인 논의가 어렵죠
그리고 피부과등으로 빠지더라고 복무기간 동안은 필수과로 수행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대부분 민항기 조정사 하지만, 의무복무기간으로 공군전력은 유지할수 있는 것 처럼요.
공공의대 같은 제도 (지역사람을 의사로 키워 지역에 정착)는 일본에서는 잘 통한 제도라고 들었습니다. 효과없음이 수십년 증명된 사례는 아닌 것 같아요.
의무복무기간동안의 진료에 만족하셨냐를 물으시냐면 군의관에 의한 군 의료 만족하셨냐가 답이 되겠네요 참고로 군 의료는 민간대비 의사수가 2배나 되고, 90프로 이상 전문의이고, 주치의 제도하에 무료진료검사수술재활하는 시스템이죠
+다행히도 전 군 생활 건강하게 해서, 군병원 경험이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왈가불가할 처지가 못됩니다. 위탁제도로 군의관 된 분을 만나지도 못해봤구요.
카더라 통신이라 신뢰도가 떨어지긴 합니다만... 군간부들 군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 받고 하는거보면 군 내에서 신뢰도가 완전 없진 않은 것 같아요.
18장: 의사가 없는 지역에서 2010년 이후 의사 수가 증가. 젊은 의사들의 경우 지역 편재가 줄어들음 (더 고르게 분포) (18:26 정정)
물론 어떤 정책이 성공했냐 여부는, 들어간 품에 비해 얼마나 성공했냐를 봐야하겠습니다만..
+신기한게 타지역 출신 의사들도 80% 정도 해당 지역에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네요. (16장). 거기에 더해서 지역할당 인원의 경우, 지역 내 어디서 근무할지 의무를 부과할 수도 있다는 것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97192CLIEN
자업자득이죠
정말로 절대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으 시다면 그렇겠죠?
의료계시스템은 망했다.‘ 아니 끝났다.
국민은 자신의 건강을 지킹 의무만 생겼다.
정부가 전세기를 띄우건 그건 가바야 알고,
떠났다는 의사들이 과연 지켜질지 지켜 봅니다
동의 합니다. 포기는 무슨 포기요. 면허 반납한 것도 아니고.. 미용 의사 하겠다고 나간거 아닌가요?
진짜 배울건 안배우고 엄한 것 만 답습하고 있으니 ㅜㅠ....
참고로 인구당 의사수는 1000명 당 2.6으로 같습니다 각종 의료지표 좋은 패턴도 비슷하고요
아 물론 왼쪽나라나 윗쪽 동네 의료는 배울거 없죠
2.6이 한의사 포함은 아니겠죠?
https://theme.archives.go.kr/next/koreaOfRecord/medicationDivision.do
~~~
여러 잡음 끝에 2000년 7월 10일부터 전국병원에서 전면적으로 원외 처방전을 발행하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의약분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 시행된 2000년 한 해에만 의료계는 정부의 의약분업 시행에 맞서 수차례의 거리시위와 5차례의 파업을 벌였다.
개인 의원을 중심으로 1차 파업투쟁을 벌였으며 6월에는 개업 의사는 물론 대학교수까지 참여해 6일간 파업투쟁을 벌여 의료대란을 불러왔다.
7월 29일부터는 각 대학병원의 전공의들이 파업을 선도해 대정부 투쟁을 벌였다.
거기에 2만여 명의 의대생이 ‘교과서적 진료환경 조성과 올바른 의약분업 실현’을 내걸고 의료계 파업에 동참, 전공의와 함께 투쟁 주도세력으로 부상했다.
의대생 대부분이 10월 4일 자퇴서를 제출해 파장을 일으켰으며 의대 본과 4학년 3,081명 중 62명을 제외한 3,019명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약대생들은 ‘의료계 폐업철회 투쟁’으로 맞섰다.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료대란이 학생들로 확대된 상황이었다.
의약분업 파동은 12월 초 「약사법」개정안에 의료계, 약사회, 정부가 합의함으로써 6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새로운 「약사법」 개정안에 모든 주사제를 의약분업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약사회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 일련의 과정 속에서 환자의 불편이 있었고, 의사와 약사 등 전문직 계층이 보여준 집단 이기주의에 국민의 따가운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의약분업 10년 - 총론
의사신문 승인 2010.12.01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85
~~~
국민건강권·의권회복 위해 의약분업 재평가 필수
~~~
2001년 6월 16일 여당 민주당은 의료기관을 철저하게 국가의 통제하에 두고 의사를 노예화시키려는 희대의 악법인 `국민건강보험 재정안정화 특별법안'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대책'을 발의했고 의사들은 강력하게 대응하며 규탄에 앞장섰다. 이렇듯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의 의사들의 강력한 대응에 대해 `가진자 집단'쯤으로 여기던 국민들도 의료계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의권의 뒷면이 국민건강권이며 양자가 둘이 아니고 동반함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결과도 얻었다 할 것이다. 현재 불법적 임의조제, 대체조제가 계속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약물의 오남용도 줄이지 못하고, 약사의 불법조제도 막지 못하고, 건보재정을 파탄케하는 현행 의약분업이 `실패한 의약분업'이 아니겠는가?
2000년 의사들이 주장한 것이 틀렸는지, 의료비가 줄었는지 재평가하여 국민건강을 위하고 의료발전을 위한 의료제도로 개선돼야 할 것이다.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의권을 찾는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우리 의사들도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그래서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일도 없었고 그죠 ㅋㅋ
결국 밥그릇 아닌가 싶고
그저 ㅈㄹ X 같구나 합니다 ㅋㅋㅋ
이미 사직 처리가 되면서 20%정도의 후배들은 USMLE를 한단계씩 준비하거나
아예 의료가 아닌 쪽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구요 40-50% 정도는 1,2차 의료기관에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수련 병원에 면허가 묶여있거나, 보류의사를 밝히고 쉬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집단에 대해서 2020때부터 대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도 후배들이 잘하고 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20때는 저도 남아서 버텼지만 올해에는 아내와 같이 대학병원을 떠났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큰데 남아서 버티던 사람들은 체력마저 달립니다.
2020 당시보다 훨씬 더 십합니다. 이대목동 일이 있고 나서 한바탕 홍역을 치뤘는데 이번에 장중첩증 관련 전남 소아외과 교수님 판결 보면 진짜 여기는 '낙수' 낙인이 찍혀서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 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되는 분야인가? 생각이 들때까지 몰아붙일 생각인가 회의감이 듭니다.
정부는 한번씩 감사하듯이 나와서 응급실만 한바퀴 돌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갑니다. 그게 끝입니다.
증원 정책 좋다치고, 2020때보다 규모가 크고 필수의료패키지 역시 의사들 마음을 사기가 어려우면, 최소한 일부 유지할 인력을 끌어당길만한 유인책이나 보상책이라도 마련을 해두었어야지 학습효과도 없는 관료들은 2020때와 똑같은, 혹은 더 못한 대책만 내보내고 있습니다
공보의/군의관들은 할줄 아는 것도 별로 없을뿐더러, 침습적인 술기나 법적 문제에서는 병원과 정부 모두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고 행정 절차는 6개월째 개판이라 여전히 파견/차출은 강제로 '하루 또는 이틀 전' 통보 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식사 자리에서 설득을 하던 저에게 후배들이 말했습니다.
"왜 저희가 선배처럼 살아야됩니까? 선배가 가는 길이 맞습니까? 행복한가요? 소송 안걸리고 10년간 돈 번게 선배 실력이 뛰어나서입니까(운이 좋아서 10여년간 바이탈 관련 일을 하면서 소송을 걸린적은 없습니다) ? 운이 좋아서가 아닙니까?"
사실 그 얘기 듣고나서부터 더 이상의 설득을 포기했습니다.
틀린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제 동기/후배들과 와이프 지도교수님 등등 대부분 1,2개의 소송은 달고 삽니다.
요즘 환자/보호자와 의사 관계가 많이 망가졌습니다.
의사들 잘못이 크다고 반성은 하지만, 정작 환자 바로 옆에서 제일 잘되기만을 바라고 오래 옆을 지켰던 전공의 개개인에게 고소 고발을 남발되고 동의서에 서명을 받아도 본인은 이해를 못했다고 모르쇠하면서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환경에서 무슨 소신이 있으며 무슨 사명감이 있겠습니까.
전공의들은 딱히 싸우고 있는게 아니고 그냥 포기한게 맞습니다.
2020 당시 차근차근 풀어나갔던 해결책은 이번 사태에서는 희미한 발자취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의료 체계를 거대한 새 판으로 새로 짜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전까지는 부디 회원님들과 그 가족분들이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수도 있겠지요.
수입이 줄어들수 있고
취업자리가 줄어들수 있고
제도적으로는 의사한테 과실을 점점 더 강하게 묻는게
의사들이 이탈하는 핵심 원인으로 보면 될까요?
의사분들 나름의 고통을 말씀하시는데, 이렇게까지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의사분들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찾기도 쉽지 않잖아요.
원망하려는게 아닙니다
명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한겁니다
저는 모든 개인들은 이기적일수 밖에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인이나 단체를 설득하지 못하고 꺾어버리고 시스템 붕괴시킨 정부의 잘못이 훨씬 더 크죠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게 해결 가능한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국민'생명'을 '담보'로 하고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
라고 말하기에는,
그 중요한 '생명'이 결국은 각자 국민들 자기것들인데
의료정책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보험료 안내면 좋고 정부가 의사 돈잘번다고 욕하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고
무려 '생명'이 걸린 정책인데도 의사가 어찌되건 병원이 어찌 돌아가건 별로 관심들도 없다가
밑빠진 독 수준이 될 정도로 아사리판이 되고 나서야
이게 뭐냐, 왜이렇게 된거냐, 내 생명이 왜 위협받냐,
오랫동안 쌓인 문제라는데 의협은 제대로 목소리도 안내고 뭐했냐(???), 기타 등등
다들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납득 가능하게 차분하게 설명하지 않은 의사가 잘못 (또는 의사협회가 잘못, 기타 등등)
고소가 무섭다고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는 의사가 잘못
이미 기승전 의사 잘못으로 답을 정해놓은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택배파업이나, 식당이 문닫는 그런 것과는 달라요.
의료계를 떠나니, 전문의를 하니 안하니 뭐 다 떠벌리지만,
결국은 의대 증원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발단이자 핵심인데,
그 잘못을 어떻게 해결하겠다?
국민들 죽여서 바로잡겠다는거잖아요.
세상에 어떤 잘못을 바로잡는데 사람 목숨을 가져다 바쳐야합니까?
목숨바쳐 잘못된 것을 바로잡은 사례는 많아요. 그런데 보통 본인의 목숨을 걸죠.
내가 거기서 뭘 위해서 왜그렇게 쪽잠자고 개고생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 사태가 끝나도 안돌아갈 것 같은 사람들 적지 않아보이던데요.
답정너들은 또 저 나쁜놈들 면허 박탈해라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없는 소리고
아직 면허를 안딴 휴학 의대생들은 글을 못봐서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저학년일수록 수능은 다시 치고 있겠죠
그동안 저렴하고 좋은 의료로 혜택을 받더니 이제와서 이런다. 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혜택을 받은건 정책이 한거지 본인들이 한건가요? 정책적으로 의료 수가를 결정하고 지급한거지 본인들이 결정한게 아니잖아요? 본인들이 결정하라고 했으면 엄청나게 올렸을꺼면서 그런말 하는거 볼때마다 무슨 싸이코패스들 보는 기분이 들어서 소름이 돋고는 합니다.
정책에 의해서죠
근데 그 정책을 수행하는건 기본적으로 의사입니다
그 정책에서 의료수가가 원가이하로 설정이 되고 그 수가 때문에 비급여 시장이 활성화 된거거요
타국보다 수배 수십배 되는 환자 보고 일 많이 하면서 이루어진 혜택입니다
잘 알고서 말하세요
소름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소리하는 분들 보면
저도 소름이 돋네요
일본이 조선인들 강제노역시켜서 물건을 값싸게 만들어서 팔면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사게 해준건 일본이니까 일본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정책적으로 값싸게 강제노역 시킨거지 조선인들 스스로 싸게 팔아준거 아니잖아요?? 조선인보고 가격 결정하라고 했으면 엄청나게 올렸을거면서 그런말 하는거 볼때마다 무슨 싸이코패스들 보는 기분이 들어서 소름이 돋으시겠네요?
의사들이 정책을 안따르면 모 어디 끌려가서 고문이라도 당했나요? 참 재미있는 논리네요.
1만원에 팔아줬으니 고마워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의사들이 국민을 위한 '고오급 의료질'에 진심으로 노력했다면 국민들에게 진짜 필요한 필수과/응급실에 의사들이 넘쳐나야 했을테고 문열고 나가면 아파트 단지앞에 있는 수많은 내과들은 적었고 강남에 즐비한 성형외과들은 몇개 안되었겠죠.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저렴한 높은 의료질이 싫어서 '도망간' 의사들이 무슨 국민의 건강의 질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주장하는건지 어의가 없고 싸이코패스 같다는 거죠.
쉽게 떼돈 버는 와중에도 필수과/응급실에서 본인의 생명 깍아가며 일해주신 의사님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겠지만요. 근데 우리 다 알잖아요. 그 수가 엄청 적다는거.
저도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의 대대적인 인상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님이야말로 논리조차도 없는 궤변으로 이겨보시려는 것 같은데 애초에 논점을 이탈했어요. 님은 본인이 공들여만든 10만원짜리 상품을 국가가 강제로 만원에 팔라고 해서 만원에 팔았어도 본인이 "만원에 파는 정책을 싫어했거나, 싫어서 아예 그 상품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10만원짜리 상품을 만원에 이미 산 소비자는 본인한테 고마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계시는거에요. 맞죠?? 9만원짜리 희생은 본인이 했지만 그 희생을 강요한 정책이 잘한거죠. 짝짝짝
그 도망간 의사들이 바로 지금까지 생명깎아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일해줘서 싸게 필수의료를 이용할 수 있었던건데 도망갔으니 고마워할 필요 없다는거죠. 최저시급도 못받게 수가를 강제로 책정한 정부가 잘한거구요. 짝짝짝
계속 그렇게 정부 짝짝짝해주세요. 그 결과가 어떨지는 님 자녀분이 몸소 체험하시게 되겠죠.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있는데 체감을 못하고 계신거겠지만
국민 구성원도 머저리부터 엘리트까지 분포가 있는데
다 똑같은 한표고 다 다른 생각을 가졌는데요.
정작 묵묵히 일하시는분들은 목소리 내기가 쉽지않죠
채널도 없고.
나대는 사람들은 그냥 소수의 정치의사아닐지요?
방관도 문제긴합니다만… 다들 그들의 선택이니..
대형 탑5에 레지던트들이 몰리고
그걸 이용해 먹고
개원의 해서 비급여 미용으로 수십억씩 벌고
다 꼬임
“ 다들 똑똑해서 어디가서 이거 보다 못벌리도 없고”
부터 글쎄요.
알량한 수능/입시 점수만으로 그만큼 확정적으로 벌 수 있는 건 의사면허 말곤 없습니다.
국민들이 어쩌고 하지만, 실제론 지들 얘기.
명문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갑갑하기만 하네요.
응급의료, 필수의료 망가지면 의사도 일반 국민들과 똑같이 죽습니다.
의사들 졸업하고 수련마치고 대학 떠나서 몇년 지나면 거기에 연줄 없어요.
나 누구누구인데 치료 해줘~ 부탁할 사람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이.. 니들이 죽지 내가 죽냐? 이말에 딱 맞죠.
그들이야말로 전화 한통화면 입원치료 다 될겁니다.
그렇다고 의사들이 현재진행형인 시민들의 죽음에 대해 면피가 되는건 아니에요.
자기가 손을 놓으면 옆사람이 죽는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손을 놓아버린 상황이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손을 놓는 순간 사람들이 확실히 죽어나가기 시작한다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했을까.
심지어 나하나쯤..하는 마음도 아니고,
우리 다같이 손놓아서 사람들을 죽여보자. 그래야 시스템이 바로 잡힌다. 나는 잘못없다. 그런 쪽을 택했을지.....
이번 정권 탄생에 제일 큰 공헌을 한 인간들이 바로 의사들입니다.
그 집단끼리 지금 밥그릇 싸움난 건데 이걸 왜 쉴드 쳐줍니까?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면 돼요.
저도 의대증원 2000명이 준비 없이 나온 거라서 반대했던 입장인데
왠지 이제 곧 2000명 증원할 때가 다가오고 있죠. 곧 수능이잖아요.
의사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점점 의사들의 자충수가 현실화 되는 중이죠.
현재 의대 출석 안하는 걔네들도 알걸요. 이대로 가면 자신도 큰일나게 된다는 걸요.
매년 시간 갈수록 한국 의사들의 가치는 똥값으로 추락하는 겁니다.
결국 올해의 똥같은 선택을 두고 오랫동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걔 중에 해외로 떠난 의사들이 잘 산다고 광고를 할 순 있겠지만 제 경험상 해외 나가서
잘사는 케이스는 손에 꼽더라고요. 다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1년 2년 더 고생하는 건 국민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사들의 가치는 더 떨어지겠죠.
축적 많이 하신 분쪽은 엣헴 나는 상관없는데...어차피 나는 필수,응급,중증 이런건 밑에 사람들 일이거나 다른 의사들 일이고...난 할일이나 하는거고 이러나저라나 늘려도 되지 않나 그런 부류도 있고 그런거죠
결국 '참 의사'들이 어떻게 '참 의사'하도록, 유지하도록 할 것 이냐입니다 그게 결국 사회적 과제였는데 이번 사안으로 터진거고요 그거에 대한 사회적 답변 없이는 증원을 이천을 하든 말든 의사,의대생이 돌아오든 말든 의료는 저 멀리 가는거죠
전쟁 중에도 병원근처는 폭격도 금하고
위생병에겐 사격하지 않는게 국제법인데
그게 의사가 천룡인이고 보호해야할 귀한센분이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국민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는 주제에 고고한척 하는거 역겹네
명예를 아는 의사는 지금 병원에 남아서 환자돌보는 사람들이다
짐승과 싸운다고 같은 짐승짓을 하는 머저리들로 보이네
지금 누구 목숨을 가지고 흥정하는지 잊은 모양이지
국민 희생시켜서 복귀해봤자 너희들은 의사로서 글러먹었어
의사나 정부나 국민 목숨 가지고 서로 잘났다고 싸운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저기서 싸운다고 표현하는 주체는, 싸우는게 아닐 겁니다. 그냥 붕괴시키는게 목적이기에 터무니없는 숫자를 들이밀죠.
거기에 대응하는 쪽은 그래서 혼란이 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협회라고 해서 다 가입하는 것도 아니고, 가입했다고 해서 다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몇년 전의 결투?에서 이상하게 마무리 되었기에 각자에게 느껴지는 위기감도 다를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전히 생사의 결전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포기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명확한 목적과 명확한 세력은 싸우자고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포기했네 안했네 뭐했네 이전에,
싸우자고 한 곳은 그냥 시스템을 붕괴시키겠다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덤벼들었다는 것, 그것만이 명확한 겁니다
다른분들도 알수 있게 정보 제공하는겁니다. 그러라고 메모기능이 있는거니까요.
클리앙 한두번 하는것도아니고 이런것도 알려줘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모르는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혹시 화라는 단어를 잘못알고 계신게 아닐까...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제게 댓글로 "ㄲㅏㄹㅣ님 아니시면 굳이 화낼 필요 없이 내 얘기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 안가네요," 라고 쓰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적은겁니다.
본인이 적은부분의 맥락을 아시는게 커뮤니티 생활에 좋을듯합니다......
윤석열정부때는 의사책임
아주꼴좋다!!!!!각자도생!!!!ㅠㅠ
이제 의사집단은 문재인 정권 당시 일에 대해 사죄하고 문재인에 사과한 후 민주당과 협력해라. 그럼 용서도 받고, 살아남을 수도 있다.
종합병원이 못해먹을 직장이라 그냥 떠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