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의대 증원은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른평온 · · 수정

조회 3,206 · 공감 2 · 댓글 6


1. 매년 500명씩 증원하는 건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해요.

정권말이 되고 선거철이 되면 의대 증원을 해야할 해에 철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계적 증원을 한다면 정부에서 생각한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매년마다 파업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2. 숫자의 근거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사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의대증원에 반대를 할 수 있지만

정책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방해할 권리가 없습니다.


3. 올해가 지나면 증원을 한 인원만큼 철회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존 학부모 + 잠재적 학부모들을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합니다.


4.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의대 증원은 최대업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정부입장에서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말해, 의대 증원은 논리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캡처9.JPG


출처 :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09/03/LIJSTGCKGRBDHMTQSNDRPCKVE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댓글 6

  1. 곰종 ·
    그럼 그 피해는 모두가 받겠죠 사람들이 원하는 oecd 평균으로 가겠죠
  2. 바람난타조 ·
    1번항목은 생각하지 못했던 건데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조금씩 증원하는게 이상적이긴 한데

    선거철 되거나 하면
    올해는 증원을 유예하자고 하면서
    그런 식으로 몇 년 넘기고
    몇 년 뒤에는 증원 취소로 갈 확율이 높겠네요
  3. 클라우스 · · 공감 3
    굥이 국민 건강을 그만큼 위하는 사람인가 그의 임기 중에 그런 정책을 펼친 적이 있었는가
    생각해보면 증원이 최종 목적이 아니죠 이 사태를 더 길게 끌고 가고 망가뜨리고 싶은데 왜 포기할까요
  4. akffla · · 공감 1
    개개인이 사직할 수 있는 권리는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정부 말대로 6개월 버텨서 이기면(?) 그마저도 못하게 막겠지요.

    아슬아슬하지만 간신히 잘 돌아가던 의료를 멈추게한 정책 실패의 책임은 누구든 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정부정책 정하는게 책임없는 쾌락이 아니라면요.
  5. 하늘풀 ·
    반대하는 쪽도 근거가 없고
    증원하는 쪽도 근거가 없는거군요. ㅋㅋㅋ
  6. F.P.터팬 ·
    반대하는 쪽도 근거가 없고
    증원하는 쪽도 근거가 없다고 친다면,
    근거를 제시하고 증명할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요?
    한쪽은 제시와 증명의 책임이 없는데 말이죠.
    법에서도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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