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 + 나의 주체성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쪽에서 본인이 느낀걸 아무리 말해봤자,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고 나는 좋은사람보단 괜찮은 예의와 배려를 잘 알고 잘 하는 사람이라는 걸 누구보다 내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병원다니고 약먹고 해 봤는데요, 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 자체가 참 부질없더라구요. 나를 바꿔가면서까지. 또는 기이하게 매도당하고 나쁜사람인 걸 인정해야만 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 전 그냥 그런 순간이 오면 놓으려고요. 그런 때가 또 오면 전 놓을 생각입니다. 나를 부정하면서까지 상대방에게 맞추는 건 분명 잘못된거예요. 가스라이팅이 별건가요....
솜브레로
IP 211.♡.170.168
09-02
2024-09-02 08:38:40
·
제 마인드 컨트롤 원칙입니다.
0. 내 생활과 성취에 더 집중하세요. 본인이 희생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내 기준을 이해할거란 기대치를 갖지 마세요.
와이프에 대해 신경끄기의 기술을 사용하세요. 1. 사소한 문제 무시하기
•작은 실수 간과하기: 배우자의 사소한 실수나 행동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고 무시합니다. •비판적 의견 무시: 중요하지 않은 비판이나 부정적인 의견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2. 논쟁 회피하기
•논쟁 피하기: 감정이 격해질 것 같은 논쟁이 시작되면, 자리를 피하거나 화제를 전환합니다. •침묵의 힘 활용: 때로는 침묵을 유지하며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3. 감정적 거리 두기
•감정적 연루 피하기: 배우자의 감정적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합니다. •냉정한 태도 유지: 감정적인 순간에도 냉정함을 유지하여 갈등을 최소화합니다.
4. 개인 시간 확보
•혼자만의 시간 가지기: 스트레스가 쌓일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정리합니다. •외부 활동: 친구나 취미 활동을 통해 배우자와의 시간을 일정 부분 분리합니다.
5. 불필요한 정보 차단
•정보 최소화: 배우자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정보나 이야기를 할 때, 필요하지 않으면 깊이 관여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관심: 배우자의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하지 않고 적당한 관심을 유지합니다.
6. 문제 뒤로 미루기
•문제 해결 연기: 당장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문제는 뒤로 미루고, 적절한 시기에 다루도록 합니다. •감정이 가라앉은 후 논의: 감정이 진정된 후에 문제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7. 스트레스 관리
•회피 전략: 배우자와의 갈등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습니다.(운동, 영화
센타우루스알파
IP 118.♡.3.119
09-02
2024-09-02 08:40:04
·
전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은 비워서 고통을 스킵히는 능력은 생겨서 후에 법적분쟁에 대한 대비도 차곡차곡 합니다. 부부기도 하지만 언제든 각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Snorelaxxxx
IP 1.♡.114.98
09-02
2024-09-02 08:42:20
·
제 처지와 너무 유사하네요.. 격하게 공감 및 위로드립니다.
주인놈아밥줘
IP 106.♡.69.86
09-02
2024-09-02 08:47:23
·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1면에 걸려버린김에 내려가기 전까지는 내용 유지하겠습니다 ㅠㅠ
추론과검증
IP 106.♡.69.92
09-02
2024-09-02 08:54:31
·
우리사회가 대화.말하는법을 배우지 못했죠 그건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타국가도 정확하게 토론을 해본적이 없는 교육과정속에서 의견조율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으니 인정하는법도 양보와 배려 희생도 모르고 살아가지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죠 배우지 않았다고 해도 스스로 살아가면서 체득하거나 깨달을수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은근 이 스킬 아는 사람이 10명중 3명도 안된다 봅니다 둘다 모르고 사는 커플도 굉장히 많지만 한명만 알아도 헬게이트 열리지요 언어적 구조도 수직적구조를 가진 나라라 장점도 단점도 명확하지요
사람의 인식이 신기한게... 맨날 폭력적이다가 가끔 잘 해주면 자상한 사람이 되고 늘 잘 해주다가 한번 화내면 죽일놈이 되는 것
보라돌이97
IP 182.♡.121.149
09-02
2024-09-02 09:06:48
·
이런사람이라는걸 받아들이고나서야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아직도 욱이 올라오긴하지만 목까지도아닌 배에서 정리되는듯합니다 하지만 상황을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빨리 끝나긴합니다 숨도 잘 쉬어지구요 살만하다는 마음입니다 너무 상황속에 들어가지마시고 주변에서 보세요 아내는 상황속에 깊이들어와서 감정의 끝을보게 할것이지만 비켜가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이런게 반복되면 어느정도 학습되서 극단의 상황을 피해가실거에요 저는이런방법을 익혔지만 각자 다른 상황이겠지요 부디 평안한 생활에 이르시고 보다 행복한 마음에 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sonwipung
IP 116.♡.66.222
09-02
2024-09-02 09:14:58
·
내용과 비슷한 분들이 제 주위에 몇 있고, 있었습니다. 톡톡 맞으면서 액자에 갇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톡톡 때리면서 액자에 넣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액자에 갇혀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데코보코데이즈
IP 203.♡.136.19
09-02
2024-09-02 09:36:45
·
@sonwipung님 맞아요. 훨훨 나는 사람 액자에 넣어두고 벽에 걸어놓고 좋아하는 꼴이라니. 소름끼치고 진짜 기이한 통제욕 아닌가요?
빨간망또라이
IP 125.♡.235.167
09-02
2024-09-02 09:23:04
·
분명 광고처럼 맛있는 과자가 있을껍니다. 누군가는 맛있다고 하니까요. 다만 그게 제 입맛에 맞는건지 안맞는건지는 또다른 문제 같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살면 좋은데, 그렇다고 포기하면 왜 같이 사는게 맞을까 하는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계륵입니다.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기립근
IP 116.♡.126.175
09-02
2024-09-02 09:43:40
·
근데 왜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노력하면서 같이 살아야 하지요? 애 낳은 죄로?
네그로니
IP 124.♡.80.236
09-02
2024-09-02 09:56:57
·
참다 참다 한 마디 하면 "나는 뭐 안참는줄 아냐?" "이것도 지금 내가 참다 참다 말 하는건데 니가 뭘 참아?" "듣기 시름 니가 말 안듣게 잘 하던가" .. 하하하...
전 20대초에 결혼해서..얼마전 애 결혼시켰습니다. 아직도 그렇습니다...😇 잘하시라는 말밖엔....
동주리
IP 39.♡.249.33
09-02
2024-09-02 10:19:17
·
그래서 수십년 해로하신 분들 보면 조개가 몸속 티끌을 품는 아품을 겪고 진주를 빚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IP 165.♡.201.138
09-02
2024-09-02 10:25:52
·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푹푹 찔러대는것 거울치료 하고 아이메세지로 포장합니다. 내 느낌이 이렇다 바램과 시행에 대해 같이 계획하고 승인하에 진행시킵니다.(직장상사 결제느낌으로다) 자신을 무시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녀와 분리된 공간에서 아이메세지로 핸드폰에 기록된 내용 중심으로 전달을 합니다. (아내도 나도 하면서 끼어들려고 하면 중단시키고 내 이야기를 다 한담에 그부분에대하여 이야기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변명에 속상한 이야기 하면 그렇구나 맞장구 치되 나의 요청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존중과 결정에 따라달라고 마무리 짓습니다. 그럼 감정도 받아주고 제 의견도 피력이 되더군요... +아내의 감정은 생리적 영향이 있기에 월별 체크하여 중요한이야기는 가능한 기분이 좋을 때 진행하고 나쁜시기에는 감정을 추스려 주는데에 집중하며 아내에게도 그 시기임을 인지시켜 줍니다.
이렇게 안하면 결국 벽이 생기고 그걸 허무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힘내십시요~! 가정을 잘 지키시고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aTlantis
IP 211.♡.183.208
09-02
2024-09-02 10:28:34
·
힘내십쇼. 저도 힘내겠습니다. 6년차인데 인격수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chointer
IP 203.♡.217.231
09-02
2024-09-02 10:35:53
·
요즘 10년차 정도의 부부들이 힘든 것 같습니다. 아내는 피해의식이 왜 이렇게 많은지 불만가득, 만족하지 못하고, 남편은 가정경제 부양책임과 무조건적인 헌신만 강요당하고..이런 모습을 본 30대 남자들은 결혼생각이 없어지고..ㅠㅠ
아무리 사이가 좋다 하더라도 한순간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수 있는게 부부관계 인 듯 합니다 냉정히 말해 부부관계는 결국 계약관계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살아갈 수록 드네요.. 계약관계의 끈이 유지가 안 되면 갈라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 자식이 중요하긴 하지만 젤 중요한 건 나 자신이고 나의 행복인거죠!
데리하
IP 223.♡.78.61
09-02
2024-09-02 10:52:08
·
부부관계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대등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부모님 얼굴 보더라도 부끄럽지 읺은 아들 되세요..
HARO
IP 59.♡.90.106
09-02
2024-09-02 10:54:59
·
결혼하고 애낳으면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동격이 아니라 약자에 희생자라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편하게 살려는 사람들 주위에도 많이 보이네요
IP 115.♡.139.28
09-02
2024-09-02 11:08:07
·
아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외벌이할때에도 집안살림 안한다고 난리 난리 = 외벌이면 경제적인 부분을 한사람이 책임지면 다른 한사람이 집안 살림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집안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앉아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린 아들 씻기고 재우고 청소기 돌릴때도 있고 설겆이 할때도 있고
집안일 해도 왜 너가 할 일이라고 생각 안하냐고 난리 난리
와이프 불만이 외벌이임에도 왜 집안살람을 자기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냐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돈도 벌어와~ 집안일도 해~ 진짜 여자가 벼슬입니다 벼슬..
프비사랑
IP 49.♡.97.109
09-02
2024-09-02 11:11:38
·
결혼 생활... 10년 넘으면... 거의 득도한 수준이죠 ㅎㅎ
golf
IP 58.♡.213.62
09-02
2024-09-02 11:19:07
·
부부관계 참 어렵죠. 18년차인데 이혼을 각오하고 확실하게 서열정리를 하고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내에게 용돈 받아 쓰는 외벌이는 평생 윗사람으로 모시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ㅜㅜ
각자의생각
IP 101.♡.64.94
09-02
2024-09-02 11:46:25
·
역시 결혼이란게 쉽지 않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괜히 선배들이 결혼은 무덤이다라는 말을 하는게 안니더라구요 ㅋㅋ 저는 다행인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인가닌가
IP 76.♡.144.229
09-02
2024-09-02 11:52:18
·
결혼생활이란게 어려워요... 결혼 50년 되신 분들도 맨날 다투시던데 이쯤되면 대부분 두 분중 한 분이 그냥 포기하고 사시더라구요. 두 분 다 포기 안하시면 결국은 이혼하시고... 휴~ 정답은 있긴 할까요
남자가 할말 다 하면 매일이 지옥이 되니까.. 관계 설정이 애초에 잘못된거죠
결혼을 유지하는건 쉽지않네요
가능하면 대면시간을 줄이는것이 백년해로의 길이 아닐까~~~합니다
마음비우고 살면 편해집니다
2. 그래서 남자가 큰 맘 먹고 A를 진행하기로 다 준비함. 갑자기 여자가 A를 하기 싫다고 함.
똑같네요.
빍혀진 사실이 있나요?
그쪽에서 본인이 느낀걸 아무리 말해봤자,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고 나는 좋은사람보단 괜찮은 예의와 배려를 잘 알고 잘 하는 사람이라는 걸 누구보다 내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병원다니고 약먹고 해 봤는데요, 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 자체가 참 부질없더라구요.
나를 바꿔가면서까지. 또는 기이하게 매도당하고 나쁜사람인 걸 인정해야만 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
전 그냥 그런 순간이 오면 놓으려고요. 그런 때가 또 오면 전 놓을 생각입니다.
나를 부정하면서까지 상대방에게 맞추는 건 분명 잘못된거예요. 가스라이팅이 별건가요....
0. 내 생활과 성취에 더 집중하세요.
본인이 희생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내 기준을 이해할거란 기대치를 갖지 마세요.
와이프에 대해 신경끄기의 기술을 사용하세요.
1. 사소한 문제 무시하기
•작은 실수 간과하기: 배우자의 사소한 실수나 행동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고 무시합니다.
•비판적 의견 무시: 중요하지 않은 비판이나 부정적인 의견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2. 논쟁 회피하기
•논쟁 피하기: 감정이 격해질 것 같은 논쟁이 시작되면, 자리를 피하거나 화제를 전환합니다.
•침묵의 힘 활용: 때로는 침묵을 유지하며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3. 감정적 거리 두기
•감정적 연루 피하기: 배우자의 감정적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합니다.
•냉정한 태도 유지: 감정적인 순간에도 냉정함을 유지하여 갈등을 최소화합니다.
4. 개인 시간 확보
•혼자만의 시간 가지기: 스트레스가 쌓일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정리합니다.
•외부 활동: 친구나 취미 활동을 통해 배우자와의 시간을 일정 부분 분리합니다.
5. 불필요한 정보 차단
•정보 최소화: 배우자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정보나 이야기를 할 때, 필요하지 않으면 깊이 관여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관심: 배우자의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하지 않고 적당한 관심을 유지합니다.
6. 문제 뒤로 미루기
•문제 해결 연기: 당장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문제는 뒤로 미루고, 적절한 시기에 다루도록 합니다.
•감정이 가라앉은 후 논의: 감정이 진정된 후에 문제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7. 스트레스 관리
•회피 전략: 배우자와의 갈등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습니다.(운동, 영화
부부기도 하지만 언제든 각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1면에 걸려버린김에 내려가기 전까지는 내용 유지하겠습니다 ㅠㅠ
그건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타국가도
정확하게 토론을 해본적이 없는 교육과정속에서 의견조율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으니 인정하는법도 양보와 배려 희생도
모르고 살아가지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죠
배우지 않았다고 해도 스스로 살아가면서 체득하거나
깨달을수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은근 이 스킬 아는 사람이 10명중 3명도 안된다 봅니다
둘다 모르고 사는 커플도 굉장히 많지만
한명만 알아도 헬게이트 열리지요
언어적 구조도 수직적구조를 가진 나라라
장점도 단점도 명확하지요
왜 가야하는지 감정의선은 내려놓고 차근 차근 대화해보세요
맨날 폭력적이다가 가끔 잘 해주면 자상한 사람이 되고
늘 잘 해주다가 한번 화내면 죽일놈이 되는 것
하지만 상황을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빨리 끝나긴합니다 숨도 잘 쉬어지구요 살만하다는 마음입니다
너무 상황속에 들어가지마시고 주변에서 보세요
아내는 상황속에 깊이들어와서 감정의 끝을보게 할것이지만 비켜가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이런게 반복되면 어느정도 학습되서 극단의 상황을 피해가실거에요
저는이런방법을 익혔지만 각자 다른 상황이겠지요
부디 평안한 생활에 이르시고 보다 행복한 마음에 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톡톡 맞으면서 액자에 갇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톡톡 때리면서 액자에 넣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액자에 갇혀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뭐 안참는줄 아냐?"
"이것도 지금 내가 참다 참다 말 하는건데 니가 뭘 참아?"
"듣기 시름 니가 말 안듣게 잘 하던가"
.. 하하하...
아직도 그렇습니다...😇
잘하시라는 말밖엔....
푹푹 찔러대는것 거울치료 하고 아이메세지로 포장합니다. 내 느낌이 이렇다
바램과 시행에 대해 같이 계획하고 승인하에 진행시킵니다.(직장상사 결제느낌으로다)
자신을 무시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녀와 분리된 공간에서
아이메세지로 핸드폰에 기록된 내용 중심으로 전달을 합니다.
(아내도 나도 하면서 끼어들려고 하면 중단시키고 내 이야기를 다 한담에 그부분에대하여 이야기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변명에 속상한 이야기 하면 그렇구나 맞장구 치되 나의 요청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존중과 결정에 따라달라고 마무리 짓습니다.
그럼 감정도 받아주고 제 의견도 피력이 되더군요...
+아내의 감정은 생리적 영향이 있기에 월별 체크하여 중요한이야기는 가능한 기분이 좋을 때 진행하고 나쁜시기에는 감정을 추스려 주는데에 집중하며 아내에게도 그 시기임을 인지시켜 줍니다.
이렇게 안하면 결국 벽이 생기고 그걸 허무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힘내십시요~! 가정을 잘 지키시고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6년차인데 인격수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냉정히 말해 부부관계는 결국 계약관계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살아갈 수록 드네요..
계약관계의 끈이 유지가 안 되면 갈라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 자식이 중요하긴 하지만 젤 중요한 건 나 자신이고 나의 행복인거죠!
대등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부모님 얼굴 보더라도 부끄럽지 읺은 아들 되세요..
동격이 아니라 약자에 희생자라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편하게 살려는 사람들 주위에도 많이 보이네요
외벌이할때에도 집안살림 안한다고 난리 난리 = 외벌이면 경제적인 부분을 한사람이 책임지면 다른 한사람이 집안 살림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집안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앉아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린 아들 씻기고 재우고 청소기 돌릴때도 있고 설겆이 할때도 있고
집안일 해도 왜 너가 할 일이라고 생각 안하냐고 난리 난리
와이프 불만이 외벌이임에도 왜 집안살람을 자기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냐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돈도 벌어와~ 집안일도 해~ 진짜 여자가 벼슬입니다 벼슬..
10년 넘으면... 거의 득도한 수준이죠 ㅎㅎ
18년차인데 이혼을 각오하고 확실하게 서열정리를 하고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내에게 용돈 받아 쓰는 외벌이는 평생 윗사람으로 모시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ㅜㅜ
저는 다행인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막되먹지 않아도 실수하는 판국.
위의 golf님 말이 일견 진리네요.
서열 혹은 영역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본인에 대한 배타적 주권확보. 단,, 이 경우.. 이혼도 불사한다는 태도가 상대에게 전해져야 겠죠. 상대가 이혼도 안 두려워한다면 뾰족한 수가 없을 수도 있지만요.
어떤 면에서 페미와 가부장제의 과실만 따먹으려는 의식을 가지게되는게 요즘 시대의 여성의 환경인지도 모릅니다.
남자가 하루종일 일해서 돈벌어오는건 당연한 것이며 누구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고마움이나 본인의 노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되는거죠.
반면에 퇴근 후에 남편이 집에서 쉬는 꼴은 못봅니다. 당장 본인은 일하는데 눈앞에서 남편이 빈둥거리다니... 안될 일이죠.
논리적으로가 아니라 사람마음이 그렇습니다.
말해야 합니다
저도 어제 또 싸웠지만.
제가 싫어하는 부분(화나는 부분) 확실히 어필하고
계속 반응(?) 해야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미안했다며 사과하고
행동과 말이 개선되는게 보입니다.
다시 되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말함부로 하는경우꼭 이야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