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족이 함께 할 새로운 보드게임이 없나 찾다가 <참새작> 이란 걸 발견했습니다.
그간 사놓고 메뉴얼을 보다가, 복잡하네..
시도해 봤다가 뭔가 내가 잘못 이해했나보네;;;
게임 진행이 안되네;;;
했다가!
오늘 신랑이 찬찬히 메뉴얼을 보고
마치 인공지능이 레벨 나눠서 설명하듯
쉽게 풀어서 설명해줬읍니다. ㅋㅋ
저보다 아이가 더 빨리 이해하더라고요. ^^;
여튼!
하면서 어.. 루미큐브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 했다가
이게 생각보다 보너스를 많이 얻는 조합을 만들기가 힘들더라고요.
근데 아이가 올그린을 거의 완성했는데,
신랑이 먼저 이겨버린겁니다. ;;
아... 너무 아깝다.. 했는데,
신랑이 저한테 많이 뺏겨서 파산 직전이라 아이도 아쉬워 하면서도 뭔가 좋아해 주기도 하고요.
근데, 그 다음판에서
아이가 신랑이 버린 패를 가져와서 조합을 완성했는데,
신랑이 "아악!" 하며, 얼굴이 붉어지는겁니다!
아이가 "아빠 왜그래! 뭐 슈퍼레드라도 만들뻔 했어?!" 하고 보니
진짜 하나만 더하면 슈퍼레드였던 겁니다... ㅋㅋ
아이패는 까보니 아까에 이어 또 올그린!
여튼, 게임의 최종 승자는
만들기 힘들었던 올그린을 만든 아이도,
슈퍼레드를 만들뻔 했던 신랑도 아닌,
자잘하고 평범한 패로 조금씩 점수를 자주 땃던 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3학년정도 부터는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아, 그리고 정말 손에서 패 잡는 감촉이 좋더라고요. 조약돌처럼 이쁘고요.
https://namu.wiki/w/%EC%B0%B8%EC%83%88%EC%9E%91
나무위키 참새작
루미큐브도 마작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전 둘다안해봐서 모르지만..
그래서 만약 틀리면 도로 원위치 돌려주는 것도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