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싸게님 원인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인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한 통제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 전까지 골목길은 막고 주요 도로만 일방통행으로 돌아다니도록 했습니다. 며칠 전 행사에서는 통제 제대로 했다가 윤석열한테 잘보인다고 경찰병력 다 빼돌리고 마약단속 실적 만든다고 벌어진 일입니다. 통제 안된다고 신고조차 사람들이 했지만 무시당했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IP 121.♡.36.93
08-31
2024-08-31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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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님
유진스미스
IP 128.♡.206.115
08-31
2024-08-31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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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비극적인 이태원 참사 언급은 좀 그렇네요.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65.241
08-31
2024-08-31 1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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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빨간펭귄
IP 220.♡.213.11
08-31
2024-08-31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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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IP 1.♡.74.69
08-31
2024-08-31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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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게님
삭제 되었습니다.
호삼촌
IP 222.♡.28.213
08-31
2024-08-31 15:26:39
·
@똥싸게님 여행간 사람 욕할 생각 없습니다만, 한여름 태풍피해 많은 일본에 태풍 예고된 상태에서 간 것과 이태원을 비교해요? 이태원 사고 같은 걸 다수가 상식적으로 예상합니까?
@똥싸게님 할로윈 참사는 계속해오던 인파 통제를 안해서 그런가죠. 그런데 여기서 할로윈 참사를 왜 언급하는건가요? 의도가 뭐죠?
캐빈³¹™
IP 106.♡.2.211
08-31
2024-08-31 09:19:03
·
몇달전 예약인데 탸풍올줄 어찌 아나요. 특히숙박 환불도 안돠는경우 1,2백 날리는건데요. 가기전에 비행기 안가면 어쩔수 없지만 도착후 발생하면 대책없죠. 저도 차주 처음 일본거는데 걱정입니다 ㅠㅠ 취소도 안되고 햐
삭제 되었습니다.
homme
IP 118.♡.13.100
08-31
2024-08-31 14:35:06
·
@센타우르스자리님 각자 여행에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사대로면 월요일에 일본 도착했을테고 취소 결정일을 최소 전날로 잡아도 저번주 주말인데 그때는 태풍이 태평양에 있을때이고 경로든 규모든 모든게 확실허지 않을때인데 쉽게 취소할 수 있었을까요... 무턱대고 비난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Botany
IP 211.♡.73.148
08-31
2024-08-31 09:34:31
·
사람들 재밌네요. 본인들 앞에서 징징거린 듯이 조롱하네요. ㅎㅎㅎ.
veejay
IP 223.♡.75.68
08-31
2024-08-31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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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비싼 갈치, 흑돼지 먹느니 저렴한 일본 가신다면서 진짜로 저렴한 편의점 음식 많이 쳐드시고 호캉스 많이 하고 천년만년 일본에 뼈를 묻으세요. 2찍분들.
JaMEs
IP 110.♡.85.23
08-31
2024-08-31 09:40:47
·
그래서 어쩌라는 소리인지… 발을 동동구르니 … 전투기라도 투입해서 구조해달라는 소리인지.. 요즘 기레기들은 자만도 안두들기고 gpt한테 posting 맏기는듯.. /Vollago
@푸른하늘S님 일반적인 사람이라 하셔서요. 난카이 대지진은 내일 올지 내년에 올지 20년뒤에 올지 아무도 모르고 태풍은 매년 오는거고 무엇보다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정치를 많이 고려하지 않거든요. 일본이 독도에 순시선 보낸다, 훈련하지마라 하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이 순간에도 일본여행이 예정된 사람들이 많은거고 또 안타깝게도 그들 중 대다수가 안전이 어느 정도 위협된다는 이유로 수백만원을 그냥 날릴정도로 여유가 많진 않다는거죠. 이게 일반적인겁니다. 일반적이라는 말은 옳고 그름과 아무 관련 없이 현실 그대로를 반영합니다
푸른하늘S
IP 1.♡.169.117
08-31
2024-08-31 22:32:49
·
@REVENTON님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좋은 주말 밤 되셔요~ ㅎㅎ
REVENTON
IP 14.♡.119.6
08-31
2024-08-31 22:58:11
·
@푸른하늘S님 그럽시다ㅋㅋㅋ 어휴ㅋㅋㅋㅋㅋ
나는너의꽃으로
IP 219.♡.146.163
08-31
2024-08-31 12:18:17
·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무서울만큼 잔인해지더군요. 여기서도 그런 모습을 보게 되니 유감입니다.
깨~몽
IP 112.♡.217.132
08-31
2024-08-31 14:46:54
·
@나는너의꽃으로님 그게 왜 내일이 아닌 거지요?(우리나라 사람들 외국 여행 비율은 꽤 높은 편이라지요...?) 당사자 일이고 모르던 것도 아니면 그냥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사실 불평만 하지 않는다면 당사자나 언론이나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제가 동남아 갔는데 날씨가 더웠다면... 그건 그냥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거라고 봅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국민이 반일 정신으로 무장하고, 일본 문화를 배격해야 좋은 나라이고, 올바른 정신일까요? 일본 여행을 갔다고 독도 팔아먹는 일에 일조를 한다느니 하는 과격한 말들에 저는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한일 양국 간에 국민적 차원에서의 교류, 문화적 교류가 일어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이것에 찬성한다고 매국노가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게 북한과의 교류나 대화를 주장하면 빨갱이라는 극우 보수적 사고방식, 냉전적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른가요?
북한 정권과 그들이 하는 군사적 도발과 같은 것에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하면서도 북한과의 교류나 대화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듯,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무역보복과 같은 것에 단호히 반대하면서도 국민적 차원에서의 교류, 문화적 교류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교류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최소한, 일본이 싫어도 일본에 여행 간 자국민이 피해를 당했는데 꼬시다느니 독도 팔아먹는데 일조를 했다느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중과 예의, 따뜻함이 있다면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깨~몽
IP 112.♡.217.132
08-31
2024-08-31 18:00:23
·
@나는너의꽃으로님 님이나 저나 마음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글을 쓰는 관점이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당사자의 잘못이 없는 재난 상황 같은 데에는 불쌍히 여기고 국민 세금을 써서라도 도와주자고 하는 편이라고 이해합니다. 그게 아니라 당사자의 잘못이 명백해서 겪게 되는 재난 상황 같은 데에는 '당신들의 잘못을 왜 공동체에게 돌리느냐'고 하는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대표적으로 샘물교회 사건 같은 거라고 봅니다. 그 사람이 (가게 된 과정만 빼면)거기 가서 다른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테러를 일삼는 놈들이 나쁜 것이 명백한 상황이지만, 정부에서 까지 말리는 데에도 단지 선교한답시고(무슨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고...) 갔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분노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일 역시, 사람들이 곤란을 겪었으면 당연히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알고 갔으니 감내해야 할 문제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모르고 갔거나 속아서 갔다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는 의견이 더 우세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정부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 것도 아니니 (굳이 그것으로 그 사람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에게는)그걸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요... 언론은 언론 대로 그냥 그런 상황이 되었다더라 한 것이니 언론 역시 딱히 무슨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REVENTON
IP 14.♡.119.6
08-31
2024-08-31 1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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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님 샘물교회의 경우,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가였고 출국하는 그날까지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막았습니다. 거기 갔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들이 심각하게 잘못한거죠. 비난당해야 마땅합니다 그건. 이번 일 역시라는 말로 동일시해서는 안됩니다
@깨~몽님 많이 넘겨짚은게 아닌것같은데요 자기 자신 자기 인생 본인이 오롯이 책임지는건 맞는데 남이 분노를 왜 합니까?? 대체 무슨 권리로? 본문 기사 잘 보세요. 여행간 사람들이 정부탓하거나 구조해달라거나 하는 얘기 있습니까? 샘물교회는 400만달러 혈세라도 나갔지 저사람들은 그냥 숙소에 갇혀서 여행카페에다가 심심하다 배고프다 하소연이나 하는건데요 그게 그렇게 분노할 일입니까?? 그냥 지 알아서 하게 냅두지 뭘 그렇게 잘했니 못했니 사사건건 따지고 그렇게 피곤하게 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zo
IP 121.♡.236.131
08-31
2024-08-31 12:20:13
·
1월에 운좋게 특가항공권을 따내서 계획에없던 후쿠오카여행 예정이었죠. 딱 오늘이 원래대로면 귀국일이네요. 지진예보로 떠들썩할때 바로 취소해버리길 잘했네요. 태풍오는거보고 또 서늘했고요. 숙소도 일주일전까지 예약안해서 항공권18000원 수수료 그냥 치킨시켜먹었다치고 안갔습니다. 미련없습니다
이런 일로 (댓글로)왜 다투나 모르겠습니다. 세상 소식 듣는 사람이면 일본으로 태풍이 가고 있다는 건 다 알았을 테고, 그걸 알고도 갔으면 그냥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더운 동남아 여행 갔는데 역시나 날씨가 더우면...... 역시나 덥구나 하면서 감내해야 하듯이...) 불평만 하지 않는다면, 그걸 알고 간 당사자나 그걸 알리는 언론이나 책임은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굳이 누굴 나무라거나 두둔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거라고 봅니다.(한국 정부한테 책임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가서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태풍예보 계속 나왔고 일본 관통한다는것도 지난주에 다 나온 얘기입니다. 호텔예약, 항공편취소 위약금 내는것보다 태풍이라도 여행 즐기러 갔으면 호텔에 갇히던 편의점 도시락을떼우던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태풍탓하지말구요. 그리고 일본 재난재해에 엄청 취약한 나라입니다. 예전 오사카쪽 태풍 상륙해서 큰 피해 입었을때 칸사이 공항 침수되고 도심으로 나가는 교통편 끊어져 사람들 공항에서 지옥 맛본적도 있고, 치바의 어느지역 송전탑 끊어져 정전됐는데 한달만에 복구 시킨 전례도 있습니다. 지금은 쌀 사재기로 마트고 온라인에서 쌀 못구해서 난리고 코로나땐 휴지 사재기 등등 ..
@앞산님 여기 관전자 태도 지적하시는데 대한민국에 사는한 일본 관련이슈에 감정이 섞일수 밖에 없습니다. 8.15광복절에 굳이 일본여행 다녀오는 사람들고 그렇고 이번에 지진나고 곧 이어 태풍나는데도 갔으면 다른 국민들이 잘했다고 박수쳐 줄주 알았을까요? 위험한 상황에 안가는게 맞지 않습니까 ? 저렇게 갔다가 어디 조난이라도 당하고 큰 부상이라도 입으면 대한민국 대사관 찾을거고 세금들여 정부 인력 투입해야 하죠. 그리고 요즘처럼 친일에 독도지우기 , 독립운동가 지우기 등등으로 일본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시기면 더 비난 할만하죠. 어쩔수 없이 간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고 가서 자처한 고생인데 불평하는게 웃기는 소리죠. 동일본 대지진때 우리국민들이 피해받은 일본국민들 생각해서 돈 모아 보냈더니 나중에 우리한테 한 행태를 보세요. 같이 슬퍼해줬더니 지원해준 나라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나중에 반도체 관련 소재 수출 금지 조치 시키고 지금 정부가 국민의사 묻지도 않고 다 퍼주는데도 이제는 독도에 방위훈련도 하지 마라고 내정간섭입니다. 다른나라도 아니고 늘 선의를 베풀면 악의로 되갚는 일본쪽의 불행을 일부 우리 국민이 고소해하는 심정 이해를 못하는게 저는 정상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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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알고 간걸텐데요
ㅋ ㅋ
태풍온다고 파격가로 여행상품 싸게 팔았거든요
부장님 아들이 그거 사서 일본 여행 갔다네요
허허
와..세상 사고는 다 인과응보로 답이 되시는 분들 많네요.
그럼 오랜만에 거리제한 풀린 할로윈의 이태원은 사람이 엄청많아 사고가 날만한 곳 아니었나요?
원인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인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한 통제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 전까지 골목길은 막고 주요 도로만 일방통행으로 돌아다니도록 했습니다. 며칠 전 행사에서는 통제 제대로 했다가 윤석열한테 잘보인다고 경찰병력 다 빼돌리고 마약단속 실적 만든다고 벌어진 일입니다. 통제 안된다고 신고조차 사람들이 했지만 무시당했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천공 마약을 핑계로 통제해 달라는 수차례 신고도 노골적으로 개무시하고 방조(의도적 사이비의 히토바시라?)해 일어난
이태원 참사를 여기다 가져다 붙이는 걸 보니
XXX 교회 다니시나 봅니다.
할로윈 참사는 계속해오던 인파 통제를 안해서 그런가죠. 그런데 여기서 할로윈 참사를 왜 언급하는건가요? 의도가 뭐죠?
무턱대고 비난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Vollago
뭐 압사사고가 예보 되었었나요?
매년 태풍시기에 반복되는 여행지의 불편함인데...
돈 몇백들이는 여행이면 피하는 게 상식이죠.
오랜기간 계획한 여행을 망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간거면서 불평하는 건 괜찮고
그걸 비난하는 건 불편한가요?
에휴...
취소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이 시기에 우리와 사이가 극도로 안좋은 일본이라….
좋은 소리는 못 듣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태풍때문에 발이 묶일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당장 노쇼부담금 몇백만원에 가족 친구 휴가일정 다 맞춰둔거
그렇게 단칼에 취소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란게 항상 말은 잘하죠. 내 일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참 오만하게ㅋㅋㅋ
이 시기가 어떤 시기이길래 일반적인 사람들이 일본을 피한다는거죠?
일반적이라는 기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 일본이 독도에 순시선을 보냈고, 윤정부가 일본 일본 하는 시기가 지금 이시대 아닌가요?
일반적인 사람이라 하셔서요.
난카이 대지진은 내일 올지 내년에 올지 20년뒤에 올지 아무도 모르고
태풍은 매년 오는거고
무엇보다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정치를 많이 고려하지 않거든요.
일본이 독도에 순시선 보낸다, 훈련하지마라 하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이 순간에도 일본여행이 예정된 사람들이 많은거고
또 안타깝게도 그들 중 대다수가 안전이 어느 정도 위협된다는 이유로 수백만원을 그냥 날릴정도로 여유가 많진 않다는거죠.
이게 일반적인겁니다.
일반적이라는 말은 옳고 그름과 아무 관련 없이 현실 그대로를 반영합니다
좋은 주말 밤 되셔요~ ㅎㅎ
그럽시다ㅋㅋㅋ 어휴ㅋㅋㅋㅋㅋ
당사자 일이고 모르던 것도 아니면 그냥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사실 불평만 하지 않는다면 당사자나 언론이나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제가 동남아 갔는데 날씨가 더웠다면... 그건 그냥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거라고 봅니다.
이전에 괌에 태풍이 와서 한국인들이 고립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오래 되지 않은 일이니 기억하실 겁니다.
또, 미국은 총기사고, 필리핀은 총기 및 납치 범죄가 잦은 곳이며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에선 여전히 인종차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을 때, 클리앙의 반응이 어땠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처럼 피해자에 대한 조롱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였던가요?
그때와 지금의 반응이 다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우리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나는 일본이 싫은데, 이런 상황에 일본 여행을 갔다가 저런 일을 당해? 일본 좋아하더니 꼬시다'는 거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국민이 반일 정신으로 무장하고, 일본 문화를 배격해야 좋은 나라이고, 올바른 정신일까요? 일본 여행을 갔다고 독도 팔아먹는 일에 일조를 한다느니 하는 과격한 말들에 저는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한일 양국 간에 국민적 차원에서의 교류, 문화적 교류가 일어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이것에 찬성한다고 매국노가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게 북한과의 교류나 대화를 주장하면 빨갱이라는
극우 보수적 사고방식, 냉전적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른가요?
북한 정권과 그들이 하는 군사적 도발과 같은 것에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하면서도 북한과의 교류나 대화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듯,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무역보복과 같은 것에 단호히 반대하면서도 국민적 차원에서의 교류, 문화적 교류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교류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최소한, 일본이 싫어도 일본에 여행 간 자국민이 피해를 당했는데 꼬시다느니 독도 팔아먹는데 일조를 했다느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중과 예의, 따뜻함이 있다면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당사자의 잘못이 없는 재난 상황 같은 데에는 불쌍히 여기고 국민 세금을 써서라도 도와주자고 하는 편이라고 이해합니다.
그게 아니라 당사자의 잘못이 명백해서 겪게 되는 재난 상황 같은 데에는 '당신들의 잘못을 왜 공동체에게 돌리느냐'고 하는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대표적으로 샘물교회 사건 같은 거라고 봅니다.
그 사람이 (가게 된 과정만 빼면)거기 가서 다른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테러를 일삼는 놈들이 나쁜 것이 명백한 상황이지만, 정부에서 까지 말리는 데에도 단지 선교한답시고(무슨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고...) 갔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분노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일 역시, 사람들이 곤란을 겪었으면 당연히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알고 갔으니 감내해야 할 문제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모르고 갔거나 속아서 갔다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는 의견이 더 우세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정부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 것도 아니니 (굳이 그것으로 그 사람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에게는)그걸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요...
언론은 언론 대로 그냥 그런 상황이 되었다더라 한 것이니 언론 역시 딱히 무슨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샘물교회의 경우,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가였고 출국하는 그날까지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막았습니다.
거기 갔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들이 심각하게 잘못한거죠.
비난당해야 마땅합니다 그건.
이번 일 역시라는 말로 동일시해서는 안됩니다
많이 넘겨짚은게 아닌것같은데요
자기 자신 자기 인생 본인이 오롯이 책임지는건 맞는데
남이 분노를 왜 합니까?? 대체 무슨 권리로?
본문 기사 잘 보세요. 여행간 사람들이 정부탓하거나 구조해달라거나 하는 얘기 있습니까?
샘물교회는 400만달러 혈세라도 나갔지 저사람들은 그냥 숙소에 갇혀서 여행카페에다가 심심하다 배고프다 하소연이나 하는건데요
그게 그렇게 분노할 일입니까??
그냥 지 알아서 하게 냅두지 뭘 그렇게 잘했니 못했니 사사건건 따지고 그렇게 피곤하게 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예보로 떠들썩할때 바로 취소해버리길 잘했네요. 태풍오는거보고 또 서늘했고요. 숙소도 일주일전까지 예약안해서 항공권18000원 수수료 그냥 치킨시켜먹었다치고 안갔습니다. 미련없습니다
조롱질 하는 자신들을 좀 보세요
정의로운 척 상식적인 척을 하지 말던가
세상 소식 듣는 사람이면 일본으로 태풍이 가고 있다는 건 다 알았을 테고, 그걸 알고도 갔으면 그냥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더운 동남아 여행 갔는데 역시나 날씨가 더우면...... 역시나 덥구나 하면서 감내해야 하듯이...)
불평만 하지 않는다면, 그걸 알고 간 당사자나 그걸 알리는 언론이나 책임은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굳이 누굴 나무라거나 두둔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거라고 봅니다.(한국 정부한테 책임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이태원은 지자체와 경찰의 위험 및 재난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 원인인데요.
태풍예보 계속 나왔고 일본 관통한다는것도 지난주에 다 나온 얘기입니다.
호텔예약, 항공편취소 위약금 내는것보다 태풍이라도 여행 즐기러 갔으면 호텔에 갇히던 편의점 도시락을떼우던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태풍탓하지말구요.
그리고 일본 재난재해에 엄청 취약한 나라입니다. 예전 오사카쪽 태풍 상륙해서 큰 피해 입었을때 칸사이 공항 침수되고 도심으로 나가는 교통편 끊어져 사람들 공항에서 지옥 맛본적도 있고, 치바의 어느지역 송전탑 끊어져 정전됐는데 한달만에 복구 시킨 전례도 있습니다. 지금은 쌀 사재기로 마트고 온라인에서 쌀 못구해서 난리고 코로나땐 휴지 사재기 등등 ..
그냥 불구경이죠. 책임 없는 쾌락이요.
그 사람들 그 누구도 다른 누구보다 딱히 정의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친일에 독도지우기 , 독립운동가 지우기 등등으로 일본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시기면 더 비난 할만하죠.
어쩔수 없이 간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고 가서 자처한 고생인데 불평하는게 웃기는 소리죠.
동일본 대지진때 우리국민들이 피해받은 일본국민들 생각해서 돈 모아 보냈더니 나중에 우리한테 한 행태를 보세요. 같이 슬퍼해줬더니 지원해준 나라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나중에 반도체 관련 소재 수출 금지 조치 시키고
지금 정부가 국민의사 묻지도 않고 다 퍼주는데도 이제는 독도에 방위훈련도 하지 마라고 내정간섭입니다.
다른나라도 아니고 늘 선의를 베풀면 악의로 되갚는 일본쪽의 불행을 일부 우리 국민이 고소해하는 심정 이해를 못하는게 저는 정상이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