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진정성이라는 말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만, 차인표씨를 보니 맑은 돌위에 티하나 없이 깨끗하게 새겨진 단어로 보입니다.
존경심이라는 감정이 들게 하는 사람은 나라는 존재가 부끄러워지면서 동시에 저런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그랬습니다.
사람을 숫자로 볼 때 역사에 대악이 생긴다. 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사람을 숫자로 보는 현 대통령을 보건데 세상에 하늘은 없으며, 사람은 결국 사람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서로를 바라보고 견뎌서 어떻게든 이겨내야겠다는 마음이 꿈틀합니다. 너희가 원하는대로, 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유키즈에 출연해서 한 말인거 같네요.
옥스포드에서 차인표씨의 위안부 할머니에 대해 쓴 책을 교제로 쓰겠다고 하면서 초청강연을 했었대요.
그런데 그 날이 마침, 영국 여왕의 국빈초청을 받은 일왕이 바로 옆옆 강당에서 연설을 하는 날이랑 같은 날이었대요.
원수는 강당에서 만난다요.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77073
글쓰기 교육할 때 가장 많이하는 말이 “상대방은 내가 말하는 맥락을 모르고 있다. 그것부터 풀어야한다” 였던 거 같네요.
자기가 생각을 한 거를 앞뒤자르고 말하는 사람이 요즘 참 많네요. 당연히 다른 사람도 자기 마음을 알거라는 생각
“
사람을 숫자로 볼 때 역사에 대악이 생긴다.
“
이 부분 정말 인상적이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무엇 찾아봐야 하는지 영상이나 책 제목을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하지만 본문에서는 차인표씨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 감사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많은분들이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소식이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