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있었고, 타국에서도 했고...
관심이 많지 않던 EREV는 전에도 글을 쓴 바 있지만,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조금 다른 형태의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존 하이브리드가
(엔진 + 구동) + 배터리라면,
EREV는,
엔진 + 모터 + 배터리 입니다.
즉, 엔진으로 구동까지 하는 하이브리드와 달리
엔진은 배터리 충전용으로만 쓰이기에,
예전부터 있어왔다지만 사실상 하이브리드의 진화형으로 보는 이유는,
기존 하이브리드만큼의 기술 성숙 기간이 진행된다면,
현대의 EREV의 기반인 전기차의 발전과 맞물려 있다고 볼 때,
하이브리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인 것입니다.
관건은 과거 보다 나아진... 그러니까 최신형 EREV가
2~3년 후에 나오게 된다면,
그 시점의 전기차도 주행 거리도 꽤 늘어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배터리 용량도 적고 기술 성숙도 부족해서,
천키로 가는 ... 이런 식의 홍보와는 달리 사실상 불편한 점도 있고,
홍보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를 과거 보다는 훨씬 크지만
최신 전기차에 비하면 절반 가까이 줄인 용량으로,
이런 식으로 차량 가격을 낮추면서 동시에,
오로지 전기만 생산하는(구동은 하지 않는) 엔진을 넣으면,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EREV는 과도기적 성격을 갖는 것은 분명해 보이고,
반응을 보면 썩 나쁘지 않은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하이브리드의 업글 버전으로 보여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정)직렬형 주행거리연장전기차가 곧 EREV....
기본적으로 이 차는 하이브리드로 구분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베이스는 전기차입니다.
실체적인 EREV의 모습은,
용량을 줄인 배터리를 넣은 전기차가 토대가 되고,
발전ONLY 엔진을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발전 엔진을 단 전기차..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 그런 식입니다.
구체적인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있던 방식은 맞으니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맞지 않나 싶고요.
현대가 한다는 것은 보다 더 진화된 형태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실상의 전기차에 충전엔진을 다는 형태라,
기존 보다 전기차 기술이 좋은 기업이 만들 때 더 나은 차가 되지 않나 싶네요.
덧) 정보를 좀 찾아 보았는데,
조금 다릅니다.
이게 말로는 좀 설명이 어렵네요.
기존 전기차/내연기관 차와 최대 주행거리가 비슷하다면 충전을 하든 주유를 하던 귀찮음이 배가 될 것 같은데요...
전기차와 비교하면 일주일에 한번 충전할 것을 두 번 충전해야 할 것이고
내연기관 차와 비교하면 장거리 여행 출발하면서 한번 기름 넣고 말 것을, 충전도 해 놓고 기름도 넣거나, 중간에 기름을 한 번 더 넣어야 하거나요.
그게 이 차량은 대상 타겟은,
전기차에 저항이 있거나 장거리가 많거나...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어서요.
말씀하신 부분은 전기차를 아는 분들의 반응이고,
전기차 차주는 그게 뭥미...할 차량이겠지만...
EREV의 마케팅 포인트는,
진화된 하이브리드로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고 봐도 될까요
BMW 에서 테스트로 나름 중용량 배터리 수소차가 나왔는데 출시는 안되었고 국내 모 유튜버가 시승하고선 배티리가 넉넉해서 그런지 가속능력이 좀 다르다는 내용이 있긴 했었습니다.
엔진만 들어가고,
엔진 구동계가 없이
전기차의 모터로 동작하므로,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을까요?
저도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예전 volt가 그거였는데 장점은 별로 없고 전기차의 단점과 내연기관차의 단점을 다 가지고 있어서 문제였는데
요즘엔 많이 개선 됐으려나요
오래된 방식 맞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배터리와 지금의 배터리가 같지 않고,
전기차 기술력도 다르고요.
글 쓰실때 아이템 선정과 팩트처럼 느껴지게 쓰시는 능력이 출중하신거 같네요... ^^;
(그러면서 저도 댓글을 달고....ㅋㅋ)
EREV와 HEV가 서로 다른게 아닙니다. HEV가 훨씬 큰 의미이고, EREV는 HEV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EV에다가 엔진 올라가면 그냥 다 하이브리드라고 보는거죠...
옛날 쉐비 VOLT 가 해당 방식으로 하이브리드카 출시를 했었구요... (이때도 구분은 그냥 HEV 였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다 나쁘다, 업글이네 뭐네;... 선진이다 아니다.. 업계에서는 따지지 않습니다.
하브 할 수 있는것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현기차에서는 배터리나 모터 관련 기술이 올랐으니 EREV를 다시 해보는건 어때.. 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 시장에 나와봐야겠죠...
말씀하시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하브와의 차이점입니다.
본문에서
'조금 다른 형태의 하이브리드', '기존 하이브리드' 라고 적은 이유입니다.
본문을 제대로 보셨다면 이런 비유의 의미를 아셨을 텐데요.
님처럼 말하지 못해서가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입니다.
혼자 알고 있는 사실처럼 생각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말씀하시는 분류는 님만이 아니라 어지간해서 아는 것이니 강조하지 않아도 됩니다.
글의 의도와 표현도 모르고,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다는 것으로 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예전 님의 배터리 관련 글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있어서 논쟁이 있었는데…
여튼, 진화형이니 하는 등의 표현은 사실과 무관합니다.
의견은 의견처럼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님.
과거에 있던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던 한계 그대로 내놓을 생각이지 않을 것으로 전 보고 있고,
현대차 발표를 한 번 보시고 나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나와 있던 형태, 모델을 기준으로 보시는 것과
앞으로 나올 신차를 기준으로 제가 생각하는 차이로 보면 되겠습니다.
과거 차량 중 배터리로 100km 주행하던 차량,
중국에서도 이 정도 배터리 용량에 별로 좋지 못한 엔진달고,
별다른 개선 없이 판매 되고 있는 EREV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전기차 기술의 진보에 따라 현기가 선 보일 EREV는
엔진에 배터리를 단 형태 보다 더 나은 차량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있었다고 해서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가 말한대로 나온다면, 내연차에 배터리를 단 것 보다 나은...
전기차의 발전과 맞물리는 차량이 될 것으로 보는 입장인 것이고,
그래서 진화형으로 말한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제 판단과 의견이 그러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조금 받은 전기차랑 비슷한 가격 아닐까요;;;
전기차 보다는 배터리가 적게 들어 가고, 발전용 엔진이 이 줄어든 만큼의 배터리 보다 싸므로,
차량 판매가가 얼마간 싸지겠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말씀하신 보조금은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정책 부분에 있어서는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아! 제가 알기로는 현대차의 EREV는 배터리 용량은 줄이지만 하브 수준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압니다.
생각보다 전기차와 하브의 배터리 용량차는 크고요.
현대차가 언급하는 뉘앙스를 보건데,
약 40kWh 정도의 배터리 용량을 갖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정해 보고 있습니다.
기회 있을때는 선 꽂아 충전하고, 집에 가면 기름발전기 켜서 일정 시간 충전 후 기름발전기 자동으로 끄게 하고.
erev가 비싸도 다시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유럽 환경규제에서 e퓨얼은 친환경으로 인정이라서
전기차랑 같이 판매가 가능합니다.
(독일쪽에서 강하게 주장)
현기차는 erev까지하면서 모든종류의 라인업을 완성 & 준비하는거죠
(가솔린.디젤.lpg. 하이브리드. 배터리전기차. 수소전기차. erev)
그리고 erev는 디젤기관차에서 이미 사용중인 방식입니다
(발전기 돌려서 전기생산 및 곧장 모터구동)
예. 그렇습니다.
물론 주정차시 공회전 개념이라 법규 관련해서 수정할게 있어보이지만 EREV에선 어차치 달리면서 충전하나 정차시에 충전하나 같은 개념이지 않나 싶어서 기대해봅니다
예전에 나온 EREV 차량의 단점 중 하나가 배터리로 달리는 거리가 짧은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배터리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배터리 용량도 그렇게까지 작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배터리만으로 250km는 넘기지 않나... 싶네요. 그래야 경쟁력이 있으니까요.
필요에 따라서 발전모드를 아에 끌수있게 한다면 주차장이나 도심지에선 매연 발생도 안시키는 효과도 있어보입니다.
직렬 하이브리드, 병렬하이브리드
도요타 방식은 지들맘대로 파워스플릿이라고 부르는데 애초에 학계에서 정의했던 개념으로는 그것도 그냥 병렬 하이브리드입니다..
휠구동에 개입하는게 엔진,모터 병렬이 가능하내, 휠구동에 모터만 개입하냐 로 구분할뿐입니다.
보통은 직렬 하이브리드는 작은차보다 상용차에 좀더 유리한 편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D세그먼트, 중국에서는 C세그먼트에 탑재하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시판은 미정이고요.
이번 발표 때 TMED-Ⅱ도 나왔으니
어느 쪽으로든 꾸준한 개선 시도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