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가 뭔가 보고를 누락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노상범 대표쪽 이야기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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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입장을 올렸군요.
(링크는 댓글에 있습니다)
드디어 답을 주셨군요. 메일 보내고, 내용증명을 보낼 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안해주시더니, 페이스북에 공개글을 쓰고 나니 이제야 반응을 보이시는군요.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듣고 드리는 질문들입니다.
(조국혁신당이 주장하는 ①회원 로그인 기능, ②당원전용 게시판 기능, ③당비 납부 운영관리 기능, 이 셋을 아래에서는 3가지 기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1. ‘3가지 기능이 없어서 당무 및 당 활동에 심각한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심각한 손해를 보면서 계약만료가 된지 40일이 넘도록 저희에게 단 한 번도 ‘계약불이행'에 대해 따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2 ‘3가지 기능은 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에 핵심기능’이라 하셨는데, 이 3가지를 어떻게 만들어 달라는 기능정의 혹은 요구사항을 단 한 번이라도 보내준 적이 있습니까? 그 중요한 ‘핵심기능’을 개발업체가 알아서 만들어 줄 거라고 기대하신 건가요?
3. 저희가 추가로 개발한 항목들과 계약서에 없었으나 추가로 진행한 업무들을 저희가 조국혁신당 담당자와 논의와 업무협의 없이 저희 혼자 알아서 판단해서 아무 댓가 없이 추가로 개발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4. ‘추가 작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하도록 협의'할 것이라 하셨는데, 조국혁신당은 일을 먼저 시키고 그 다음에 금액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시나요?
(‘합리적인 방식'은 어떤 방식인지도 궁금합니다만)
5. 내용증명을 보내도 답이 계속 없다가 페이스북에 공개 글을 올리니 이제서야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올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위의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십시오.
저희가 당의 담당자와 논의하여 일을 진행한 자료와 증거들은 차고도 넘칩니다.
조국혁신당은 당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어떤 자료와 증거를 갖고 계신가요?
조국혁신당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게 잘 처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때 '협의' 라는게 필요한거죠 ..
이렇게 양쪽의 입장만 서로 온라인에 발표 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이정도되면 만나서 합의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노상범씨쪽은 과정이 다 나와있어서 이해가 가는데
조국혁신당쪽은 달랑 견적서 하나 올리고 안되었다고 우기고 있고
상호 대화와 피드백이 제일 중요한데 하나도 안주고 있다가
이게 먼짓인가요? 중립기어 빼도 될거 같네요
하다못해 홈페이지 디자인 시안이라도 중간중간 검토하면서 로그인 기능이나 게시판을 체크했을 법한데 이건 발주한 담당자가 아예 신경을 안쓴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3대 기능이 빠진 것도 이상하고 추가기능은 더 이상해보이는거죠.
조국혁신당입장에선 잔금 안치러도 기능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니 그냥 둔게 아닐까 싶어요.
조국혁신당에서 PM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개발사에 다 맡기고 진행한것 같네요.
홈페이지 개발이라고 쉽게 생각해서 그랬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에서 PM을 고용해서 협의조정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유지보수를 해야하니 유지보수 금액을 업계평균보다 높게 해주고 중재안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변호사 찾아가면 되는 일인데요.
업체가 완료했다고 완료보고서랑 산출물 보내고 여러번 연락했는데 피드백이나 응답하나도 없다가
이슈되니 그제서야 결과물이 미진하다고 말하는건 갑질이죠..
그리고 계약만료일 전에 완료 되지 않은 요청에 대해서는 개발사도 챙겨야겠지만, 온전히 클라이언트가 챙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처음 계약서 작성을 할때 기간을 지정 하여 계약 한것이니, 만료일이 지나고나서는 일정기간 기존 개발건에 대한 유지보수 요청이 가능 하겠으나, 진행 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로 금액을 협의 하고 진행 해야죠
조국혁신당 담당자가 능력이 한참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로그인, 게시판, 운영비기능 빼먹고 개발해줬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여 ㄷㄷㄷㄷ
뒤에 투표?사이트를 추가되면서 이부분 대금 지급이 됬냐 안됬냐 다투는게 아니라..
홈페이지 기본기능을 안만들었다는데 이해가 안가네여 ㄷㄷㄷㄷ
업체 실무팀장 들과 미팅시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하는데
잘 만들어달라
이 한마디가 요구사항 전부 이었습니다
내용증명도 오고가고 했는데
왜 입꾹닫인가.
그리고 페북에 올려야만 답을 하는가.
슈퍼을질을 주장하려면 조국혁신당이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죠
당내 전문가 없고, 라소스가 없으니 본업에 바쁜 담당자 누군가가 일을 맡아서 발주랑 계약까진 했는데
컨트롤할정도도 안되니 당장 급한것들(계약외)만 구두로 진행하다가 정작 정산해야 할 때가 되니 결재 타이밍(보통 월말등이죠) 놓쳤는데 사과하기도 어렵고 잠수타다가 업체 글 나오니 내부에 제대로 보고는 안하고(면피)...
보통 이런 경우 그냥 모든걸 다 까고 사과한다음에 양사 담당자 협의가 제일 빠릅니다. 계약된 기능은 언제까지 한다, 계약외 사항은 추가금 지급한다 하고요.
이런게 외부에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본인들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는데
최소 기능인 견적서에 있는 기능조차 구현하지 않고 잔금달라는건 아니라 봅니다
이브레인 대표님 조국혁신당 공개지지도 하셨던 분인데 이렇게 되니 뭐랄까 씁슬하네요.